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이야기 아이들과 특별히 명절에 대해 이야기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만해도 명절이면 부끄럽지만 꼭 용돈받고 지냈는데.. ㅎㅎ 이런 모습들이 안타까워 가까운 친정에서는 오전 차례를 지내고 새해 처음으로 듣는 덕담 한 마디~ 그 밖에도 정월 대보름날 소도둑을 잡다니, 백중날 우물에서 건져 낸 보물 등의 이야기를 통해 또한 명절의 역사와 설날에는 먹는 떡국 그리고 윷놀이, 설빔, 쥐불놀이, 오곡밥 먹기등 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으면서도 아직 집에서 팥죽 한 번 끓여먹어본 적이 없는 초보엄마...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 |
|
예전처럼 대가족이 함께 모여사는 형태의 가족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요즘은 특히나 명절에 대한 개념이 약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마흔을 훌쩍 넘긴 내가 어릴 때만해도 명절은 그 날이 되기 일주일, 혹은 열흘, 한달 전부터 명절날 음식을 장만하기 위해 준비하고, 그리고 그 날 오실 친지들은 누가 있을지, 올해도 그 친척분들을 모두 보게 될지 한참을 들뜬 마음으로 지냈던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은 명절 하루이틀 전에 친지들 찾아뵐 선물을 마트에서 구입을 하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따져보기보다는 그저 그날이 명절이기에 고향을 방문하고 의례히 친지들을 방문하는 듯한 느낌이다. 조금 컸다고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춘기의 아이들의 경우는 그런 날 함께 가지 않으면 안되냐는 말을 하기도 하니. 참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것은 분명한 듯 하다. 이 책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각각 여기에 제시된 명절이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고 접근 시켜야 할 것인지. 그리고 그것들을 인성교육이라는 부분과 연관지어 어떻게 교육적인 측면으로 다가갈 것인지등을 알려주고 있다. 우선 이 책에서는 모두 다섯개의 명절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한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날인 설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설날 윗 어른들에게 새배를 드린다. 그런 새배를 드리는 의미를 알아 보고, 세뱃돈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닌 진정한 세배의 값어치를 알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음으로 정월 대보름날을 말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날은 달집을 태우며 소원도 빌고, 쥐불 놀이도 하고 묵은 해를 완전히 보내고 온전한 새해를 맞는 날이라는 의미를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는 아이들은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까? 쥐불놀이를 하며 뭔가 문제가 생긴 것이다. 다음은 백중날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 백중날은 어른인 부모들마저도 익숙하지 않은 날이다. 이렇게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예전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잠시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는 고마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백중날은 농사일을 잠시 놓고 마음 껏 쉴 수 있는 날이라고 한다. 그리고 추석과 동짓날을 소개하고 있다. 늘 그맘때만 같았으면 하던 한가위와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짓날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을 쓰신 이상권 선생님은 <똥귀신>, <똥이 어디로 갔을까?>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작가 선생님이다. 명절을 단순히 명절의 유래와 의미만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날 그날 일어날 수 있는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이야기로 풀고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명절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
|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명절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2번째 이야기 우리명절 이야기
세뱃돈을 받을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아이들~ 삼총사도 세배돈을 받아서 기차여행을 꿈꾸지만, 박사 할아버지 덕분에 설날에 대한 이야기를 열심히 듣게 되죠~~ 설날 세배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지만, 대신 뿌듯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설날은 ,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떡꾹을 먹고 나이도 먹구요~~ 그동안 멀리 살아서 자주 보지 못했던 친척분들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날입니다~~
정월대보름엔 달을 보고 소원도 빌고 영양 가득한 오곡밥을 먹었는데요~ 오곡밥은 정월 대보름 전날 저녁에 미리 지어 놨다가 각종 나물과 함께 먹는데, 서로 다른 성을 가지 세 집 이상의 밥을 먹어야 한 해 운이 좋다는 믿음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정월대보름에 할 수 있는 쥐불놀이!!! 쥐불놀이는 논둑이나 밭둑에 불을 붙이고 돌아다니는 놀이인데요.. 해충의 알을 태워 없애 버리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조상님들의 슬기로운 지혜가 느껴지네요~~
백중날!!! 백중날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명절입니다. 음력 7월15일 이구요~백종일, 백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절에서는 음력 7월 보름 앞뒤로 약 사흘동안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조상이나 부처에게 공양을 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100가지 곡식의 씨았을 갖추어 놓았다고 해서 백중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날은 농사일로 힘들었던 모두가 함께 쉬었다고 하네요~~
추석엔 송편이죠!!! 옛날에는 송편을 머슴들에게 나이 수대로 나누어 주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래서 송편을 나이떡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밤이 가장 긴날 동지!! 동지엔 팥죽을 먹는데, 귀신들이 빨간색을 두려워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붉은팥으로 만든 팥죽으로 귀신들을 물리치고 전염병 같은 불행을 미리 쫓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명절이라고 하면 요즘 아이들은 설날,추석 정도만 대부분 알고 있을텐데요..정월 대보름, 백중날 , 동짓날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와 유래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명절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다섯편의 명절에 관한 동화를 읽으면서 명절이 왜 중요한지, 명절이 단순히 놀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명절마다 다 다른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
|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02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명절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정이 있는 이야기들로 시작해요. 따뜻한 정이 오가는 명절 이야기! 어린 시절 엄마의 명절 풍경과 요즘 아이들의 명절 풍경은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예전에 명절이면 먼 타향에서 일을 하고 고향을 돌아오는 친인척들과 맛있고 풍성한 음식을 함께 먹고, 서로의 고난한 일상을 벗어나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명절 놀이도 하고, 함께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풍경이였지요.
