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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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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살아가면서 어쩔수 없이 하게 된다고 위로 삼아서도 안 된다.거짓말은 내 양심의 문제니깐.세상의 많은 일들이 그렇듯 처음에는 어렵지만 그 다음에는 수월하게 넘어간다.이렇듯 삶의 고비(실수) 속에서 마음들이 한 뼘씩 자라게 된다.그러나 거짓말은 실수와 다르다.처음에는 마음이 용납하지 않을 것 같고, 괴롭고 힘든데 시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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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살아가면서 어쩔수 없이 하게 된다고 위로 삼아서도 안 된다.

거짓말은 내 양심의 문제니깐.

세상의 많은 일들이 그렇듯 처음에는 어렵지만 그 다음에는 수월하게 넘어간다.

이렇듯 삶의 고비(실수) 속에서 마음들이 한 뼘씩 자라게 된다.

그러나 거짓말은 실수와 다르다.

처음에는 마음이 용납하지 않을 것 같고, 괴롭고 힘든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거짓말에 말려들어간다.

괜시리 거짓말로 인해 상대방에게 좀 나은 사람이 된 듯 하고, 으시대기도 한다.

한번 밖으로 내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치명적인 말의 특징이다. 하물며 거짓말이랴.....

거짓말이 쌓여간다. 되돌릴 수 없게 된다. 내 마음의 상처로 오롯이 남는다.

 

 

문고판 동화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이다.

사소한 거짓말이 마음을 순식간에 할퀴고 가는 것을 초딩 4학년 나경이 이야기를 통해 잘 알 수 있다.

시작은 사소한 거짓말인데, 겉잡을 수 없이 커져만가는 거짓말은 나경이의 일상을 불안하게 잠식해간다.

거짓말로 인해 아이 마음의 부담감이 얼마나 큰지 잘 알게되는 동화다.

 

 

 

친구들에게 기 죽기 싫어서 먹어보지 않았던 아보카도를 먹었다 하고, 잘 생긴 꽃미남 오빠와 멋진 꽃중년 아빠가 있다면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엄마가 아르바이트 하는 빵집은 엄마의 빵집이 되고,.....

나경이의 마음은 2층에 비가 새어 얼룩이 된 자기의 방과 같다.

거짓말로 인해 친구들에게 자존심을 세우고, 멋지고 특별한 아이가 되었고 잠시나마 좋았지만,

혹시나 들키지 않을까 매일 불안한 하루였다.

무엇보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가짜로 만듦에 대한 죄책감이 불쑥불쑥~~~

나경이의 해법찾기가 시작된다. 누군가가 내 거짓말을 수리해 주면 좋겠다^^

 

 

진짜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은,

거짓말로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채우려고 노력하는 것

진짜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다.

 

거짓말로 인해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한 나경이.

거짓말은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일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방 천장에 얼룩이 생긴 것 처럼 친구들에게 고백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은 내 마음에 얼룩을 남겼다.

이 얼룩을 절대 잊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이 예뻐보였다^^

 

아이의 거짓말을 윽박지르는 엄마들이 있다.

아이가 왜 거짓말을 하게 되었는지 그 상황들을 먼저 묻는것이 순서다.

아이는 자신의 거짓말로 인해 충분히 그 마음 속 앓이를 하고 있기에.........

거짓말에 대해 아이랑 조곤조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거짓말로 인해 다친 아이 마음에 생긴 생채기에다 엄마표 토닥토닥 반창고를 붙여줘야겠다^^

 

l*****5 2016.10.1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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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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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팜파스) 일상생활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걷잡을 수 없게 커지는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죠.. 얼마전 학원을 마치고 바로 집으로 와야하는데 올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집에 온 아이에게 물어보니 친구들과 신나게 축구를 하면서 놀아놓고 학원이 늦게 끝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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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팜파스)

일상생활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간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걷잡을 수 없게 커지는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죠..

