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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잘나가는 판타지 작가인 이수영씨의 초기작품인데 주인공이 느끼는 가정 표현이 잘 이루어진 작품이라고 생각을 한다.
마법사들의 모임에서 나온 세계멸망의 카운트 다운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인 각국의 왕들은 군사를 모집하고 그들을 마법사의 도움으로 마계로 인간계의 멸망을 막기위한 정벌군으로 들여 보내는데 그러한 정벌군은 그곳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고 자신 들의 고향으로 돌아 가지만 고향에서도 서로 다른 시간의 움직임으로 인해서 잊혀진 사람이 되어있고 그들의 처지는 마계에서 돌아온 전사들 바로 귀환병이라고 불리면서 주류 사회에 진입을 못하고 외상후 스트레스에 빠져서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가장 많은 군대를 보낸 제국의 황궁에 그곳의 황자 출신의 귀환병이 돌아오고 그는 마계에서의 생활로 인한 부조화를 나타 내면서 황실의 말썽꾼이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못 견디고 마계에서 얻은 연인과 살기 위해서 조용한 곳으로 떠나는데 그러나 운명은 마지막 귀환병의 평화를 원하지 않고 새로운 곳에서 보내는 평화로운 삶은 살아지고 마계를 넘어온 마물로 인하여서 사람들이 죽고 제국의 위상이 흔들리자 그러한 위상 변화를 걱정한 주인공은 다시 싸움의 현장으로 들어 가는데
아무리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라도 피가 튀는 전투를 경험을 하면 문제가 생기는데 귀환병인 주인공은 오직 죽음만이 있는 마계에서 오랜세월을 전투로만 보내고 그러한 삶에는 많은 문제들을 만드는 작용을 일으키는데 자신을 거부하는 황실세력들과 그래도 자신의 후예라는 황제를 위해서 마물과의 전투를 하지만 그러한 전투는 읽어버리고 있는 전투 본능과 자신의 위치를 만들어 주고 그러한 위치에서 자신의 주변인들만 챙기는 이기적인 주인공의 모습을 볼수 있다. |
| 어릴 적 책으로 읽던 귀환병 이야기를 이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판타지 소설의 절정기에 나온 명작 중 하나입니다. 찌통물이라고 가볍게 부르기엔 주인공의 처지가 너무 안타깝고 여러모로 화가 나서 고구마 먹고 짜증나다 못해 눈물까지... 문체며 흐름까지 무엇 하나 흠잡을 게 없는 명작 중 명작입니다. 시리어스에 가깝고 피폐한 느낌도 있지만 흡입력이 워낙 좋아 시작하면 놓지를 못할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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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동생인 이안, 그는 황제를 대신하여 기사들을 이끌고 마계로 갔다. 10여년의 전투끝에 돌아온 고향은 이미 100여년이 지나있었고, 그는 이미 너무나 이질적인 고향에 적응할수 없게 되어버렸다. 아마 베트남전투에 참가한 한국인이 이랬으리라. 너무나 긴 전쟁동안 몸은 전쟁으로 길들여져, 등뒤의 작은 기척만으로 긴장하던 삶속에서 평화로왔던 고향을 그리워하지만, 돌아온 고향은 이상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과,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육체일뿐....
그러한 전쟁휴유증을 앓던 이안은 조용한 산속으로 은거생활을 들어가려하는데, 마물들이 다시 나타나는 바람에 이곳에서도 그의 힘이 필요하게 되어버린다. 성검 커크. 화룡의 아가씨를 아내로 삼고, 누구보다도 강한 육체와, 황자이면서도 독특한 주관을 가질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았던 이안이 이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동지들을 모은다. [인상깊은구절] "걱정하지마. 할것도 없어. 세상 전부와 너를 놓고 택하라면 날널 택해" "웃기고 있어!" "진짜야" 갑자기 이안의 음성이 진지해졌다. "이 세상은 내것이 아니야. 이 세상 전체를 통틀어 내것은 단 하나 너뿐이야. 그러니까 공주에게 내가 시선을 돌린다해도...그건 그저 그녀가 예뻐서일 뿐 그녀가 내것이라는 생각은 추호도 할 수가 없어" |
| 마계에서의 10년이 현실속에서는 100년이라니... 마계에서 검 한자루로 10년을 버티고 다시 현세계로 돌아와보니 100년이 지나 이미 자신은 잃혀진 사람이 되어버렸다면...? 그에게 남은 것은 검 한자루와 그 검속의 수호신이자 그의 아내 이자 성질더러운 뻘건 용 커크하나... 그를 반기지 않는 현실속에서 그는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마계에서 겪었던 모든 일들이 현실속에서는 아련한 꿈에 불과하다면... 그렇게 돌아가고파 했던 곳에서 이미 낯선 이방인이 되어있다면.... 모든 귀환병들이 느껴야 했던 허망함.... 모두에게 잊혀져있었던 귀환병들... |
| 4권을 한시도 손에서 뗄수 없었던 책..빠른 스토리 전개와.. 여러사람의 측면에서 본 내용..너무나도 흥분되고 읽을만한 책이다. 삶의 무료함을 느끼는 분이라면 이책을 한번 읽어보심이 어떨지.. 그 순간만큼은 짜릿함을 느낄수 있을듯..합니다. 마물세계에서는 10년 현실 세계는 100년.. 내가 모르는 사이에 세상이 100년이란 시간이 흐렀다면 난 과연 그 세계에 적응하고 살아갈수 있을지.. 의문이다. 세상을 구하고자 떠난 용사들... 하지만..돌아온 현실속에선 그들을 기억조차 못하는 사람들..부모 형제는 이미 세상을 떠난뒤 나혼자만이 이세상에 덩그라니 남게 된다면 그 외로움이란..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
