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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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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독자입니다. 우연히 아는 사람이 이 책을 추천해줘서 읽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왕따'니, '학교폭력'이니 하는 말을 몰랐다가도 선생님이나 부모에 의해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말을 자기들끼리 놀다가 화가 날 때, 속상할 때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친구와 얘기할 때 쓰더군요... 서로 상처 주지 않고 서로의 아픔에 귀 기울이며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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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독자입니다.

우연히 아는 사람이 이 책을 추천해줘서 읽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왕따'니, '학교폭력'이니 하는 말을 몰랐다가도

선생님이나 부모에 의해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말을 자기들끼리 놀다가 화가 날 때,

속상할 때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친구와 얘기할 때 쓰더군요...

서로 상처 주지 않고 서로의 아픔에 귀 기울이며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어떻게 된 건지 아이들은 '배려'라는 작은 마음의 씨앗을 품기도 전에

공부에, 성적에 치여서 그럴 틈도 사라집니다.

 

이 책을 읽으며 왕따에, 삶에 힘겹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래도 위로가 되어줄 거란 생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됩니다.

더욱 많은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용기 내어 화이팅하길 바라봅니다.

  

m********d 2015.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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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앍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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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파이브 도와 줘>!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집중하여 들여다보고 어떤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달랐어요!   10대들의 고민 상담 어플 '홀딩파이브' 이야기인 이 책은 '홀딩파이브'에 내용으로 올라와 있는 학교폭력과 자살의 아픈 이야기, 교우 관계에서 오는 슬픔, 성적 문제와 진로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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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파이브 도와 줘>!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집중하여 들여다보고 어떤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달랐어요!

 

10대들의 고민 상담 어플 '홀딩파이브' 이야기인 이 책은 '홀딩파이브'에 내용으로 올라와 있는 학교폭력과 자살의 아픈 이야기, 교우 관계에서 오는 슬픔, 성적 문제와 진로에 대한 이야기, 이성 관계의 고민에서 오는 내용들, 부모님과는 어떤 갈등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또 고민을 겪고 있는지 등의 아프고 고통스러운 10대들의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홀딩파이브'는 10대 청소년들이 각기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겪는 소통의 공간이자 위로의 공간의 되는 것이라고 하니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따뜻함이 느껴져서 더욱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홀딩파이브'의 뜻부터 궁금해서 알아보니 굉장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바로 '홀딩파이브'는 아기가 울 때 엄마가 안아주면 진정된다는 홀딩이펙트 효과와 자살을 기도하던 사람이 채 5분이 안되는 음악을 듣고서 자살을 마음먹은 그 생각을 멈추었다는 것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왕따 문제로 심각한 고민을 하는 여고생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그야말로 같은 문제로 끙끙대며 마음 졸이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희망을 안겨다주고 위로를 가져다주게 됩니다. 책의 지은이인 김성빈 양의 고1때의 기억을 아프지만 잘 풀어놓고 공감을 가지는 시간을 선물하는 터라 더 마음으로 읽고 위로를 보내기도 하게 됩니다.

10대의 청소년들이 만들고 또한 그네들이 이용하면서 가장 공감하게 되는 '어플'이라고 하니 더욱 뿌듯하고 안도하는 마음으로 내용을 함께 하게 되는 독서를 의미있게 하는 시간을 가져다 줍니다. '왕따'라는 힘겨운 시간과 고통스러운 시간을 나누면서 새로운 희망과 의미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들이어서 더 마음이 가기도 했어요!

 

자신의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따뜻하게 다독이는 한 사람만 있어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 책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달의 사락 y****7 2015.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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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응원하고 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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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 당첨이 되어서 선물받은 책. 10대들의 고민상담 어플이라는 말에..예전에 '십대들의 쪽지'가 생각이 났었다. "엄마의 마음으로 5분만 안아주세요!" 가끔 학교에서 허그(Hug)행사를 할 때가 있다. 미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고 뒤늦게 알게되어서 조회끝나고 수업을 가는(교과교실제라) 아이들을 뒷문에서 한명씩 안아주었다. 물론, 나를 안아주는 녀석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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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 당첨이 되어서 선물받은 책.

10대들의 고민상담 어플이라는 말에..예전에 '십대들의 쪽지'가 생각이 났었다.

"엄마의 마음으로 5분만 안아주세요!"

가끔 학교에서 허그(Hug)행사를 할 때가 있다.