얼마전 학원을 마치고 바로 집으로 와야하는데 올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집에 온 아이에게 물어보니 친구들과 신나게 축구를 하면서 놀아놓고

학원이 늦게 끝나다는 거짓말을 해서 혼난적이 있어요..

아이에게 거짓말이 왜 나쁜지 또래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나경이는 나만 빼고 친구들 모두 제주도도 다녀왔고,

맛있는 랍스타도 먹었다는 사실에 나 혼자만 소외감도 느끼고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다.

그래서 얼결에 아보카도를 먹어본 것처럼 친구들에게 말하게 되고..

아보카도를 먹어 봤다는 자신을 부러워하는 친구들을 보자 우쭐해진다..

빵집에서 일하는 엄마를 빵집 사장님으로...

그런데 엄마도 나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나경이.

그러다 나경이는 자존심이 상하는것보다

내 거짓말때문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상처를 받는게 더 큰 벌이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

거짓말을 습관처럼하는 사람들,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거짓말이 뭐길래 편에서는 거짓말의 역사, 나의 거짓말의 역사를 써보기,

만우절의 유래, 거짓말에 관한 명언도 알수 있어요..

YES마니아 : 골드 s******m 2015.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저부터도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저부터도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내용보기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아빠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수를 하면 혼이 날까봐 말을 지어내어 그 순간을 모면하려는 말과 행동을 자꾸만 하네요. 거짓말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흔희들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슬펐어요. 그런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나서는..실망도 되고.. 거짓말은 나쁜 것이고 다신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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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아빠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수를 하면 혼이 날까봐 말을 지어내어 그 순간을 모면하려는 말과 행동을 자꾸만 하네요.

거짓말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흔희들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슬펐어요. 그런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나서는..실망도 되고..

거짓말은 나쁜 것이고 다신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고민도 되더라구요.

 

저희 집에도 몇권 있는 팜파스의 어린이 동화 시리즈는

요즘 우리 아이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고 그걸 편안하고 재미나게 접근해서

풀어나가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버렸어!' 책을 찾아서 만났어요.

 

 

나경이네 반에 제주도에서 이경이란 친구가 전학을 오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거짓말을 하게 되지요.

 

 

 

근검절약을 하는 나경이네 가족은 해외여행도, 비싼 식당에서 밥을 사 먹지도 않는데

친구들이 해 봤다고하고, 먹어봤다고 하니까 기가 죽기 싫어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우리 같은 아줌마들도 자식 공부, 남편 벌이 등등을 가지고

허세를 부리거나 과장해서 말하기도 하거든요.

 

 

 

 오빠 곁에 있던 잘생긴 다른 오빠를

나경이의 친오빠로  오해해 우리 오빠를 오빠라 말하지 못하고

피해다니게 됩니다.

거짓말을 하고 나경이는 점점 두려워지지요.

들킬까봐...

 

 

자다가 꿈도 꾸지요.

들키지 않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고

그런 일들이 나경이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던 중 나경이는 엄마가 일하시는 가게에서

엄마도 나경이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 하는 것을 엿듣게 됩니다.

나경이는 엄청난 충격을 받지요.

엄마는 왜 그러셨을까요? 왜 나경이를 부끄러워 했을까요?

그러니 나경이도 알게 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가족에 대해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했을 때

그 사실을 가족들이 안다면 얼마나 속상해할지 어렴풋이 느끼게 되지요.

 

그러다 나경이 방 천정에 나 있는  지붕이 새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지붕을 고치러 오신 분들 통해

조금씩 자신의 자리로 찾아오는 계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 아저씨는 나경이 마음 속에 들어왔다 나가기라도 한 듯 이야기하죠.

나경이는 자신의 마음을 수리하고 싶어합니다.

자신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한 거짓말이 처음에는 잠시나마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들킬까봐 무섭고 불안해서 고통에 휩싸이게 됨을 알게 되었어요.

부족한 점이 있으면 그것을 인정하고 채우려고 노력하는 것이야 말로

진짜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마음을 수리하기로 합니다.

