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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이기는 세상'을 바라고, '사랑도 말을 알아들었으면' 하는 그 간절하고도 순수한 소망은, 차갑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억지로 희망을 말하지 않으면서도, 문장 사이사이마다 묻어나는 따스함 덕분에 결국엔 다시 다정한 마음을 먹게 됩니다. 특별한 것 없는 하루가 유독 지치게 느껴지는 날, 이 책을 펼쳐 보시길 권합니다. 거창한 위로 대신, 당신의 오늘을 다정하게 안아주는 작가님의 문장들이 곁에 있을 테니까요. 마음의 무게를 조금 내려놓고 싶을 때, 자꾸만 손이 갈 것 같은 참 고운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