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2년 11월 말 챗GPT가 공개되며 전세계에 이슈가 된지 3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25년 1월에 중국의 한 스타트업에서 딥시크를 공개하며 전 세계가 충격에 빠트렸다. 오픈AI 챗GPT 개발의 5%에 해당하는 비용과 그들에게 허용된 저성능 가속기를 이용해 고성능의 가성비 좋은 AI모델을 만들어 내며 기존 AI시장의 고정관념을 깨트렸기 때문이다. 이후 ‘딥시크 쇼크’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전문가들을 기술만이 아닌 혁신에 이르는 다각도 측면의 분석을 하게 만들었다. 이 책도 그 중 하나이다. 이 책은 10여년 전 ‘선전’이라는 단일 도시 중심으로 세계의 공장에서 창업의 메카로 격차를 줄이는 속도를 추구하던 중국이 ‘징진지, 장강삼각주, 웨강아오 대만구, 청위, 장강중류’라는 5대 도시를 각 주요 거점으로 하는 거대 경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중국 혁신의 중심지를 기술 자체가 아닌 다양한 측면에서 기술하고 있다. 각 도시군마다 제조/물류, 금융/반도체, 플랫폼, 양자컴퓨팅, AI, 항공우주 등 도시군에 맞는 특성을 살리면서도 과거 생산이 중심이던 ‘공장’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공급망’을 중요시 하고 있는 점도 알 수 있었다. 공영방송에서도 중국 취재는(특히 혁신과 관련된 사안이라면) 정말 어렵다고 언급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들이 현지에서 시장 개척을 하며 중국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점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제목만 보고 2015년 보고 읽었던 KBS의 ‘슈퍼차이나(다큐&책)’가 생각났다. 이후 현지 상황이 궁금해 찾아본 전문가들의 보고서를 찾아본 적이 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인재 영입’ 부분이었다. 해외에 있는 자국의 전문가들을 확보하기 위한 당시의 정책(특히 복지 측면)은 영입되거나 영입할 인재 개인에 국한된 것이었다. 처음엔 효과를 보다가 다시 유출과 유입이 반복되는 패턴이 보였다면, 최근의 정책(역시 복지 측면)은 개인이 아닌 가족 단위(최근 중국도 인구 감소에 대한 언급이 잦은 편)의 정책과 그 범위는 도시권으로 확대되며 단일 거점에 한정되지 않고 고도화되는 추세였다. 결국 혁신의 중심에 있는 것이 ‘사람’임을 알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에 더해 단기적 혁신이 아닌 일관된 정책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점과 (책에는 언급이 없지만) 정부 주도의 문헌 등의 국내외 연구 관련 데이터 구축도 빠른 혁신에 한 몫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는 이 책을 기술 자체 보다는 혁신에 영향을 미친 정책과 경영 측면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10여 년 전 중국 관련 정보와 비교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또 2025년 여름 한 주요 언론사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항저우 AI혁명 현장을 답사한 후 연재한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관련 자료와 함께 이 책을 읽는다면 중국 혁신 클러스터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이 좀 더 풍부해질 것 같다. #리뷰어클럽리뷰, #리딩렁 |
|
이 책처럼 중국을 '5대 도시권' 으로 구분해서 장강삼각주, 웨강아오 대만구, 징진지, 청위, 장강증류 도시군 이렇게 5대 도시군으로 묶어서 중국 경제를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책은 처음 봤습니다. 상이한 역사적 배경과 경제적 환경을 가지고있기에 도시군을 나눠 설명을 했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는데 최근에 바이트댄스 에서 만든 Seedance 2.0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POxXgC1tocc 중국 영상 AI모델 ‘시댄스’에 할리우드 비상 “망했다”)라고 떠들썩 한데 여기는 징진지 ( 는 베이징 (Jing), 톈진 (Jin), 허베이 (Ji)로 구성된 확장된 도시 집적지 ) 에 본사가 있더군요 징진지는 책에서처럼 인공지능을 선도하는 산업이 많이 분포해있는 지역이라고 하는데 시댄스덕에 더 확실히 머리에 남네요 바이두,틱톡,샤오미등 요즘 많이 들리는 중국 업체들도 여기에 위치하고있죠 웨이강아오 대만구 에 속한 중국 광둥성 선전시(Shenzhen, 深圳)에 본사를 두고 있는 DJI(대강창신) 도 유명하죠 유명한 중국 업체들중 인지도있는 기업들이 위치한 곳을 맞춰가는 재미도있습니다. 