엄마가 빵집 아줌마에게 한 말이 거짓말이 되지 않도록

공부를 열심히 하고, 오빠한테도 잘 할 것이고,

엄마가 빵집 주인이 아닌 것도 솔직히 말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나경이의 모습을 보면서  재선이는 자기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거라며 다짐하네요.

거짓말..안 좋은 줄 알고 있고 해서는 안된다는 일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혼날까봐 두려워서, 비난받을까봐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거짓말을 하곤 하지요.

저희 아이들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강요할 것이 아니라

저부터도 늘 진실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아이들도 다들 거짓말은 멀리하거나 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부끄럽지 않도록 생각하고 행동해주길 바래봅니다.

g****n 2015.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는 책~~
"*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는 책~~" 내용보기
*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 사소한 거짓말이 쌓여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된다. 사람이 살면서 거짓말을 전혀 안하고 살 수 는 없을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습관이 되면 내가 하는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조차 구분이 되지 않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아이들이 하는 거짓말은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
"*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는 책~~" 내용보기

*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


사소한 거짓말이 쌓여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된다.

사람이 살면서 거짓말을 전혀 안하고 살 수 는 없을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습관이 되면 내가 하는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조차

구분이 되지 않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아이들이 하는 거짓말은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이 있지 않은가?

거짓말은 이렇게 자신과 주위 가족들이 모두 힘든것이라는걸

어릴때부터 일깨워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어릴때 나경이처럼 우리집이 가난한것이 싫어

있지도 않은 냉장고에 과자에 없는게 없다고 자랑한적이 있었다.

냉장고를 구경하러 온 친구들한테 다락방에 넣어놓고

잠궈놨다고 했던 그 허무맹랑한 거짓말...

그 거짓말을 해놓고 얼마나 마음졸이며 불안해했는지~~

정말 지금 생각하면...그게 뭐라고 그런 거짓말들을 했는지..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다. ㅋㅋㅋ

나경이의 마음을 백프로 공감하며 나도 그때 많이 힘들어해서

다시는 거짓말하지 말아야겠다...나의 자존심을 위해서

다른 이들을 슬프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을 굳게 먹었던 적이 있다.

거짓말은 순간을 모면하기는 쉽지만...그 후폭풍은 더 크게 돌아오기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한다는걸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꼭

마음속으로 다짐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책은 정말 우리 아이들이 꼭 읽고 마음에 새겼으면 하는 책이다.



j****a 2015.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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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팜파스]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내용보기
표지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거짓말이 처음엔 작다가 나중엔 그 거짓말을 덮기위해 더 큰 거짓말을 한다는 걸 암시적으로 나타내주고 있어요. 살면서 거짓말을 안하고 살 순 없지만 거짓말은 자꾸 하면 할 수록 늘어난다는 사실... 나중엔 아무도 자기말을 믿어주지 않는다는걸..   이 책에 나오는 나경이는 반친구들 앞에서 먹어보지도 않고 그저 tv에서 보던걸 사실처
"[팜파스]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내용보기

표지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거짓말이 처음엔 작다가 나중엔 그 거짓말을

덮기위해 더 큰 거짓말을 한다는 걸 암시적으로 나타내주고 있어요.

살면서 거짓말을 안하고 살 순 없지만 거짓말은 자꾸 하면 할 수록

늘어난다는 사실...

나중엔 아무도 자기말을 믿어주지 않는다는걸..

 

이 책에 나오는 나경이는 반친구들 앞에서 먹어보지도 않고 그저

tv에서 보던걸 사실처럼 거짓말 하면서 거짓말이 시작돼요.

나중엔 그 거짓말들이 모여 친구들이 자신의 집에 놀러왔을때

좌불안석이 되었어요.

순간을 모면하기엔 좋을지 몰라도 나중엔 그게 다 화가 되어 자신을

짓누른다는 사실은 왜 몰랐을까요?

