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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 처음 일하는 마음을 위한 질문책 정은수,양희연,오선빈. 어떤책 결과만 평가 받는 요즘, ‘오늘 하루 당신의 감정은 어땠나요?’ 라고 감정을 물어주는 자체로도 위로가 된다.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이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글 쓰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 사람들도 많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시간과 공간을 구애 받지 않고 경제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신에게 가만히 귀 기울일 시간이 참 많이 부족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제공된 질문에 찬찬히 답하다 보면,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받아 들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 나를 위로하는 일주일 파트2.1 즐겁게 버티는 일주일 파트2.2 이직을 준비하는 일주일 파트3.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달
- ‘나를 돌봐야 하는구나. 나를 알아줘야 하는구나. 나도 나의 관심이 필요하구나’ 40쪽
- 신용재의 노래 [오늘] “오늘의 나를 들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 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43쪽
- 마음에 일어난 폭풍을 해결하려고만 하지 않고 매일 잠잠히 바라봐주며 나조차도 이해 못 한 나를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고 위로도 해 주세요. 60쪽
- 얼굴의 움직임이 몸의 움직임을 만들고 몸의 움직임이 결국 마음을 바꿉니다. 103쪽
- 직무소진이란, ‘업무 관련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고갈을 겪어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태’를 뜻해요. 113쪽
- 루시의 노래 [작은 별] “이대로도 충분히 난 빛나, Let me go, just let me go. 조금은 덜 빛난다고 내가 별이 아닌건 아니잖아. 지금 이 순간 누군가에겐 내가 제일 빛나는 별이니까” 216쪽
- 연약한 나무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혼자 아무리 자라나려 해도 지지대 없이는 웃자랄 뿐이지요. 내 힘으로 안 될 땐 다른 이의 힘을 빌리는 자세가 필요해요. 그게 누구든, 무엇이든 상관없어요. 잠시 빌린 지지가 힘이 돼 온전한 나무로 자라납니다. 완전한 나로서 존재하는 해방의 나무로요. 280쪽
- 얼어붙었던 겨울을 지나 보내고 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푸릇푸릇한 새봄이 찾아옵니다. 293쪽
개인적으로 이 책의 파트1이 참 좋았고, QR코드로 제공해 준 ‘오늘의 플레이리스트’가 더 좋았다. 매일 분주한 마음에 쫓겨 제대로 노래를 들은적이 없었다는걸 이번에 알아차렸다. 너무 오랜만에 가만히 앉아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었고, 더하여 노래 가사들이 위로가 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기운 없이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내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 것 같은 날들. 이런 날! 찬찬히 나를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읽기를 권한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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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6주 또는 7주 동안 하루 한 챕터씩 실제 상담을 진행하듯 단계적으로 흐르며, 독자의 선택에 따라 활용 방식과 읽는 경로가 달라지는 구조를 취한다. ‘나를 위로하는 일주일’, ‘즐겁게 버티는 일주일’, ‘이직을 준비하는 일주일’,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한 달’과 같은 챕터 구성은 막연한 직장 고민을 구체적인 질문으로 끌어내며, 현재의 위치와 앞으로의 선택을 차분히 점검하게 한다.각 챕터는 편안한 상담 대화처럼 진행되고, 상담학 도구와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감정을 정리하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요청하는 질문, 이직 이후의 삶을 그려보는 과정 등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마음이 지쳤지만 멈출 수 없는 현대 직장인에게, 이 책은 조용하지만 단단한 자기 회복의 출발점이 되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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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감정을 파트별로 세밀하게 쪼개어 들여다보게 돕는다. 특히 부록인 '54가지 감정표'는 책을 읽을 때뿐만 아니라 매일 일기를 쓸 때도 내 마음의 정체를 밝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며 이전 직장과 현재의 나를 대조해 보니, 내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 감정을 잘게 쪼개어 마주하다 보면 결국 마음엔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소량만 남는다. 그렇게 정리된 마음으로 잠들면 다음 날 아침이 훨씬 개운하다. 이 책 문장들의 차분한 문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균열이 메워지고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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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느낌과 생각은 솔직히 적었습니다. 📘처음 일하는 마음을 위한 질문책 『처음 일하는 마음을 위한 질문책』은 직무 스트레스와 번아웃의 기로에 선 직장인들을 위한 ‘자가 상담 워크북’입니다. 심리학 및 상담학 전문가인 세 명의 저자는 상담 센터를 찾기 어려운 젊은 직장인들에게 칼 로저스의 ‘자기 노출’ 원리를 활용한 기록의 힘을 제안합니다. 이 책은 독자의 상황에 맞춘 점진적 7주 여정을 제공합니다. 파트 1에서는 스트레스 자가진단과 명상을 통해 내면을 돌보고 이후 선택에 따라 파트 2.1(즐겁게 버티기) 혹은 파트 2.2(전략적 이직 준비)로 경로를 나누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SWOT 분석, HTP 검사 등 전문적인 상담·경영학 도구를 일상 언어로 풀어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한 위로를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충동적인 퇴사 대신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매일 밤 나만의 상담실을 여는 기분으로 기록을 이어가다 보면 어느덧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온전한 자아를 마주하는 회복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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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60% 넘는 직장인이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겪고, 25~29세 성인의 34.8%가 번아웃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일을 하며 소화불량, 두통, 만성 피로를 달고 사는데 병원에 가면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말을 듣는 경우도 많죠. 이런 증상은 번아웃으로 인한 신체화 증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직무와 인간관계 속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을 위해 만들어진 질문형 기록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일하는 마음을 위한 질문책 이 책의 저자들은 상담학을 전공하며 "스트레스를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회복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자신을 돌볼 시간도, 상담을 받을 경제적 여유도 부족한 직장인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저자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기록만으로 자기 돌봄이 가능하도록 이 책을 설계했다고 합니다. 