최든 대한민국은 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rnd예산을 수조원 계속 삭감해서 수십만명의 이공계 새싹들이 이바닥을 떠서 국가경쟁력에 큰 타격을 입었는데 그와중에 1류학생들은 의대로만 가며 이공계천시의 대하민국 현실에서 미국의 경제 제재속에서도 딥시크,시댄스등의 중국의 가성비있는 발전은 10년 20년 후의 중국의 위상이 꽤 높아질거라고 보이는데 그것관련 좀더 상세한 중국내부의 돌아가는꼴을 알기에 좋은 책이라보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AI 혁신의 심장 중국 5대 도시군, 첨단제조·휴먼노이드·피지컬 AI·바이오·핀테크, 그리고 딥시크 이후의 중국 ▲ 저자: 김종문, 동애영, 조천, 정진우, 이명화, 곽영혜, 김범기 ▲ 출판사: 다빈치books ◉ 중국의 AI와 혁신 산업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종종 몇 개의 기업 이름이나 정책 키워드에 머문다. 하지만 이 책은 시선을 한 단계 위로 끌어올린다. 도시가 아니라 ‘도시군’이라는 구조, 그리고 그 안에서 작동하는 산업·정책·자본·인재의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혁신의 실제 동력을 설명한다. 딥시크 이후 “중국을 다시 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있었다면, 이 책은 그 질문에 가장 정공법으로 답하고 있다. ★ 딥시크 이후, 중국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는 감각 나는 이 책을 펼치기 전까지 중국을 “큰 시장” 정도로만 떠올리는 습관이 있었다. 그런데 딥시크 이후의 분위기는 달라졌다. 기술의 속도는 빠르고, 정보는 편파적으로 쏟아지고, 그 사이에서 내가 놓치고 있다는 구조에 불안이 생겼다. 이 책은 그 불안을 자극하기보다 정리해 준다. “중국은 지금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달리고 있을까."이 질문은 답을 요구하기보다, 생각을 멈추지 못하게 한다 ★ 중국 혁신의 단위는 도시가 아니라 ‘도시군’이라는 깨달음 이 책의 출발점은 단일 도시가 아니라 5대 도시군이다. 징진지, 장강삼각주, 웨강아오 대만구, 청위, 장강중류까지 지도 위의 점을 연결해 거대한 생태계로 보여준다. 도시군을 중심으로 산업이 분업되고, 인재가 순환하고, 자본이 이동한다는 설명을 읽다 보면 “중국이 빠르다”는 말이 조금 다른 의미로 들린다. 속도는 재능이 아니라 구조에서 나온다는 사실이, 설득이된다. ★ 기업보다 제도: 자유무역시험구·금융·세제가 만드는 추진력 나는 기업 이야기가 주가 될 거라 생각했다. 물론 딥시크, 바이두, 도우인, 화웨이, DJI 같은 이름들이 나온다. 그런데 인상 깊었던 건 그 기업들이 ‘어떤 제도 위에서’ 성장했는지다. 자유무역시험구 정책, 투자·금융·세제, 그리고 지역 단위로 설계된 지원체계가 기술을 밀어 올리는 방식이 담겨 있다. ★ 5대 도시군을 따라가면, 한국의 다음 전략도 보일 것 같은 예감
중국을 단순히 비교하거나 흉내 내는 태도에서 조금 벗어나게 만든다. 도시군이라는 프레임으로 보면, 한국 기업과 정책이 어디서 협력하고 어디서 경계해야 하는지가 더 분명해진다. 첨단제조, 휴먼노이드, 피지컬 AI, 바이오, 핀테크가 한 덩어리로 움직이는 장면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전략도 ‘산업 하나’가 아니라 ‘연결 구조’로 세워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 이 책의 강점은 현장감과 종합성이다. KIC 중국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가 이야기를 단단하게 받쳐준다. 다만 독자의 입장에서는 산업·정책·지역 정보를 한 번에 밀도 높게 받다 보니, 어느 순간 숨이 찰 수도 있다. ✔ 중국을 감정이 아니라 구조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은 꼭 읽어주길 바란다. 읽고 나면, 중국을 말하는 내 문장이 조금 달라질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AI혁신의심장중국5대도시군 #다빈치books #김종문 #중국5대도시군 #딥시크 #첨단제조 #휴먼노이드 #피지컬AI #바이오 #핀테크 #중국혁신 #도서 #책 #book #독서 #북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책리뷰 #books #성장기록 #베스트셀러 #화제의도서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국의 경제를 소개해주는 책은 많이 봤지만 이 책처럼 5대 도시군으로 묶어서 설명해주는 책은 처음 봐서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중국의 '5대 도시권'이란 장강삼각주, 웨강아오 대만구, 징진지, 청위, 그리고 장강증류 도시군인데요. 