 

 

열대과일의 한종류인 아보카도를 나경이는 자신이 먹어본냥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자 거짓말을 했다는 죄책감 보다는

괜히 우쭐해 보이고 있어보인다고 생각까지 들었어요.

 

 

허걱~~ 급기야는 자신의 오빠와 아빠의 외모마저 꽃미남과 꽃중년으로 둔갑시켰어요.

그저 자신의 자존심을 위해 말이죠..

진짜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은 거짓말로 내 부족함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진짜 자존심을 지키는 것인데 ...

 

 

 

거짓말을 하면 양심이라는 것이 있어 스스로도 좌불안석이 되고 불편할 거에요.

마음도 편치 않구요,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 가장 불편하다는걸 이 책을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는거 같아요.

 

m****4 2015.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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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내용보기
사소한 거짓말이 불러오는 마음의 상처를 ​생각해 보는 동화    ​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 최형미 지음| 영수 그림 ​ ​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마리아는 머리가 조금 컷다고 벌써부터 엄마를  살 속이며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네요. 이런 건 좀 늦게 배워도 되는데 말이죠.​ ㅠ.ㅠ​ 마리아의 거짓말 횟수가 점점 늘어가면서부터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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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거짓말이 불러오는 마음의 상처를
​생각해 보는 동화 
 
별별별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별별별

최형미 지음 영수 그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마리아는 머리가 조금 컷다고 벌써부터
엄마를  살 속이며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네요. 이런 건 좀 늦게 배워도 되는데 말이죠.​ ㅠ.ㅠ
마리아의 거짓말 횟수가 점점 늘어가면서부터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거짓말이
왜 나쁜지 스스로 깨닫게 해 주는 책을 없을까 찾다보니...
마리아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팜파스 어린이 시리즈에서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벼 버렸어!]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바로 마리아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역시나 마리아는 팜파스 책을 받고는 평소 마니아 기뻐합니다.
하지만... 책 제목을 보더니 뜨끔했는지..기쁨도 잠시 심각해 지네요. ㅎㅎ​ㅎ
책을 다 읽고나서도  다른때 같으면 재밌는 스토리를 엄마에게 알려주기 바쁜데..
이 책은 조용히 읽고 책장에 꽂아둡니다.
하지만..마리아는 주인공 나영이의 사소한 거짓말이 쌓여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되어 되 돌아온다는 것을 알았을 것 입니다.
몇일 뒤 아이가 날마다 하는 QT(매일성경)를 보니 엄마에게 거짓말 했던것들을
쭉 적어놓고 회개기도를 하더군요.
역시~ 마리아는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책이 최고의 선생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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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는 건 나쁜 거야!’ 하는 잔소리는 누구나 들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살면서 크든 작든 거짓말을 하지 않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남에게 지지않기 위해서, 또는 난감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상처 주지 않기 위해서 하는
선의의 거짓말 등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경이 역시 그렇습니다. 자신이 아직 못해 본 일들을 한 친구들이
부러운 마음에 하기 시작한 사소한 거짓말들이 어느새 잔뜩 커져 버렸습니다. 거짓말을 한
그 순간에는 우쭐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내 거짓말인 걸 들키지 않을까 싶어 불안함에 떠는 나경이.
거짓말이 점점 커지면서 죄책감과 두려움도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나경이는 과연 자신의 거짓말을 바로 잡고 당당하게 친구들 앞에 설 수 있을까요

 

        

 

n*****i 2015.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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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거짓말..나빠나빠!
"(팜파스)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거짓말..나빠나빠!" 내용보기
거짓말... 어른인 엄마인 저 조차도 언제나 자유롭기만 할 수는 없는 것이죠... 하얀 거짓말...선의의 거짓말... 뭐 다양한 수식어구나 미사여구를 단다 해도... 거짓말은 거짓말일 뿐인거죠... 살다보면 정말 제목처럼 저럴때가 있는 것 같아요...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리는 경우요... 그러나 아이들은 아직 거짓말이 왜 나쁜지..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오는지 잘 느
"(팜파스)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거짓말..나빠나빠!"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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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어른인 엄마인 저 조차도 언제나 자유롭기만 할 수는 없는 것이죠...

