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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책으로는 처음 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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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그 존재를 알게 된 작가님인데, 작품마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깔끔하고 이쁜 표지에 반해서 일단 구매했습니다. 읽고 나니, 잔잔물로서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가 일품인 책이었습니다. 부모의 결혼 실패를 옆에서 지켜보고 그 상황에서 아빠가 피해자, 엄마가 가해자로 규정한 뒤, 엄마와 엄마의 미니미인 언니를 배척하면서 사랑을 거부하는 여자와 의사라는
"작가님 책으로는 처음 접했습니다 ^^" 내용보기

카페에서 그 존재를 알게 된 작가님인데, 작품마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깔끔하고 이쁜 표지에 반해서 일단 구매했습니다. 읽고 나니, 잔잔물로서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가 일품인 책이었습니다. 부모의 결혼 실패를 옆에서 지켜보고 그 상황에서 아빠가 피해자, 엄마가 가해자로 규정한 뒤, 엄마와 엄마의 미니미인 언니를 배척하면서 사랑을 거부하는 여자와 의사라는 사명감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결혼과 이혼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인간으로서 누려야하는 가장 숭고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경험 못한 남자의 첫사랑이자 찐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행히 여주가 가지고 있는 오해느 잘 풀리고요. 여주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오는 남주 조카의 아련한 (여주를 향한) 첫사랑 또한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m*******6 2023.1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