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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픈 남편 가슴 아픈 아내 : 우리 부부 행복 솔루션 - 부부간의 대화에도 법칙이 있습니다....
* 저 : 박호근
이제 상대의 마음을 밝게 해주 는 대화의 1:2:3 법칙을 배우고 연습해 보자.
5월은 이미 지나 6월에 들어섰네요.
전문 가정사역자로서 겪은 사례들을 통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감정계좌는 얼마나 남아 있을까? 생각해봤는데요.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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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이상 따로 살았던 두 남녀가 한 가정을 이루게 되는 결혼이라는 제도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큰 굴레처럼 여겨질 수도 있겠다. 결혼 전에는 상대방이 마냥 좋은 것만 보이지만 결혼하고 나서 서서히 단점이 보이고 따로 살아왔던 환경만큼 나와 다른 점에 주목하게 된다. 지금은 가정사역자가 되어 있는 이 책의 저자도 과거에는 이혼만 하지 않았을 뿐인 '이혼급 부부'로 살아왔다고 고백한다. 수잔 존슨의 ≪날 꼬옥 안아줘요≫와 박성덕의 ≪우리,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라는 책을 통해 힘들게 유지하던 결혼 생활을 뛰어넘어 가정을 회복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개한다. 책의 내용을 부부간의 갈등을 치료하는 과정에 적용해가면서 점차 가정이 회복되고 지금처럼 가정사역자로 헌신할 수 있게 되었다. 책 소개가 되어 있는 만큼 추가적으로 읽어볼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량이 230여 페이지로 많지 않고 또 그나마 문단 위아래 간격이 한줄 가량 띄어서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읽기 시작하면 금새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다만 소설이 아니기에 실제 삶에서 적용해야 하는 지식 전달이 책의 주요 역할이다보니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게 되는 경향이 있었다. 부부는 서로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결혼한 사람들이 아니다. 사랑으로 맺어져 결혼생활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 가야 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행복한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자 할 때 가꿔 갈 수 있다. - p.28 결혼한 지 10년~15년 되는 부부들이 결혼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다는 책 내용을 보니 순간 깜짝 놀라게 되었다 올해 9년차인 나도 사실상 갈등 속에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 앞으로가 더 큰일이라고 하니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책의 많은 내용은 대부분 알고 있었고 공감하고 있는 바와 같다. 하지만 실천이 되지 않으니 문제인 것이다. 부부는 형제와도 다르고 친척이나 친구와도 다르게 같이 한 이불을 덮고 살며 남은 인생을 설계하는 운명 공동체다. 싸우든 갈등하든 혹은 어떤 위기 상황과 맞닥뜨리든 부부는 분명한 원칙과 룰을 세우고 지켜서 연합하여 선을 이뤄 가야 한다. - p.107 결국 부부가 같이 100이라는 숫자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각자 가지고 있는 100이라는 숫자를 고집해서는 절대 100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된다. 각자 가지고 있던 100 중에 50은 버려야 둘이 합해져 100이라는 숫자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에서도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희생하는 것이 행복한 결혼시작의 시작이며 그런 마음가짐과 행동이 누적되어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내 생활에서 우리의 생활로, 개인의 사고에서 협력적 사고로, 가족에 대한 간접적 책임에서 직접적 책임으로, 개인의 습관에서 부부 중심의 습관으로 변환해야 하는 것이다. - p.118 각자 20여 년 이상 살아온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해야 한다. 각자 성격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더 나아가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 조차도 다르다. 나 중심의 세계관에서 우리 중심의 세계관으로 바꿔야 속터지는 아내나 머리아픈 남편이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싸우지않는 부부가 더 위험하다는 저자의 조언도 공감이 간다. 보통은 싸움을 하다보면 상대를 이기려는 마음이 생기지만 지혜로운 부부는 이기는 것에 목적을 두지 않고 다음에 똑같은 주제로 싸우지 않기 위해 합의점을 찾는다(p.148). 따라서 싸움에도 전략이 있어야 하며, 싸운 뒤에 먼저 화해를 하고 상대에 대한 애정과 희망이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맺어야 한다. 평소에 부부간에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저축하여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더라도 상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극동방송의 인기프로로 저자가 경험했던 가정사역을 소개하고 상담하는 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었다고 한다. 평소에 극동방송을 자주 듣는 편인데 들었던 기억은 나지 않는다. 방송에서도 내용이 검증되고 보완되었기에 부부회복을 위한 더 좋은 자료들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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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은 내용별로 5가지로 구성 되어 있다 첫째 파트인 결혼하고 웬수 되다 에서는 행복한 남편의 아내가 속 터지는 이유에 대하여, 오해와 이해의 차이점등 부부간에 기본적으로 알지 못해 벌어지는 일에 대한 내용 두 번째 파트에서는 결혼이 뭐 길래 라는 테마로 결혼하고 살면서도 서로가 자신만을 위해 요구하는 남편과 아내의 부적절한 행동 등이 결혼의 어려움으로 될 수 있다고 본다. 세 번째 파트에서의 내용은 알고 보면 아름다운 당신 이라는 테마로 하여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배려하면 아무리 어려운 관계 일지라도 좋은 관계로 다시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 라는 테마로 부부가 서로를 더욱더 하고 침밀감으로 회복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마지막 다섯 번째 파트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테마로 부부가 오래토록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축하해!