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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들 중에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미세한 어감의 차이를 우리가 구별하지 못하여, 그 단어들이 적절한 문맥에서 적절하게 쓰이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단어들을 마음의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고 있는 책입니다. 말을 통한다는 것이 단순히 문자적 의미만 왔다 갔다하는 것은 아닐진대, 말의 미묘한 맥락이 중요하다 아니 할 수 없을 듯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한국인이 자주 헷갈리는 쉬운 영어 단어들 사이 미묘한 차이를 하나씩 짚어 보며 단어 너머의 어감과 뉘앙스가 담고 있는 문화의 결을 들여다보고자 했다. 다채로운 문화적 요소가 수없이 전 세계를 교차하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갈등과 오해는 자연스러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갈등을 넘어서는 유일한 열쇠는 결국 ‘공부’와 ‘공감’일 것이다."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