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에서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이 말은 확률로 하는 게임에서는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도박에서 통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수천만원 수억원의 막대한 투자가 동반되는 투자세계에서는 이렇게 투자하면 안된다 "저위험 고수익"을 추구하여야 한다 저위험 고수익 투자의 세계에서 이처럼 환상적인 것이 어디 있으랴 싶지만 저자는 저자의 다른 저서에서 누차 밝혔다 열심히 공부하여 내공을 가지라는 것이다. 이 점은 저자의 생각이자 나의 생각으로 맥을 같이한다
저자의 위험한 경매 시리즈는 이러한 관점에서 소문과 풍문 또는 남의 말을 듣고 공부하지 않고 경매에 임했을 때 당면할 수 있는 경매의 위험을 경고하는 차원에서 집필된 것이다.
대부분 시중의 경매관련 서적이 고수익에 치우쳐 쉽게 돈을 벌수 있는 것으로 단무지(단순하고 무식하며 지성인을 자처하는)들을 유인하여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반쪽짜리임에 비해 위험과 기회를 같이 알리려고 하는 저자의 노력이 보이는 책이다.
이 노력도 저자의 다른 책을 찾아 읽을 줄 아는 분들에게나 보이지 단무지들에게는 보이지 않을 것 같아 조금 염려되기도 하는 책이다 단무지들에게는 경매판을 독식하려는 꼼수로 보일 수도 있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의 말처럼 "야무지게 공부하여 내공을 쌓아 저위험 고수익을 실현을 위한" 훌륭한 경매 투자지침서 중 하나임에 틀림없는 책이라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