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라는 것이다 책의 첫 머리에 프롤로그를 통하여 작가는 먼저 자신의 이야기도 곁들여서 부부의 결혼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5가지로 구분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잘 구성 되어 진 것 같다. 모든 부부는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한다. 그러나 사랑할 줄 몰라 이혼한다. 남편은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 아내의 행동에 매일 같이 미궁에 빠지고 결혼 전에는 평생 행복하게 웃고 살 것만 같았던 아내도 현실의 어려움과 남편과의 불화로 고통당한다.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우리 부부도 그랬다. 라고 말하는 작가는 어려웠던 위기를 극복한 내용들이 잘 정리 되어 있어서 읽는데 지루 하지 않고 단락 단락으로 구분 되어 있어서 읽는데 큰 어려움 없이 몇 시간 정도만 투자 하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의 사람들에게는 연애와 결혼의 차이에 대하여 그리고 결혼의 현실적인 일에 대해서도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되며, 현재 결혼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한번 정도는 읽어보면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되어 진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 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공감이 되고 좋은 내용이 많이 있어서 누구에게 라도 추천하고 싶고 권장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였지만 크리스찬이 아닌 나로서는 특정 종교의 교리라든가 특정 종교의 내용을 결론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에 대해선 아쉬운 점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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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 행복 솔루션
'결'국 '혼'나는 게 결혼? 결혼에 대한 또 다른 정의를 보고는 웃게 된다. 그리고 곰곰히 결혼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행복하려고 결혼했는데... 부부 간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서로 다른 양가의 문화때문에 갈등하고 아파하는 부부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익명의 다수의 사람들이 글을 읽게 되는 온라인 카페에서도 이런 문제를 공개적으로 토로하는 글을 자주 읽게 된다.
어느 책에서 결혼식이 아니 결혼을 준비하라는 말을 읽을 적이 있다. 정말 준비해야되는 건 서로 함께 살아하는 결혼 생활인데... 우리나라는 결혼식 준비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것 같다.
결혼하기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함께 손을 잡고 결혼예비학교를 들으면서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것 같다...^^ 물론 신랑에게서 결혼전보다 결혼하고 나서 더 좋은 점을 많이 알게되서 감사할 때가 많다.
서로를 배려하는 우리 부부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좀 더 배울 필요는 있다... 익숙하고 편안해졌다고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우리 부부의 모습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기도 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자 다르게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를 이해하려 노력해 보자. 그렇게 얻게 되는 지식을 따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기 원하는 마음으로 남편과 아내는 서로를 성경적으로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36p)
"행복한 결혼생활이 연봉이 네 배 이상 오른 것과 같은 심리적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만큼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은 배우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리고 공감해 주는 것이다."(157p)
연봉이 2배만 올라도라는 상상만으로 사람들은 즐거운 미소를 띨 것이다. 그런데 행복한 결혼생활은 연봉이 4배 이상 오른 것과 같은 심리적 효과가 있다고 하니...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노력을 해야될 것같다...^^*
남편이 공감을 잘 하지 못한다고 하기전에...성경적으로 남편을 알아가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남편이 한 일에 대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 남편은 아내의 신뢰와 지지가 있을 때 실력을 백분 발휘하게 되니까...^^(160-161p)
부부갈등은 성격 차이보다 남녀 차이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각자 상대 배우자를 이해하기 위해 배워야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와 결혼생활이 익숙한 모든 부부들이 이 책을 읽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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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이 시대 부부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독특하다. ‘머리아픈 남편 가슴아픈 아내’ 부부갈등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것같다. 하나님이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통해 우리에게 작은 교회를 주셨는데 인간의 욕심으로 어느순간 가정이 안식처가 아닌 전쟁터가 된듯하다. 저자는 자신이 아픔을 겪고나서 자신이 뼈져리게 느꼈던것을 글로 남겼다. 많은 부부들이 실제로 불화를 경험하고 남편은 머리가 아프고 아내는 그런 남편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된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책에서 그러한 고통의 현실에서 진심으로 할짝 웃는 행복한 남편, 행복한 아내가 될수 있도록 돕기위해 극동방송에 매주 방송한것을 책으로 펴낸것이다. 결혼하고 웬수되다, 결혼이 머길래?, 알고보면 아름다운 당신, 우린친해질수 있을까?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각각의 주제로 책이 편집되었다.