미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고 뒤늦게 알게되어서

조회끝나고 수업을 가는(교과교실제라) 아이들을 뒷문에서 한명씩 안아주었다.

물론, 나를 안아주는 녀석들도 있었고..

 

그런데 이렇게 안아주면 쑥스러우면서도

은근히 든든한 응원군이 생긴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아마도 그런 기분이 아닐지..

누군가가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그 사실이 나를 힘이 나게 하는 것인데..

 

고등학교 1학년..사소한 오해에서 출발한 왕따사건..

하지만, 아빠의 도움으로 데스노트를 작성해서 극복하기는 했지만

그 시절의 트라우마가 지워지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 문제는 우리가 해결하자"라는 생각으로 저자는 여러 고민들을 하게된다.

노력끝에 어플도 만들게 된다. 어플 "홀딩파이브"

안타깝게도..내 폰이 아이폰인지라..안드로이드폰에서만 된다는..ㅠㅠㅠㅠ

 

책의 내용은 6개의 PART로 나누어져 있다.

 

PART 1. 넌 혼자가 아니야!

PRAT 2. 한 면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PART 3. 믿어주는 친구 한 명만 있어도

PART 4. 공감하지만 안아주지 않는 어른들

PART 5. 자꾸만 작아지는 나

PART 6. 매일매일 자라는 꿈과 희망

 

들어가기 전에 김성빈 학생의 경험과 어플을 만들게 된 동기

또한 어플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이야기들이 적혀있다.

 

 

홀딩파이브에 올려져있는 사연을 소개하고 그 사연에 덧글을 달아준 응원군의 메세지를 싣고있다.

함께 공감하고 함께 소통하고자하는 응원의 메세지!!

힘들 때 이런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세상에 두려울 게 없습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아닐듯..

나를 믿어주고, 나를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학창시절에 가장 중요한 게 친구인 것 같다.

그러기에 친구로 인해서 받은 상처는 오래가고

친구덕분에 힘이 나는..

이 시기에는 선생님이나 부모의 말보다는 친구의 응원이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시기가 아닐지..

 

좋은 친구,

진정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세요.

 

늘 자신의 기준에서 친구가 나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자신이 먼저 다가가서 친구에게 손을 내미는..

어렵겠지만..용기를 낸다면 마음의 문을 열텐데..

'노력으로 모자람을 더하다'라는 뜻이지요.

노력하는 겁니다!

큰 노력이 아니어도 좋아요.

여러분이 처한 상황에서 그때에 맞게 할 수 있는 노력을 하세요.

상황에 맞는 노력은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행동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어떠한 어플인지 궁금한데..확인할 수 없으니..

일단, 학생들의 폰으로 확인해봐야겠다.

그리고, 알려주어야겠다.

익명으로 자신의 힘듦을 표현하고 싶을 때도 있으니..

아마도 우리의 아이들의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어서

더더욱 자신감이 상실되어있는 것이 아닌지..

물론, 사춘기이기도 하지만..그래도 극복해내야할 것이라면..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응원해준다면

더 많이 힘을 내지 않을까한다.

 

자신이 경험했기에 더더욱 열정을 가지고 고민하는 저자의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리의 아이들이 더 힘이 나기를 바래본다~~

s***y 2015.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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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파이브 도와 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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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파이브 도와 줘』를 읽고 이 시간에도 우리 학생들이 각기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임하고 있는 모습들을 상상해본다. 물론 대부분은 공부라는 큰 명제하여 임하고 있겠지만 각자 자기만의 큰 뜻을 향한 각자 나름대로의 학원이나 스스로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과정들이 결코 순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생활에 적응하기까지는 일정한 고민과 갈등과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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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파이브 도와 줘를 읽고

이 시간에도 우리 학생들이 각기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임하고 있는 모습들을 상상해본다.

물론 대부분은 공부라는 큰 명제하여 임하고 있겠지만 각자 자기만의 큰 뜻을 향한 각자 나름대로의 학원이나 스스로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과정들이 결코 순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생활에 적응하기까지는 일정한 고민과 갈등과 여러 다툼도 겪어야만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자신과의 싸움이다.

이 싸움에서 승리해 나갈 때 자신만의 소중한 꿈과 당면한 목표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한다.

홀딩 파이브 이야기처음에 제목을 보고서 너무 생소하여 마음으로 즉시 인지하지 못하였다. 홀딩 이펙트와 파이브(5)를 합친 것이라 한다.