저자 정은수 단국대학교 상담학 전공, 직업상담사 2급 관심 분야 ) 직무스트레스, 마음챙김 양희연 단국대학교 상담학 전공 관심 분야 ) 실존주의, 외상후성장 오선빈 단국대학교 상담학 전공,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석사과정 관심 분야 ) 웰빙, 잡크래프팅 책의 구성 이 책은 단순한 질문 노트가 아니라 6~7주 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형 질문책입니다. 퇴사와 잔류 사이에서 흔들리는 직장인이 충동적으로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시간을 두고 설계되어 있어요. 파트 1 나를 위로하는 일주일 (1주) 마음챙김 이론 기반, 공인 측정도구를 활용한 스트레스 자가 진단, 현재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단계로 '지금 내 상태는 어떤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파트 2.1 즐겁게 버티는 일주일 (1주) 번아웃 정도를 점검하고 일과 나 사이의 거리를 조정합니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커리어 방향을 탐색합니다. 파트 2.2 이직을 준비하는 일주일 (선택 1주) 퇴사자에게 제공되는 종합지원 모델, SWOT 분석 등 경영학의 도구들을 활용해 전략적인 이직 준비를 돕는 파트입니다. 이직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어요. 이직을 원할 경우에만 진행하시면 되고, 감정적인 퇴사를 예방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파트 3.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달 (4주) 스트레스 대처 전략 구체화, 삶의 가치를 재정립하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오늘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파트입니다. 7주동안 매일 기록하는 질문책의 하루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오늘의 감정 리뷰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수전 데이비드의 감정리스트를 참고해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게 합니다.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책 속의 QR코드를 통해 음악을 들으며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상담학 도구 상담학 이론을 소개하며 오늘 답해야 할 질문들이 왜 필요한지 알려줍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가 쉬는 날에도 돌아가는 직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 궁금하고, 출근도 좋아합니다. 그런데도 번아웃이 찾아왔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음에도 늘 긴장한 상태로 하루를 버티고 있었다는 걸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인식하게 되었는데요. 주변에서 "괜찮아?"라고 물을 때 늘 괜찮다 말했었는데 요즘은 스스로에게 다시 되묻게 되더라고요. "나는 지금 괜찮은 상태일까?" 책의 질문에 답을 적고,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깊은 자기 노출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날은 눈물이 났고, 어떤 날은 '아, 내가 지금 꽤 힘들게 버티고 있구나.'하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기록은 감정을 키우기보다 감정을 정리하고 분리해 바라보게 만드는 기록에 가깝습니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위로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감정을 쓰게 하고, 스트레스를 인식하게 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연습하게 합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통이 오듯, 마음을 들여다보는 과정도 불편함이 따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마음의 근력이 조금씩 생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제 자신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 실천북을 많이 찾아보곤 하는데 이렇게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 너무 기쁘네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번아웃의 이유를 알고 싶은 분 - 퇴사를 고민하지만 섣불리 결정하고 싶지 않은 분 - 나의 감정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고 싶은 분 - 현실적인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지는 못하지만 나를 둘러싼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싶은 분 - 직장생활이 대체로 만족스러운 편이라 나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몇몇 요인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 번아웃은 일을 싫어해서 오는 게 아니라, 나를 돌보지 못한 시간이 쌓여서 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감정을 인식하고, 분석하고, 선택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을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는 상태로 이끌어줍니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계속하고 싶다면 오늘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저처럼 번아웃을 경함하고 있는 분들께 처음 일하는 마음을 위한 질문책 추천드립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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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현재의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트별 나를 위로하는 일주일, 즐겁게 버티는 일주일, 이직을 준비하는 일주일 등 한 주 한 주를 버티다 보면 어느새 한 달이 지나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나에게 질문을 던지기 쉽지 않던 와중 이 책을 통해 하루하루 나에게 질문을 하다 보니 무엇이 가장 힘이 든지 객관적으로 정리가 돼서 좋았습니다. 지금 현재 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구분하고 숨겨져 있는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느낌입니다. 이책과 함께 진정한 나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음악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추천해 주신 플레이스트 와 함께 하루를 정리해 가다 보면 따뜻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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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신입 사회 초년생이나 직장 생활 초기에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감정들을 다루며 자기 치유를 돕는 상담학 기반의 질문집입니다. 