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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딸의사춘기를항해하는방법 #유디티빌다우#라라 이제 나의 딸은 초2다. 9살. 요즘에는 사춘기가 빨리 온다고 한다. 이 책은 '민감한'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나는 무던한 편이다. 원래 기질은 그렇지 않은것 같은데 나 스스로 살아가기 위해 그렇게 된것 같다. 나의 사춘기는 가정환경과 동생, 여러 요인으로 인해 좀 철이 일찍들어서 조용하고 무난하게 지나갔다. 아마 K장녀들은 모두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나의 딸은 나 뿐아니라 예민한 남편의 기질도 물려받아 예민하고 민감하다. 그래서 벌써부터 사춘기가 걱정이 되고 두렵다. 특히나 나 역시 이제 슬슬 갱년기가 되고 있고 사춘기를 제대로 겪지 않아 아마 맞물려서 더 전쟁통이 될 것같다. 최소한 이론적으로 준비라도 해놓자라는 심정이다. 많은 육아서를 읽어봤지만..실전은 또 다른 문제임으로. 사춘기가 조용히 넘어간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기 위한 당연한 과정이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시간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변화되는 이 때에 본인도 너무도 혼란하고 힘들텐데 가장 가까운 부모마저 나몰라라 하면 어찌 헤쳐나가겠는가. 이 책을 쓴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다. 정말 사람사는 것은 어디나 다 비슷한가보다. 현직 산부인과의사로 무려 다섯명의 딸을 가진 엄마이다. 도대체.. 어떻게 사춘기를 잘 항해해야 할까. 우선 사춘기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호르몬에 의한 신체 및 행동과 심리변화등. 사춘기의 뇌는 어른의 뇌랑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그리고 가족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엄마가 될 것이다. 4가지의 원칙을 말한다. 이해하기/믿어주기/놓아주기/기다려주기 이 4가지 원칙을 기준으로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말해준다. 사춘기를 질풍노도의시기라고도 한다. 지금도 나도, 딸도 감정기복이 있는데 사춘기와 나의 갱년기의 감정기복은 상상하기도 싫다. 아이는 사춘기라 이기적이 되고 냉담해지며 무관심, 무기력해질때도 있을텐데. 특히나 친구관계와 핸드폰, 학업문제도 있겠지. 참! 좋아하는 남자아이도 생길텐데. 올바른 자기정체성과 성교육도 필요하다. 정말 생각할게 많구나. 그리고 가장 직접적인 신체변화 월경과 유방, 그밖의 정신적인 장애 (섭식, 우울증)등, 성병, 피부질환등에 대해 쓰여 있다. 솔직히 생각하지 못한 많은 부분들이 있어서 정말 나는 준비되어 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다. 딸이 사춘기를 맞이하기 전에 어떤 부분들을 미리 생각하고 알아야 하는지 지침서같은 책이다. 지혜롭게, 사춘기 잘 맞이하고 지치지말자. 이미, 엄마가 관심을 갖고 있는것 자체가..시작인 거겠지. 우리 모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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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딸의사춘기를항해하는방법 #유디트빌다우 #이지혜 #라라 @ksibooks #사춘기 , 부모에게는 듣기만 해도 등줄기가 서늘해지는 단어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자신의 사춘기가 떠오르며 마음 한구석 어딘가 찜찜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서문 중) 대체 사춘기가 뭘까?
이 사춘기가 우리집에서만 일어라는 일이 아니라는 점에 일단 안도를 한다. 🤪🤪🤪
🙄🙄🙄
사춘기는 뇌의 발달의 속도의 차이에서 오는 거라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전두엽 의 발달 속도가 느린 것이 문제인 것이다. 엄마인 내 입장에서는 이렇게 과학적인 근거를 내세우니 아... 이건 정말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는 거구나! 그냥 견뎌야 하는 거구나! 하고 절망을 느낀다.
하지만, 힘든 건 엄마만이 아니라, 사춘기 아이들도 그렇단다.
