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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링Ring 바이러스―운명의 저주:ルング를 읽고
"[소설] 링Ring 바이러스―운명의 저주:ルング를 읽고" 내용보기
제목 : 링Ring 바이러스―운명의 저주:ルング 저자 : 스즈키 코지鈴木光司 역자 : 윤덕주 출판 : 씨엔씨미디어CNC MEDIA 작성 : 2005. 06. 16. "관념은 에너지를 가진 생명체다." 20년 조금 넘는 세월 속. 그동안 읽은 작품 중 최고로 기억에 남는 공포소설을 말하라고 하신다면, 전 당연 스즈키 코지 님의 '링'시리즈를 말하고 싶습니다. 2005년 이 감상문을 작
"[소설] 링Ring 바이러스―운명의 저주:ルング를 읽고" 내용보기
제목 : 링Ring 바이러스―운명의 저주:ルング 저자 : 스즈키 코지鈴木光司 역자 : 윤덕주 출판 : 씨엔씨미디어CNC MEDIA 작성 : 2005. 06. 16. "관념은 에너지를 가진 생명체다." 20년 조금 넘는 세월 속. 그동안 읽은 작품 중 최고로 기억에 남는 공포소설을 말하라고 하신다면, 전 당연 스즈키 코지 님의 '링'시리즈를 말하고 싶습니다. 2005년 이 감상문을 작성중인 오늘날까지 꾸준히 영상화되고 있는, 특히 미국판 '링 2'의 개봉예정일을 앞두고 모든 영화 '링'―일본판 '링 오리지널', '링2', '링 라센', '링0 버스데이', 'TV시리즈', 한국판 '링', 미국판 '링'―의 원작에 해당하는 소설을 집어들어 보았습니다. 나카다 히데오라는 이름의 감독으로 인해 개인적으로는 원작이 파괴되었다는 점에서 괘씸함을 가지고 있었지만, 원작의 이미지를 머리 속 어느 한 구속에 숨겨두고 그의 작품을 보았을 때. 분명 영상으로도 '링'은 그 자체로 충격적인 작품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공포의 모습으로 파괴되기 이전의 '링'은 과연 어떤 작품일까요? 추억 속. 상상력의 폭주를 안겨준 최고의 작품을 살짝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야기는 사립 여고 3학년의 오이시 도모코가 그 시작을 알립니다. 홀로 집을 지키며 시험 공부를 하고 있던 그녀는 어느 순간 미지의 '그것'에 대한 공포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모든 감각기관을 동원시키는 공포의 압력. 그리고 그녀는 결국 미지의 '그것'을 향해 뒤로 돌아보게 됩니다. 한편 택시 운전기사 기무라는 자신의 택시로 쓰러진 오토바이에 화가 나게 됩니다. 그런데 오토바이의 청년이 괴로움에 몸부림을 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구급차를 부르고 청년에게 다시 돌아온 그는 청년이 경악―공포에 질린 얼굴로 죽어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로부터 한달 뒤.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친 M신문사의 아사카와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택시 운전기사 기무라의 잊지 못할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처조카 도모코와의 죽음의 연관성으로 인해 특종의 향기를 느낀 그는 사건을 조사하게 됩니다. 거의 같은 시간에 죽어버린 4명의 청년들. 심장마비라는 돌연사로 갑자기 세상을 떠버린 4명의 행적을 추적하던 아사카와는 결국 문제의 비디오 테이프를 보게 되는데……. "이 영상을 본 자는 일주일 후 이 시간에 죽을 운명에 놓여있다. 죽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말하는 것을 실행에 옮겨라. 즉…." 이 작품은 초자연적인 어떤 현상을 과학적인 방법으로서 해명하려는 듯한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예정된 죽음의 시간 속에서 마치 '행운의 편지'같은 저주의 주문을 나름대로 현실적인 시점으로 풀어헤쳐 나가는 모습을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 속에서 다카야마 류지라는 고독한 영혼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을 만나게 되는군요. 다카야마 류지. 작가는 이 캐릭터를 통해 '같은 세상 다르게 보기'를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영화에서의 류지는 초능력을 가진 인물로 그려지고 있지만, 소설에서의 류지는 제가 꿈꾸는 저 자신의 모습의 일면을 보는 듯해 정겨운 느낌마저 들었다랄까요? 또한 아사카와라는 인물의 시점으로 한정된 시간 속에서 죽음을 피해 시간에 쫓기는 이의 심정을 대리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아내와 어린 딸까지 시한부 인생으로 만들어버린 주인공. 그는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찾아 점점 미쳐가기 시작합니다. 요즘 들어 자살이 많아지는 시대 속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의 마음은 자살을 꿈꾸는 이들에겐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해지는군요. 이야기는 결국…… 아 답을 말해버릴 뻔했습니다.(후다닥 지우는 중) 아무튼 주인공들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야마무라 사다코란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저주는 어떻게 풀어야만 하는가? 그건 그렇고 왜 그만 살아남은 거지? 등 끝없이 떠오르는 의문을 남기면서 마지막장을 덮고 마는군요. 그럼 이 작품에 나오는 저주의 공식을 기록하며, 제 2라운드에 해당하는 '링2 스파이럴The Spiral―저주의 유전자:らせん'을 집어들어 봅니다. "원한이 현세에 강렬하게 남아있으면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갇힌 공간, 물,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시간." If You can see it, you will die
