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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최근 AI와 로보틱스, 우주기술의 발달 등 예전의 기술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새로운 테크기술들이 나오면서 우리는 앞으로의 미래가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전설적인 발명가이자 테크 컨설턴트인 파블로스 홀먼은 우리가 흔히 마주하는 단기적인 앱 경제나 서비스 위주의 혁신에서 벗어나, 물리학, 생물학, 화학의 한계를 돌파하는 기술들이 어떻게 미래를 재편할지 이야기 한다. 2026년 현재 우리는 장밋빛 미래를 그리고 있지만 동시에 기후 위기, 자원 고갈, 에너지 전환이라는 실존적 위기에도 직면해 있다. 그리고 그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자본의 논리가 아닌, 과학적 진실에 기반한 기술 혁신에 있는 것이다.
딥테크라는 것은 세상을 구성하는 원자와 분자의 수준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다. 우리는 그동안 소프트웨어 혁명에 매몰되어 정작 세상을 지탱하는 하드웨어적 본질을 잊고 있었다고 책에서 지적한다. 코딩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탄소를 포집하고, 무한한 청정 에너지를 만들어내며, 기아를 해결할 수 있는 배양육을 생산하는 것과 같은 물리적 혁신 역시 수반되지 않는다면 인류의 지속가능성은 보장될 수 없다. 또한 컴퓨팅 파워의 기하급수적 성장과 인공지능의 결합은 신소재 개발, 신약 설계, 에너지 저장 장치의 혁명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과거에는 10년이 걸리던 시뮬레이션이 이제는 단 몇 시간 만에 완료되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이러한 속도의 변화가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딥 퓨처(Deep Future)를 앞당기고 있다.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해결하지 못했던 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는 조력자가 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또한 현재의 벤처 캐피털 시스템이 단기적인 수익률에 치중해 정작 세상을 바꿀 딥테크 기업들을 외면하는 점에 대해서도 비판한다. 딥테크는 막대한 초기 비용과 긴 연구 개발 기간이 필요하지만, 일단 성공하면 시장을 독점하는 것은 물론 인류 전체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 임팩트 투자를 넘어 기술의 본질적 가치를 이해하는 새로운 자본의 흐름이 필요한 때이다. 이는 현재를 살아가는 투자자들과 기업가들에게 매우 시의적절한 조언이며, 기술 패권 경쟁 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도 짚어준다.
파블로스 홀먼은 스스로를 미래에서 온 해커라 하며 고착화된 시스템을 해킹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는 일에 집중한다. 가장 중요한 동력은 호기심과 인류에 대한 책임감 이며 이를 바탕으로 모험가 정신을 가지고 기술을 발전시켜 딥테크를 도구로서 활용하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미래 기술이 어떻게 인간의 따뜻한 마음과 결합하여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지 전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딥테크딥퓨처, #파블로스홀먼, #샘리, #생각의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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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스 홀먼의 딥테크 딥퓨처 가장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첨단 기술의 발전 파블로스 홀먼. 전설적인 해커이자 낙관주의자. 그는 현재는 딥테크,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가장 근본적으로 인간이 닥친 문제들인 환경, 생존, 자원, 에너지, 질병 등에 전투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근시안적 시각으로 살아간다. 나와 내 가족의 안위가 가장 중요하므로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홀먼은 <딥테크 딥퓨처> 개념을 통해 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서는 AI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논의한다. 처음 접한 <딥테크 딥퓨처>는 다소 현학적일줄 알았으나, 아마존 1위, 비즈니스 기술 혁신 Top 2, 전세계 기술 리더들이 많이 추천한 책이라는 명성에 맞게 읽을수록 속독이 가능했다. AI는 조작하기 나름이다. 이를 악용하거나 수용하게 작동시키는 건 오롯이 인간에게 달려있다. 기술이 기술을 지배하는 세상. 그리고 그 밑에 있어서 조종 받는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철학과 올바른 가치관이 필요하다. 저자인 파블로스 홀먼은 해커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테크놀로지 전략가로 전환될 만큼 다양한 직업과 세계를 넘나들고 있다. 그의 존재 자체가 '미래를 이끌어 가는 기술의 정당성'에 대해 증명하고 있다. 미래 기술과 혁신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이를 증명해야 하고, 파블로스 홀먼이 이를 해냈다. 그의 회사인 '딥 퓨처'에서는 '딥 테크'를 제대로 이용한다. 덕분에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레이저 기술 발명 및 응용, 탄소 억제를 위한 근본적인 돌파구는 탄소 배출 억제제와 같은 다소 기괴하면서도 엉뚱한, 그러나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 냈다. 저자는 <딥테크 딥퓨처>를 통해 자신의 주장과 인생은 일치하며, 그는 비전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가라는 것을 보여준다. 에티오피아 고아원에서 만난 아이를 입양하며 어떻게 하면 인간이 다른 인간을 사랑하게 되는지 (로봇과 인간의 차이), 실리콘 벨리의 친한 괴짜들이 생각을 로봇으로 어떻게 옮기는지 등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무엇보다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그는 진심으로 인간을 존중하며 기술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마음먹으면, 악용하여 큰 이득을 취할 수 있겠지만 그는 그러하지 않았다. 우리 모두가 AI 시대에 살아가기 위한 태도와 신념을 정확히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적극적인 마음을 갖고 <딥테크 딥퓨처>와 함께 미래를 이루어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딥테크딥퓨처, #생각의길, #파블로스홀먼, #샘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