생활하면서 닥치는 위기의 순간에 엄마의 마음으로 5분만 안아준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불행을 막을 수 있다라는 뜻이다.

정말 인간으로서 가장 원초적인 모습을 잘 나타내는 낱말이었다.

역시 우리 인간은 가장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 주고받는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현재 겪고 있는 비교적 힘들고 어렵고 생활해나가기 어려운 시간들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과 꿈을 향해서 힘차게 도전해 나갈 수 있는 모습들이 잔잔하게 소개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고생 시절에는 솔직히 자신의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왕따라는 가장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바로 이런 시기에 실제적으로 이런 상황들을 잘 극복해낸 이야기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이라면 관심을 갖고 꼭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신이 주역으로서 얼마든지 앞서 나가면서 왕따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가 있고, 당한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당당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점이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터득함으로서 상대편의 입장으로 되돌아만 갈 수 있다면 얼마든지 쉽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단 한 명이라도 현재의 절망스런 모습에서 희망을 찾아서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면 진정한 최고 모습이라 할 수 있다.

10대의 학창 시절에 가장 중요한 단어들인 공부와 친구, 진로와 이성, 학교폭력과 자살, 부모님이나 선생님과의 갈등 등으로 힘들어 하는 것에 대한 따스한 접근으로 얻어지는 응답들을 통해서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확실한 기회가 되고, 확고한 자아관으로 정말 진지하게 학업과 좋은 친구 만들기 등에 노력하는 가장 최고의 10대 시절을 만드는데 큰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m***3 2015.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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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파이브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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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파이브 도와줘! ♥ 김성빈     홀딩파이브 도와줘! 작가 김성빈 출판 마리북스 발매 2015.04.20 평점 리뷰보기 ​  ​:: 홀딩파이브 도와줘! :: * 저자 : 김성빈 출판 : 마리북스 * 가격 : 14,800 / 판매 : 13,320   홀딩파이브 도와줘 라는 책을 읽고왕따를 당하는 사람이나 왕따를 극복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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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파이브 도와줘! ♥ 김성빈

 

 

홀딩파이브 도와줘!

작가
김성빈
출판
마리북스
발매
2015.04.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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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딩파이브 도와줘! :: * 저자 : 김성빈

출판 : 마리북스 * 가격 : 14,800 / 판매 : 13,320

 



홀딩파이브 도와줘 라는 책을 읽고
왕따를 당하는 사람이나 왕따를 극복하고 고민상담을 받아주며 이야기를 상세하게 따뜻한말로 감싸주는 도서였다
나또한 왕따를 당한 사람이기도 했고 뜻대로 되지 않았던 나의 끙끙대었던 속앓이도 어마어마 했었던걸 전해져서 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이책을 보면서 울컥하며 눈물도 났었던 도서가 아니였을까 왕따인 여고생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 메세지로 다가왔던 도서였다
자살이라는 단어는 뒤로 읽으면 살자라는 뜻이다 그 말은 자주 듣기도 했었고 내가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면서도 그 오기로 사는것도 중요할것이다
또한 따돌림을 당하면서 맞기도 수백번이였고 괴롭힘도 수백번이였지만 힘겹기만 했던 나날이 시작되기도 하고 끝나지도 않았던 상황이였다
나도 중학교때 이런 상담을 받았더라면 지금보다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고 한걸음더 나에겐 어떤일이 변화가 생겼을지 곰곰히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
옛날보다 지금까지 상황이 달라졌더라면 이 상황에서 얼마나 변화와 생각이 달라졌을까
이 세상에서는 내가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처럼 왕따를 당하며 말못하며 누군가에게 표현을 할수 있다면 이세상은 달라질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말을 하게 된다면 그사람은 어떡해 해결해줄지도 중요한 과정이지 않을까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원망을 하고 좌절을 하게 되면서 자기 자신을 낮추게 된다
나또한 그렇다 왕따라는 자체는 생각하기는 싫고 학교 자체와 사람자체가 시른 존재로 바낄것이다 하루하루가 사는것도 견딜수 없을 것이다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말을 한다면 내 상황은 얼마나 달라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부모에게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 존재만으로도 행복한 자체가 아닐까 옆에서 해줄수 있는건 없지만 내딸은 잘못한게 없어 라며 위로 한마디라면 그마저도 힘이 날것이다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게 죽음보다 살날이 가득차지만 누군가에게 희망을 가져다 준다면 그마저도 친구 한명은 있지만 불안감에 사귀게 된 친구도 있었지만 나에게가르쳐 준건 도둑질이였던 좋은 친구는 아니지만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사람에게는 작은 행복일것이다
이세상에서는 따돌림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 우연히 오은영이 자식에게 한말이 생각 났다 왕따 당한 아이랑 절대 놀지 말라고 했었다 언니에게 물었다 언니도 조카들이 왕따당한 친구랑 논다면 뭐라고 말할꺼야? 라고 물었을때 언니도 오은영선생님과 똑같은 말을 던졌다 나는 그 말이 상처였던건 아니였을까 아이가 엄마에게 말을 안한다면 이세상은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지킬수 없고 상처를 주는것이 답일까라는 생각을하게되었다


