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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넘겨 갈수록 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고 보니 요리책이다. 2년차 채식 전문 요리사 쏨이모와 요리사를 꿈꾸는 선우의 열두 달 채식 요리 레시피가 맛깔스럽게 담겨 있다. 사실 나는 요리에 재능이 없다. 귀찮고 힘들다. 재료를 다듬어 접시에 올리기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이 일은 때때로 나를 화나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TV 요리 프로그램조차도 피해간다. 그런데 운명처럼 이 책을 만났다. 나도 안다. 요리가 얼마나 창의적이며 중요한 일인가를... 게다가 사람을 감동시키는 요리라면 마법과도 같은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처음에는 습관처럼 쏨이모의 레시피도 슬쩍 건너뛰면서 읽었다. 그러다가 '파릇 노릇 청경채 두부 샐러드' 요리에 눈이 갔다. 복잡하게 요리하지 않고 굽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일단 마음에 들었다.
다른 메뉴도 살펴보기로 했다. 차례 페이지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3월의 요리 : 딸기 찹쌀떡과 딸기 라떼 -4월의 요리 : 파릇 노릇 청경채 두부 샐러드 -5월의 요리 : 봄날의 기쁨, 완두콩 스프 -6월의 요리 : 고소한 감자떡과 시원한 토마토 수프 -7월의 요리 : 색색이 고운 월남쌈 -8월의 요리 : 레몬 슬러시와 야채 카레 -9월의 요리 : 침샘 퐁퐁 고구마 밥과 묵은지 볶음 -10월의 요리 : 반전매력 샌드위치 2종 세트 -11월의 요리 : 감자튀김과 아보카도 버거 -12월의 요리 : 군고구마 트리와 단호박 수프 -1월의 요리 : 파도의 맛, 김떡국과 해초전 -2월의 요리 : 당근 케이크와 곤약 젤리 이 책에서 만나는 '채식 밥상 가이드'를 따라가다보면 맛있는 음식의 감동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기후 위기에 주목하게 되고, 아이들은 저탄소 급식프로그램에도 즐겁게 참여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기후 위기 상식 및 일상 생활 속에서의 실천 덕목들을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탄소 발자국은 우리가 남긴 온실가스 발자국' '한 끼만 더 채식이 필요한 이유' '못난이 채소에 얽힌 쓰레기 13억 톤의 진실' '꿀벌이 지구를 지키는 농부로 불리는 이유' 등 깜짝 놀랄만한 정보가 가득하다. 글을 쓴 샤크 작가는 실제로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건 요리책을 쓰게 된 까닭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저도 처음 책을 만들자는 제안을 받았을 때, 답답하고 부끄러웠어요. 하지만 편집자 선생님의 말을 듣고 용기를 냈습니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가 아니라, '이 정도는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는 책을 만들자고. 책을 쓰기 위해 공부하는 동안 선우와 함께 많이 배우고 성장했어요. 가끔은 '이걸 왜 이제야 알았지?'하고 놀랐어요. 무엇보다 거창한 활동만이 환경 보호가 아니라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한 끼만 고기 덜 먹기'도 훌륭한 시작일 수 있으니까요. 그런 작은 선택이 모여 큰 변화도 이룰 수 있지요." 작가의 말처럼 우리도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밥상에 도전하며 커다란 변화를 이끄는 선봉대가 되어보자. 어렵지 않다. 일상 속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실천하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배달 음식 줄이기 *재활용 상점 이용하기 *하루 한 끼는 꼭 채식하기 *개인 물병 가지고 다니기 *물건 오래 쓰기 *일회용품 안 쓰기, 아껴 쓰기... 너와 나의 작은 실천으로 위기의 지구를 구할 수 있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맛있는 채식 레시피를 얻어가는 것은 덤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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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멋진 밥상 식사시간만 되면 나오는 잔소리가 있습니다. 골고루 먹자, 채소도 먹자. 튼튼해지니까라는 말이 조금 식상해졌다면 이 책을 함께 읽어보며 환경이라는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은 아이가 제철재료로 요리하면서 멋진 밥상을 만들어보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못난이 채소 등 환경 관련 주제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요새 제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언제나 재료를 구할 수 있지만 책에 나온 재료로 제철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멋진 밥상>을 함께 만들어보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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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지키는멋진밥상 #윤은주_글 #홍윤이_그림 #토토북
