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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사랑에 달콤한 해독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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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감정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표현하는 모습, 자신의 실수를 바로 사과하는 모습, 자신의 권리를 분명히 말하는 모습, 난관 앞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까지. 그 단단하고도 확실한 해랑이의 모습은 너무나 대견해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래서 제목이 더 궁금해졌다. 왜 사랑 앞에 씁쓸함이 붙은 걸까? 해랑이의 사랑 앞에도 거대한 난관이 놓이지만 그럼에도 나는 그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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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감정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표현하는 모습, 자신의 실수를 바로 사과하는 모습, 자신의 권리를 분명히 말하는 모습, 난관 앞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까지. 그 단단하고도 확실한 해랑이의 모습은 너무나 대견해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래서 제목이 더 궁금해졌다. 왜 사랑 앞에 씁쓸함이 붙은 걸까? 해랑이의 사랑 앞에도 거대한 난관이 놓이지만 그럼에도 나는 그들 사랑에 씁쓸함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고민을 해봤는데 어쩌면 해랑이는 본인만의 사랑만을 본 게 아니라 주변을 통해 사랑이라는 전체의 풍경을 본 게 아닐까 싶었다.


부모의 사랑, 친구들의 사랑, 아빠의 또 다른 사랑, 그리고 윤민과 자신의 사랑까지. 그것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면 단단할 것 같은 사랑이 때로는 갈라지기도 하고, 장애물을 건너며 더 단단해지기도 하고, 그 과정 속에서 나만의 세계가 확장되어가기도 한다. 그렇게 다양한 사랑의 얼굴을 마주하다 보니 달콤함이 기본적으로 있지만 그에 비례하는 씁쓸한 현실의 맛도 알게 된 게 아니었을까. 


그 경험을 토대로 남을 더 존중하고, 자신의 감정을 책임지고, 더 열심히 사랑하는 것들을 배합해 자신만의 해독제를 알아내 씁쓸함 앞에 도망치지 않고 다 같이 사랑을 지키려는 선택을 한마음에 박수가 절로 나왔다.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학업이라는 이유로 막으며, "어리니까 모른다"라는 말로 덮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그 말이 얼마나 자주 아이들의 세계와 감정들 그리고 더 나아가 성장의 가능성을 납작하게 눌러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5 2026.01.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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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씁쓸한 사랑에 달콤한 해독제를 / 씨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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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에서 도서를 지원 받았으나 솔직 후기를 담고 있어요!저희 집은 도서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는편이지만첫째아이가 고학년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로맨스 장르의 도서를 읽고 싶어 하더라구요~그러다가 아이도 저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도서를 만나서 알려드릴까해요~박하령 소설씨드북 출판달콤한 숲 시리즈씁쓸한 사랑에 달콤한 해독제를 소개해드릴께요~차례는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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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에서 도서를 지원 받았으나 솔직 후기를 담고 있어요!


저희 집은 도서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는편이지만

첫째아이가 고학년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로맨스 장르의 도서를 읽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이도 저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도서를 만나서 알려드릴까해요~


박하령 소설

씨드북 출판


달콤한 숲 시리즈

씁쓸한 사랑에 달콤한 해독제를 소개해드릴께요~

차례는 다음과 같아요!

14가지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구요~

늘 제가 먼저 읽어 보고 건내 주는 편인데 

이번 소설은 저보다 아이가 먼저 접했고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또 읽고 하는 바람에

저에게 넘어오는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

도서의 처음을 보면 이 도서는

2018년 살림Friends에서 출간된 

1인분의 사랑의 개정판이며 

이 책에는 한글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현와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읽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어린 연령이 읽을 도서는 아니니 괜찮겠죠?


그럼 첫번째 파트 사랑에 임하는 나의 자세부터 시작해봅니다~


요즘 아이들은 좀 빨라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남자친구를 사귄다

여자친구를 사귄다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또 열입곱의 나이에 시작하는 연애는 좀 다르잖아요~

어른들에게는 그냥 철없는 모습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주인공 해랑에게는 다른 문제죠!

그냥 그런 청소년기의 청소년 로맨스라고 하기에는 알려주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첫사랑의 달콤함과 진심이 씁쓸한 독이 되는 순간!

연애 이야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답게 말하고 선택하는 법을 배우는 거죠~

결국 씁쓸한 사랑은 현실을 알려주고 달콤한 해독제는 자기 확신과 자존감 아닐까요?