힘들어도 아직 견뎌줘서 고마워요. 조금만더 견뎌서 앞으로 더욱 빛날 인생을 가치있게 살아주면 고맙겠어요 '자살'의 반대말은 '살자'라고 해요. 우리 앞에는 많은일이 기다리고 있어요 <P.115>


자살 기도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군요. 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렇다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선택은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었어요.

스스로가 가장 잘 알겠죠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자신의 가치 를 일깨울 방법을 찾고 싶어 하는것일테고요.

제가 볼때 가장 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자신감을 찾고 자존감을 높이는 일인거 같습니다

뭐든 한가지라도 스스로 만족할수 있다면 그 힘으로 하나씩 장점을 발견해갈수 있지 않을까요..

가치 없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자신의 가치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겁니다 <P.228>



 

줄거리

 


『홀딩 파이브 이야기』는 한 여고생이 어둡고 힘들었던 지난날을 극복하고 꿈과 희망으로 만들어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어린 나이에 큰 시련과 고난을 극복한 한 여고생이 우리에게 던지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성빈 양은 죽도록 힘든 고1 시간들을 보내며, 그 선택은 결코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희망’이 없어서라는 걸 깨달았다. 그 친구들이 절실하게 듣고 싶은 말은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것. 단 한 명의 친구라도 절망에서 희망을 노래할 수 있다면…. 이런 절실한 마음으로 홀딩파이브를 적극적으로 구상해서 탄생시키게 되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n****f 2015.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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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 파이브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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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파', 또는 '홀딩5'로 불리는 '홀딩파이브' 어플이 있어요. 김성빈이라는 학생이 개발한 앱인데요, 고등학교 1학년때 사소한 일로 따돌림을 겪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그 마음을 극복한 뒤 비슷한 경험으로 삶의 방향성을 잃고 괴로워하는 10대 또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든 온라인 안의 공간이에요. 스마트폰을 쓰는 아이들이라면 털어놓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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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파', 또는 '홀딩5'로 불리는 '홀딩파이브' 어플이 있어요.

김성빈이라는 학생이 개발한 앱인데요, 고등학교 1학년때 사소한 일로 따돌림을 겪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그 마음을 극복한 뒤 비슷한 경험으로 삶의 방향성을 잃고 괴로워하는

10대 또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든 온라인 안의 공간이에요.

스마트폰을 쓰는 아이들이라면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거나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홀딩파이브 문을 두드리면 된답니다.

    아래는 구글 플레이에서 앱 다운받기 전 화면이에요~​

 

 

 

       다운 받아서 들어가면 글쓰기에서 자신의 상태를 설정해 글을 올릴 수 있어요.

정말 급하고 긴박한 상황이면 SOS를 눌러서 상황을 알릴 수도 있네요.

​혹시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 위기의 순간 5분을 잘 넘기면 된다고도 하는데

아마도 글을 쓰면서 마음을 다시 돌아볼 수 있고 또 자신의 이야기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설정이었어요.

'홀딩 파이브'도 위기의 순간 엄마의 마음으로 5분만 안아주자'라는 뜻으로 지어진 거랍니다. 

저도 이 나라의 건강한 꿈나무들을 생각하며 응원 가득 담아 앱 깔았어요^^

  어찌하여 이 앱을 알게 되었누 하면 바로 김성빈 학생이 직접 지은 책을 통해서에요.