하얀 거짓말...선의의 거짓말...

뭐 다양한 수식어구나 미사여구를 단다 해도...

거짓말은 거짓말일 뿐인거죠...


살다보면 정말 제목처럼 저럴때가 있는 것 같아요...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리는 경우요...

그러나 아이들은 아직 거짓말이 왜 나쁜지..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오는지 잘 느껴지지 않는거 같아요...

그저 거짓말은 하면 안되는 것이라는 정도죠..

그래서 어쩌다 살짝 거짓말을 하게 되면...

거짓말을 한 티가 팍팍 난다는 정도?

 

거짓말이 나쁘다는 사실은 다들 알지만...

왜 나쁜지...

그리고 왜 되돌릴 수 없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뒷표지를 보고...

정말 쉽게 설명했구나 싶어...

무릎을 탁 쳤답니다...ㅎㅎ

  

주인공 나경이는 하우스푸어이기에

절약을 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많은 경험들을 해보지 못했다는 것을

다른 여행이나 문화체험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한 반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라는 감정과 속상함을 느끼게 되죠...

우연히 하게 된 아보카도란 과일에 대한 거짓말이

나경이를 우쭐하게 만들고...


설상가상...

아보카도 과일에 대한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평범한 오빠를 꽃미남 오빠로...

빵집 가게 알바인 엄마를 사장님으로

바꾸는 큰 거짓말을 하게 되죠...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면 마음이 불편하죠...

나경이도 역시 마음이 불편했으나...

거짓말로 얻어진 자신의 자존심은 포기할 수 없죠...


그러나...

자기와 오빠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거짓말은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답니다...


 

거짓말을 하고 난 후에 마음에 얼룩이 생긴 것 같다는 나경의 독백...

정말 와닿네요...

맞아요...

거짓말로 위기상황이나 모면할 만한 상황을 넘길 수는 있지만...

결코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죠...


어린 나경이가 깨닫기 어려운 부분일텐데...

작가 선생님이 잘 풀어준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나경이는 자신의 거짓말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부딪치기로 하죠...

오빠를 다시 소개하죠...

아이들에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 것 같아서 좋았어요

아이들은 그저 어쩔줄 모르다가 그냥 넘기고 말잖아요...


자신의 거짓말을 바로 잡기 위한 나경의 노력을 보며

아이들도 많은 것을 느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거짓말의 역사가...

정말 언제부터 였을까요...

인류의 시작부터 아니었을까요...

ㅎㅎㅎㅎ

 

본인을 돌아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좀 새로웠어요...ㅎㅎㅎ

아이가 직접 할지는 선택의 문제라 일단 기다려 보기로 했답니다...ㅎㅎ

 

거짓말의 고전이죠...

양치기 소년...

지금도 아이들에게 꼭 써먹는 이야기 중 하나인데...

ㅎㅎㅎ

 

기죽기 싫어서...

부러움에 지기 싫어서 하는...

그런 거짓말이

아이들을 얼마나 마음의 짐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지...

잘 보여준 이야기여서

아이들에게 권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저희 딸아이도...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하지 말아야 겠다며...

이렇게 되돌릴 수 없는 엄청난 일이냐며...

걱정스럽게 이야길 하는걸 보니...

본인이 한 사소한 거짓말이 걱정되긴 하나보네요...

ㅎㅎㅎㅎ

아이고~~궁금하여라~~~ㅎㅎ

 

 

g******3 2015.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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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버렸어     최형미 지음 영수 그림           학교 입학하고 독서노트를 적으니 요즘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진 딸램이네요. ~ 딸을 위해 신청해본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버렸어! 에요. 사소한 거짓말이 불러오는 마음의 상처를 생각해보는 동화랍니다.   초등 1학년이 읽기에는 글밥이 다소 많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차례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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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버렸어

 

 

최형미 지음

영수 그림

 

 

 

 

 

학교 입학하고 독서노트를 적으니 요즘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진 딸램이네요. ~

딸을 위해 신청해본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버렸어! 에요.

