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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기필코, 결단코, 설마, 그렇군, 이럴수가, 만약 등 다양한 부사를 접해볼 수 있는 책으로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이지? 하다가 과연 책에서 본 부사를 다른 책에서 발견하고 아! 이거! 하면서 알아보더라고요 :) 어른들도 읽으면서 오 이렇게 해석을 하다니 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신선했던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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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작가의 신간 그림책 <과연>을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 ‘과연, 설마, 만약’ 같은 부사들을 처음엔 단순히 재미있는 말놀이 그림책인 줄 알았는데, “과연 그럴까?” 특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사’라는 표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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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그림책 '과연'은 알록달록한 그림뿐 아니라 내용이 너무 재밌습니다. 과연 이라는 열매그림으로 시작하는데 어휘력을 기를 수 있게 다양한 어휘가 나오는데 성인이 읽어도 아주 재밌어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과연, 설마, 만약, 기필이, 결단이, 엄두 등 아이들에게 약간 어려울 수 있는 단어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스토리에 녹아들어있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창의적이고 그림도 기발해서 아이와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읽을 수 있고, 콤팩트한 양장본 책이어서 여행이나 외출 시에 가방에 쏙 넣어가기에도 좋은 크기의 책이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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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은 단순히 답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읽는 내내 ‘나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었을까’를 돌아보게 되었고, 아이들과도 다양한 예시를 들어가며 부사의 의미를 생각해볼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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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무심코 사용하는 '기필코', '결단코', '설마', '만약' 같은 부사들이 이 책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자칫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추상적인 단어들을 의인화하여 아이들이 그들의 표정과 몸짓을 보며 자연스럽게 단어의 뉘앙스를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주인공 격인 '과연'은 "속을 열어봐야 맛을 알 수 있는 과일"로 표현됩니다. 단단한 의문의 씨앗이었던 '과연'이 어떤 과정을 거쳐 '그렇군!'이라는 달콤한 열매로 변해가는지 추적하는 과정은 마치 한 편의 짧은 탐험기 같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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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표현은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데 이렇게 의인화해서 설명하실 생각을 어떻게 하셨을까요! 읽으면서도 놀라고 또 놀랐던것 같아요~ 설마란 말이 사람을 잡을수도 있다는 표현, 과연 속에서 그렇군이 등장하는 표현. 반복적으로 부사를 즐겁게 익히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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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이라는 단어를 열매처럼 바라보며 그 안을 열어가는 과정이 인상적인 말놀이 그림책이에요. 설마, 만약, 기필코, 결단코 같은 단어들이 이어지며 아이의 언어와 생각이 함께 확장돼요. 정답보다 과정을 경험하게 하고, 그 속에서 불안과 기대, 용기까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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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를 의인화한 발상이 정말 신선한 그림책이에요. '기필코', '결단코'처럼 딱딱하게 느껴졌던 단어들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다가오니 아이도 금방 친숙해하며 즐거워하더라고요. 특히 '이럴수가!'라는 단어를 활용해 동생이 처음으로 기었던 신기하고 기뻤던 순간을 함께 추억해 보았는데요. 책 덕분에 그 감동이 더 특별하게 다가왔답니다. 결과보다 시도 그 자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철학이 담겨 있어,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마음이 시원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육아 가정에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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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말을 보여주신다는 작가 님의 말처럼 실제로 있는 말들이 눈으로 보이는 게 정말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쓰는 말은 아니지만 말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줄수도 있고, 재미있게 풀어줄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어를 알고있는 어른들, 단어를 모르는 아이들 모두에게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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