저희 아이도 이렇게 해랑처럼 마냥 들뜨지만은 않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서 스스로를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연애를 하기를 바래봅니다~




r******s 2026.02.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달콤한 진심이 씁쓸한 독이 되는 순간 연애를 지켜줄 '해독제'는 어디에 있을까?
"달콤한 진심이 씁쓸한 독이 되는 순간 연애를 지켜줄 '해독제'는 어디에 있을까?" 내용보기
열일곱, 첫 로맨스가 시작되었다하지만 마주한 현실은가족이라는 예상치 못한 문제이 소설은 그앞에서 흔들리는 청소년들의혼란과 성장을 그려낸 이야기다주인공은 열일곱 살 박해랑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평범한 여고생의로맨스 사랑이야기로 시작한다우윤민 그 아이가 기어코,해랑이의 마음에 균열을 내더니'너'라는 세상이 들어와 버렸다사랑에 임하는 해랑이의 자세
"달콤한 진심이 씁쓸한 독이 되는 순간 연애를 지켜줄 '해독제'는 어디에 있을까?" 내용보기



열일곱, 첫 로맨스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마주한 현실은

가족이라는 예상치 못한 문제

이 소설은 그앞에서 흔들리는 청소년들의

혼란과 성장을 그려낸 이야기다




주인공은 열일곱 살 박해랑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평범한 여고생의

로맨스 사랑이야기로 시작한다







우윤민 그 아이가 기어코,

해랑이의 마음에 균열을 내더니

'너'라는 세상이 들어와 버렸다

사랑에 임하는 해랑이의 자세는

당당히 맞이하고 씩씩하게 지키내는 것

의도된 상황은 아니었지만 '냉큼 고백'

얼렁뚱땅 사랑의 전주곡이 흘렀다


달콤한 행복도 잠시,

첫 로맨스가 삐거덕 거리기 시작했다

가족이라는 운명을 마주하게 되면서

아빠와 윤민의 엄마가 대학 동기?

해랑이의 머릿속은 복잡한 미로가 되어

방향을 잃어버린다




사랑 앞에서 당당하고 도망치지 않는

해랑이가 스스로 '사랑의 해독제'를

찾아가는 과정은,

단순한 연애 문제를 넘어

나의 존재에 대한 문제로 이어지며

삶의 주도권은 결국 내가 지켜야

치유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한다


십 대 청소년들의 진솔하고도

경쾌한 사랑에 임하는 자세

씁쓸한 현실에서도 주변에 휘둘리는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아이들의 용기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게 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s********8 2026.01.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씁쓸한 사랑에 달콤한 해독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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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사랑을 이야기하는데 나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여섯상 유치원생의 사랑이나17살 고등학생의 풋풋한 사랑이나나이 먹을 만큼 먹은 어른의 사랑이나사랑을 하는 사람의 마음은 누구보다 진심일 겁니다.그러나 막상 고등학생인 내 아이의 사랑 이야기였다면그 아이들의 사랑을 한낱 가벼운 감정이라며 무시하거나한참 공부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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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사랑을 이야기하는데 나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여섯상 유치원생의 사랑이나
17살 고등학생의 풋풋한 사랑이나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어른의 사랑이나
사랑을 하는 사람의 마음은 누구보다 진심일 겁니다.

그러나 막상 고등학생인 내 아이의 사랑 이야기였다면
그 아이들의 사랑을 한낱 가벼운 감정이라며 무시하거나
한참 공부할 시기에 무슨 사랑타령이라며 한소리 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그 나이의 사랑도 인생에서 필요한 한 부분이라는 것을,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고 성장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주인공은 열일곱 살의 고등학생 해랑.
이 책은 해랑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해랑은 윤민과 달콤한 첫사랑을 시작합니다.
해랑은 사랑이라는 것이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며
수만 개의 새로운 내가 탄생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행복하기만 했던 해랑과 윤민의 사랑에
윤민의 가족과 해랑의 가족이 얽히며 씁쓸함이 스며드는데요.

윤민은 해랑이 여자친구인 것을
어른들에게 밝히지 못하고
그런 현실을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해랑은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자신들의 진심이 굴복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무엇이든 해보겠다고 결심합니다.

해랑은 엉망으로 꼬여버린 관계 속에서
아빠의 사랑, 부모의 자식 사랑, 그리고 자식의 부모 사랑까지
사랑의 다른 모습들을 보게 되지요.