이렇게 사춘기로 힘든 아이와 부모가 만나면 전쟁을 이미 기정사실. 그렇다면 이렇게 전두엽이 덜 발달한 사춘기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 (아마도 이게 이 책을 읽는 이유일 것이다!) 1. 이해하기 - 지금은 이러한 과정이라고 이해하기! 2. 믿어주기 - 어떠한 경우에도 자식이 불편해하지 않는 믿음직한 대화 상대가 되어 주기! 3. 놓아주기 - 스스로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놓아주기! 4. 기다려주기 - 부모는 그저 아이 곁에 있어 주고, 기다려주고, 아이가 필요로 할 때 진심을 다해 지지해주기! 할 수 있을까? 정말 쉽지 않을 일이다. 나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까? 되돌아 본다. (... 반성한다..... 😳😳😳)
어떻게 보면 기다리는 것이 가장 많이 힘들겠지만, 이미 사춘기를 지난 학부모들은 내 아이가 사춘기라고 하면 대부분이 하는 말이 기다려주라는 말이었다. 그래서 나름 기다려준다고 기다려주고는 있는데, 성질이 급하다 보니, 가끔은 그게 잘 안될 때가 있기도 하다. 조금은 내 욕심을 내려놓고 기다려야 겠다. 단, 주의해야 할 점! 부모가 앞장 서서 모든 것을 챙겨주면 딸은 스스로가 호기심을 품고 열린 태도로 적극성을 발휘할 기회를 빼앗기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정말 어려운 일이겠지만, 아이와 대화를 하려면... 😭😭😭 (이게 현생에서는 가능한 일일지 모르겠지만... ) 저자가 알려주는 5가지 규칙에 의해 대화를 하자. 1. 묵묵히 받아들이기 - 대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부모도 방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하기. 2. 시간 약속 정하기 - 대화하기 어려운 상태를 존중하되, 필요한 대화는 꼭 해야한다는 것을 알리기. 3. 필요하다면 대화를 중단하기 - 뭔가 상황이 좋지 않으면, 대화를 중단하고 물러서기. 4. 거울 전략 사용하기 - 나무라거나 훈계하지 않고 주의를 환기시키기. 5. 여유롭게 웃어 넘기기 - 비꼬지 않고 가벼운 농담이나 장난으로 웃어넘기기.
지지고 볶고 싸우느라 지쳤겠지만, 저자는 이렇게 결론은 내린다. 각각의 소녀들은 이 시기를 나름의 방식으로 경험할 뿐이다. (중략) 부디 어떤 위기의 순간이 닥치더라도 딸에게서 애정 어린 시선을 거두지 않고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은 출구가 안 보이는 터널처럼 느껴지겠지만 모든 사춘기는 언젠가 끝이 난다는 사실을 늘 상기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성인이 되고서야 자신의 삐딱했던 사춘기를 되돌아보며 그 시간이 자신 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힘든 시간이었음을 깨닫는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사춘기는 어떠했던가를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랄맞음이 어디서 왔는가를 깨달았다. 나는... 사실... 울아들 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돌아가신 엄마께 여쭤볼 수는 없지만... 아마 맞을 것 같다. 😭😭😭 내 아이가 아들이건, 딸이건 상관없다. 내 아이의 사춘기를 걱정하는 나와 같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포커스가 아이가 아니라 나에게 맞춰져 있어 찬찬히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읽는 내내 드는 생각! 아... 진짜... 엄마 미안해! 😭😭😭 ★★★ @ksibooks 가 모집한 #서평단 에 선정되어 #도서 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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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딸의 사춘기를 항해하는 방법 #민감한딸의사춘기를항해하는방법 #라라 #유디트빌다우 #이지혜 #사춘기 결론부터 말하면 그랬구나. 그래서 그랬구나. 싶다. 기다려주지 못하고 험담하고 욕하고 서운해하고 그랬다. 사실 이 책은 부모로 서라기보다는 여고에서 근무했던 경험, 지금 남녀합반의 공학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이런저런 의구심이 조금이라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하고 운 좋게 도서를 협찬받아 읽게 된 책이다. 사실 다 커버린 외아들 아빠라서 '딸'이라는 전제보다 좀 더 넓게 사춘기 소년, 소녀로 읽게 되는 기분인 것은 내 직업이 더 크게 반응되기 때문이지 싶다. 아무튼 그 시기, 그 순간의 아이들을 이전보다 훨씬 더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먼저 밝힌 후 책 내용을 옮겨 기록하고 내 생각도 조금 보태보려 한다. 온통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기에 자신에게만 몰두하여 가족에게도 매몰차게 대하며 이기적으로 변하는 그 시기 아이들의 모습을 책 속 문장으로 조금 살펴보자. '사실 아이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도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어서 그럴 뿐이다.