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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하시기가 부처님과 같아서 스님 법문 속에서도 우문에 대한 설법에서도 느껴지는 자애 실로 부처님 말씀하신 대로 중생을 아끼셨음을 장장마다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스님 법문을 알게된 인연에 좋은 인연 더 많이 엮을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살아계실적에 뵙지 못한것을 법문을 기록한 책을 통해서나마 배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스님책들을 통해서 정토회를 알게되고 법륜스님과 많은 도반들 알게되어 또한 큰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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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정토회에 발을 디딘지도 만 3년이 넘은 듯하다. 그동안 수행법회등을 나가 스님 말씀도 듣고, 불교대학 졸업 후 경전반 공부 진행중이다. 더불어 천일결사에도 입재해 내 꼬라지를 들여다보고자 공부하고 기도중이다. 요즘은 아침기도를 빼먹지 않고 하다보니 경계를 대할 때 어느 정도 알아차림이 되긴 하는데 여전히 화와 짜증은 치밀어 오른다. 어떻게 보면 전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기도도 잘 하고 불법도 공부한지가 꽤 됐는데 왜 내 꼬라지는 늘 이 모양하까'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이 책 말미에 '달관해서 본시 알아버리면 된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책 제목처럼 '꿈을 깨면 내가 부처'인 셈이다. 제법무아'요 제행무상'임을 여실히 알면 세상사 괴로움도 없고 걸림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침기도를 등한시 하라는 것은 아니다. 아직 도를 깨닫지 못한 나같은 중생은 그때까지 꾸준히 기도하고 계를 잘 지켜 힘을 길러야 한다. '이 뭣꼬를 하면 부아(화)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구절도 의미는 알고 있는데 경계에 부딪히면 순간 미쳐서 눈에 뵈는 게 없다. 꾸준한 명상을 통해 호흡을 관찰하고 화가 나면 호흡을 살피고, 이 뭣꼬를 떠올려 그 화의 근본원인을 냉철히 찾아야겠다. 그리고 용기를 내겠다. 공부를 하면서 지식을 쌓아 무지를 깨쳐 무엇을 해야되고 하지 말아야 되는지를 조금씩 알게 된다. 하지말아야 되는 것들은 '계'에도 있고 또 생활속에서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속에도 있다.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을 때 그 방법은 그냥 하지 않는 것이다. 이 때 용기가 필요하다. 정말 하지 않겠다는 용기를 내야 흔들림없이 나아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조금 피곤할 때 마다 수천, 수만가지 핑계를 들이대며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또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 습관이란 게 이렇게 고치기 힘들다. 그러니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다 됐다'라는 말이 나왔겠지. '고'와 '락'은 하나다. 즐거움을 쫓아가면 반드시 뒤에는 고통이 뒤따른다. 이는 둘이 둘이 아니고 하나이기 때문이다. 술 한잔 먹는 즐거움을 취하면 뒤에는 속쓰림과 혼미함, 두통, 콧물이 따른다. 입맛이 당겨 과식하면 거북함, 수면장애, 위장병, 기분나쁨 감정등이 뒤따르고 몸도 해치게 된다. 이렇게 어떤 행동을 하면 내게 손해가 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행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며 이는 모르는 바와 다를 바 없다. 행동을 통해 몸에서 절절히 느껴야 비로소 깨닫게 된다. 경험이 없는 지식은 공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있다. '부딪히는 사람도 맞부딪치지 말고 그 사람을 이해해야 합니다. 거슬리는 사람을 절대 밉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을 불쌍하고 측은하게 자비심으로 보는 것이 공부입니다' 그렇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보일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내가 행복할 수 있는지 그 길을 가르쳐주셨다. 고맙습니다. 꼭 성불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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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력으로 근현대 한국 불교를 일으켜 세우시고 소박한 가르침으로 중생을 깨우치신 스님
어떤 높은 직위도 마다하시고 권위도 버리신 스님 그래서 불교의 이상을 제대로 실현하고 불자의 모범이 되신 스님 이제야 스님의 가르침이 책으로 묶여져 나와 다행이다.
입적후에야 스님의 그늘이 얼마나 넓고 시원했는지 깨닫는 중생의 어리석음이여 스님의 가르침을 잊지않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