앞부분은 어떻게 해서 이 앱이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경험과 우여곡절이 나오고

그 뒤에 총 6파트를 나눠 홀딩 파이브에 올라온 아이들의 고민과 그에 대한 격려와 진심어린 충고들이

함께 합니다. 어른인 제가 읽어봐도 요즘 아이들이 이런 고민도 하는구나 이해가 되고

이럴 때 어떤 말들로 위로해 주고 힘을 돋워 줘야겠구나 하고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되는군요.

 

 

 

     아이들의 사연과 고민들을 읽어가다 보면 마음이 짠해져요.

안 그래도 사춘기를 겪으면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왕따, 학교폭력, 자기비관, 원치 않는 가정 문제, 공부와 진학, 외모, 이성 때문에

마음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모습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홀딩 파이브의 빛나는 가치요, 존재 이유가 되겠지요.

   중간 중간에 보면 사회 유명인사들이 전하는 메시지도 있고요.

아이들의 고민에 달린 주옥 같은 조언과 충고들에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져요.

악플은 많아도 선플을 찾기 어려운 온라인상에서 선플로 힘을 주고 희망을 나누는 공간이 있다는 자체가

​참 따뜻한 쉼터 같아요. 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재충전도 하고 새로운 꿈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홀딩 파이브,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이에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1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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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 파이브는, 우는 아이를 엄마가 안아주면 조용해지는 '홀딩 이펙트'와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5분짜리 노래를 듣고 마음을 바꾼 이야기에서 '파이브'를 조합한 단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학교를 다닐 때 아무 이유없이 왕따를 당해 1년 내내 죽을 만큼 괴로움을 겪었다. 자신과 같은 문제로 혹은 10대들이 갖는 여러 고민을 함께 공유해서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동분서주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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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 파이브는, 우는 아이를 엄마가 안아주면 조용해지는 '홀딩 이펙트'와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5분짜리 노래를 듣고 마음을 바꾼 이야기에서 '파이브'를 조합한 단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학교를 다닐 때 아무 이유없이 왕따를 당해 1년 내내 죽을 만큼 괴로움을 겪었다. 자신과 같은 문제로 혹은 10대들이 갖는 여러 고민을 함께 공유해서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동분서주 뛰어다녀 만든 어플이 바로 이 '홀딩 파이브'다.

 

10대 시절에 나는 고민이 참 많은 아이였던 것 같다. 남들처럼 좋은 메이커의 옷과 신발을 갖고 싶었고, 방이 많은 집에서 살길 원했고, 서울 안에 있는 유명한 대학에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고, 예쁜 여자친구가 생기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시절 그것들은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다. 구체적인 계획을 잡고 한걸음 한걸음 차근차근 실천했으면 한가지 정도는 이룰 뻔 했겠지만 나는 정말이지 아무 노력을 하지 않았다. 방바닥에 누워 하염없이 TV 프로그램에 찌질하게 매달렸던 것 같다. 그런 점에서, 그때 홀딩파이브 같은 좋은 조언자를 만났더라면 내 인생은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 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홀딩파이브는 10대 아이들이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게시판에 털어 놓으면 그걸 읽은 여러 사람들이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며 고민자의 고충을 덜어주는 어플이다. 차마 말로 할 수 없었고 꽁꽁 감춰 놓은 고민을, 절박한 상황이 되어야만 낼 수 있는 간절한 외침이다. 그 종류는...학교 내에서의 왕따 문제, 가족간의 불화, 친구들 사이의 갈등, 낮은 자존감과 반대로 치솟는 열등감 등등. 10대라는 질풍노도의 시기의 심각한 고민들이다. 

 

10대 시절 나는 이런 고민들을, 좀 미련하게 그냥 묵묵히 견뎌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었던 많은 시간들을 어정쩡하게 보내... 지금은 많은 후회를 하고 있다. 그 때, 용기를 가지고 친구나 가족에게 나의 이런저런 고민들을 털어놨으면 지금의 나는 많이 달라진 사람이 됐을텐데.(하지만 이제 이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으니 아직 늦은 건 아니라 본다)

 

 

죽을 때까지 고민에 휩싸이고 그것을 깨트리는 게 '인생'이라는 이름의 게임이 아닐 까 싶다. 게임을 하다 보면 높은 벽에 가로막히고 천길 낭떠러지가 눈 앞에 펼쳐져 있어 막막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을 오로지 혼자 해결할려는 마음만 품지 않는다면...  주위를 한번 돌아보자. 좋은 아이템과 좋은 동료들이 우리들의 게임에 언제든 동참하겠다는 선한 의지를 품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망설이지 말고 다가가길 바란다. 그것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같이 어울려 살아야 살 수 있는 인간의 운명이니까.  