~부모의 임무는 단 하나, 강하고 차분하며 현명한 부모로서 딸의 곁을 지켜주는 일이다.' '마냥 행복하던 어린 시절에 이별을 고하는 일은 고통스럽지만, 다른 한편으로 딸들은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부풀어 있다. 영원히 천진난만한 아이로 머물고 싶은 마음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딸의 내면에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전자가 우세하든가 싶으면 금세 또 후자가 우세해지는 상황이 반복된다. 사춘기 딸들은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많다. 내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나도 알 수 없어 힘든 마당에 주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로 설명하겠는가?~이에 더해 사춘기 소녀들은 SNS나 그곳에 존재하는 이미지를 무척 중요하게 생각한다.~그래서 사춘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여드름이 나고~지극히 정상적인 신체 비율과 비교하며 심한 열등감을 품곤 한다. 한 마디로 사춘기는 딸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매우 힘든 시간이다. 위 글 뒤에 바로 이어지는 글은 무력? 하게도 부모는 딸의 마음을 휩쓰는 우울감, 자신에 대한 회의감, 분노를 막아줄 수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교직에 있으면서 부모님이 못 이기는 학생을 어떻게 남인 교사가 이겨낼 수 있는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럼 나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 있단 말인가? 그 와중에 난 때려서라도 욕을 해서라도 고쳐주겠다며 그렇게 무식한 훈육을 했었단 말인가? 아이 탓을 하고 평가하고 포기하며 내 지도 바운더리 안에서 밀어내는 그런 못난 일을... 책에서 작가의 해답은 그저 한없이 이해하고 인내하며 아이의 곁을 지켜주기만 하면 된다.라고 적고 있지만... 사실 난 아직도 그 해답에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해결하지 못해 부모님께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해 가며 가정에서의 지도를 부탁할 때 "저도 어쩌지 못하겠어요."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던가... 그렇게 부모도 하기 힘든 것을... 나도 해야 하는구나...라고 되새겨가며 계속 읽게 된다.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란 것을 더욱 잘 이해하도록 같은 의도 다른 표현을 좀 더 옮겨본다. '지금 딸의 머릿속은 한창 공사 중이다. 공사에 필요한 건축재료, 인테리어를 위한 아이디어, 기존의 건물을 변형시킬 수 있는 가능성 등 딸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어라. 단 완성된 설계 도면까지 마련해주지는 말라.' '모든 게 부끄럽고 민망한 사춘기!' '내 몸이나 나 자신까지 부끄럽고 부모의 행동과 모든 일이 마냥 창피하게 느껴진다. 불안감에서 유발되는 수치심은 타인에게 명확히 선을 긋고 더 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낸다.' '무기력한 태도는 깊은 자기 회의감과 맞물리는 경우가 많다.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능력이 없다는 두려움, 귀찮음은 이를 감추기 위한 가면...' 내면이 무질서하니 외면의 무질서 역시 사춘기의 통과 의례라고 한다. 그러나 곧 내면이 영글어 자신의 역할을 찾을 때까지 이해하기! 믿어주기! 놓아주기! 기다려주기! 를 실천하는 것이 사춘기 소년 소녀들 주위의 부모와 교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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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내내 '맞아 맞아 나도 그랬어' 라고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나의 사춘기도 폭풍우 같았단걸 왜 잊고지냈을까? 유독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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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느 순간 말수가 줄고 예민해질 때가 있죠. “우리 딸이 왜 이러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다. 산부인과 의사이자 다섯 딸의 엄마인 저자의 경험이 담겨 있어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 많았고 부모가 먼저 편하게 이야기해야 자식도 덜 불안해한다는 점이 마음에 남았어요. 사춘기를 ‘문제’로 보기보다 ‘성장의 과정’으로 이해하게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딸과 대화가 어색해졌다면 이 책을 함께 읽으며 하나씩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민감한딸의사춘기를항해하는방법 #유디트빌다우 #라라출판사 #사춘기딸 #자녀교육책 #부모교육 #사춘기대화법 #여성건강교육 #부모추천책 #자녀교육도서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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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에게도 드디어 사춘기 라는 것이 찾아오고 말았다! 