n*****g 2005.06.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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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공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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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링, 일본판 링을 다보고 나서 책이 더 재미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친구한테 이 책을 빌려서 읽어 보았다. 새벽에 이 책을 보았는데 정말 최고의 공포소설이였다. 이미 영화로 대략의 스토리를 알고 보았는데도 그순간순간마다 의 장면이 공포를 가져다 주었다~~!!! 일주일이 그렇게 긴박하게 지나갈수도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마지막의 다끝난줄알았는데 링의 저주
"최고의 공포소설" 내용보기
우리나라 링, 일본판 링을 다보고 나서 책이 더 재미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친구한테 이 책을 빌려서 읽어 보았다. 새벽에 이 책을 보았는데 정말 최고의 공포소설이였다. 이미 영화로 대략의 스토리를 알고 보았는데도 그순간순간마다 의 장면이 공포를 가져다 주었다~~!!! 일주일이 그렇게 긴박하게 지나갈수도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마지막의 다끝난줄알았는데 링의 저주가 계속 이어지는 부분은 정말 섬찟했다. 아직 이 소설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꼭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영화와는 또다른 공포와 급박한 긴장감에 빠질수가 있을 것입니다.

[인상깊은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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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6 2000.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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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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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때 학급에서 단체로 링을 봤던 그때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그 당시에 그렇게 무서운 공포영화는 본 적이 없어서이다. 물론 아직도 난 내가 이때까지 본 공포영화 중 정말 최고인 작품을 꼽으라면 망설이지 않고 '링'을 말하곤 한다. (얼마전에 보았던 '그루지'도 링 못지 않게 무서워서 요즘엔 '그루지'도 포함해서 말한다.)   링의 원작이 책이었다니...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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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때 학급에서 단체로 링을 봤던 그때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그 당시에 그렇게 무서운 공포영화는 본 적이 없어서이다. 물론 아직도 난 내가 이때까지 본 공포영화 중 정말 최고인 작품을 꼽으라면 망설이지 않고 '링'을 말하곤 한다. (얼마전에 보았던 '그루지'도 링 못지 않게 무서워서 요즘엔 '그루지'도 포함해서 말한다.)   링의 원작이 책이었다니... 누군가가 책도 영화 못지 않게 무섭다고 말하길래 약간의 기대와 함께 한번 읽어보았다. 그러나 활자와 영상의 근본적인 차이를 봐서도, 확실히 영화가 더욱 무섭기는 무서웠지만, 책도 그에 만만치는 않았다. 새벽... 모두들 잠든 그 고요한 시간에 이 책을 읽어본다면 그것 또한 영화 못지 않게 꽤나 무서우리라 생각되어, 혹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고 읽을 것을 적극 추천한다.   두명의 소녀, 두명의 소년이 같은 날짜 같은 시간에 심장마비로 죽는다. 그것도 마치 못 볼것을 본듯한 경악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으로 말이다. 신문기자인 '아사카와'는 사건을 접하고는 그 죽음이 하나의 비디오와 관련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내고 친구인 '류지'와 함께 비디오를 만든, 사람에게 원한을 품고 죽은 한 여인을 찾아내는데...   끝으로 다다를수록 모든 것이 술술 잘 풀려가고 있는 듯 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반전에 허를 찔렸다. 두 사람의 희생으로 이 끔찍한 사건을 덮어두는가, 아니면 죽은 이가 바라는데로 많은 인간에게 바이러스를 증식시켜 결국 그가 바라는데로 크게 보아서 전 지구적으로 인간이란 동물을 멸종시켜버리는가 라는 문제로까지 갈 수 있는 것이다.   