w*********3 201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홀딩파이브 도와줘- 따스한 말이 번진다.
"서평-홀딩파이브 도와줘- 따스한 말이 번진다." 내용보기
홀딩파이브 도와줘 김성빈 저/ 마리 북스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비슷한 상황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건네는 따스한 손에 대한 이야기. 그 손이  고민상담 어플 '홀딩파이브'이다. 한 사람의 어려움을 겪고 극복을 하는 경우 다른사람의 어려움을 공감만를 표하거나 점점 나이를 먹어나면서 '나도 그때는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별거 아니더라' 하고 대수롭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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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파이브 도와줘

김성빈 저/ 마리 북스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비슷한 상황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건네는 따스한 손에 대한 이야기.

그 손이  고민상담 어플 '홀딩파이브'이다. 한 사람의 어려움을 겪고 극복을 하는 경우 다른사람의 어려움을 공감만를 표하거나 점점 나이를 먹어나면서 '나도 그때는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별거 아니더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한게 우리네의 현실이자 퍽퍽한 삶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고민을 나누면 극복의 힘이 커짐을 알았고 이를 실천했고 현실속에 실체있는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보여준다. 이 책은고민상담어플에서 나눈 또래 친구들의 사연을 싣고 있다. 어른이 보기에는 '이게 무슨 걱정이라고' 할 순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그 나이때 그런 일을 겪는다면 큰 상실감을 느끼고 힘이 빠질수 있겠다는 건 알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의 고민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겪었던 고민이고 우리 아이가 겪고 있는 고민이자 어른들이 만든 사회에서 상처받은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구성원들의 이야기이다.

 

책에 소개된 사례를 살펴보면 틱장애로 인해 따돌림 받는 친구의 사연이 실려있다. 그러나 무조건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는 고민이 아니라 학원에서는 친구를 잘 사귀는데 학교에서는 옆 반 친구 말고는 친구가 없다는 상세한 고민이 실려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갈수록 심해지는 틱장애 그리고 친구간의 관계 어려움을 토로한다.

 

고민에 대한 대답은 한 사람만의 답변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각기 다른 시각에서 대답함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대답을 보자면 상처에 대한 어려움을 알아주는 건 물론이고 틱장애와 따돌림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조언 그리고 학원과 학교에서의 친구 사귀기가 다른 이유 등 소개된다. 그리고 자존감의 낮아지는 상황까지 조언하는 대답까지 한 고민에 대한 여러사람의 접근이 고민하는 아이에게 큰 힘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패배를 부르는 아이의 걱정에 대한 접근이 눈에 띈다.

"자기 인생의 각본을 '패자 각본'으로 써 놓은 사람은 패배를 당연 한 것으로 여기고 자연스러워하면 자신이 쓴 각본이 맞다고 확인하고 싶어해요. 반면에 '승자 각본'으로 써놓은 사람은 지금의 패배를 일시적인 것으로 여기고, 지금 패배했지만 패배를 통해 배움으로써 결국에 승리할 것으로 생각한답니다."

따스한 조언과 함께 그런 걱정을 하게 된 배경에는 열등감 혹은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생긴 고민이 아닌지 같이 걱정해 주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책을 보면서 친구관계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본다. 어려서도 커서도 사람이 더불어 산다는 건 쉽지 않은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청소년 상담사 김혜민 선생님의 말대로 "들리더라도 당당하게 흔들리고 무너지더라도 힘껏 무너지고, 무너진 곳을 달 다져서 당당히 일어서는 용기를 가진 사람을 기대해 본다.

 

학교를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고 싶다는 아이의 의견에 달린 답변을 눈여겨 볼 만하다. 삶을 바꾸는 큰 문제이니 만큼 양쪽에서 말해주는 의견은 아이의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견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책을 덮으면서 참 우리는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뿌리내릴 시간도 없이 많은 비바람에 힘들어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다면  좀 쉬어가도 된다고 말해주면서 못났지만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사람의 힘도 느낀다. 힘들다면 잠시 쉬면서 내가 나를 다독이는 연습 그리고 하나의 성취를 쌓아가는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떨까. <홀딩파이브를 도와줘>를 읽으면서 나 또한 어린날의 고민에 돌아가 나를 다독거리게 된다.  고맙다. 고민하는 아이들 그리고 대답해준 사람들.

