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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집 초등학교 1학년 아들과 함께 읽으며 깔깔거리고 웃다가, 마지막엔 마음이 따뜻해졌던 특별한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우리 아이들은 학교라는 새로운 사회에서 나름의 규칙을 배우며 적응하느라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쓰곤 하죠. 이 시기에 ‘자기다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를 이해하게 해주는 고든의 이야기는 1학년 남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정말 충분했어요 처음 책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그림체였어요. 어떤 고든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나올지 아이가 무척 기대하며 넘기더라고요. 이번 3권에서는 고든에게 동생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루고 있어요. "동생은 절대 안 돼!"라고 외치는 고든의 모습이 어찌나 저희 아이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던지, 아이가 주인공 고든에게 깊이 감정 이입을 하며 읽었답니다. 이 시리즈는 감정, 환경, 생활 등 넓은 스펙트럼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 아이의 호기심을 다각도로 자극해 주는데, 이번 책 역시 '가족의 변화'라는 주제를 아이 눈높이에서 정말 재치 있게 풀어냈더라고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이런 다양한 독서 경험이 아이의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준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다양한 글과 그림을 접해본 덕분에 새로운 정보를 접할 때 거부감이 적고, 고든처럼 자신만의 건강한 취향과 생각을 찾아가는 모습이 참 대견했어요. 단순히 글자를 읽어주는 독서가 아니라, 시각적 자극과 풍부한 감정 공유가 함께하는 이런 입체적인 독서 시간 덕분에 아이의 독서 습관이 훨씬 더 즐거워졌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고든의 매력에 푹 빠져 아이와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올리 #olly #멋대로고든 #멋대로고든3 #초1추천도서 #남아추천도서 #초등저학년필독서 #융합적사고력 #잠자리독서 #가족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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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고든 시리즈가 벌써 3편이 나왔어요. <멋대로고든 3.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영국 햄프셔그림책상 수상 작가 알렉스 라티머가 전하는 웃음과 메시지를 모두 담은 유쾌한 이야기에요. 고든이 누구일까요? 고든은 거위에요. 예전에 세상에서 최고로 못된 거위상을 받을 정도로 못된 거위죠. 그런 고든이 앤서니라는 돼지친구를 만난 후 고든은 변하기 시작했어요. 완벽하게 바뀌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조금씩 조금씩 계속 나아지고 있었죠. 그런던 어느 날! 최고로 못된 거위 모임의 멤버 중 하나인 '껄렁이' 제리가 찾아왔어요. 그러곤 착하게 살던 고든을 꼬득이기 시작했죠. 과연.... 고든은 제리의 꾐에 넘어갔을까요? 재밌게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교훈을 얻게되는, 멋쟁이 고든!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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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못된 거위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거위 고든이 돌아왔답니다! 멋대로 고든 시리즈는 세상에서 최고로 못된 거위 고든이 꼬마 돼지 앤서니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좌충우돌 성장기 동화예요. 최고로 못된 거위에서 착한 거위가 되기로 맘먹은 고든에게 펼쳐지는 사건 · 사고들 과연 고든은 계속 착한 거위가 될 수 있을까요? 한때 세상에서 최고로 못된 거위였던 고든!! 고든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캐릭터랍니다. 특히 하늘로 치솟은 저 숯검댕이 V자 눈썹은 고든의 트레이드 마크 같아요~ 고든은 꼬마 돼지 앤서니를 만나면서 착한 거위로 거듭나기 시작했는데 그런 고든의 모습이 보기 좋으면서도 아직은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거 있죠~ 멋대로 고든 시리즈는 유쾌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일러스트와 맛깔나면서도 재치 있는 글로 나도 모르게 앉은 자리에서 책 한 권을 뚝딱! 읽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글밥도 적당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독립을 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 착한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던 고든에게 일생일대 최대의 위기가 닥친답니다. 바로 '최고로 못된 거위 모임' 친구들이 나타난 거죠!! 모두에게 인정받는 멋진 거위 시장이 되고 싶었던 고든은 못된 거위 친구들 꾐에 넘어가 체육대회에서 반칙을 하고 말아요. 멋대로 고든은 읽다 보면 어느새 고든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괜찮을까?'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조마조마 해지기도 한답니다. 모든 경기에서 이겼지만 혼자가 된 고든. 고든은 잘못을 깨닫고 앤서니를 찾아가 사과하지만 앤서니는 단호하게 고든의 잘못을 짚어주죠. 항상 친절한 앤서니였는데 고든의 트레이드 마크인 V자 눈썹을 하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니까 '아차'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레 고든의 행동을 함께 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과연 고든은 앤서니와 화해하고 다시 착한 거위가 될 수 있을까요?? ........................