이 5개 도시군은 상이한 역사적 배경과 경제적 환경을 가지고있기에 도시군을 나눠 설명을 했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징진지 지역은인공지능을 선도하는 산업이 많이 분포해있는 지역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중국 최대 IT 기업인 바이두, 최대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 스마트폰을 넘어 전기차 시장까지 넘보는 샤오미까지 쟁쟁한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죠. 상하이와 항저우가 자리잡고 있는 장강삼각주 지역에는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선두주자인 딥시크와 알리바바 기업이 속해있습니다. 웨강아오 대만구도 만만치 않아요. IT 기업 화웨이, 플랫폼기업 텐센트, 배터리와 전기차 제조업체인 비야디, 드론 선두자자인 디제이가 위치해있죠. 중국의 경제를 지역적으로 분석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세요. #리뷰어클럽리뷰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금은 AI를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세상이다 그 중심에 중국이라는 나라를 빼놓을 수 없다 미국, 중국 그러나 AI 인재들은 대부분 중국인이라는 사실 또한 말이다 책 AI 혁신의 심장 중국 5대 도시군을 보면 중국이 어떻게 이 과정을 준비했고 진행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중국에서 학교를 마친 저자가 분석한 5대 도시군 저마다 주력 산업이 다르기에 보완적이기도 하고 색달랐다 드론, 로봇, AI소프트웨어 등 AI에서 빼놓을 수 업는 분야들을 각 지역별로 분리해 성장시킴으로써 각각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아는 드론 DJI부터 엔비디아를 공포에 떨게 했던 딥시크, 화웨이 등 중국의 전반적인 현재의 산업현장을 엿볼 수 있는 책~^^ 이제 산업의 중심은 계속해서 뭐가 되었든 중국을 쫓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런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 AI혁신의 심장 중국 5대 도시군 ^^~! 중국산업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직종에서 일하려고 한다면 볼 추천책이 아닐 수 없다 ㅎ #AI #중국산업 #중국AI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AI시대를 맞아 중국이 핫하다. 불과 십여년전의 중국과 지금의 중국은 너무나 다르다. IT, 전기 자동차, AI, 로봇 전분야에서 중국의 발전이 놀랍다. 누구는 중국의 짝퉁이고 아직 품질이 좋지 않다고 한다. 그런 분야도 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을 뒤흔드는 첨단 제품에서는 이제 중국과 비교하기가 겁이 날지경이다. 그런 중국의 AI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 있어 눈길이 갔다. AI혁신의 심장, 중국 5대 도시군. 나는 중국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른다. 앞서 중국의 발전이 무섭다고 느끼기만 했지 그들의 전략이나 미래를 깊게 찾아보지는 않았다. 중국의 IT혁신을 이끄는 5대 도시군은 하나의 도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여러 도시들이 합쳐진 도시군을 말한다. 징진시 도시군, 장강삼각주 도시군, 웨강아오 대만구, 장강중류 도시군, 청위 도시군. 우리와는 사뭇 지명이 달라 눈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아래 내용을 보면 이 지역이 어떨지 감이 온다. 장진시 도시군은 허베이, 베이진, 텐진등의 도시가 있으며, 여기에는 중국 최대 IT기업인 바이두, 중국 최대 숏폼 비디오 플랫폼 도우인, 중국 범용 휴머노이드 기업 갤봇, 우리가 아는 샤오미 등이 있다. 장강삼각주는 상하이, 장쑤, 저장 등의 도시가 있으며, AI를 깜짝 놀라게 했던 딥시크, 사족 보행 로봇 기술로 주목받은 유니트리, 손오공 게임으로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게임사이언스, N/W의 알리바바 등의 기업이 있다. 