| 주인공 이안 스터커 오슬라인 개인의 카리스마가 상당히 넘치는 작품... 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보다는 별전으로 나오는 귀환병들의 쓰라린 과거담이 훨씬 눈에 남고 끌렸습니다. (솔직히 주인공은 마음에 안 들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마지막의 쿠조 오가드의 별전. 생사를 가름하는 마계에서 돌아와 박대받고 미칠 수밖에 없었던 귀환병들의 심정을 가장 절절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놉스의 '우리 늙은이들이 원하는 것은 평화'라는 대목도 가슴을 절절히 치더군요. 작가의 후기, IMF 시대를 맞아 원인 모를 고통에 신음하는 우리들을 생각하며 썼다는 대목 역시 깊이 공감합니다. |
| 이 소설에 관심이 생긴것은 게임 코룸3때문이다. 코룸3를 매우 재미있게 하고,스토리에도 감탄을 했기때문에, 그 스토리작가분이 게임나오기 전에 쓰신 귀환병이야기나 그 후에 나온 쿠베린등이 무척 읽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절판되서 구할 길이 없었다가.. 최근에 어떻게 살수 있게 되었다. 매우 감격하며 읽었지만.. 처음에는 그럭저럭 재미있었다. 문체도 부드럽게 잘 연결되고,세계관이나 설정도 괜찮고..그러나 1권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가 없어졌다. 주인공도 계속 툴툴거린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주인공치고는 너무 매력이 없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도 별로 마음에 안들고,사건진행이 결국 다시 싸움으로..라는 듯한 느낌이어서 너무 진부한 느낌이었다. 스케일이 너무 작다고 해야할지..그리고 갈수록 점점 야오이적 느낌만 계속 나는것이,남자인 나로서는 거부감이 들 뿐이었다. 여자분들껜 +요소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나에게는 -느낌이 꽤 강했다. 그래서 기대를 매우 했음에도 불구하고, 2권 초반에서 책을 덮었다. 현재 읽을 책이 너무 많아서, 읽을 시간도 없고, 내년에는 고3이다. 덕분에 페리어드나,쿠베린은 살 생각이 없어졌기 때문에, 돈은 절약할수 있었지만, 그래도 씁쓸한 느낌은 지울수 없다. 얼마 안읽은 판타지소설 중에서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게 없기 때문에, 내가 정말 판타지소설을 지망하는것인가..하는 느낌도 든다.귀환병이야기는 기대도 매우했고,초반도 꽤 괜찬았기 때문에,이것만은 괜찬을것이다..라고 생각했것만 역시나.. 그리고,개인적으론 주인공의 과거이야기는 무척 재미없었다.; |
| 판타지 소설이 엄청난 유행을 하고 있었다. 나는 무슨 책을 고를지 무척이나 난감했다. 그 중에서 이책은 제목이 맘에 들었다. '귀환병 이야기' 라니....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속에서, 마계에서 끝임없이 싸움을 하고, 영웅이 될 것이라는 기대로 현세계로 돌아왔지만 세상은 너무나 많이 달라져 있었다.... 따뜻한 환영은 고사하고 사람들은 귀환병들을 무서워서 피하게 되고, 어디에서도 자신들이 설 수 있는 자리는 없었다. 절박한 상황에서 그들은 희생하고 사람들은 대단하다는 추앙을 보내지만, 세월이 훨씬 지나 그 기억이 잊혀진 다음에 그들에게 남은 건 공허함, 곱지 않은 시선들 뿐이었다. 치열한 싸움 이후에 그들이 감당해야 하는 짐들이 참으로 버겁다는 생각이 든다. |
| 1명의 늙은 마법사가 멸망을 예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마계로 가 막아야 한다는 것. 많은 용감한 전사들이 마계로 간다. 하지만 그들은 모르고 있었다. 마계와 자신들이 사는 세상의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이 책의 주인공인 슬란 제국의 이안 스터커는 마계로 갈 당시만 해도 겁쟁이에 나약한 왕자였다. 하지만 그는 마계로 가게 되어 목숨의 위협을 받고 괴물들과의 힘든 싸움을 통해 강한 전사로 변한다. 인간은 상황에 따라 많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참혹한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세계에... 자신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마계에서 돌아온 그들을 사람들은 "귀환병"이라고 불렸다. 그들이 사랑했던 부모,형제,연인마저도 없이 혼자이다. 어렵게 살아남아 돌아 온 세상에서 귀환병들은 미쳐 버리거나 그냥 세상에 안주 해 버린다. 나라도 많이 괴로울 것이다. 죽음을 위협받는 두려운 상황에서 드디어 돌아왔는데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이 사라져있다면.. 나를 알지 못하는 세상에서 느낄 좌절...충분히 미쳐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안은 강했다.(정말 존경할 만큼...) 돌아온 이안에게는 새로운 모험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 이안에게 일어날 이야기가 몹시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