고든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지켜보며 함께 성장해 가는 동화예요. 못된 거위에서 착한 거위로 짠! 하고 한 번에 180도 바뀌는 게 아니라 여러 사건을 겪으며 그 속에서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며 변해가는 고든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와 저도 함께 생각하고 조금씩 성장해 가는 거 같아 읽으면서 괜스레 뿌듯해지더라고요. 또 앤서니의 단호함은 고든의 마음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준답니다. 진심으로 변화하는 고든과 그런 고든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앤서니. 멋대로 고든은 웃음과 재미는 물론, 따뜻하면서도 진실된 메시지가 함께하는 마음 따뜻한 동화랍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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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아이가 요즘 “왜 꼭 이렇게 해야 해?”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이 책이 꽤 반갑게 다가올 거예요. 〈멋대로 고든 3.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자기 생각이 분명한 고든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꼭 한 번은 마주하게 되는 ‘자기주장’과 ‘타인의 시선’에 대해 부드럽게 풀어낸 책이에요. 이번 이야기에서 고든은 친구들, 어른들, 그리고 주변의 기대 속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해서 고든이 고집만 센 아이로 그려지지는 않아요. 오히려 “나는 왜 이 선택을 했을까?”, “이게 정말 나다운 걸까?”를 스스로 고민하며 한 발씩 나아갑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전개되는 에피소드 덕분에 이야기는 가볍게 읽히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았어요. 초등학생 학부모로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 책이 ‘이기지 않아도 괜찮다’, ‘누군가를 꼭 따라가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점이었어요. 경쟁과 비교에 익숙해지는 시기인 아이들에게, 남을 이기기보다 자기 기준을 지키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었구요. 고든은 항상 정답을 맞히는 아이가 아니고, 실수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존중하는 법을 배워 갑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나서 “고든은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같은 질문을 나누기에도 참 좋은 책이에요. 훈계처럼 느껴지지 않고, 이야기 속 인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 혹은 반대로 친구 눈치를 많이 보는 아이 모두에게 의미 있는 공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멋대로 고든 3.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아이에게는 용기를,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작은 힌트를 건네는 책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을 키워주고 싶은 학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천천히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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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세상에서 최고로 못된 거위 고든~ 말도 안 되는 나쁜 짓만 골라 하던 고든이 용감하고 친절한 앤서니를 만나 변하기 시작하며 멋진 밴드도 만들어 성공적인 공연도 마쳤는데요~ 고든이 이번엔 어떤 일을 벌일까요? 멋대로 고든3!보며 둥이는 "어? 고든이다!!!"를 외치며 책을 안고 다다다 방으로 달려갑니다. 학교도 다니지 못해 맞춤법도 몰랐던 고든이 앤서니 덕분에 이름도 잘 쓰게 되었어요. 사실 이 부분 둥이 형제들한테 꽤나 중요한 부분이에요. 학교가 다니기 싫었던 아이들이 고든의 맞춤법 실력을 보자 학교의 중요성을 알았거든요. "엄마~ 이제 고든이 이름도 잘 쓰네~~." 함께 기뻐하던 아이들입니다. 상냥한 거위로 거듭나고 있는 고든, 상냥한 거위로 가는 길은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이웃들이 인사도 건네고 파위도 구워다 줍니다. 대가를 바라기는 하지만 착한 일만 하기에도 정말 바쁜 고든이네요. 최고로 못된 거위 모임의 제리가 유령처럼 나타나서 다시 돌아오라고 하지 않을까 했지만 고든에게 격려를 해주었어요, 체육대회에 대한 이야기도 흘린 채....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것도 같은데 말이지요. 그런데 고든은 그로버 가든의 시장이 되고 싶은 걸까요? 고든과 앤서니가 그로버 가든 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최고로 못된 거위 모임의 친구들이 고든의 이기고 싶은 마음을 부추기고 도와주어 모든 경기에서 1등을 합니다. 하지만 고든은 혼자만 남고 말았어요. 늘 응원해 주던 앤서니마저 고든에게 화가 몹시 났어요. 고든은 외톨이가 됩니다. 고든은 다시 못된 거위가 될까요? 앤서니 덕분에 고든은 사과할 줄도 알고 부탁할 줄도 알아요. 위험에 처한 앤서니를 이웃들과 함께 구해냈어요. 못된 거위 친구들도 혼내주었습니다. 변화란 참 어려운 일이에요. 많은 유혹이 있기도 합니다. 유혹에 넘어간 건 나인데 남 탓을 하게 돼요. 앤서니의 말이 참으로 가슴에 와닿습니다. 고든을 만난 이후로 점점 변해가는 고든이 대견하고 멋지기도 하지만, 저는 앤서니에게 마음이 갑니다. 