영화 '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인 텔레비전에서 귀신이 나오는 장면이 이 책에는 없어서 조금 안타깝게 생각된다. 참고로 '링 바이러스'에서 귀신은 단 한 부분도 나오지 않는다.   이 책을 읽지 않은 이들이 영화와 내용이 똑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그렇지 않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영화를 접하기 전 이 책을 먼저 접한다면 공포감을 배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p******i 2005.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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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처음으로 오싹하게 만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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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난 겁이 없었다. 왠만한 영화를 보아도 소설을 보아도 너무나도 유치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다가 어느날 영화 '링'을 봤는데,그때 난 정말 가슴이 덜컹거리는듯 했다. 굉장히 넓은 스케일과 온몸을 사리게 하는 공포! 그 영화를 본 후 몇일동안 혼자서 잠을 자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친구에게 '링'이야기를 하였는데 친구가 영화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원작 '링'소설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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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난 겁이 없었다. 왠만한 영화를 보아도 소설을 보아도 너무나도 유치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다가 어느날 영화 '링'을 봤는데,그때 난 정말 가슴이 덜컹거리는듯 했다. 굉장히 넓은 스케일과 온몸을 사리게 하는 공포! 그 영화를 본 후 몇일동안 혼자서 잠을 자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친구에게 '링'이야기를 하였는데 친구가 영화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원작 '링'소설을 소개시켜주었다.. 아무 생각없이 소설을 편 나는.. 영화에서 느낄수 없었던 소름끼침을 작가 스즈키코지의 '링'에서 느낄수 있었다. 비디오의 내용이 사다코의 염사였으며 화면중간중간에 검게되는 부분이 '눈깜박거림'이라는 걸 알았을땐, 나도 아사카와처럼 토하고 싶은 기분이었다. 너무나도 새로운 충격으로 덜덜덜 떨면서 나는 링 을 꼬박 일주일 걸쳐 읽었다.. 도저히 혼자 볼수 없었기 때문이다.. 혼자읽을때의 내 어깨에 닿는 싸늘한 무언가.. 그리고 온머리의 털을 곤두서게하는 감귤의 향기..
j****n 2000.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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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작품이다.
"정말 대단한 작품이다." 내용보기
정말 대단한 책이다. 영화 한국판 링과 일본판 링을 모두 봤었지만 원작 링을 소설로 읽으니 그 느낌은 사뭇 달랐다. 한국 영화링은 역시나 많은 실망감을 안겨줬었다. 평소 한국영화는 아주 유명한것 빼고는 내돈 주고 절대 안보는데 정말 돈이 아까웠었다. 실망 실망 하지만 일본판 링은 조금 달랐다. 원작에 가장 가까우면서 섬뜩한 느낌을 잘 표현한거 같다.배우의 연기력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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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책이다. 영화 한국판 링과 일본판 링을 모두 봤었지만 원작 링을 소설로 읽으니 그 느낌은 사뭇 달랐다. 한국 영화링은 역시나 많은 실망감을 안겨줬었다. 평소 한국영화는 아주 유명한것 빼고는 내돈 주고 절대 안보는데 정말 돈이 아까웠었다. 실망 실망 하지만 일본판 링은 조금 달랐다. 원작에 가장 가까우면서 섬뜩한 느낌을 잘 표현한거 같다.배우의 연기력 차이인가?!.. 하지만 그래도 역시 소설로 읽는게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았다. 스즈키 코지의 놀라운 상상력을 존경한다. 정말 색다른 소재에 독자들의 상상력을 뒤집는 반전..링의 저주가 끝이 난줄 알고 긴장감을 푸는 순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정말 섬찟하고 짜릿한 무언가를 느끼게 했다.눈으로 보는 영화보다 상상력에 의해 읽는 소설이 더 흥미진진한건 아마도 스즈키 코지의 놀라운 스토리 전개와 언어구사라 할수 있다. 아직도 읽어보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빨리 서점으로 달려가기를..
c*****m 2000.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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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함 속에서 엽기적인 충격을..
