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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엄마는 매일 아침 버스를 타고 한강 다리를 건너 학교를 갔지요. 그때는 한강다리고 뭐고 길 막히는 것이 어찌나 싫은지 한번도 한강다리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과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할 때 한강다리를 만나면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이름처럼 다르게 생긴 한강다리들을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표지의 그림을 보며 지금 한강의 모습이 이렇게 생겼나?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의 역사와 함께 한 한강다리 그림만 봐도 한강의 역사를 눈치챌 수 있지요. 예전 엄마가 조선시대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쓴것을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던 것 처럼 아이도 그것이 제일 먼저 보이나봅니다. ㅎㅎ
더 오래전 사람들이 그랬던 것 처럼 한강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엄마도 와~~~ 하게 만들었던 배다리 정조가 사도세자의 능에 가기 위해 이용했다고 해요. 정말 봐도 봐도 멋집니다. 이 다리를 만들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또 아버지의 능을 가기 위해 이렇게 어렵게 가야헸던 정조의 마음도 느껴집니다.
엄마의 기억에도 생생하게 남아았는 성수대교붕괴 사고... 한강의 다리는 우리에게 풍요로움 뿐 아니라 아픔도 주었지요.
우리가 다니는 곳이 일정한지라 늘 같은 한강의 다리를 이요하게 되는데 이 책을 보니 한강의 다리가 정말 많네요. 아이와 하나하나 세어 보았더니 31개네요.
반만년의 우리 역사 속에서 한강은 늘 중심이 되어왔습니다. 먹을 것을 제공하기도 하고 운송의 길로도 큰 역할을 했지요. 또한 삼국시대에는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도 일어났어요.
한강의 다리가 놓은 곳은 대부분 조선 시대 나루가 있던 곳이래요. 강을 건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았으니 다리도 생긴 것이겠지요.
아이와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속에서 한강의 모습을 살펴보고 어떤 다리가 제일 먼저 생겼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의 중심이 되는 한강의 다리 어떤 다리인지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함께한 다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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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아이들과 서울을 가게 되었는데요... 우리 나라의 수도 답게 정말 높은 건물과 사람들도 많았지만 더 눈에 띄는건 정말 많은 다리 들이였어요... 짧은 기간 동안 머물렀기에 많은 다리를 건너보진는 못했지만 그동안 티비를 통해서나 안타까운 사건으로 들어본 다리도 있었고 꽤나 익숙한 이름들이 있었는데... 단순히 다리를 설명한 것이 아니라 한강의 다리와 함께 우리 조상들의 삶까지 엿볼수있는 역사 공부가 되는 시간이라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배를 띄우고 그 위에 널판지를 깔아 다리를 만들었던 우리의 조상들.. 조금 아슬아슬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다리가 생김으로써 한강으로 떨어져 있던 남쪽과 북쪽을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통로의 역할을 했을것 같아요.... 한강의의 첫다리, 한강철교와 한강인도교, 1965년에 만들어진 양화대교 지금의 강남을 만들어준 한남대교, 여의도를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바꾼 마포대교 다리 아래 수중보가 설치된 잠실대교, 비가 많이 오면 물에 잠기는 잠수교 우리나라 최초의 트러스교 성수대교, 아름다운 다리의 새 시대를 연 성산대교 원효대교, 동호대교, 동작대교, 올림픽대교, 서강대교, 일산대교, 청담대교, 가양대교, 방화대교 30개나 되는 다리가 똑같은 모양이 하나 없네요. 그리고 각각의 특성에 맞게 지어져서 다리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그렇지만 기억하기 싫은 안타까운 일도 있었죠. 부실공사로 인해 다리의 중간이 뚝 끊겨버린 성수대교...--; 다시는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돼겠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지금은 더 튼튼한 다리가 지어졌겠죠.. 지방에 살고 있어 이 많은 서울의 다리를 다 구경하고 넘어볼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책으로나마 우리나라 수도의 역사와 함께한 다리를 알아보는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다음에 서울에 가면 우리가 건너본 다리를 이책을 통해 다시 확인해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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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 한강의 다리 / 이임숙 글 / 오정택 그림
항상 함께하면서도 자세히는 알지못했던 한강의 다리
한강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옛날엔 그 한강을 어떻게 건넜을까? 조선시대 배다리를 보고 감탄했어요. 의궤에 나오는 정조시대 배다리 그림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놓았습니다.
다양한 한강의 다리의 건축방식과 에피소드들에 완전 집중이에요. 비가 많이 오면 잠기는 잠수교, 그위에 세워진 반포대교 - 2층다리가 되었습니다.