사소한 거짓말이 불러오는 마음의 상처를 생각해보는 동화랍니다.

 

초등 1학년이 읽기에는 글밥이 다소 많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차례차례 한 줄거리씩 읽어가니 잼있어하더라구요. ~


 

  

 

 

 

거짓말은 왜 나쁠까?

난 그거 안 먹어봤는데

난  왜 이렇게 안 해본게 많지?

내 자존심을 팍팍 살려주는 거짓말 등

친구들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놓았답니다.


 

 

 

 

 

제주도에서 전학온 이이경..

나경이는 제주도에 가본적도 없고 랍스터를 본적도 먹어본적도 없어요.

난 왜 이렇게 안 해본게 많지?

바다를 가본적도 워터파크에 가본적도 없어요.

티비에서 보았던 아보카도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아이들은 감탄한 눈빛으로 나경이를 보았어요.

조마조마하지만 죄책감은 사라진지 오래랍니다.


 

 

 

 

 

나경이는 친구들보다 가본 곳이 적고

안 해본것이 많답니다. ~

조금씩 시작된 나경이의 거짓말은 점점 불어나게 되는데요. ~  ~

시작은 아주 사소했지만 점점 더 커져 자신이 한 거짓말에 고민하고 고통받게 되었어요.


 

 

 

 

빵집에 알바하는 엄마가 사장님으로 되어버리고

점점 더 커진 거짓말에 아슬아슬 불안불안하게 된답니다.

 

 

나경이는 뒤늦게 뉘우치게 되어요.

자존심이 상하는 것보다 내 거짓말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상처를 받는 것이 더 큰벌이라는 것을...

오히려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채우려고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버렸어!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에서 있을 수 있는 친근한 내용들이라

딸램이 쉽게 공감할수 있었답니다.  

 

p****8 2015.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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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거짓말이 불러오는 마음의 상처를 생각해 보는 동화 거짓말은 왜 되돌리 수 없는거지? 사소한 거짓말이 쌓여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된다.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최형미  지음 영수 그림 팜파스 거짓말이 왜 나쁜지에 대한 차례 가슴에 꽂힌 화살을 나타낸 듯한 ^^ 재미있는 그림이다. 책 표지 안쪽에 있는 내용.. 마음에 확 와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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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거짓말이 불러오는 마음의 상처를 생각해 보는 동화

거짓말은 왜 되돌리 수 없는거지?
사소한 거짓말이 쌓여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된다.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최형미  지음
영수 그림
팜파스



거짓말이 왜 나쁜지에 대한 차례
가슴에 꽂힌 화살을 나타낸 듯한 ^^ 재미있는 그림이다.



책 표지 안쪽에 있는 내용.. 마음에 확 와닿는 문구다.

나도 기죽기 싫다구!
친구들은 참 해본 것도, 가본 곳도, 먹어본 것도 많은데
나마 뒤처지는 느낌이야.
거짓말이지만, 뭐 어때?
그 순간만큼은 하나도 안 부러워!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랍스타가 뭔지....
마라도의 짜장면이 뭔지... 알지 못하기에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본 적 없고, 먹어 본 적 없는 음식을 떠올려 보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친구들과 숙제를 하는데 아보카도에 대한 사진을 보게 되었다.
사실 난 먹어본 적은 없지만 티비에선 본 내용을 꼭 먹어본 것처럼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며 거짓말을 했다.
사실 조금 찔리긴 했지만 내 자존심을 팍팍 살려주는 거짓말이라서 너무 신났다.


또 여드름 가득한 오빠와 대머리 아빠를 친구들에게 거짓말로 소개했다.
멋진 오빠 친구를 진짜 친 오빠인 듯 말해버린 것이다.