웨강아오 대만구는 홍콩, 마카오, 동관 등의 도시들이 있고 화웨이, 텐센트, 비야디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있다. 청위 도시군에는 충칭, 청두 등의 도시들이 있으며, 수십개의 유니콘 기업, 웨페이창공, 싸이리스, 나타 애니메이션을 만든 코코두 애니메이션 등의 기업이 있다. 마지막으로 장강중류 도시군은 후난성, 후베이성, 장시성 등이 속해있고 화공레이저, 양즈 메모리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있다. 이 모든 도시군들은 각각의 정부 정책, 각 대학산학 협업, 물류, 에너지 등 각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면서 발전과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도시마다 일부 특색이 있지만 이제는 바이오, AI, 로봇 등 첨단 분야에 대한 기술과 인력과 자본, 인프라가 각각 도시군내, 도시군간 경쟁을 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위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상호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 경쟁력이 구름위에, 모래위에 있는 것이 아닌 탄탄한 반석위에 있다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언젠가 중국의 대학 입시에 대한 방송을 본적이 있다. 우리나라 인구수만큼의 학생들이 보는 대입 고사에서 상위 1%만 가는 대학생의 수가 몇십만명이라고 한다. 그 인재들이 지금 중국의 IT의 현장으로, 미래의 발전을 위해 뛰어들고 있다. 그런 중국과 비교해서 현재의 위치에 있는 우리나라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영원히 그 위치에 있게 될지, 쉽지않은 노력이 필요하다. 중국의 전략과 미래 준비를 보면서 우리도 더 합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인재 양성이 더 나아지기를 희망한다. #리뷰어클럽리뷰 |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국의 산업이 딥시크(DeepSeek)와 같은 성과를 내며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막상 외부에서는 중국 내부의 발전이 구체적으로 어떤 메커니즘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알기 어렵다. 특히 베이징, 상하이 같은 대표 도시 이름은 알더라도, 현지에 직접 가지 않는 입장에서 각 도시가 가진 지리적인 연관성이나 산업별 협력 생태계를 파악하기란 매우 어려웠다. 단순히 '중국이 기술에 투자한다'는 막연한 뉴스가 아니라,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혁신이 일어나는지 그 구체적인 형태가 궁금하던 차에 'AI혁신의 심장 중국'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저자는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 센터장이자 중국 현지에서 혁신 생태계를 직접 목격해온 전문가로서, 중국의 기술 굴기가 단순한 기업의 성장이 아닌 '도시군(City Cluster)'이라는 거대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다는 이야기를 제시한다. 먼저 저자는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전략을 설명하며 왜 개별 도시가 아닌 도시군 단위의 분석이 필요한지 이유를 살펴본다. 이어 징진지(AI·두뇌), 장강삼각주(반도체·바이오), 웨강아오(하드웨어·제조), 청위(디지털 경제), 장강중류(교통·물류)라는 5대 핵심 도시군을 제시하고, 이들 지역이 주력하는 산업과 대표 기업들에 대한 세부 논의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론 이러한 지역적 특색이 휴머노이드나 피지컬 AI 같은 미래 산업과 결합해 중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전망하며 글을 마친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막연했던 중국의 산업 지도가 입체적으로 그려진다는 것이다. 