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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영문으로 된 책이었다. 제국의 특성과 형성에 대해서 잘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제국의 특징을 사상적, 지리적, 문화적으로 구분하였고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인 외부의 세력과 접경하기 전 혹은 지리적 장애를 제외하고 국가는 팽창하는 도모하는 성향이 있으며 궁극적으로 제국으로 지향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또 제국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가치라 규정하고 있다. 국가가 지향하는 이상이 있어야 하고 그 이상을 따르는 주변국가가 있어야 제국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단지 영토가 방대하고 인구가 많다는 점은 부차적인 요소로 지향하고 있다.
이 책은 국가가 나아가야 할 길과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 강대한 제국의 특성을 보면서 주변국가의 선택과 방향을 지향 하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어서 대단히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