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싼타 할아버지의 옷이 처음에는 파란색 옷이 었다나봐요 그럼 왜 빨간색으로 바뀌었을까요 싼타 할아버지가 나무 장난감을 만드는 평범한 할아버지 였대요 그런데 장난감을 팔기 위하여 여기 저기를 사슴 썰매를 타고 다니다가 아기 예수를 만나게 되지요아기 예수를 만나는 순간 할아버지의 파란옷이 지금의 싼타 할아버지처럼 빨간색으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났어요 할아버지는 그 아기에게 별모양 장난감 선물을 주었고 크리스마스에는 할아버지가 선물을 준다는 생각들이 생겨 났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싼타 할어버지에 대한 이야기와는 많이 다르지만 단순한 내용으로 구성된 동화랍니다. |
| 이 책은 우리4살짜리 조카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산타할아버지가 어떻게 산타할아버지가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내용이다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딱 좋은 내용이지 않은가?) 역사적인 내용과는 다소 맞지않는(내가 알고있기로는 성니콜라스에 대한 전설이 미국으로 건너가 상업적으로 발전한 것이 산타라고 알고있다) 아기예수님을 방문한 동방박사 이야기를 패러디한듯하다 하지만 이 책의 장점은 그 내용보다는 독특한 그림체과 아름다운 색체의 사용이다 보통의 그림책과는 약간은 다르지만 간결하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가 살아있는듯하고,약간의 파스텔톤이 섞인듯한 아름다운 원색의 단순한 색의 혼합은 어린 조카뿐 아니라 나의 눈도 즐겁게하기에 충분했다 4-5살 어린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참 좋은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
| 이 책에 나오는 산타할아버지는 원래, 멀고먼 북쪽 나라에 나무 장난감을 만드는 할아버지다. 그리고 겨우내 만든 장난감을 팔기 위해 사슴 썰매를 타고 이곳 저곳을 여행하는 파란 옷을 입은 뚱뚱한 할아버지로 묘사가 되는데 이 할아버지가 어느날인가는 할아버지의 텐트 안을 환하게 비추는 별을 따라 여행을 시작한다. 여러곳을 여행하며, 언덕을 오르고, 별과 가까워질 수록 별은 더욱 밝게 빛나기 시작하고... 할아버지가 어느 작은 마굿간 앞에 도착했을 때 말구유 안에는 작고 고운 아기가 누워 있었고, 순간 할아버지의 차가운 파란색 옷은 따뜻한 빨간색 옷으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난다. 할아버지는 그 아기에게 자신이 만든 별모양 장난감 선물을 주었고 이후, 할아버지는 가는 곳마다 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할아버지가 바로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산타할아버지라는 것이다. 그림도 내용도 모두 단순하다. 하지만, 연말이 되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산타할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야?" 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슬며시 내밀면 아이들은 그 맑고 고운 눈으로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산타할아버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