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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새벽에 잠 못 이루다 생각난 것인데, 난 옛날 부터 '책속의 책'이 어떠한 책일지 참 궁금했다.
우리가 읽고 있는 책 속에 주인공들은 수많은 책을 읽는다. 그 책은 작가가 좋아할 수도 있고, 혹은 싫어할 수도 있다. 사실은 그 책이 중요한 의도적인 복선일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어떤 책을 넣을지 골머리를 앓던 작가가 우연히 길을 걷다 아무 책 제목이나 만들어 낸 것일 지도 모르긴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 책이 어떤 연유이든, 작가만 아는 이유를 가지고, 책 안에 등장한다는게 흥미로워졌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책을 읽어보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에서 좋아하는 아무 책이나 집어들었고, 등장하는 책이 많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첫번째로 골라진게 이 책이다.
이 과정을 결심하면서, 모든 책에 리뷰를 쓰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이 책을 검색했는데, 흠, 책 종류가 너무 많음에 놀랐고, 그다지 관심없는 태도의 어떤 리뷰를 보고 놀랐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보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보고 '키다리 아저씨'라 이름 붙이는 주디의 쾌활한 상상력과 순수함이다. 그런 주디의 장점들은 아저씨에게 보내는 편지들에서 잘 드러나 있다. 사실, 후원자와 후원받는 사람의 관계란, 조금 딱딱할 법도 한데, 꼬박꼬박 키다리아저씨라고 부르며, 고아원에서 공동생활만 하다가 처음으로 대학에 가서 흥분되고 떨리는 마음, 배우는 것에 대한 순수한 기쁨, 고아원에 있었을 적 괴로웠던 심정 등을 정말 솔직히 풀어놓는다. 설명하기 어려운부분들은, 개미같은 졸라맨들로 그려놓는데, 정말 미소를 짓게 만든다. 게다가 단순히 학교생활에 대한 부분만이 아닌 부분이 있어서 절대 답장을 보내주지 않는 아저씨에게 투정을 부린다던가, 수업시간에 편지를 쓰다가, 선생님이 쳐다본다고 줄인다던가, 잉크를 흘렸다던가, 그런 부분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일방적인 소통을 진짜 주디가 편지를 쓰는 양 느껴지게 한다.
몇몇 사람들은 이 책에서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엿보인다며 비판하곤 하는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아직 성숙하지 못한 아이였던 주디가, '키다리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대학에 가게 되었다. 하지만 주디가 순수한 마음으로 후원자 대 후원자 간의 관계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써 아저씨에게 다가가지 않았다면,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지 않았다면, 과연 그 '키다리아저씨'가 주디를 사랑하게 되었을까? 저렇게 사랑스럽고, 항상 노력해나가는 주디였기에 사랑하게 된거라고 난 생각한다. 아저씨도 순수했던 소녀가 자신의 힘으로 개화해서 아름다운 여성이 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았기에, 사랑하게 된거라고 말이다.
그 밖에도, 너무나 재미있어보이는 대학생활과, 우리와는 많이 다른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항상 이 책을 읽으면, 대학 옥탑의 기숙사방과 로크 윌로우의 작은 농장이 눈 앞에 자꾸 어른거려서 얼른 그 곳으로 떠나고 싶게 만든다.
항상 힘들어질때면 그녀의 밝은 생활과 생각이 보고싶어서 펴들게 되는 책이다.
당신도 한번, 주디를 만나면 그녀와 헤어지기가 너무 섭섭해질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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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신데렐라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가 있는 내용이지만 그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많은것이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수가 있던 이유에 대하여서 아주 잘보여주는 책입니다. 고아로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자신이 고아원을 벗어나는 시기가 되었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생활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고아원에서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녀가 고아원을 찾아서 후원을 결정을 하는 참사원의 한명의 호의로 인하여서 꿈에 그리고 있던 세상으로 나아갈수가 있는 길을 찾았고 그것이 바로 대학에 입학을 하여서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갈수가 있는 환경을 이루는 길이면서 그에 대한 보답으로 후원자에게 편지를 보내는 일을 받아들이면서 시작이 됩니다. 고아로 자랐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을 하면서 위축이 되어가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을 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의 후원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하여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지와 그러한 도움에 대한 일종의 보답으로 자신이 학교에서 경험을 하고 있는 많은 생활을 자세하게 알려주면서 얼굴을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이 받고 있는 사랑에 대하여서 보답을 하는 형식을 잘 보여주면서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을 하는 인간관계에서 생성이 되어지는 청춘의 한시기에 대하여서 자신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그 인물에 대하여서는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의 속마음을 들어내는데 아주 좋은 환경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대학의 생활을 보내는 사년동안에 일어나는 획일적인 학교에서 벌어지는 수업을 통하여서 자신의 생활을 유지를 하는 시간의 흐름과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소녀들의 모임속에서 벌이지고 있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연애전선에 대하여서 그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못하고 계속하여서 주인공을 위기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는 후원자의 조금은 사악한 마음의 쓰임에 대하여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주인공이 가지는 억울한 마음의 표현에 대하여서 그것을 받아들여서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수가 있는 인물과의 대화가 전재가 되어지지 않는 오로지 혼자만의 생각을 보여주고 있는 편지의 형식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의 상황속에서 형성이 되어지는 각종의 인간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만들어주고 있는 좋은 방향성을 보여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