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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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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게 된건 크나큰 우연이었다. 그냥 도서관에서 기웃거리다가 제목이 눈에 뛰어서 집어 들게 되었고 그리고 읽어 나가기 시작한 순간 이책에 빠져서 단한번도 책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이책을 읽고 나서 느껴지는 단 한가지 생각은 '이렇게 좋은책을 왜 이제서야 읽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뿐이다. 이책은 정찬용씨가 독일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겪은 하나의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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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게 된건 크나큰 우연이었다. 그냥 도서관에서 기웃거리다가 제목이 눈에 뛰어서 집어 들게 되었고 그리고 읽어 나가기 시작한 순간 이책에 빠져서 단한번도 책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이책을 읽고 나서 느껴지는 단 한가지 생각은 '이렇게 좋은책을 왜 이제서야 읽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뿐이다. 이책은 정찬용씨가 독일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겪은 하나의 수필같은 거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 녹아있는 여러가지 사상이나 정보는 너무나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유학 하면 무조건 미국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독일 유학이 미국 유학보다 어떤면에서는 월등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먼저 독일 유학은 학비가 공짜다. 체계적인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독일의 교육은 거의 세계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세계대전을 두번이나 일으켰으면서도 또다시 경제 대국으로 일어선 독일의 저력은 바로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교육 같다. 그에 반면 우리나라의 교육은 너무나 뒤떨어져 있음을 이책을 보면서 정말로 뼈저리게 느껴진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가? 난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 20년은 멀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선진국은 바로 이런것이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교육환경 그리고 장애자에 대한 인식과 여러가지 제도 장치 이런것들이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생각된다. 캐나다에는 500미터마다 도서관이 있음을 아는가?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 10km마다 한개씩 있을까? 10km도 힘들다고 생각된다. 이런점이 정보의 접근을 어렵게 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장애자에 대한 배려는 어떤가 얼마전에 한 학생이 숭실대의 장애인에 대한 여러가지 편의시설 문제로 소송한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숭실대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다. 독일에 어떤 대학이라도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대학이 잇을까 장애인에 관한 레나 마리아의 발로쓴내인생의악보을 읽어 보았는가? 거기서 두팔이 없는 한 장애자가 평생을 정상인보다더 더 행복하고 더 정상적으로 보낼수 있었던것은 단지 개인의 노력이었을까? 나는 이런 말이 가슴에 와닫는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만드는것이 아니라 사회가 만드는 것이라고 내가 예를든건 이거 하나 뿐이지만 수많은 예가 있음을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단지 이 글이 그 것에 대해서 논하는 글이 아니기에 이점에 대해서는 그만 쓰려고 한다. 또 여기서 얻을수 있는 유익한 정보는 언어에 대한 것이다. 정찬용 저자가 독일어는 거의 제2의 모국어 정도로 구사하면서 영어공부절대로하지마라 라는 책을 쓸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독일어를 공부 하면서 나름대로 언어를 공부하는 하나의 요렁을 터득했던 것이다. 그정에 대해서도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얘기한다. 그뿐만 아니라 독일에 대한 문화 사상 그리고 본받아야 할 점등이 전반적으로 풍부하게 이책에 녹아 있다. 시간이 되는 분은 꼭 읽어 보기 바란다.
