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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부터 잔잔한 그림체가 취향이라 좋아하던 작가님입니다. 아빠의 겨울방학이라는 제목과 90년대를 추억하게하는 표지를 보니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잘 이해하지 못할 우리 엄마아빠의 어릴적이 생각나 아이랑 같이 읽으며 혼자 옛생각하기도 하고 추억여행하는 기분이라 즐거웠습니다. |
| 김유진 작가의 아빠의 겨울 방학은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쉬게 된 아빠와 딸의 따뜻한 교감을 담은 그림책이다. 상실의 시간을 방학이라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치유와 행복을 주는지 뭉클하게 전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