각파트를 통해서 저자는 실제적인 상담을 토대로 글을 정리하였다.
“결혼할때는 당신 없으면 못산다더니 이제는 당신 때문에 못살겠단다 ” -p.34-
일상에서 많이 들어본 말들이다. 정작 둘이는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그것을 잘표현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들이다. 서로를 이해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자 다르게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를 이해하려 노력해 보는것이 이문제의 해결이다. 그리고 이모든일이 사랑받고 싶어서 있는 일임을 기억하게 한다.
"이유없는 바가지는 없다." -p.80- 남편들은 아내들이 늘 바가지를 끍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모든 부분에 이유가 없는 바가지가 없다는 것이다. 결혼전 동등한 관계였던 두사람이 이제는 어떤가 남자는 남자대로 회사핑계대면서 늦은것을 당당해하고 반면에 혼자 육아와 가사를 책임지는 아내는 하루종일 자기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억울해한다. 사실 이러한 부부가 많다. 그런데 이것의 치유방법은 서로의 감정을 대립하는 것이 아닌 서로간의 배려와 친밀감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아내들의 바가지에는 이유가 있음을 알필요가 있다. 그 바가지에서 아내의 욕구를 발견하고 대처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저자의 책은 마치 부부관계 매뉴얼 같은 느낌이든다. 우리부부들의 일상에서 일어날것같은 많은 문제를 다루고 있고 또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음이 좋다.
문제가 없는 부부는 없다. 싸우지 않는 부부가없다. 그러나 그 문제의 해결책을 찾지않고 자신만의 길을 간다면 부부관계는 파탄을 맞이 할 것이다.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게 중요하다.
그런데 더 위험한 부부가 있다. 바로 ‘싸우지 않는 부부가 위험하다’ 는 것이다. -p.147- 저자는 싸움의 원칙까지 제시하며 서로간의 문제점을 발견하기를 원한다. 싸움의 한계와 전략, 그리고 싸움의 시작한 장소에서 벗어나지 말고 그 장소에서 마무리 하기를 권면하고 있다.
부부관계에서 가장 힘든것은 명절증후군이다. 명절만 지나면 이혼율도 늘어난다고 한다. 저자는 명절증후군의 해결책을 따뜻한 말한마디라고한다.
아내가 힘들어 할때 “당신 참 수고많았네 당신 때문에 집안일이 모두 잘됐어”라고 진심 어린 한마디를 해주기를 바란다. -p.201- 따뜻한 말한마디를 하지 못해 가정을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명절중후군의 해결도 결국 따뜻한 말한마디다.