s*****7 2003.12.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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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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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딩파티치즈는 인류가 오랫동안 사랑해온 음식으로, 단순한 유제품 이상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우유가 발효되며 만들어지는 치즈는 종류에 따라 질감과 풍미가 크게 달라진다. 에멘탈이나 체다처럼 진한 맛을 가진 치즈는 요리에 깊이를 더하고, 모차렐라나 리코타 같은 부드러운 치즈는 신선한 재료와 잘 어울린다. 치즈는 빵, 포도주, 과일 등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루며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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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딩파티


치즈는 인류가 오랫동안 사랑해온 음식으로, 단순한 유제품 이상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우유가 발효되며 만들어지는 치즈는 종류에 따라 질감과 풍미가 크게 달라진다. 에멘탈이나 체다처럼 진한 맛을 가진 치즈는 요리에 깊이를 더하고, 모차렐라나 리코타 같은 부드러운 치즈는 신선한 재료와 잘 어울린다. 치즈는 빵, 포도주, 과일 등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루며 미식의 폭을 넓힌다. 한편 숙성 과정에서 생기는 독특한 향은 치즈만의 문화와 전통을 형성해왔다. 유럽 각 지역마다 고유한 제조 방식과 특색 있는 치즈가 있으며, 이는 곧 그 지역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담아낸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치즈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예술적인 음식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며, 매 끼니 속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3 2025.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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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다름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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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에 혜성처럼 나타나 한 해 서점가에 정치.문화.경영.문학..등등 전 분야에 걸쳐서 종합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어공부절대로하지마라(이하영절하)이다 그책의 저자가 내놓은 두 번째 책 는 영절하의 탄생이 있기까지 또 그의 독일유학기의 생활과 삶에 대한 철학이 전면에 걸쳐서 녹녹히 녹아 있는 작품이다 또한 저자의 특기인 사회에 대한 건강한 비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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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에 혜성처럼 나타나 한 해 서점가에 정치.문화.경영.문학..등등 전 분야에 걸쳐서 종합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어공부절대로하지마라(이하영절하)이다 그책의 저자가 내놓은 두 번째 책 <치즈와 된장찌개="">는 영절하의 탄생이 있기까지 또 그의 독일유학기의 생활과 삶에 대한 철학이 전면에 걸쳐서 녹녹히 녹아 있는 작품이다 또한 저자의 특기인 사회에 대한 건강한 비판은 읽는이로 하여금 새롭게 한다. 내가 관심을 가진 글들은 독일문화에 대한 저자의 시선들이었다 하나의 문화와 사회구조로 인식하고 있고 또 살아가고 있는 나는 다른 문화에 대한 진정한 “다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희미하게나마 안 것이 큰 수확같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우리사회에서는 지극히‘정상’적으로 통용되는것이 다른나라에서는 ‘비정상’으로 통용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머리를 한방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 어쩌면 사회가 가진 공권력으로 국민들의 의식을 조장하고 왜곡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 우리사회가 가지고 있는 것중에 가장 오류인 점이 나와 다르다는 것이 단지 이상한 것으로 치부 되는 현상같다 획일된 교육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나만 튀면 이상하다는 것에 대하여 무연중에 절제함으로써 똑같은 복제인간만 재창조할뿐이다 다름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사회에서는 재미도 없고 미래도 저당잡힌 곳이라고 감히 난 말하고 싶다 사회곳곳에 튀는 인간들이 대접을 못받는 것에 대해서 좀 씁씁하다.독일인들은 학문을 대하는 관점부터 다르다. 그 예로 들자면 우리는 인수분해와 갖가지 공식들을 외우고 다녔다 또 지금도 외우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다 하지만 독일아이들은 시험시간에 공식집을 펴놓고 시험지를 푼다 어디 한국에서는 상상이나 가능할 일들일까.. 우리는 원자기호를 외우고 있는 동안 그들은 표를 펴들고 실험에 몰두하고 있다. 그렇 다 교육은 지극히 현실적이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단순한 것조차 간과한 것이 우리교육당국자들이다 또 그에 대해 순응적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수동적인 우리들이다 그러기에 이책은 뼈아픈 말들을 한다 하지만 아픔만으로서는 안된다 우리는 아픔을 딛고 세계인들과 어깨를 진정으로 나란히 할 수 있는 진일보된 교육제도를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이젠 교육은 한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는 분야이자 모든학문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문제의식을 느끼고 단순한 탁상공론에만 그치지말고 좀 더 내려와 학생들과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날들이 오길 희망한다 교육에도 있는 자들에 대한 자녀의 세습이 아직도 자행되어오고 있다 그들이 만든 시스템에 살아 가는 게 아직 불쌍하지만 우리 현실이다. TV는 바보상자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유난히 우리나라만 그런 어휘만 휘도는 것 같은 느낌이다.잘만 활용하면 보물상자로 순식간에 변해 버리는 것이 정보화가 가져다 준 큰혜택이다.이런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는 절실히 합리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독일공영방송은 지적욕구에 대한 충족과 아울러 배울 것이 많다.우린 언제쯤 tv만 열심히 봐도 박학다식 해질 수 있는지 독일방송을 보면서 우리방송사에 대한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다 공영방송만 봐도 한사회의 면면들을 볼 수가 있다. 매사에 철저하고 합리적인 그들은 사회전분야에 걸쳐서 골고루 영향을 미친다. 이책에서 주목했던점은 저자가 직접 체험했던 교민사회로부터 바라본 한국구조에 대한 따가운 비판의 소리와 함께 열린마음으로 세상을 관망하는 그의 자세가 보기가 좋았다. 독일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분이나 독일에 대해 알고 싶은신 분들 또 한국인이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서 호기심이 발동하신분들에게 이 책을 일독을 권한다.