산업을 핵심 테마군으로 나누어 5대 도시군으로 설정하고, 각 산업과 지역 간의 유기적 관계를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중국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선전의 제조 인프라가 홍콩의 금융과 어떻게 결합하는지, 베이징의 연구 성과가 어떻게 주변 도시로 확산되는지를 보며 '생태계'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나아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내 히든 챔피언 기업들과 그들이 속한 공급망 정보를 상세히 다루고 있어, 이 부분은 향후 중국 시장의 흐름을 읽거나 투자를 고려하는 데에도 매우 실질적인 유용함을 주었다. #AI혁신의심장중국5대도시군 #김종문 #동애영 #조천 #정진우 #이명화 #곽영혜 #김범기 #다빈치books #딥시크 #DeepSeek #중국경제 #도시군 #클러스터 #징진지 #장강삼각주 #웨강아오 #청위 #장강중류 #AI산업 #반도체 #핀테크 #투자전략 #중국정책 #쌍순환전략 #글로벌혁신센터 #리뷰어클럽리뷰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인구, 큰 땅 이건 어릴 때 중국의 이미지였다. 몇 년 전에는 마라탕, 탕후루 이것들이 중국하면 생각나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지금 중국하면 ai 기술이 꽤 생각날 것이다. 예전에도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나에게는 또 다른 많은 사람들도 과학기술 하면 미국이었다. 그 다음 일본이었을 테고. 그러나 지금, 어느 순간 중국이 말그대로 다크호스가 되어 나타났고 몇 개월 전에는 딥시크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 모든 중국의 기술 발전에 대한 현황들과 이 모든 것들을 이루게 된 배경에 대한 것들이 이 책에 잘 나와있다. 심지어 중국 내에 과학 기술에 특화된 대학들의 이름까지도 많이 나와있다. 잠깐 유학 정보를 다루나 싶을 정도였다. 이제는 ai 혁신이 아닌 일상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ai가 생각보다도 더 일상에 깊숙하게 들어왔다. 전세계의 ai기술에 관한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첫번째 단계로 이 책을 추천한다. 할 수 있다면 다른 나라 버전도 있었으면 좋겠다. #리뷰어클럽리뷰 |
|
이 책은 중국이 어떻게 AI 강국으로 급부상했는지를 베이징, 상하이 등 5대 핵심 도시 거점을 중심으로 흥미롭게 분석한 책이다. 단순히 어려운 기술 용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산업이 AI와 결합해 어떤 시너지를 내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을 읽으며 가장 놀라웠던 점은 중국의 AI 혁신이 단순히 데이터가 많아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실험실로 활용하는 과감한 실행력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정책 중심의 베이징부터 제조와 IT가 결합한 광둥성까지, 지역별로 치밀하게 짜인 전략을 보며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 전략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보게 되었다. 특히 이 책을 변화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중국의 AI 실체를 구체적인 도시별 사례로 아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경제권이 AI를 통해 어떻게 변모하고 있는지 그 입체적인 지도를 그려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이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예스24 리뷰러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책의 내용이 다소 난이도가 있었으나 중국의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풀어쓴 현재 및 미래의 발전 모습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특히 BYD나 화웨이, 텐센트 같은 대중성이 있는 중국 기업의 무서운 활약은 충분히 경계심을 가질만하다고 느꼈다. 중국 정부가 꽉 잡고 있는 부동산 사업도 중국 내부를 넘어 글로벌 사업으로 확장되었고 세계 곳곳 주요 중심부를 조용하게 사들이고 있는 모습도 인상 깊었다. 중국의 발전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을 넘어, 세계 패권을 노리는 중국의 체계적인 계획이 앞으로를 얼마나 바꿔놓을지 궁금하면서도 경각심을 느끼며 읽은 책이었다. 5대 도시군을 중심으로 풀어 쓴 만큼 도시의 위치를 파악해가면서 읽는다면 지리적 특성을 살피며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논문과 비슷한 느낌의 책인만큼 중국에 지대한 관심이 있거나 AI 및 기술 관련 직업군의 독자가 아니라면 읽기에 만만치 않은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