슬픈 사건 - 성수대교 이야기도.... 다양한 한강의 다리를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말미에 '역사가 흐르는 강, 한강' 한강의 다리를 모두 정리해두었습니다. 다리명과 년도가 표기되어 있고 다리모양에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한강변을 달리며 책과 함께 실제 다리를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책을 읽더니 다리를 만들어본다고 자석가베를 꺼냈습니다. 다리? 사다리를 만드는건가????했더니
잠시 다녀온사이 완성된 계단다리!! 한강에 다양한 형태의 다리가 있는데 언젠가 이런 다리도 생길까요?
무심코 차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가며 마주했던 한강의 다리를 책으로 만나보았습니다. 옛날부터 현재까지의 한강의 다리의 역사와 건축방식을 그림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한강변을 가면서 읽은 책덕분에 한강의 다리를 의미있게 보며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서평은 [우리 아이 책카페] 에서 지원된 책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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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서울에 가게 될 때면 한강을 건너게 되는데요~ 한강 위를 건널때면 서울에 왔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 같아요...^^* 서울을 떠올리면 여러장소가 떠오르지만~ 한강을 빼놓을 수는 없죠~!! 서울의 교통 상황 방송을 들으면 한강의 다리 이름이 자주 나오는데요~~~ 운전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디쯤인지 잘 감이 안오는데... 이 책에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줘서~ 한강의 다리가 친근해지네요.
그냥 다리의 설명이 쭈욱~ 나열된 게 아니라 한강과 함께 한 우리 역사가 함께 나와서 더 좋아요~!! 한강은 물이 가득한 큰 강이란 뜻으로 한강 주변은 물이 풍부하고 땅이 기름져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이 모여살았어요. 서울이 조선의 수도로 정해진 것도 한강이 있엇기 때문이랍니다. 사회나 역사가 아이들에게 어렵다고 하는데... 이렇게 그림책을 읽으면서 배경지식을 쌓아가면 역사가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한강에 다리가 처음 놓인 것은 조선시대에 배를 줄줄이 띄우고 그 위에 널빤지를 깔아 임시로 길을 만든 배다리였다고 해요. 오늘날과 같은 한강의 다리는 1900년에 처음 놓였는데요~ 기차가 다니기 위해 만들어진 한강철교가 한강의 첫 다리라고 하네요. 한강철교과 한강인도교는 6.25 전쟁 때 북한군을 막기 위해 폭파되는 수난을 겪고, 지금은 쌍둥이 다리 모양으로 복구되어 한강대교로 불리고 있어요. 다리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가 부연설명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어서 좋아요.^^
6번째 놓인 잠실대교 덕분에 서울의 인구가 잠실과 성남시까지 퍼져 살 수 있게 되었어요. 한강의 다리가 사람들의 생활에 미친 영향들을 알게 되네요. 잠실대교는 수중보라는 둑이 설치되어 인천 앞바다에서 들어오는 바닷물이 한강 상류로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준다고 해요.
다양한 모양의 다리를 비교해보는 즐거움도 있어요. 원효대교는 브이 자 모양의 교각이 상판과 조화를 이뤄 안정감이 있고, 동호대교와 동작대교는 같은 시기에 놓였지만 하나는 뽀족하게 하나는 둥글게 전혀 다른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우리의 삶과 함께 해 온 한강의 다리... 한강의 다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지금도 새로이 놓이고 있다고 하네요. 한강의 다리를 건널때면 그냥 무심코 지날때가 많았는데... 정말 다양한 모양의 다리들이 정말 아름답네요...^^ 아이들도 한강에 이렇게 많은 다리가 있다는 것에 신기해했어요~!! 책에 나온 다리들을 하나하나 건너면서 아이들과 그 다리에 담긴 역사를 이야기 나누면 더 신날 것 같아요~!! 마루벌의 좋은그림책 <한강의 다리>를 들고 서울나들이를 다녀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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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있는 다리는 무지하게 많잖아요 저도 알고 있는 다리가 몇개 되지는 않지만 이 책에 나오는 다리를 읽고는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한강을 이어주고 있는 다양한 다리와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공부도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괜찮은 책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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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다리
가끔 서울로 나들이가다보면..그리고 한강을 지나다보면.. 정말 많은 다리들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아이랑 같이 저건 잠수교라고 이야기도 나누고. 또 모르는 다리는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한강에 있는 다리들을 그 땐 설명해주지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 설명해줄 수 있겠구나 싶었지요.
한강의 다리책은 내용이 참 알차네요.^^ 한강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지어지게 되었는지, 그 옛날 한강의 배다리.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배를 줄줄이 띄우고 널빨지를 위에 깔아서 길을 만든다..^^
그리고 오늘날과 같은 한강의 다리가 놓이게 된 이야기가 차근차근 진행됩니다.
서울에 많은 대교들을 설명해주는 글밥. 각 다리들이 어떤 쓰임새가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히 풀어놓았더군요.