매일매일 누가 밥상 챙겨주면 좋겠죠?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12달 제철 레시피가 담긴 <지구를 지키는 멋진 밥상>이라면 밥상 차리기 걱정 없을 것 같아요. 혹시 주인공 선우처럼 “고기 안 먹는 인생은 상상이 안돼.”하고 말씀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만나보시면 좋겠어요. 채식으로도 아주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이 책에 소개된 3월의 메뉴는 ‘딸기 찹쌀떡과 딸기 라떼’예요. 봄이 제철인 딸기를 활용한 음식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책에 나온 조리법을 따라 만들어 보면 아주 맛있는 디저트가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제철 재료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환경을 지키는 일 어렵지 않죠?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못생겼다고 버려지는 농작물이 전 세계적으로 1년에 13억 톤이나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못생긴 채소를 먹는 거 자체로도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거죠. 또 산채 비빔밥과 불고기 비빔밥의 탄소 발자국은 거의 배가 차이 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같이 생각해 보고 싶은 점은 배달 음식에 관한 거예요. 코로나 이후 아주 보편화된 배달앱을 통한 주문으로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세계 2위라는 놀라운 결과를 봤는데 환경이나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시급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지구를 지키는 멋진 밥상>을 통해 채식 식단은 물론이고 제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맛있다는 걸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레시피대로 엄마랑 함께 요리하다 보면 먹거리 속 환경 이야기가 더 재미있게 다가올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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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학 때마다 아이들에게 꼭 내는 숙제가 있으니 그건 바로 부모님과 같이 요리하고 글쓰기입니다. 요리를 같이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는 숙제인데요. 이제는 지구를 지키는 멋진 밥상을 만들어 보라는 숙제를 내야겠어요. 사실 기후 위기에 대응해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쉽게 또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노력이 ‘밥상’을 바꾸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은 먹거리 속 환경 이야기를 소개하며 환경에 대한 지식도 채워주고 생태계를 지키면서도 제철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법까지 알려줍니다. 매월 멋진 밥상을 알려주는데 3월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딸기 라떼와 딸기 찹쌀떡이더라고요. 두쫀쿠 대신 딸기찹쌀떡!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한 사람이 일주일에 한 끼만 채식을 해도 1년이 지나면 소나무 15그루를 심는 것만큼의 탄소절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일주일에 아니 한달에 한번은 이 책에 나온 멋진 밥상을 만들어 먹어 보면 어떨까요? #지구를지키는멋진밥상 #토토북 #윤은주글 #홍윤이그림 #토토북 #채식 #탄소발자국 #동물권 #기후위기 #환경 #환경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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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를 하시는 쏨 이모와 함께 탄소배출과 우리가 먹는 음식들 때문에 발생하는 기후변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지구를 지키는 멋진밥상 지구가 병들지 않고, 탄소가스 배출이 최대한 되지 않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레시피가 정말 쉽게 잘 나와 있다.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두부초코 샌드위치를 꼭 만들어 보려고 한다. 제철음식을 왜 먹어야 하는지도 잘 나와있었다. 마트에 가기전에 못난이 채소가 2-30 프로가 다 버려진다는 사실이 가히 충격적이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탄소발자국을 찾아가며, 식재료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고 아이들이 채소를 잘 먹을 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책 인것 같다. 소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 아이도 브라질의 아마존 땅 이야기를 해주니 조금 적에 먹겠다고 했다. 나도 아이들을 고기반찬을 주어야지 마음이 안심되었는데,고기를 조금 더 먹으면서, 채소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예전에는 당근을 설탕대신 사용했다니 양파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했다. 해조류 또한 미래의 식량이라고 하니, 김이나 다른 해초로도 맛있는 음식을 해봐야겠다. 큰 아이는 항상 자동영수증이 나오면 발끈한다. 내가 물건을 사고 영수증을 달라고 해도 뭐라고 얘기한다. 멸치볶음을 아주 좋아하는 큰아이에게 돌고래 얘기를 함께 읽으니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조금씩 줄여 나가보자. #지구를지키는멋진밥상 #윤은주 #홍윤이 #토토북 #단단한맘서평단 #저탄소급식프로그램 이 도서는 단단한맘 @gbb_mom 킴히님 @_kkimhee 토토북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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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과 킴히님의 서평모집>을 통한 도서 협찬 우리의 먹거리에 담긴 환경 이야기, 지구에 무해한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 "딱 한끼만 고기 덜 먹기" 채식주의자가 아니어도 괜찮아 12가지 채식 레시피를 계절에 따라 소개하며 먹거리와 환경이 어떤 관계가있는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풀어놓아 내용 자체가 어른이 엄마도 매우 흥미로웠어요. 