"잔잔함 속에서 엽기적인 충격을.." 내용보기
참으로 엽기적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릴 듯 싶다. 여지껏 읽어본 스릴러물 중 가장 흥미로왔다. 스토리자체도 변화의 기곡이 심하지 않고 그저 잔잔히 이야기를 엮어갔다. 하지만 그 잔잔함 속에서 나도 모르게 뼈속까지 스며드는 공포감은 이 책을 몰두한 사람이라면 느꼈을 것이다.소름이 끼치는 느낌때문에 어두운 밤에는 읽을수가 없었다. 특히 압권인 텔레비젼에서 길게 머리를 늘어
"잔잔함 속에서 엽기적인 충격을.." 내용보기
참으로 엽기적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릴 듯 싶다. 여지껏 읽어본 스릴러물 중 가장 흥미로왔다. 스토리자체도 변화의 기곡이 심하지 않고 그저 잔잔히 이야기를 엮어갔다. 하지만 그 잔잔함 속에서 나도 모르게 뼈속까지 스며드는 공포감은 이 책을 몰두한 사람이라면 느꼈을 것이다.소름이 끼치는 느낌때문에 어두운 밤에는 읽을수가 없었다. 특히 압권인 텔레비젼에서 길게 머리를 늘어트린 그녀가 나왔을때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어쩌면 그런 생각을 했는지.. 비디오라는 단순한 소재로 그 테잎을 복사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발상이 특히했다. 그래서 제목도 링이겠지! 살기위해서는 계속계속 복사해 다른사람에게 보여줘야만 하는 반복의 의미의 링! 우리가 평소에 알던 괴기스러움과 달랐기에 더욱더 이 책에 빠져들었는지도 모르겠다.
r******j 2000.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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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서스펜스 그리고 대중 문학의 만남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서스펜스 그리고 대중 문학의 만남" 내용보기
탁월한 구성, 긴장감 넘치는 진행 방식,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오락적 요소와 흥미를 끌 수 있는 부분들을 모두 갖춘 훌륭한 작품입니다. 읽는 동안 작품 속에 빨려 들어갈 듯 몰입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바이러스라는 병리적 개념을 비디오 테이프라는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가전 제품의 요소로 전환시키며 생명의 본질 그리고 삶의 방식, 인간과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서스펜스 그리고 대중 문학의 만남" 내용보기
탁월한 구성, 긴장감 넘치는 진행 방식,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오락적 요소와 흥미를 끌 수 있는 부분들을 모두 갖춘 훌륭한 작품입니다. 읽는 동안 작품 속에 빨려 들어갈 듯 몰입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바이러스라는 병리적 개념을 비디오 테이프라는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가전 제품의 요소로 전환시키며 생명의 본질 그리고 삶의 방식, 인간과 자연의 융화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문을 제시합니다. 지적인 쾌감과 마음 한 구석을 무겁게 짓누르는 생명 윤리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 이르기까지 그리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과 화법 속에 많은 것을 담아내고 있는 이 작품은 스즈키 코지라는 뛰어난 이야기꾼에 의해 만들어져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드롬이라고 칭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혀 다른 문화와 정신 세계를 이루고 있는 국가들로 퍼져나간 전염성 강한 이 바이러스는 만국 공통의 화두인 '생명' 을 잘 요리함으로써 어떤 형식으로든 반죽 좋게 적용될 수 있는 생명력을 갖추게 된 것 같습니다. 도대체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어려움, 한정된 기한, 시시각각 변해가는 주변의 상황과 이의외 변수가 있지만 항상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며 함께 하고 있는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류지의 도움을 받으며 주인공 아사카와는 하나 하나 계획을 세워가며 답에 접근하려고 합니다. 과연 지워진 15초 동안의 CF 속에는 어떤 주문이 담겨져 있었을 것인가. 결말을 알지 못하고 책을 읽을 때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공포는 정말이지 두번 다시 경험하기 힘들 만큼 기발하고 허를 찌르는 면이 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y*****k 2003.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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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에 가까운 공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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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소설 제목을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겠죠. 이 책을 처음 읽고 무지하게 무서웠습니다. 