j****7 2003.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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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교훈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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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정찬용씨의 팬이기때문에 사게 된책이었는데 무척 재미있게 읽었으며 읽고난 후 계속 생각나는 책이기도 했다.뒷부분부터 이어지는 한국인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따뜻한 칭찬은 나도 모르게 뜨끔하게 만들었고 눈물이 핑돌만큼 감동도 주었다. 그의 영어공부법은 결코 쉽게 편하게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그의 죽음을 넘나드는(?) 고생속에서 만들어진 좋은 학습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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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정찬용씨의 팬이기때문에 사게 된책이었는데 무척 재미있게 읽었으며 읽고난 후 계속 생각나는 책이기도 했다.뒷부분부터 이어지는 한국인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따뜻한 칭찬은 나도 모르게 뜨끔하게 만들었고 눈물이 핑돌만큼 감동도 주었다. 그의 영어공부법은 결코 쉽게 편하게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그의 죽음을 넘나드는(?) 고생속에서 만들어진 좋은 학습법이라는것을 정말 깊게 느꼈으며 독일에서 열심히 우리 교포도 도와주고 많은 유학생들에게 도움을 준 부분에선 나도 유학가면 그렇게 적극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만들어주었다. 중간중간 사진들이 있어 무척 세련되었다는 느낌과 함께 불과몇년전에 다녀온 유학기인것 같다는 착각을 일으킬만큼 잘 만든 책이었다. 물론 그의 숨김없는 말솜씨도 무척 맘에 들었었다. 적극적인 그의 삶의 자세를 엿볼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인상깊은구절]
"너, 만약에 네가 한국에 가서 너희들이 좋아하는 치즈를 구해다가 아침을 먹고 있는데 냄새나니까 공개된 장소에서 먹지말라고 하면 어떻겠니? 또 만약에 너희들이 좋아하는 자우어크라우트를 냄새난다고 못 만들어 먹게하면 기분이 좋겠니? 음식문화는 옷 문화나 주거문화와 같아서 제삼자가 가타부타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되는 주제라는 것 정도는 알잖아? 너는 그래도 편견과 오만으로부터 아직은 자유로운 젊은이고 학생이잖아. 게다가 우리나라는 아직 그렇지 않지만 너희 나라는 소위 문화선진국인데 그게 뭐니? 다른 문화, 다른 가치관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가 그 바탕 아니겠어? 그런데 너는 어떻게 그렇게 생각이 짧아? 그런 사고방식이 어쩌면 인종 차별 의식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 드니?"