저자들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돌아보고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며, 일과 삶의 균형, 스트레스 조절, 긍정 심리, 동기 관리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을 일상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특히 '쓰기'라는 방법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치유하는 과정을 강조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일과 회사 생활에서 겪는 혼란과 불안을 담담하게 직면하면서도, 스스로 해답을 찾아나가려는 독자를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책 전반에 흐릅니다. '멈추고, 쓰고, 돌아보기'라는 주제는 마음의 버거움을 덜고 자기 성장을 이끌어내는 효과적인 도구로 다가옵니다. 삶과일 사이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질문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권하며, 그 과정에서 더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으로 나아가도록 안내하는 점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실무와 심리학적 이론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깊이를 느끼게 합니다. 청년 사회인뿐 아니라 직장 내 자신의 방향성과 마음 관리를 고민하는 모든 분께 추천드릴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쓰기'라는 치유의 시간을 꾸준히 가져보신다면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진솔한 마음 돌봄과 성찰을 원하는 분께 큰 힘이 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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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심리학, 정신분석, 마음챙김(명상)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책을 꾸준히 읽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나를 꺼내어볼 수 있는 '쓰기'를 담은 책이 출간된 것을 알게 되어 매우 반갑고 흥미로웠다. 다 읽은 소감부터 밝히자면, 이 작은 크기의 책 한권만으로도 아주 내용이 알차고 의미있어서 좋았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강력 추천할 수 있을만한 책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머릿 속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은 글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우선 심리학과 상담학은 모두 정신건강을 다루지만 접근방식이 다릅니다.심리학과 상담학의 차이점을 짧게 설명하고, 이 책의 4가지 챕터가 어떤 단계로 구성되어있는지 안내해준다. 파트 1. 나를 위로하는 일주일먼저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그동안 내가 지식적으로 공부해온 것들이 어렵지않게 진행되어서 감동스러울 정도였다. 직장인은 누구나 겪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극심한 스트레스가 신체적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험. 소화가 안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다양한 증상들을 살피며 나를 다시 한번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중이라면, 질문에 대한 답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이 책이 인생의 한 지점에서 결정적인 힘이 될 수도 있단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론 이 책이 참 보물같다고 생각했다. 업무 스트레스로 이직을 고민하는 친구에게 적정한 시기에 선물할 예정이다.) 수년 전, 퇴사를 하고 이직한 경험이 있는데 이렇게 좋은 책을 그때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지속적으로 들었다. 이론과 실전이 잘 어우러져 있는데, 진정성 있으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 부담갖지않고 꾸준히 글을 채워갈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업무 스트레스로 힘들어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다시 꺼내어 볼 생각이다. 사회 초년생뿐 아니라 직장 생활 오래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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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3개월. 어렵다는 취업시장을 무시한채 아무 계획 없이 퇴사하고 후회했다. 그냥 도망친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이직하고 나서도 생각보다는 다른 상황에 후회했다. 그냥 전 직장에 붙어있을걸 그랬나. 그런 도중 운 좋게 이 책의 서평단으로 뽑히게 되었다. 읽으면서 내 상황에 대해 "쓰기"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어려운 편은 아니었고, 나를 돌아보며 쓰는 시간을 갖게 만드는 질문이 많았다. 매일 하나씩 일기를 쓰듯이 적으면 좋을 것 같았고, 쓰기를 통해 내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렇게 일기 아닌 일기를 쓰다보면 내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고,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상담을 통한 자기치유의 시간을 가지는 것 같기도 했달까. 책에서 본인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가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랄까. 내 모든 현실이 내 마음에 쏙 들게 바뀌진 않았지만, 내가 조금은 덜 흔들리는 기분이었다. 상담을 받고 나온 기분. 직장생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럴수록 본인의 건강, 특히 정신과 마음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마음이 무거운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해당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 책을 읽기 전에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20년째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처음 일하는 마음'을 내가 잘 기억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나의 그 당시는 오래전이고, 어쩌면 나는 그 시기를 잘 이겨내고 지금까지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이 책에 내가 공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이 책은 심리학자가 아니라 상담학자 입장에서 힘들어 하는 '처음 일하는 마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그들이 지금 힘들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게 하고 그런 대화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게 하는 책이다. 심리학적인 관점이라면 단순히 그들이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왜 그런 힘듦을 느끼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주는 것에 그쳤을텐데, 이 책은 그 단계를 넘어서 스스로 그 힘듦을 이겨낼 수 있도록 '처음 일하는 마음들'의 옆에 서준다. 이 책을 읽는 과정에서 마음에 있는 상처, 어려움, 위축됨, 떨림이나 고민들을 조금씩 조금씩 덜어낼 수 있도록 워크북을 작성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지금 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있는 후배들의 마음이 이런 마음일까. 어쩌면 내가 후배로서 느꼈던 그때의 힘듦과 고달픔을 있고 있는 채로 오래지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은 더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힘들어 하는 '처음 일하는 마음들'이라면 좋은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이 될 갓 같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