둥이 형제들에게도 앤서니처럼 용감하고 친절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둥이들이 서로에게 앤서니 같은 역할을 해줬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앤서니 같은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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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고든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그림도, 색감도, 이야기와 너무 잘 어우러져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간만에 너무 유쾌하게 읽어서 아이에게도 어서 읽어보라고 권하게 되더라구요. 세상에서 최고로 '못된' 거위였던 고든은 이제 '멋진' 거위로 완벽하게 거듭납니다. 고든을 보기만 해도 달아나던 이웃들과도 다정히 인사를 주고받고, 바닷가로 떠밀려 온 고래도 도와주고, 꼬마 돼지 앤서니와 함께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도 줍습니다. '그로버 가든 체육 대회'에서 우승마저 한다면, 이웃들은 고든을 마을 시장으로 뽑아 줄지도요? 체육 대회에서 1등을 하기 위해 모든 경기에서 속임수를 쓰는 고든. 과연 고든의 바람대로 될까요? <멋대로 고든 3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해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스스로 떳떳해지기까지,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꼭 한 번은 마주하게 되는 상황과 감정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고든을 따라가다 보면 무엇이 진정 용기 있는 행동이며, 어떤 길이 옳은 선택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지요. 중요한 것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것이지요. 처음엔 제목에서 너무 단호한 결의, 의지 같은게 느껴져서 관심이 갔는데요. 유쾌하게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요즘 울꼬맹이들이 한참 감정에 휘둘린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 책 읽으면서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에 옳고 그름을 잘 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라는 마음이 전해졌음 좋겠더라구요. 정말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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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고든 3.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알렉스 라티머 지음 김선희 옮김 추천연령 초등저학년~ 중학년 ❝너무 못된 거위 고든, 이번엔 달라질까?❞ 고든은 세상에서 최고로 못된 거위예요 정말로요.정말 못됐어요! 고슴도치 아주머니를 상자에 가두기도 하고 성대한 파티가 열릴 거라며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말코손바닥 사슴의 뿔에 구멍이 나게 만들기도 하죠 "이 거위 진짜 얄미워" 그러던 어느날 친절하고 용감한 꼬마 돼지 앤서니를 만나게 되고 둘은 가장 친한 친구가 돼요 앤서니의 도움으로 고든은 자신이 저질렀던 못된 짓들을 바로잡고 상냥한 거위가 되기위해 노력하기 시작해요 하지만 고든의 주변엔 아직도 못된 거위 친구들이 있어요 그중 한명이 바로 "껄렁이" 제리 이웃들에게 어떤 못된 말을 할지 뱀새도록 궁리하는 껄렁한 거위예요 제리는 고든에게 체육대회를 열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고 고든은 이 경기에서 이겨 시장이 되는 꿈을 품게 돼요 고든과 앤서니는 함께 훈련에 들어가고 드디어 그로버 가든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과연 고든은 예전의 못된 거위를 버리고 진짜 착한 고든이 되었을까요? 체육대회에서는 이겼을까요? 우리 아이도 뭐든지 1등을 하고 싶어해요 잘하고 싶은마음,인정받고 싶은 마임이 크니까 그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1등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한번더 생각해보게 됐어요 1등을 목표로 노력하는 건 중요하지만 그과정에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땠는지도 같이 돌아봐야 해요 이기는 법만이 아니라 지는 법,선택하는법, 그리도 태도 친구를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그림책이예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진짜 중요한 1등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 볼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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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어느 날 앤서니 돼지를 만나게 되고 못된 고든은 점점 변화되기 시작해요. 앤서니가 고든에게 맞춤법도 알려주고 칭찬을 해주었더니 고든은 변하기 시작하죠. 코끼리 아주머니께서 파이를 주시지 두 배로 큰 파이를 받기 위해 옳은 일을 하게 되지만 오지 않았지만 착한 일은 그만두지 않았어요. '최고로 못된 거위 모임'에서의 제리를 만나 체육대회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시장이 되는 꿈을 꾸게 되어요. 앤서니와 함께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출전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최고로 못된 거위 모임 일원들이 꾸민 함정이었어요. 고든은 체육 대회에서 이겨서 시장이 되려고 준비했는데 막상 체육 대회에 나가려고 보니 고든이 1등을 못할 것 같자 모임의 일원들이 귀띔해 줍니다. 과연 고든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책은 초등 저학년일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으로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거나, 지기 싫은 마음, 실수했을 때 핑계를 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아이에게 읽어보면 고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고 수긍하게 됩니다. 만약 내가 고든이라면 체육대회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감정 정리가 잘될 거예요.