반포대교의 달빛 무지개 분수는 아이랑 같이 꼭 보고 싶다고 서로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참 멋지지 않을까..^^
예전에 뉴스에서 보았던 소식이 여기에도 있네요. 성수대교 붕괴... 지금의 성수대교는 1997년 완전히 새로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옛 한강 다리 이야기부터 최근의 이런 이야기도 담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서울의 한강 다리가 마지막장에 모두 나열되어 있네요. 언제 만들어졌는지 시기까지 한 눈으로 보입니다. 이 책을 보면, 정말 서울의 다리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된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과 서울의 다리를 보았던 기억을 떠올려보면서 이야기 나누며 함께 보기 좋은 책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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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라가면 꼭 건너게 되는게 바로 다리죠...
한강의 다리가 이렇게 많은줄 처음 알았네요...
서울의 도시 한복판을 흐르는 큰간 바로 한강이죠
조선시대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한강에 다리가 놓였는데...배를 줄줄이 띄우고 그 위에 널빤지를 깔아 임시로
길을 만든 배다리였다네요..
1900년에 처음으로 오늘날의 다리가 만들어졌는데..바로 한강철교
1917년에 한강인도교 ~~그 뒤로 지어지는 다리들이 계속 만들어지죠..
양화대교, 한남대교,마포대교,잠실대교,영동대교,천호대교 등 거더교 방식으로 속속
그러면서 강북과 강남으로 오가며 더더 도시는 넓어져 갔죠
한강의 6번째 다리가 잠실대교...
잠실대교는 다리 아래에 수중보라는 둑이 설치되어 있어서 인천 앞바다에서 들어오는 바닷물이
한강 상류로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주주죠..또 비가 많이 오면 꼬르륵 잠기는 다리 바로 잠수교죠..
성수대교는 최초로 트러스트교 방식으로 만들어졌는데...1994년 10월 21일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죠
성산대교,원효대교,동호대교,동작대교,올림픽대교,서강대교등 30개 이상의 다리를 놓으며 꾸준히 발전하죠
역사가 흐르는 강..한강
한강의 다리는 이제 교통의 편리함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즐거움 그리고 조망대 카페에서 방대한 서울의 풍광을
즐길 수 있게 되었죠...밤이 되면 다리를 지나는 자동차 불빛과 다리의 조명등이 만드는
근사한 야경도 감상 하고요..
반맘년의 역사와 함께 한강은 우리의 삶과 한시도 떨어져 흐르지 않았음을 알 수 있구요
지금도 한강의 다리는 새로이 놓여지고 있다네요..
한강의 다리 언제 만들어졌으며 어떤 방식 그리고 어떤 모양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한강의 다리를 통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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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다리> 이 책은 그 큰 한강에 놓인 30여 개의 다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지방에 살고 있는지라 아이들이 한강을 본 적이 다섯 손가락 안에 충분히 들어가는거 같아요. 그렇기에 이 책을 보고선 깜짝 놀라기도 했지요. 한강이 그렇게 컸나면서요... ㅎㅎ 30개의 다리나 있었나면서 말이죠. TV로 자주보던 한강, 그리고 한강의 다리들... 이 책은 단순히 다리에 대한 정보만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시공간을 넘어 역사 이야기까지 두루두루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효자 다리라고도 불리는 정조의 배다리 이야기도 너무 재밌지요. 고양시부터 구리시까지 한강의 다리는 총 31개 입니다. 일산대교, 김포대교, 산행주대교, 방화대교, 마곡철교, 가양대교, 성산대교 양화대교, 당산철교, 서강대교, 마포대교, 원효대교, 한강철교, 노량대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잠수교, 한남대교, 동호대교, 성수대교 영동대교, 청담대교, 잠심대교, 잠실철교,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광진교, 강동대교, 미사대교, 팔당대교. 와 ~~ 정말 정말 많죠? 비가 많이 오면 잠수하는 다리 잠수교.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픈 성수대교. 1988년 서울에서 열린 제 24회 올림픽을 기념하여 만든 올림픽 대교등 조금 더 인상적인 한강의 다리들이 기억에 남아요. 한강의 다리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는 그림책이라 아이들도 보면서 진한 인상을 받을거 같아요. 이렇게 책으로 보고 있자니... 아이가 서울 나들이 다녀도자고 해요. 정말 서울은 가볼곳이 너무 많이 계획이 잡혀있긴 한데 말이죠... 시간 한번 내서 아이와 다녀와야겠어요. 한강과 다리들을 시작해서 서울의 역사 체험까지... 오늘은 아이와 갤러리전에 다녀왔는데 그것 역시나 무척 좋은 체험이 되었지요. 무엇이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좋은거 같아요. 서울 올라가면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한다고 한강 다리 몇 번은 건널지도 모르는데, 아이에게 다시 한번 잘 봐두라고 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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