사랑도 제대로 쓰지 않으면 독이 된다는 것과
사랑을 제대로 쓰기 위한 레시피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해랑은 잘못된 사랑을 바로잡기 위해
해독제를 쓰는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청소년 로맨스 소설이라기에 달달하기만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고
제대로 된 사랑을 하는 법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지금 어딘가에서,
해랑이처럼 예쁘게 사랑의 마음을 키우며
그 속에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있을 청소년들이 있겠지요?
그 아이들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l*****6 2026.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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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라는 독 앞에서, 스스로를 믿는 용기를 해독제로 건네는 책
"현실이라는 독 앞에서, 스스로를 믿는 용기를 해독제로 건네는 책" 내용보기
<씁쓸한 사랑에 달콤한 해독제를> | 박하령 | 씨드북박하령 작가님의 『씁쓸한 사랑에 달콤한 해독제를』는 열일곱 살 박해랑의 첫사랑을 그린 소설이다.작가님의 이름이 박하령이라 주인공의 이름도 박해랑인 걸까? 하는 생각에 혼자 괜히 귀엽게 느껴져 웃음이 났다.해랑은 동갑내기 남자아이 우윤민을 좋아하게 되며 첫 연애를 시작한다. 모든 게 달콤할 것만 같던 이 연애에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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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사랑에 달콤한 해독제를> | 박하령 | 씨드북

박하령 작가님의 『씁쓸한 사랑에 달콤한 해독제를』는 열일곱 살 박해랑의 첫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작가님의 이름이 박하령이라 주인공의 이름도 박해랑인 걸까? 하는 생각에 혼자 괜히 귀엽게 느껴져 웃음이 났다.

해랑은 동갑내기 남자아이 우윤민을 좋아하게 되며 첫 연애를 시작한다. 모든 게 달콤할 것만 같던 이 연애에는 예상치 못한 운명의 장난들이 끼어든다. 청소년의 사랑을 무조건 가볍게 여기고 반대하는 어른들의 태도, 외면할 수 없는 가족의 현실적인 문제들…. 결국 윤민은 어른들의 행복과 미래를 이유로 “종 친 거잖아.”라는 말과 함께 사랑과 해랑을 포기하려 한다.

그 모습에 실망한 해랑은, 운명이 제멋대로 행복의 경로를 바꾸려 할 때 도망치지 않고 정면 돌파를 선택한다. 과연 해랑은 자신을 지켜 줄 어떤 ‘해독제’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말하는 ‘해독제’는 누군가가 건네주는 구원이나 기적 같은 것이 아니라고 느꼈다. 망설이고 흔들리는 순간에도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고 말하는 태도. 쓰디쓴 현실이 독처럼 온몸에 번지려는 순간, 해랑이 끝내 찾아낸 해독제는 상황을 바꾸는 힘이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용기’였다. 상황이 쉽게 달라지지 않더라도, 그 안에서 나를 지키겠다고 결정하는 순간 사랑은 이미 무너지지 않는다는 걸 이 이야기는 보여준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두 가지였다.
첫째, 당차고 솔직한 해랑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저절로 웃음이 나왔고, 나도 모르게 계속 응원하게 됐다.
둘째, 특히 마음에 남았던 문장 때문이다.

“사랑이란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 앞에 서 있는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기도 한 것 같아… 그러고 보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지?”

이 구절을 읽으며 연애란 상대를 알아가는 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은 나를 소모시키는 감정이 아니라, 나를 조금 더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도 건강한 사랑을 건넬 수 있지 않을까.

작가님은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이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청소년만을 위한 소설은 아니었다. 어른들 역시 현실의 벽 앞에서 쉽게 손을 놓아 버리는 순간이 많으니까. 이제는 도망치지 않고 맞서고 싶은 사람, 자신만의 건강한 사랑 레시피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도 있다. 책 표지에는 한 소년이 소녀에게 ‘해독제’처럼 보이는 액체를 부어주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데, 이야기를 읽고 나니 해독제는 누군가에게 받는 것이 아니라 해랑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표지가 이야기의 핵심 메시지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다.

이 글은 서평단에 선정되어 @seedsoop_publisher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을 담은 솔직한 서평입니다.

#씁쓸한사랑에달콤한해독제를 #박하령 #씨드북 #청소년로맨스 #달콤한숲시리즈
t******p 2026.01.2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