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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주는 치유와 성장을 그린 책이다. 아홉 번의 계절을 지나며 나를 알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묘한 감정이 차오른다. 루비라는 반려묘를 떠나보낸 뒤의 감정이 담겨 있다. 나는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며 그 감정에 공감했고 나 자신도 들여다보게 되었다. 조용히 나를 안아주고 쓰담쓰담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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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안에 살고있는 어린아이와 같은 감성. 루비라는 고양이와 교감했을 그 어린아이의 정서가 느껴진다. 글 안에 채워진 웃고 울고 하는 살아있는 감정을 따라 읽으며 나도 내자신에 대한 사랑이 부족함을 느끼고 같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는다. 루비, 미미야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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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작가의 상실이 나의 상실인듯한 착각이 일어서 일까요? 작가의 슬픔이 전이가 되서인지 가슴이 아파오는듯한.. 금방이라도 눈물샘이 터질것 같은 느낌이들었습니다.그래도 9번의 계절이 바뀌는 동안 슬픔을 별로 승화시켯기에 책을 차분히 덮을수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다가올 여러가지들의 이별을 상상하며 읽으니 이 책이 더욱 소중합니다.다시 또 읽어질 책입니다. 작가의 모든 문장들이 가슴깊게 파고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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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힘듦을 겪고 또 그렇게 살아간다. 내 마음을 살피지 않았고 방법을 몰랐다. 저자의 책은 나를 들여다보고 내 감정에 집중하며 그것을 온전히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도록 이끌어 준다. 힘들 때 꺼내보고 싶은 나만의 산문집이 될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