명절이면 마을 곳곳에서 명절 놀이로, 각자의 집에서 준비한 음식들로 이웃의 정도 느낄 수 있었고요, 지짐 부치는 냄새가 얼마나 고소한지요.
좋은 책을 통해서 좋은 인품을 배우고 위기의 순간을 지혜롭게 배우고, 조상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꼭 지켜가야 할 전통을 지킬 수 있느 지혜가 필요한 시대인것 같아요.
설날, 정월 대보름, 백중날 추석, 동짓날에 관련 된 이야기를 듣고, 관련 인성 포인트를 배워요.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잊고 있는 요즘, 그래도 우리가 명절 이야기 속에서 건져 올리는 인성의 대한이야기는 아이들 마음 속에서 씨앗처럼 심겨져 조금씩 자라나게 되겠지요.
지금보다 먼 훗날 어른이 되었을때 인성있게 자란 사람의 향은 다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아요.
세뱃돈을 받고 싶어서 절을 하는 친구들이 많지요. 하지만 세뱃돈 보다 더 중요한 인사하는 법, 인사의 중요성, 인사를 하는 진정한 이유를 알게 되지요. 또한 잘못한 일에 대해서 솔직해 지는 용기를 배워요. 백중날은 엄마인 저도 조금 생소했지만, 요즘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인성 덕목이 아닐까? 하네요.
잘못한 일에 대해서 사과하는 일!!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명절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배우게 되지요. 동짓날을 통해서 흉보거나 거짓말을 자주 하는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또 다른 배움을 알려주죠~~결국 흉이나 거짓말은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요. 부록을 통해서 우리 명절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엄마랑 공부해보고 배워보는 시간을 갖아요. 교과서와 연계해서 공부 할 수 있는 책이네요.
다산주니어 출판사의 책 지원을 무료로 받고 아이들과 함께 읽고 서평 작성하였습니다. |
|
명절이래야 제일 먼저 설날,추석만을 떠올리는 아이들에게 보름달이 밝은 날,정월 대보름. 농사일을 놓고 맘껏 쉬는 백중날, 밤이 가장 긴 동지등은 생소한 명절일것 같아요. 농경사회였던 나라가 점점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습,전통,명절등도 빠르게 변하는 사회와 함께 조금은 퇴색해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자라면서 윷놀이도 한번 못해보고 자랐거든요. 이번 추석에는 아이들과 전통놀이도 해보고 소싸움도 구경가고 싶네요.~~
따뜻한 정이 오가는 우리 명절 이야기
글 이상권 그림 유영주
[ 다산주니어 ]
아이때는 설날에 세뱃돈 받기위해 절을 하는 일이 많았어요. 여기 동화책의 삼총사들도 그렇네요. 설날 동네마다 이웃집을 찾아가서 세배를 드리고 세뱃돈을 받기위해 삼총사 아이들은 안하던 세배를 하러 다니네요.
세배는 한해의 첫번째 인사이지요. 먼저 인사를 하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해 호감이 생기죠. <세뱃돈보다 더 값진 걸 줄게>에선 인사를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차례
세뱃돈보다 더 값진 걸 줄게 인성포인트: [인사를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정월 대보름날 소도둑을 잡다니 인성포인트: [잘못한 일도 솔직하게 말해요]
백중날 우물에서 건져 낸 보물 인성포인트: [사과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을 건네요]
나도 추석이 즐거웠으면 좋겠어 인성포인트: [가족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눠요]
동짓날 도깨비가 준 선물 인성포인트: [흉보거나 거짓말하면 나에게 돌아와요]
부록 우리명절이야기 우리명절과 비슷한 세계의 명절
책의 내용은 명절과 관련해서 한단락마다 새로운 명절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요.
정월대보름하면 쥐불놀이가 생각나요. 어릴때는 쥐불놀이 했던 경험이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누구나 잘못을 하고 실수를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고백하기는 큰 용기가 필요하지요. 설마 그럴까란 생각에 미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보면 큰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고요. 윤수와 아이들이 윗마을 짚단에 불을 붙였는데 소도둑이 때마침 나타나다니 얼떨결에 소도둑을 잡게 되어 칭찬을 들었지만 마음이 불편하지요. 언젠가 진실은 밝혀질 테니까요. 솔직하게 말하는 용기를 길러주는 내용이예요. 잘못을 저질렀을때는 즉시 실수를 바로 잡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손쓰기 어려워 질 테니까요.
이야기가 끝나는 책 뒷쪽에는 명절의 역사,설날에 먹는 떡국과 윷놀이,차례상, 설빔,정월대보름날엔 달에 대한 소원빌기,달집태우기,쥐불놀이,오곡밥 먹기등이 백중날엔 농사를 잠시 쉬는 날, 백중장이라는 민속놀이를 겸한 씨름판과 물건을 파는 장이 열렸다고 해요. 먹을 것이 풍성한 추석에는 송편을 빚고 강강술래,소싸움, 가마싸움등을 했다고 해요. 밤이 긴 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일인데 동짓 팥죽을 먹으며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한다고 해요.
세계의 명절들에 대한소개도 있구요.
다섯편의 동화를 통해 잊혀지는 명절을 잠시나마 한번 더 되새겨 보고 참 사람,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교훈적인 내용들이 있네요. 먼저 사과할 줄 아는 미덕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감정을 키워가며 자주 만나지 못한 형제,자매, 친척들과 즐기며 이야기 나누고 정을 쌓을 수 있는 우리 명절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케 하는 동화네요.~~
저부터 실천해서 잊혀지지 않도록 정월대보름엔 오곡밥을 동지엔 팥죽을 쑤어 이웃과 나눠 먹고 명절을 체험해서 아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