싸우라, 어느때부다 치열하게 이해하라, 고장난 생각을 버리고 사랑하라, 달콤함이 아닌 친밀감으로
이 책을 통해서 아내의 가슴아픔을 이해하고 남편의 머리아픈 속사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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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머리가 아프고 아내는 가슴이 아파요. 왜??? 사랑해서 결혼해놓고 왜 아픈 걸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직 덜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요. 많이 사랑한다면 '남편은 이래야 하고 아내는 이래야 한다'라고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하거든요. 예전에 어느 목사님 설교에서 '누가 더 사랑하는지 딱 보면 안다. 지는 사람이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보다 더 간단한 게 있을까요? 져주는 사람은 못나서 져주는 게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져준다고 합니다. 만약 부부가 서로 많이 사랑한다면 서로 져주려고 할 테니 싸울 일이 없겠지요. 자랑은 아니고, 저는 아직 부부싸움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언제든 제가 져주거나 아내가 져주거든요. 그러니 싸울 일이 생기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사이라는 게 참 어렵습니다. 차라리 영어단어 백개를 한시간 만에 외우는 게 더 쉬울 지경입니다. 그래서 공부해야 합니다.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부부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코칭을 해주는 책입니다. '두란노'라는 신앙서적 출판사 답게 신앙적인 요소도 약간은 있습니다만 너무 미약한 정도여서 종교에 상관 없이 읽어볼 수 있습니다. 길게는 80년을 함께 살아야 하는 부부인데 서로 원수같이 싸우며 살고 싶진 않겠지요? 사랑하며 아껴주며 지켜주며 사는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상대에 대해 조금만 알면 됩니다.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를 잘 모르는 건 당연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를 잘 모르는 건 당연합니다. 부부로 살아가본 적이 없으니 부부로 살아가는 게 미숙한 것도 당연합니다. 남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운 적이 없으니 실수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래서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초보 부부는 물론 결혼을 준비중인 연인과 수십년을 부부로 살아온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핵심 요점은 '부부는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한 사람의 희생으로는 절대 좋게 유지할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한 사람이 계속 희생만 한다면 절대 부부싸움은 없겠지요. 하지만 그런 희생이 얼마나 갈까요? 길어야 10~15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혼 10년가 가장 배우자에 불만이 많은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그 싸움이 대화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내가 한 번 양보했으면 다음엔 네가 양보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배우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저자는 힘써 알라고 말합니다. 배우자를 알기 위해 노력하라는 뜻입니다. '이럴 것이다'가 아니라 '이렇다'가 되도록 배우자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배우자를 배우자'라고 말합니다. 아핫, 말 됩니다. 배우자를 배우자. 저도 제 아내를 열심히 배워야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힘써 배우겠습니다.
#naha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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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구절> 결혼생활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으로는 절대 이뤄지지 않는다. 부부가 함께 만들어 가는 합작품이기 때문이다. 오해가 생겼을 때 '미안해'라고 두려움 없이 말하고, '고마워'를 주저 없이 말하며, '사랑해'를 부끄럼 없이 말할 수 있다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길이 닦인다. 행복은 거저 손에 쥐어지지 않는다. 이해하고 배려하고 친밀해지려는 노력이 누적되다가 어느 순간 행복의 문으로 들어가게 된다.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그러나 인생의 동반자요 운명 공동체로서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함께 성숙해가는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결혼’은 어떤 것일까.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한 이 명제는 아마도 이 세상 모든 사람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고민거리가 아닐까 싶다. 사실 나는 아직 미혼이고, 결혼을 소망하지만 현재 결혼을 약속한 상태는 아니다. 그래서 조금은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부분도 있다. 여전히 막연하고, 생각할수록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결혼. 아마도 결혼을 하고서도 이 결혼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적응하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거라 생각한다. 결혼을 하기 전에 좀 더 알고, 좀 더 배울 수 있다면, 막상 결혼을 했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러한 방법 중에 진솔한 책을 통한 배움도 참 유익한 거 같다. 박호근 저 <머리 아픈 남편 가슴 아픈 아내>는 제목부터가 아주 현실적이다. 피식 웃게 만드는 이유는 정말 머리도 아프고 가슴도 아픈 게 결혼이기 때문일 것이다.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결혼은 연애의 연장선상에 있고, 근원적으로는 남녀의 차이에 대한 인지부터라는 점. 남자와 여자는 서로 무척이나 다르니까 말이다. 왜 다르냐는 접근이 아니라, 다르구나 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머리 아픈 남편 가슴 아픈 아내>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남녀의 창조의 질서와 의미 그리고 결혼에 대한 성격적인 접근에서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점이 참 좋았다. 남녀가 다른 것이 고민의 근본이 아니라, 축복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서로의 다름이 서로를 보완하고 섬기고 사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구라는 것이 인상적이다. 저자는 아주 쉽고 간략한 구성으로 독자에게 부부의 행복 솔루션을 전하고 있다. 스스로의 경험과 사례들을 통하여 누구나 일상에서 부부생활에서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함께 이야기 한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쉬운데... 왜 결혼생활은 그토록 어려운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서로의 대한 작은 배려와 한마디의 말, 조금 더 인내하고 기다려주고 경청하는 것. 그런 사소한 실천과 노력이 가장 중요한 비법인 것 같다. 그리고 서로를 알아가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도 다시금 깨닫는다. 나의 감정에만 갇혀있지 말고, 나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왜 지금 속터지는 마음이 드는지, 내가 지금 왜 머리가 아픈지를 서로에게 전하는 것부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첫 걸음이다. 사랑은 달콤하고 떨리는 감정만은 아니다.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단단하고 편안하게 어우러지는 사랑이 결혼의 열매라고 믿는다. 얼마 후면 오빠가 결혼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 그리고 나의 미래의 결혼생활을 위해서도 나의 마음에 이 내용을 잘 담아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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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의 리뷰를 쓰는 저는 미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은 건, '한국에서 사는 부부'만의 고충과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요즘 인터넷을 넘어 전국적으로 화두가 되는 것이 바로 남녀갈등이라고 생각해요. 인류사에서도 그러했지만, 특히 우리나라는 이런 문제들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었지요. 사회가 급변하면서 이러한 갈등은 서로에 대한 혐오로까지 번지는 분위기이구요.