어렵지않은 레시피라 충분히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볼수도 있고, 채소를 많이 먹으면 왜 좋을까? 제철 음식이 왜 지구를 도와줄까? 음식을 남기면 왜 안될까? 아이와 자연스러운 대화로 지구환경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수있는 책이다 밥 남기면 지구가 아프데~ 맛있게 잘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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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지구를 지키는 멋진 밥상 ] .. ✍🏻 글 윤은주 🎨 그림 홍윤이 📖 출판사 토토북 책을 받고 펼치는 순간 식재료들의 채색을 너무 먹음직스럽고 예쁜 색감으로 그려져 있어서 읽는내내 따라서 만들어보고 싶고 다음장의 내용이 궁금해 질 수 밖에 없는 매력있는 책이였다^^ 주인공 선우라는 친구는 요리를 좋아하는데 잠시 엄마의 부재로 이모와 함께 지내면서 채식요리를 하게되면서 요리 재료로 지구를 돌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앞에 목차에 나온 메뉴들을 보면 만드는 요리를 통해 어떻게 지구를 지키게 되는지 이유가 적혀져있고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소스 레시피, 요리의 팁, 아이들이 좋아하는 잼 레시피 등등 아이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여러가지 요리방법이 제공된다. 요즘 인기가 많은 두쫀쿠느낌이 나는 찹쌀 딸기떡을 만들어 보기로해서 조만간 아이랑 도전해보려고한다 ❤️ 🎁도서제공을 해주신 단단한맘과 킴히님 고맙습니다. @_kkimhee @gbb_mom @totobook_tam #지구를지키는멋진밥상 #저탄소급식프로그램 #윤은주 #홍은이 #토토북 #단단한맘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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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 밥상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먹거리로도 우리가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레시피가 소개되고 다양한 방법을 전달해주는 책! 읽기 전 아이와 함께 우리가 지구를 지키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진 뒤 책을 독서했습니다. 아이랑 함께 책을 보면서 음식으로도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것들을 알게 되고 못난이 채소들에 대해서도 판매하는 곳들을 직접 찾아보며 구매해보았답니다. 또한 왜 제철음식을 먹으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해보았답니다. 요리 책 이자, 환경을 지키는 책인 지구를 지키는 멋진밥상!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깨끗하게 지키고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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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과 킴히님의 서평모집>을 통하 도서 협찬 #지구를지키는멋진밥상 #저탄소급식프로그램 #윤은주 #홍윤이 토토북 단단한맘성평단 지구를 지키는 멋진 밥상 먹거리로 지구 환경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먹거리의 행복, 지구를 지킬수 있는 방법을 전달해 준다. 책을 읽기전 어떻게 밥상으로 지구를 지킬수 있을까?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이 먼저 책을 읽었다. 아이들이 읽어 가며 엄마! 친환경이뭐야? 이런음식도 만들수있어? 우리 같이 만들까? 전력이뭐야? 비건이뭐야? 벌이 그렇게 중요해? 무서운데.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익숙치 않은 용어들이 나오며 쉼없는 질문들과 호기심. 그래서 그에대한 정확한 답을위해 검색하며 깊이 있게 읽게되는 책이였다. 엄마! 못생긴채소를 먹는 왜 친환경? 예쁘게, 많이 생산하려고 해충의 피해를 받지않기위해 농약을 뿌리는데 우리가 못난이 채소의 소비가 당연하다고 인식 하면 약은덜뿌리고, 폐기되는 농산물도 줄어드니 환경오염도 막게되지 않을까? 엄마! 제철음식을 먹으면 왜 지구를 지킬까? 해, 땅, 기온에 맡기며 인위적인 환경을 주지않고 에너지를 덜쓰게도고, 제철에나는 식재료들로 식탁을 꾸민다면 탄소발자국을 줄일수 있겠지. 요리책인가? 싶을 정도로 채식으로 만들수있는 레시피들이 많이 적혀있다. 아이들에겐 요리에 대한호기심, 이에 채소에대한 친근함, 함께 요리로 접근한다면 싫어 하는 채소들을 먹을수 있는 건강할 기회를 주는 책이다 채식주의 텀블러사용 채철음식먹기 비건제품 (동물을 해치지않는 방법으로 만들어진것들) 인간의 욕심으로 많은 것들을 생산하기위해서가 아닌 자연 그대로에서 성장하는것들을 조금씩 사용 한다면 모든 실천이 가능하지 않을 까? 쉽게 생각하며 접근해보자 나하나쯤이 아닌? 나 부터. 그럼 우리아이에게 예쁜 지구를 보여줄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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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에 있는 요리들은 정말 간단하고 쉽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같이 읽어 보고 요리와 환경에 대해 얘기해 보고 요리해 보기 쉽습니다. 그리고 월별로 제철재료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비건요리를 1~2가지씩 소개하고 있어서 골라서 요리해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워낙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데 골라보라고 해 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