그러던 중 집으로 초대하게 된 친구들과 오빠가 만나게 될까봐
전전긍긍하는 이야기가 소개된다. ^^
잠시도 마음 편하지 않고 점점 불안에 떨고 뭔가 숨기게 되는 모습


그러던 중 어빠가 일하는 가게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 엄마의 거짓말을 듣게 된다.
엄마도 자식들이 공부를 잘하다고 사장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주인공 이경이는 비가 오자 너무나 좋아하던 2층 방 창문에서 비가 새고
잠결에 빗물이 커다란 화살이 되어 머리에 떨어지는 걸 느끼게 된다.
아마도 커져버린 거짓말이 잠결에 화살로 변해 느껴진 듯 ^^


이경이는 커져버린 거짓말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친구들에게도 친오빠가 멋진 잘 생긴 오빠가 아니라
여드름 가득한 착한 오빠임을 말하면서 거짓말을 조금씩 바로 잡는다. ^^

누구나 거짓말은 한다.
처음에는 편하자고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하기도 하지만
가볍게 한 거짓말은 점점 커져만 가고 그 사실이 들킬까봐
또다른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것을 아이들의 눈높이게 맞게 너무나 재밌는 일화를 통해서
잘 설명되어 있다.

저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

 

YES마니아 : 로얄 j****0 2015.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짓말로 내 맘 속에 얼룩이 생긴거 같아요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거짓말로 내 맘 속에 얼룩이 생긴거 같아요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내용보기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최형미 지음 영수 그림 팜파스   우리는 쉽게 사소한 거짓말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사실 저두 가끔씩 해요  그게 악의가 있는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어느 순간 무의식적으로 할때도  아이들에겐 거짓말이 나빠 그건 절대로 하면 안돼라면서 어른들은 돌아서면 거짓말속에 살아가는 세상.... 그래서 이책을 아들이랑 읽으면서 나경이 맘과
"거짓말로 내 맘 속에 얼룩이 생긴거 같아요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내용보기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최형미 지음

영수 그림

팜파스

 

우리는 쉽게 사소한 거짓말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사실 저두 가끔씩 해요

 그게 악의가 있는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어느 순간 무의식적으로 할때도

 아이들에겐 거짓말이 나빠 그건 절대로 하면 안돼라면서 어른들은 돌아서면 거짓말속에 살아가는 세상....

그래서 이책을 아들이랑 읽으면서 나경이 맘과 왜 이리 비슷했는지 참 공감이 되더라구요

아이들도 이런 맘일꺼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읽고 아들도 맞다네요 거짓말이 처음엔 별거 아닌것처럼 시작되다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구요

 학교에 뻥을 잘치는 친구하나가 있다고 해요

 그 친구는 입만 열면 과대포장해 이야기를 해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신뢰가 떨어지는 아이랬죠

 실상은 가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마치 굉장히 잘사는 것처럼 때로는 엄청 뭐든 다하고 있는것처럼

그런데 누군가에게 내세우고 싶은 자존심이란것 때문에 우리도 쉽게 거짓말을 했던거 같아요

 

실상은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먹어보지 않은 음식에 대해

 마치 지식백과처럼 늘어놓기도 하고 ㅋ

 나경이가 어느순간부터 그러고 있더라구요

친구들이 경험한 제주도 여행 랍스터 뷔페

자기는 경험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대화속에 끼어들지 못하는 소외감이

그만 거짓말로 나타나게 되거든요

 

 

그러던 중 모듬과제 숙제로 이경이 집에 모이며

그만 아이들이 모두 알지 못하는 과일사진을 먹어본거처럼 이야기하게된 나경이

왠지 그 거짓말이 내 자손심을 팍팍 살려주는 느낌까지 드는데요

 

들통이 날까 조마조마하면서도 난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친구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는 기분, 친구들이 먹어보지 않은 것을 먹어 본 기분.

이런 기분은 나를 참 이상하게 만드는것 같다.