s****i 2002.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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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학 가고싶은 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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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젊은 시절 독일 유학을 갔을 때 일을 자세히 써놓아서 독일 유학을 가고싶어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미국이나 캐다나같은 곳은 유학을 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정보가 많이 있지만 독일은 유학을 가는 사람이 별로 많이 있진않잖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죠. 그런면에서 추천할만해요. 저자도 독일유학가서 정보를 몰라서 고생을 많이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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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젊은 시절 독일 유학을 갔을 때 일을 자세히 써놓아서 독일 유학을 가고싶어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미국이나 캐다나같은 곳은 유학을 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정보가 많이 있지만 독일은 유학을 가는 사람이 별로 많이 있진않잖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죠. 그런면에서 추천할만해요. 저자도 독일유학가서 정보를 몰라서 고생을 많이 했더군요.우리나라도 아니고 말도 잘 안통하는 독일까지 가서 엉뚱한 정보를 가지고 학위를 따려고 한다면 얼마나 힘든 유학생활이 되겠어요. 안그래도 힘들고 외로운게 유학생활인데... 물론 부모가 돈이 많아 여유있게 생활하는 사람은 기간을 넉넉히 잡고 생활할 수 있다지만 자기가 벌어서 생활하는 사람은 그야말로 시간이 돈인데 언제까지 공부에 시간을 다 잡힐 순 없잖아요.처음부터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그래도 고생을 덜하지 않겠어요. 그런 점에서 영절하로 인기있는 작가지만 외국어 공부에 대한 정보보단 독일유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보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l*****4 2002.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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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학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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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정찬용의 독일유학 생활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작가는 독일 유학뿐 아니라 유학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고자 길잡이용 책으로 낸 것 같다. 독일 유학 생활을 사소한 것 하나부터 독일인의 삶에 대해서 까지 언급해서 도움은 되겠으나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은 듯하다. 그가 독일 유학 갔던 때는 지금보다 10년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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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정찬용의 독일유학 생활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작가는 독일 유학뿐 아니라 유학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고자 길잡이용 책으로 낸 것 같다. 독일 유학 생활을 사소한 것 하나부터 독일인의 삶에 대해서 까지 언급해서 도움은 되겠으나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은 듯하다. 그가 독일 유학 갔던 때는 지금보다 10년은 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 그의 유학생활 얘기가 조금 시대에 뒤떨어진 얘기가 될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가 얼마나 독일어를 잘 깨우쳤는가를 너무도 당당히 언급하는 듯 하지만 독일로 유학을 가고자 하는 사람이거나 독일이 아니더라도 외국으로 유학을 가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봐도 좋을 듯 싶다.
YES마니아 : 로얄 h******4 2001.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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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독일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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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절하' 책을 읽고 느낀 점이 많아, 이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랬던 것은 언어습득 측면에 대한 것이었는데 의외로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않았다. 물론 독일 유학으로 박사논문까지 통과됐으니 언어가 기본이었겠지만 말이다. 결국 그의 주장은 꾸준히 반복하라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겠다. 그도 유학시절이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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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절하' 책을 읽고 느낀 점이 많아, 이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랬던 것은 언어습득 측면에 대한 것이었는데 의외로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않았다. 물론 독일 유학으로 박사논문까지 통과됐으니 언어가 기본이었겠지만 말이다. 결국 그의 주장은 꾸준히 반복하라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겠다. 그도 유학시절이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그곳은 독일이었기 때문에 더 수월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영절하'에서 얘기한 것처럼 하루에 2시간씩 꼬박꼬박 테이프를 듣는다는 것은 모든 것을 포기해야할 만큼 크고 어려운 것이다. 뭔가 남다른 유학 체험기를 기대했는데 그렇지는 못하고 한국인 비판, 독특한 경험 중심으로 서술이 된 것 같아 좀 아쉽다.

[인상깊은구절]
그녀의 말은 그러니까 내가 쓴 어휘가 십년 전에나 사용하던 것들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내가 책상 위에 올려놓은 독독사전의 연도를 확인해 보더니 당장 사전부터 새로 사란다. 그 사전의 출판연도는 글쎄, 1970년이었다. 황당하고 아연해서 할 말을 잃은 나는 그 날 이후 정말 말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
j*****8 2001.09.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