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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집에서 살았고, 같은 시간을 통과했지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요. 오늘 소개할 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쓴 고백” 입니다. 사랑은 늘 같았지만, 표현은 늘 달랐던 우리에게 조용히 건네는 이야기. 『엄마와 나, 두 개의 서정시』 는 네 가족, 아홉 명의 공저 작가가 ‘엄마와 아이가 같은 시간을 서로 다른 자리에서 돌아보는 기록’을 남긴 가족 에세이입니다.
『엄마와 나, 두 개의 서정시』의 가장 특별한 지점은 -한 사건을 두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 -해명하지 않고, 단정하지 않는다는 것 -감정을 정리하지 않은 채 그대로 둔다는 것 엄마의 문장에는 “다 하지 못한 말”이 스며 있고, 아이의 문장에는 “이해받지 못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조심스럽게 놓여 있습니다. 이 책은 누가 옳은지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묻습니다. “그때, 너는 어떤 마음이었니?” 엄마의 문장에는 “다 하지 못한 말”이 스며 있고, 아이의 문장에는 “이해받지 못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조심스럽게 놓여 있습니다. 사랑은 늘 같았지만 표현은 늘 달랐던 우리. 이 책은 정답을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를 멈추게 합니다. “그때, 너는 어떤 마음이었니?” 그리고 묻습니다. “지금, 당신의 어떤 마음인가요?” 가족과 함께 읽고, 각자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가족과 함께 읽을 책을 찾는다면 추천드려요. #엄마와나두개의서정시 #가족에세이 #엄마책추천 #초등엄마책 #공저에세이 #신간도서 #가족공감책 #엄마와아이 #부모성장기록 #육아맘 #초등맘 #자몽맘 #북리뷰 #미다스북스 #자몽맘북 #자몽맘북추천 #엄마의말 #가족일기문화추천도서 #초등엄마필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