지금도 줄거리를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책 광고띠를 그대로 붙인 채 읽다가-말 그대로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읽은 관계로- 다 읽은 후에야 표지그림이 야마무라 사다코 옆모습인 걸 알아차려서 공포에 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일본영화 링도 보았는데 소설의 공포에는 반의 반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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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소설 제목을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겠죠. 이 책을 처음 읽고 무지하게 무서웠습니다. 지금도 줄거리를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책 광고띠를 그대로 붙인 채 읽다가-말 그대로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읽은 관계로- 다 읽은 후에야 표지그림이 야마무라 사다코 옆모습인 걸 알아차려서 공포에 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일본영화 링도 보았는데 소설의 공포에는 반의 반도 따라오지 못하더군요. 특히 비디오가 염사되었음을 알아차리는 추리과정이 완전히 생략되어 있어서 매우 실망했습니다. 영상의 힘이 문자를 압도하는 시대이긴 하지만, 역시 문자의 상상력을 재현하기는 매우 힘들다는 걸 느꼈습니다. 혹시 영화만 보고 실망하셨다면 책으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잘 짜여진 소설이고, 대중의 폭력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특히 링 1은 시리즈 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b***1 2002.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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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소설도 없을것이다!!=
"=이처럼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소설도 없을것이다!!=" 내용보기
영화를 보면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것이 다가오면서 더 실제감이 느껴지는데 이것은 자칫하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에게는 상상력을 감소시키는 역활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링"은 뛰어난 묘사력으로 인해 영화보다도 뛰어난 실제감을 느끼게 했다. 책을 읽고 있으면서도 다가오는 "링"1권의 바이러스가 내 옆에 다가와 일주일뒤 나를 죽일것 같이 느껴졌으며 바이러스에 대해서 느끼는
"=이처럼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소설도 없을것이다!!=" 내용보기
영화를 보면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것이 다가오면서 더 실제감이 느껴지는데 이것은 자칫하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에게는 상상력을 감소시키는 역활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링"은 뛰어난 묘사력으로 인해 영화보다도 뛰어난 실제감을 느끼게 했다. 책을 읽고 있으면서도 다가오는 "링"1권의 바이러스가 내 옆에 다가와 일주일뒤 나를 죽일것 같이 느껴졌으며 바이러스에 대해서 느끼는 인간의 악의 본성과 마지막의 자신의 가족이 살기 위해 자신들이 아는 누군가에게 바이러스를 가지고 가는 모습이 참 현실처럼 느껴지며서도 두려움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책에서 말한것과 같이 작가가 굉장히 대단해 보이기도 했다. 링의 표지에는 링 한권의 모든 이야기들이 함축적으로 나와있는데 새로운 것에 대해서 배우는 기회도 되었다.
y****g 2002.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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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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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열풍이 불던때, 아직 영화가 개봉되기전 신문광고속에서,tv에서 광고를 보고 링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저 그런 삼류 공포호러소설이거니 어느때처럼 여름이면 나오는 그런 시시한 소설이거니라는 생각속에 읽어나가기 시작한 링 그러나 책을 읽은 순간부터 책을 놓기까지 이렇게 사람을 붙들만한 흡인력을 가진 책이라는 걸....느낄수 있었다. 공포소설이라지만 정말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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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열풍이 불던때, 아직 영화가 개봉되기전 신문광고속에서,tv에서 광고를 보고 링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저 그런 삼류 공포호러소설이거니 어느때처럼 여름이면 나오는 그런 시시한 소설이거니라는 생각속에 읽어나가기 시작한 링 그러나 책을 읽은 순간부터 책을 놓기까지 이렇게 사람을 붙들만한 흡인력을 가진 책이라는 걸....느낄수 있었다. 공포소설이라지만 정말 책을 읽고 오싹한 느낌이 든적은 거의 없었던 듯하다. 그렇지만 링을 읽는 동안에는 매순간마다 느껴지는 두려움으로 내 등뒤에 누가 있지 않을까, 정말 화장실도 혼자 갈수가 없었다. 예고된 죽음과 그 죽음을 속절없이 기다려야만 하는 그렇지만 그 해답은 어디에도 불분명치가 않은 잡히지 않는 두려움 작가가 정확히 계산해놓은듯한 공포를 이소설에서 느낄수가 있다.

[인상깊은구절]
아직 보지 않은 사람에게 보임으로써 증식을 도와주면 되는것이다.
e******3 2000.08.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