어느 쪽이 먼저 시작했는가, 또 어느 쪽이 옳은가를 떠나서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과연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을 때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은 무엇일까?", "결혼이라는 제도를 사람들 가운데 두신 이유는 무엇일까?" 하고 말이죠. 또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책들을 자주 읽는데, '머리 아픈 남편 가슴 아픈 아내'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부부 간에 갈등을 겪다가, 아내에게 이혼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신앙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가정을 회복하고, 지금은 다른 부부들을 신앙 안에서 회복시키는 전문 가정사역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극동방송에서 매주 방송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상담 사례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 주제당 많아도 4페이지를 넘어가지 않아서 틈틈히 읽기 좋았어요.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실질적인 상담의 내용들이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저는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한 무지함(?) 때문에 읽으면서 '아 그런가보다... 힘든가보다...' 약간 이런 느낌도 있었지만 이미 유경험자인 엄마는 제목을 보자마자 "딱이네..."하시면서 크게 공감하시더라구요.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노력'이라는 걸,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결혼을 통해 행복하기를 꿈꾸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 행복이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아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 책이 오늘도 행복해지기로 선택하고 고군분투하는 많은 부부들, 특히 크리스쳔 부부들에게 좋은 지원군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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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부부 관계에 대한 지혜가 담긴 책을 읽게 되었다. 부부란 가장 친밀한 관계이면서 가장 먼 관계이기도 한다. 그래서 옛말에 부부는 부부일 때 부부이지, 헤어지면 남이라는 말이 있다. 남남이 만나서 부부가 되어 함께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오랫동안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에 서로에 맞춰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는 과제이다. 그렇지만 맞춰갈 수 없는 관계임에도 사랑이라는 큰 매개체를 통해 부부가 되어 가정을 이룬 것이다.
그렇지만 끊임없는 갈등으로 인해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가 많다. 사랑만으로 부부관계가 지속되지 못한 상황은 서로를 슬프게 한다. 갈등의 요소는 다양하다. 성격차이, 문화차이, 경제, 자녀 등의 요소가 주 원인이기도 한다. 부부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혼자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산적된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부부들은 항상 고민한다.
이 책은 부부란 무엇인지를 알기 전에 남자와 여자의 특성을 통해 부부관계를 접근하고자 했다. 남자와 여성의 차이는 하나되기 어렵다. 그런데 도저히 하나될 수 없는 차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남자와 여자는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하나될 수 밖에 없는 끌어댕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외로움일까, 혼자만으로는 외로움을 달랠 수 없다는 것인가. 외로움 때문에 결혼. 결혼의 시작이 외로움이라면 부부들은 불행할 것이다. 여성들은 남자들이 외롭다고 하면 다른 여성을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으로서의 외로움은 남녀로 채울 수 없는 정신적 자리가 있다. 그렇기에 외로움으로 결혼한다는 것은 위험하다.
이 책은 남녀, 부부의 속내를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하면 상대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아름답게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지혜가 담겨있다. 무엇이 서로에 행복을 채울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담긴 것이다.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스킬을 배우고자 함이 아니다. 모두가 함께 생각하고 고민했던 것을 나누고자 하는 것이다. 남자의 마음과 여자의 마음, 남편의 마음과 아내의 마음을 나누어 공통점을 찾아가는 것이다. 공통점은 행복이다. 행복한 부부관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한다는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 성격적 차이가 부부의 금실을 깨뜨리는 사례들이 많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거기에 있지 않다. 그곳에는 남편과 아내의 마음에 공통분모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부의 공통분모를 찾아 사랑으로 행복에 이르게 만드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부부란 영원한 숙제를 안고 살아가는 관계이다. 가까운 것 같지만 먼 관계일 수 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을 존중하고 바라보며 신뢰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