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감동적이고 훌륭한 영화라도 두번은 보고 싶지 않은 영화가 있는 가하면, 언제든 두고두고 틀어 보고 싶은 그런 영화가 있죠. 이 영화야 말로 후자에 해당하는 일명 소장용 영화랍니다. 일상에 지치고 만사가 시시한 것처럼 느껴질 때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이 싹~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죠. 언제 봐도 기분좋은 줄리아 로버츠와 카메론 디아즈, 그리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루퍼트 애버렛까지. 영화 내내 장면들은 화사하고 유쾌하며 상큼하고 발랄한 대사들로 넘쳐난답니다. 이 영화의 또다른 매력중의 하나가 바로 또 음악인데요, 식당에서 say a little player를 다함께 합창하는 장면이라던지, 영화 마지막에 다함께 춤추는 장면, 줄리아로버츠와 멀로니가 함께 배를 타고 가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그 음악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 멋진 음악이죠. 소장용으로 정말 이만한 영화 없다고 자부합니다!! |
| 저는 기분이 울적할거나 가라앉았을때 보게 되는 몇개의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그중 하나이네요. 특별히 줄리아 로버츠의 팬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그녀가 나오는 영화는 대체적으로 좋아 하는 편이네요. 이 영화에서 역시 그녀 특유의 귀여움이 톡톡 튑니다. 거기에 너무나 발랄하게 나오는 카메론 디아즈까지... 보면서 눈이 즐겁습니다. 일단. 그리고 내용 역시 로맨틱 코메디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네요. 오프닝씬도 발랄 상큼하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들도 참 좋습니다. 뮤지컬은 아니나, 뜬금없이 레스토랑에서 노래를 하기도 하네요. ^^ 자신의 남자친구(애인이 아니죠 ^^)를 놓치기 싫어 하는 줄리아의 모습이 얄밉지만 미워할수 없게 나오고, 약혼녀로 나오는 카메론 디아즈의 엽기스러운 발랄함은 보는 저로 하여금 비실비실 웃음이 비어져 나오게 합니다. 영어 공부 하기에도 좋은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전문용어나 어려운 말은 안나오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