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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있어 남자라는 것은 출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자의 자유란 출세에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 자기가 느끼는 책임에서 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사강의 소설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은 모두가 공통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고달프고 험난한 현대의 삶 속에서 지치고 절망하면서도 그들은 풍족하고 완전한 행복을 목마르게 열망하고 있는 것이다. 한없이 나약하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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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있어 남자라는 것은 출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자의 자유란 출세에서 얻어지는 아니라 자기가 느끼는 책임에서 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사강의 소설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은 모두가 공통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고달프고 험난한 현대의 속에서 지치고 절망하면서도 그들은 풍족하고 완전한 행복을 목마르게 열망하고 있는 것이다. 한없이 나약하고 유연하면서도 어느 누구 못지 않는 강한 의지와 결단력으로 자기의 인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는 여인상을, 사강은 즐겨 그리고 있다."


 작가의 말에서 사랑이 주는 의미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그리고 사랑에 관한 그녀의 철학을 알 수 있습니다. 작가는 단순히 사랑을 연애의 감정 그 이상으로, 그리고 삶에서 꼭 필요한 감성으로 이해합니다. 사랑에 부담하는 책임은 언제나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가 가볍게 넘겨버리는 것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연애에 지친 모든 젊은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s*****1 2019.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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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즈 사강을 항상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같다. 그것도 아주 담담하게.. 사실 슬픔이여 안녕의 여운이 많이 남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순전히 제목때문에 선택했다. 하지만 역시 사강이다. 앞으로 종종 가을 이맘때 사강의 소설이 생각날 것같다.아름다운 문장과 문장들 사이에 그녀의 따뜻하지만 왠지 모를 슬픈 감정선들이 녹아들어있다. 음..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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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즈 사강을 항상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같다. 그것도 아주 담담하게.. 사실 슬픔이여 안녕의 여운이 많이 남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순전히 제목때문에 선택했다. 하지만 역시 사강이다.

앞으로 종종 가을 이맘때 사강의 소설이 생각날 것같다.

아름다운 문장과 문장들 사이에 그녀의 따뜻하지만 왠지 모를 슬픈 감정선들이 녹아들어있다. 음..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궁금하다.

s****3 2017.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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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생 프랑수아즈 사강이 24세 때 쓴 소설이다. 이책을 몇달전에 읽었었다. 번역이 부자연스러워서 읽기가 힘들었다. 캐릭터들의 심리묘사를 따라가는것이 힘든 이유가 불어를 한글로 옮기는데 어색한 존댓말과 표현들 때문이다. 다시 2번째로 이책을 읽는중이다. 난 왜 이 책이 그렇게 유명한지 여전히 알고싶어서 다시 읽기로 했다. 두번째 읽으니 훨씬 잘 읽힌다.. 난 너무 빨리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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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생 프랑수아즈 사강이 24세 때 쓴 소설이다. 이책을 몇달전에 읽었었다. 번역이 부자연스러워서 읽기가 힘들었다. 캐릭터들의 심리묘사를 따라가는것이 힘든 이유가 불어를 한글로 옮기는데 어색한 존댓말과 표현들 때문이다. 다시 2번째로 이책을 읽는중이다. 난 왜 이 책이 그렇게 유명한지 여전히 알고싶어서 다시 읽기로 했다. 두번째 읽으니 훨씬 잘 읽힌다.. 난 너무 빨리 읽는다. 어떤 책들은 문장 사이사이를 읽어야하는데 이책이 그렇다.

39살 여주인공 폴르. 어린 시절 비 오느 날엔 무기력을 느꼈었다. 15년 전엔 마르크와 함께 있었다. 그때가 25살 이었다. 지금은 로제와 있은지 6년이다. 폴르는 자기가 지쳐버렸고 고독감만을 주는 자유를 더 이상 견딜수 없다고 로제에게 설명할 수가 없다. 폴르는 로제가 떠나는것을 두려워하는가? 혼자가 되는것을 두려워하는건가? 폴르는 무의식적으로 시몽이 그녀에게 사랑에 빠지도록 강요해 줄것을 기다린다. 또한 수화기를 들때마다 로제가 아님에 섭섭했던 배신의 전화들에 수치심을 느낀다. 그러나 14살 연상이라는 것때문에 결국 시몽을 떠나고 로제를 선택한다.

한 여자에게 종속되기를 거부하는 40살 로제. 변덕스럽고 교활하지만 로제는 폴르만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거리의 여자들과의 바람은 끊을수가 없다. 로제에게 항상 먼저는 그 자신이다. 로제는 한번도 진정한 사랑이란것을 해본 적이 없는 남자다. 폴르의 헌신적인 사랑때문에 안정적인 감정의 평화를 유지한다.

25 살의 잘생긴 견습 변호사 시몽은 자기보다 14 살이나 연상인 폴르를 사랑한다. 시몽의 엄마가 아파트를 꾸며 달라고 해서 온 폴르를사랑하게 된것이다. 시몽은 첫눈에 폴르에게 반한다. 그러다 로제가 다른여자와 바람피는 것을 보고 더 적극적으로 폴르에게 다가간다. 사랑에 모든것을 건 순수한 청년 시몽은 폴르에게 향한 주체할 수없는 사랑에 괴로워한다.
b*******7 2018.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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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과거나 지금이나 언제든 추앙받고 있는 소설이다.   다른 세계 문학 전집에도 많이 팔겠지만 나는 특히 범우문고사 책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범우문고사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구매했다. 내용은 무척 좋은 책이다. 그리고 읽어보면 직접 느낄 테고.. 하지만 번역이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다. 호불호가 갈릴 것 만 같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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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과거나 지금이나 언제든 추앙받고 있는 소설이다.

 

다른 세계 문학 전집에도 많이 팔겠지만

나는 특히 범우문고사 책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범우문고사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구매했다.

내용은 무척 좋은 책이다.

그리고 읽어보면 직접 느낄 테고..

하지만 번역이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다.

호불호가 갈릴 것 만 같은 스타일.

 

그럼에도 호는 있는 법이니.

이 소설을 읽어보고 싶으면

투자해보아도 괜찮을 듯 하다.

e********8 2023.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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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이다.브람스를 좋아하세요.전자책으로 읽었는데, 읽는동안 내 어휘 수준이 참 낮다는 생각이 들었다.분명 호감이 가는 내용인데, 이해를 못하다니 ㅠㅠ그래서 다른 출판사의 종이책을 구해서 다시 읽었는데,범우사의 책과는 달리 이해가 잘되었다.내가 감히 번역을 논할 수는 없지만, 번역에 따라 책의 내용과 느낌도 확연하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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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읽는동안 내 어휘 수준이 참 낮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호감이 가는 내용인데, 이해를 못하다니 ㅠㅠ

그래서 다른 출판사의 종이책을 구해서 다시 읽었는데,

범우사의 책과는 달리 이해가 잘되었다.

내가 감히 번역을 논할 수는 없지만, 번역에 따라 책의 내용과 느낌도 확연하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았다.

YES마니아 : 골드 s***2 2018.05.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