내가 먹어보지 못하고 못해 봤을 때는 기가 죽었는데 내가 해보고 먹어본 입장이 되니까

기가 살고 기분이 좋다. 뭔가 내가 좀 특별해진 것 같다.

 물론 진짜로 내가 먹고 해본 일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지만.

(본문 34-35 page中에서)

 

그마음이 사실 이해는 되죠 그쵸 접근법이 잘못되긴 했지만

 그선에서 멈췄다면 나경이의 마음이 그나마 좀 괜찮았을텐데 아~~~

 

 

 

길에서 우연히 오빠를 아는척 하면서 주변 친구들이 그만 오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죠

자신의 오빠는 여드름투성이에 키도 작은데

그 옆에 함께 있던 키크고 잘생긴 오빠를 나경이 오빠로 친구들이 착각하면서요

 결국 나경이는 오빠도 더 나아가 아빠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하면서 점점 일이 커지게 되죠

 

근데 여기서 끝내야하는데 이런 엄마가 아르바이트하는 빵집에서 가져온 빵이

 또한번 나경이의 거짓말을 키우며 아슬아슬 불안불안한 상황들이 연출되기 시작했어요 ㅠ.ㅠ

사랑하는 가족들을 숨기고 친구들 눈에 들키지 않기위한 사투를 벌이며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 순간에도 가족과 외식을 하고 마트에서 장을 볼때도 마치 007작전처럼요

자존심때문에 시작되었던 나경이의 거짓말이 가족을 삼켜 버리게 되었으니....

 

과연 눈덩이 처럼 커져만 가는 나경이의 거짓말이 작아질 수 있을까요??

 

 

경험을 통해 거짓말이 주는 고통과 잘못된 자존심 세우기때문에 스스로 깨달아가는 나경이 모습^^

그 속에서 친구들은 거짓말이 좋지 않다란걸 자연스레 느끼게 될꺼예요

 저도 사실 읽는 내내 따끔거리더라니깐요

 은근 작은 거짓말도 안했다고 볼 수 없으니 ㅠ.ㅠ (엄마 부터 각성할께 아들 )

 

머리위 창문이 있는 나경이 방이 문제가 되면서 깨달아가기 시작해요

 정직한게 뭔지 겉으로 보이는 엉성한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처음부터 튼튼하고 좋은재료를 선별해 집을 공사해야하듯이 자신의 창문을 가린 얼룩을 보면서

 

아, 만약 나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니 내 마음에도 얼룩이 생긴 것 같다.

 난 거짓말 때문에 친구들에게 자존심도 세울 수 있었고, 근사하고 특별한 아이가 될 수 있었다.

잠시나마 너무 좋았다. 하지만 내 거짓말은 결국 나를 무섭게 하고, 불안하게 만들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가족을 가짜로 만들었으니까.

(본문 95page中에서)

 

잘못된 공사로 인해 천장에 생긴 얼룩을 수리하며 고쳐나가듯 나경이는 알아가게 되죠

 자신의 자존심을 세우는 진짜 방법 말이죠

지금까지 한 거짓말에 대한 댓가를 잘 감수해서 나경이 스스로 한층더 성숙해지는 시간이 될꺼같죠^^

우리 친구들이 함께 응원해준다면 말이죠

 

그리고 자존심 상한다고 쉽게 내뱉는 거짓말은 삼가해야겠어요

자신을 내세우는게 곧 물질적인 것만은 아닐테니깐요

나경이 덕에 저두 또한번 각성합니다 저부터 거짓말 줄이기

아이들에게 무조건 거짓말이 나빠란 훈계보다는 부모 스스로 모범을 보이고

 (나경이가 엄마의 거짓말로 맘의 상처를 받는데 ㅠ.ㅠ. 우리 부모님들 이러진 말아요 )

아이의 진정한 자존심을 세워나갈 수 있게 거짓말로 포장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겠죠^^

거짓말로 내 맘속이 얼룩덜룩 해지는건 싫어요

f******n 2015.04.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