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듯이 무조건 이기는 것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 있어요. 멋대로 고든 시리즈를 1권, 2권을 읽어보지 않더라도 이야기가 바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쉽게 읽어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양이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되었는데 읽다 보면 술술 읽어지고 짧은 문장과 그림이 들어가 있어 재밌게 책장을 넘겨볼 수 있었습니다. - #책세상맘수다카페 #멋대로고든3누구에게도지지않는다 #올리출판사 #알렉스라티머지음 #김선희옮김 #초등인성동화 #초등마음동화 #친구관계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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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누가봐도 제멋대로인 고든이 많이 달라졌답니다. 멋대로 고든이 좋은 친구를 만나 다행인 것 같아요. 착한 일을 하면서도 아직은 한 일에 대해 다른 이들이 알아주기 바라고 칭찬도 받고 싶은 고든이지만요. 그런데 고든의 이런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있는 마음이라서 공감이 갔어요. 사람이 하루아침에 달라진다는 것도 어렵지만 달라진 것을 잘 유지한다는 것도 사실은 쉽지 않아요. 고든의 주변에는 이전의 멋대로 고든과에 속하는 친구 무리들이 끊임없이 다시 예전의 고든으로 돌아오라고 유혹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유혹의 손짓을 뿌리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예전처럼 살면 내가 원하는 것들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아니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더라도 정직하게 가는게 맞는 것인지? 우리는 늘 고민하고 흔들리지요. 이 이야기는 흔들리는 마음을 굳게 다잡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조금 느리게 천천히 가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을, 오히려 더 멋진 선택이라는 것을 고든의 분투기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유혹에 빠져서 그릇된 길을 걸을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계속 그 길을 걸어가느냐 아니면 가던 길에서 과감히 유턴을 하느냐 인 것 같아요. 앞으로 고든이 나아갈 방향이 기대됩니다. 그림책과 동화책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이 책은 글밥이 많지 않아 예비초등과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독립으로도 딱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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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하였습니다> 이 말썽꾸러기 이번엔 또 어떤 사고를 치고 다닐 지 늘 궁금하게 만드는 고든. 아이가 재밌게 읽고 있는 고든 3권이 나왔다. 이번 시리즈는 제목만 보면 누가 이기고 지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 책이 말하는 건 ‘승부’가 아니라 ‘함께하는 방식’에 가깝다. 그래서 아이 독서록에도 제일 먼저 쓰인 말은 “이기는 게 중요한 얘기가 아닌 고든3권.”이였다. 고든은 이전 권들보다 훨씬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제는 일부러 못되게 굴지도 않고, 다른 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려고 애쓴다. 돼지 친구 '앤서니'를 만났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친절함 뒤에 깔린 마음이다. 고든은 착하게 굴면 사람들이 알아봐 주고, 자기를 더 좋아해 주고, 더 잘해 줄 거라 믿는다. 그렇게 '착한' 행동 뒤에 '보답'을 바라는 마음이 꿈틀대며 사고뭉치 친구들의 유혹에 빠져든다. 고든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그 과정은 혼자 앞서 나가는 방식에 가까웠다. 이기고, 인정받고, 눈에 띄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정작 '이긴' 그 순간에 곁에 남아 있는 친구는 없다. 그렇게 '과거'의 고든이로 돌아가고 난 뒤 앤서니가 잡혀갈 뻔했을 때, 고든이 나타나 구해주는 장면을 아이는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그때의 고든은 칭찬받을 생각보다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먼저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장면 이후 아이는 책을 읽는 속도가 조금 느려졌다. 웃긴 그림이 많은 책인데도, 이번에는 계속 ‘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누가 더 잘하느냐보다, 누가 같이 있어 주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쪽으로 생각이 옮겨간다. 이 책에서 고든이 깨닫는 건 이기는 방법이 아니라, 무엇을 나누어야 하는가이다. 아이에게 “고든은 뭐가 달라졌어?”라고 물었더니 “이제 같이 놀 줄 알게 된 것 같아”라고 답했다. 착해지려고 노력했지만 사실은 자기 자신이 더 중요했던 고든이 마지막에는 ‘함께 즐기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알게 되는 이야기. 겉으로는 여전히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책이지만, 이번 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아이 스스로 ‘친구’와 ‘함께’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이겨서 멋진 게 아니라, 같이 웃을 수 있어서 값진 관계가 '친구'라는 걸 느끼는 시간이었다.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 고학년. 모두 두루 읽을 수 있는 책이 고든 시리즈다. 고든 시리즈는 아이가 계속해서 읽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