 

*초록색 글씨는 본문 내용의 일부임을 알려드립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의 도서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m***t 2015.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십대들의 눈으로 보고 소통하는 '홀딩파이브' 어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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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보게 된 책, <홀딩파이브 도와줘!>다.10대들의 고민 상담 어플인 '홀딩파이브' 이야기라고 해서 관심이 생겼다.10대라고 하면, 나 역시 치열하게 견뎌온 그 시간이 떠올라 왠지 무거운데다 사람마다 달라 같은 조언을 해줄 수도 없는 처지에 이미 나의 10대는 저만큼 지나가버려 공감대도 형성하기 어려워 대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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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보게 된 책, <홀딩파이브 도와줘!>다.
10대들의 고민 상담 어플인 '홀딩파이브' 이야기라고 해서 관심이 생겼다.
10라고 하면, 나 역시 치열하게 견뎌온 그 시간이 떠올라 왠지 무거운데다 

사람마다 달라 같은 조언을 해줄 수도 없는 처지에
이미 나의 10대는 저만큼 지나가버려 공감대도 형성하기 어려워
대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다시 일을 하게 되면 어린 친구들을 만나게 될 것 같으니
부담스러운 마음을 달래보고자 신청해본 책이다.
그와중에 당첨되서 기쁨.ㅋㅋ


중간 속지가 예쁘다.
그래 뭔가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여학생의 방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인 김성빈 양의 이야기가 나와 있다.
따돌림을 겪으며 느낀 고통과 여러 생각들이 적혀 있고,
위기를 극복해나가며 어플을 만들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 10대니까 10대의 마음을 가장 잘 알기에' 열정이 있을 때 시도하려는 마음이 느껴졌다.
어플 만드는 데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지도 처음 알았다.
어른도 쉽게 뛰어들기 힘든 일인데, 어른이 아니라서 더 쉽게 뛰어들었나 싶기도 하다.

어플을 소통의 공간으로 삼은 건,
10대들이 서로 위로받고 격려받으려면 각자의 정의감, 착한 마음,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끄집어내야 하는데 
10대는 '착한 척한다'는 말을 듣기 싫어하니까
익명성을 활용하기 위해 어플이라는 매체를 생각했단다.
참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실제 어플에 올라온 고민과 그에 대한 댓글을 정리했다.
책으로 엮을 때는 전문가의 조언도 함께 더하여 깊이를 더했다.
이 책은 여러 파트로 나누어져있는데
왕따와 학교폭력 이야기,
자살에 대한 이야기,
친구에 대한 고민 이야기,
부모에 대한 고민 이야기,
외모와 이성에 대한 고민으로 자존감 관련 이야기,
진로와 성적 고민 이야기가 각 파트다.

보면서 내가 어릴 때 봤던 <십대들의 쪽지>가 생각났다.
그것도 십대들이 서면으로 도움이나 상담을 청하고
그에 눈높이를 맞춘 어른들이 답해주는 내용이다.
그런데 홀딩파이브는 기본적으로 같은 또래들도 서로에게 고민을 들어주고 힘내라는 말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저자가 말했듯 10대들의 마음은 10대가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한편 10대끼리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공감하고 위로는 되지만
다들 고만고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꿈과 희망이 자랄 수 없다며,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멘토도 필요로 했다.
그래서 고민을 올리는 10대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꿈꾸는 사람이란 뜻의 '드림인',
꿈과 희망을 자라도록 전해주실 사람은 '해피인'이라고 이름을 붙여
나름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를 보고 느낄 수가 있었다.

<따돌림에 대하여>
김성빈 양의 아빠는 왕따를 당한 피해자라는 생각만으로 억울함을 호소하기보다
    팩트에 근거해서 피해 사실을 기록해놓으라고 했다.
    김성빈 양은 육하원칙에 따라 피해 사실을 기록하면서, 무엇을 얼만큼 당하는지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고
    이것이 증거 자료과 되어 나를 보호하는 창과 방패가 될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한다.
●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건지 이유라도 알고 싶다'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최소한 이유라도 알면 마음이 조금 덜 괴로울 것 같고,
    그 이유가 내 노력으로 고칠 수 있는 것이라면 다르게 행동해서 이유를 제거하고 싶기 때문이다.
   피해자에게 어떤 원인이 있을 거라는 가설이 바로 객관화의 오류다.
    그러나 괴롭힘에는 이유가 없다.
    가해자는 피해자 탓을 하면서, 예를 들면 '재수 없이 굴어서'와 같은 이유를 대는데,
    그런 이유가 괴롭힘의 정당한 이유가 될 수는 없다.
●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제 3자가 보더라도 어떤 한쪽의 잘못이 100퍼센트인 경우도 있다고 생각한다.
    괴롭힘은 100퍼센트 나쁜 것이다.