어느덧 중3이 되어버린 사춘기 딸을 키우면서 이런저런 일들로 웃고 울던 사건들이 스쳐가면서 이 책을 더 빨리 만났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가족, 부모, 선생님 보다는 1순위가 친구라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내 어릴적 시간들을 기억하지 못하고 애한테 집착했던건 아니었나 나름 반성도 해봅니다😅 P.24. 화목한 공존을 위한 네 가지 주춧돌 1. 이해하기ㅡ딸들이 어떤 성장 과정을 거치고 있는지,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떤 변화를 격고 있는지. 2. 믿어주기ㅡ어떤 경우에도 딸이 불편해하지 않는 믿음직한 대화 상대가 되어 주는 일. 3.놓아주기ㅡ자유롭게 놓아줄 수 있도록 모든 기대와 상상을 미련 없이 내려놓기. 4.기다려주기ㅡ그저 아이 곁에 있어 주고 기다려주고 아이가 필요로 할 때 진심을 다해 지지해주기. ㆍ4번이 가장 지키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설명하는데 저는 다 어렵기만 했네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 어렵기만한 양육의 세계이지만 그래도 노력할 수 있게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해 주셔서 많은 도움됐습니다. 특히 방청소로 자주 부딪혀서 진짜 한동안 힘들었는데 그것조차도 내 입장만을 늘어놓는 잔소리 대마왕 엄마로부터 벗어나서 같이 규칙을 정하고 서로 노력해야된다는 부분에서 나만 그런거 아닌거라는 공감부터 다시 파이팅해보자로 다짐해보는 시간도 있었네요. 딸들을 키우고 있는 모든 부모님들 잘 읽어보시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무래도 한 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ksibooks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감한딸의사춘기를항해하는방법 #사춘기부모님들화이팅 #사춘기소녀를위한 #모든부모님들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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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그토록 귀엽고 사랑스럽던 딸이 어느덧 자라 사춘기를 맞이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아이는 흔히 말하는 격렬한 사춘기를 겪지 않고, 비교적 무난하게 지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요란하지 않다고 해서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니었죠. 문득문득 보이는 낯선 예민함과 미묘한 감정 변화 앞에서 부모로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조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이 책 <민감한 딸의 사춘기를 항해하는 방법>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도무지 알 수 없었던 사춘기 여자아이의 내면을 비로소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딸을 위해 부모가 지켜야 할 4단계 기본원칙인 이해하기, 믿어주기, 놓아주기, 기다려주기는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사춘기가 심하든 약하든, 아아의 변화를 이 원칙들을 바탕으로 든든히 지지해주어야겠습니다. 아이의 미세한 변화 앞에서도 지혜롭게 소통하고 싶은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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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단어만으로 어마무시한 공포와 불안을 조성하기에 충분한 예민한 단어 그 자체이다.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고 영양ㆍ발육 성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며 사춘기가 도래하는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중학교때 이뤄지는 초경의 시작도 요즘은 빠르면 초3학년부터도 시작한다고 하니 부모들은 사춘기에 대해 잘 준비하고 빠르게 대처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성적인 부분에 매우 관대한 유럽, 이탈리아인 저자(게다가 산부인과 의사)가 집필한 책이라 우리의 정서에는 급진적이고 지나치게 솔직하여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외 사춘기에 관한 의미와 대처방법, 사춘기 딸들의 변화 요인과 부모의 자세에 관해 매우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내딸의 사춘기가 어렵고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부모에게, 준비하려는 부모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