<친구관계에 대하여>
● 친구가 갑자기 이유없이 아무 말도 안 하고 아는 체도 안 해서 고민인 사연에서,
    이유도 모른 채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는 건 서로에게 좋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이 와닿았다.
    화나거나 삐쳤을 때 달래주고 걱정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반복되면 서로 늘어진 고무줄처럼 탄력 없는 지친 관계가 된다.
    그러기 전에 때로는 단호하게 그런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필요가 있다.
    이유를 들어보고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 사과하는 건 멋지고 용기있는 행동이지,
    절대 자신을 낮추는 게 아니다.


<자꾸만 작아지는 나>
● "왜 내가 하면 별로지?"
     이유는 간단하다. 남에게 어울리는 것을 내게 적용했기 때문이다.
     나다움을 가꾼다면, 나답게 만들어간다면 우리 각자에게 있는 특별함이 살아날 것이다.
     자존감은 이런 나의 특별함을 믿고 응원해주는 것에서 시작되는 게 아닐까.
     내가 참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 해피인 메시지에서 에릭 번의 교류분석을 소개한 것은 흥미롭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청소년기에 흔히 이런 자아정체성에 관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이 때 이미 자신의 인생 각본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각본을 써나가기롤 포기한다는 것이다.
     '저는 무엇을 하든 안 돼요​' '사람들이 모두 저를 싫어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아요' '저는 원래 그래요'
     이런 말들이 바로 그것이다.
    
     새롭게 인생 각본을 써나가려면,
        1) 먼저 반복되는 내 생각이나 행동이 계속해서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낸다면,
            혹시 이것이 나의 인생 각본이 아닐까 의심해본다.
        2) 바꿔봐야겠다고 큰마음을 먹는다.
        3) 작은 부분부터 노력하여 패턴을 바꿔본다.
            더불어, 부정적인 생각의 길만 따르지 않고 독특하고 긍정적인 요소를 발견해본다.


각 파트 뒤에 해피인의 메시지도 넣었는데,
특히 그 중에 강지원 변호사의 말이 와닿았다.

우리는 성장통이라는 말을 들을 때 '아픔'이란 의미에 주목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분은 '아픔'보다는 '성장'에 더욱 주목했으면 한다고 쓰고 있다.


성장통을 겪지 않으면 단련되지 못한 선수와도 같다.
단련되지 못한 선수는 실제 경기에서 내공이 없어 패배라는 더 큰 아픔을 맛볼 수도 있다.
문제는 여러분 또래라면 누구나 겪는 성장통을 어떻게 피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겪어내고 이겨낼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10대에게만 적용되는 말은 아닌 것 같다.
사람은 멈춰있지 않고 늘 변화하기에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조금이라도 아픔이나 두려움이 있는 건 어른이라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어른이라서 챙겨야 할 사람들이 늘어 책임감과 부담감이 더해지는 듯하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겪어내고 이겨낼 것인지 다양하게 고민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책을 다 보고나니 홀딩파이브가 궁금해져서 들어가봤다.




정말 개발자에 김성빈 양 이름이 있다.
아직 다운로드 수가 1000밖에 없다.
그래도 천 명의 사람들이 이 곳에 깃들어 있다는 생각을 하면 참 크다.



 
오잉. 가입해야 한다.
하긴, 익명성을 보장한다 해서 아무렇게나 글을 남기고 갈 수는 없는 일이다.




설정 창 모양.
그 외에는 간단하다.

'응원해요'를 누를 수 있고 댓글, 신고 기능이 있다.
많은 글들이 있어 놀랐다.
이 곳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책을 보면서는 해피인들의 메시지가 가끔 피상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그만큼 내가 어른의 눈으로만 보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했다.
아이들에게는 실제적인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다.
나는 그런 조언들을 잘 몰랐는데,
이 책에서 많은 팁을 얻었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는 것,
그들의 눈으로 보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다.
​청소년들을 가까이 대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하다.




s******2 2015.05.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