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이 책의 전작이라 할 수 있는 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디자인에서 후속작을 기획하고 있다고 해서 많은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책을 정독하게 되었네요. 이 책의 저자 야무님의 약력을 보면 재밌는 점 이 있는데 디자이너 출신의 개발자라는 거죠^^ 그래서인지 전작의 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디자인 책도 기존 디자인 서적과 좀 다르게 포토샵 기본 설정이라던가 실무에서 후반 프로그래밍 작업을 염두에 둔 듯한 디자인 서적이라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제작 서적도 읽다 보면 기존 웹 프로그래밍 서적과 다르게 하나의 언어나 저작도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웹 개발 실무에 도움이 될 만한 도구들을 들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게 되면, 1장 모던 텍스트 에디터, Sublime Text 2장 프로젝트 버전 관리도구, Git & GitHub 3장 명령어 기반 인터페이스, CLI 4장 초고속 코딩 도구 Emmet 5장 Node.js 환경 구성 6장 업무를 향상시키는 자동화 시스템 Gulp 7장 고성틍 HTML 템플릿 엔진 Jade 8장 강력한 CSS 확장 언어 Sass & Compass, Bourbon 9장 심플한 자바스크립트 컴파일러 GoffeeScript 10장 스마트한 반응형 웹 그리드 시스템 Susy 11장 프론트-엔드 개발 도구 yamoo9_ProjectKit 으로 되어 있는데, 웹사이트 제작을 할 때 필요한 도구들을 하나 하나 들어 설명하는 구조 입니다.
웹 코딩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툴들이 있고, 각자마다 선호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무료툴도 있고 유료 툴도 있는데... 이 책은 Sublime Text 3를 설치부터 주요 기능을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러그인 설치 안내까지 하고 있어 부족해보이는 기능까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런 깨알같은 팁은 선배들에게 술 한잔은 사줘야 나오는 건데^^ 그리고 말로만 듣던 Git과 GitHub에 대해 별도의 챕터를 두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할 때 버전관리가 너무 힘들었는데... 예를 들면 최종1, 2, 3, 진짜최종, 파이널 등 ㅠㅠ 파일을 만들 때마다 너무 고생했습니다. 나중에는 뭐가 마지막인지 알 수가 없어서 일일이 열어보고 확인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때 힘드었는데, 다음 프로젝트 때는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nodo.js 개념과 설치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Nodo.js 환경을 이해하면 이어서 Gulp.js를 배워 자동화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yamoo9_ProjectKit이라는 저자가 제작한 도구를 제공하고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 것만 쏙 빼먹어도 완전 이득인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이 책의 구성은 하나의 언어나. 프 로그램을 배우는 책이 아닙니다. 저자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개발 환경, 일종의 공부잘하는 친구의 책상 셋팅 방법, 요약정리집, 연필, 강조나 정리용 색상펜, 즐겨쓰는 사전 등을 알려주는 공부잘하는 비법이 담긴 책입니다.
|
|
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제작 : Sublime Text, Git/GitHub, Emmet, Node.js, Gulp, Bower, Jade, Sass, CoffeeScript, Susy, CLI | 야무 저 | 한빛미디어 최근의 FrontEnd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기(바뀌기 ㅠ) 때문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으면 실제로 적용 해보기 쉽지 않다. 이 책은 많이 사용되는 Front End 기술을 예제와 같이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 이다. 웹개발 초급자나 FrontEnd 기술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1-3]장은 기본 소양에 가까운데 git, command line과 Sublime 에디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Front End와는 관계 없이 공동작업을 위해 git을 사용하고, 에디터로 Sublime Text를 사용해 본다.. [4]장 에서는 emmet 이라는 toolkit을 소개하는데 몇가지 rule과 축약어를 사용하여 html markup이나 css코드를 빠르게 생성하는 것을 소개한다. [5-6]장은 nodejs와 gulp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nodejs&npm에 대한 개요와 gulp에 대해 소개한다. gulp는 stream기반 build system인데, 정말 많이 쓰이고 있는데 참고할 만한 도서가 없기 때문에 이 책에 나온 설명이 꽤 유용하다. 이정도만 알아도 익숙해지면, 필요한 기능을 npm에서 다운받고 환경구축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gulp와 비슷한 것으로 grunt가 있다. http://webframeworks.kr/getstarted/grunt-and-gulp/ [7]장 에서는 jade라는 템플릿을 소개하고 있는데 조금 사용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mustache/handlebars를 선호하므로 대략 읽고 패스.. [8,10]장은 CSS 확장언어인 Sass 문법과 gulp/compass로 정의하고 빌드하는 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CSS/SASS 쓸일이 별로 없어서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기본적인 문법도 잘요약되어 있고 gulp로 빌드하고 사용하는 과정이 잘 나와있어서 좋았다. Susy는 간략히 읽고 패스.. [9]장에서는 CoffeeScript 를 소개하고 있는데, 문법도 명료하고 JavaScript를 컴파일 하다보니 공동작업할때 vanilla javascript를 쓰는것 보다 코딩방식이나 퀄리티를 맞추는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TypeScript가 많이 쓰일것 같지만, 문법이 python/ruby랑 비슷한 것 같다. 책 전체적으로 다루는 것이 많기 때문에 깊은 내용은 없지만, 이런 모던한 FrontEnd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앞으로도 이런책이 많이나와서 국내에 FrontEnd 개발자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추가로 볼만한 링크: http://html5lab.kr/blog/2015/06/02/최근-몇년간-나온-프론트엔드-프레임웍-정리/ |
|
sublime text |
|
웹을 제작한다는 건 워낙 종합 예술의 영역이라 여러 기술들이 쓰인다. 그러다 보니 거기에 딸린 여러 라이브러리나 텍스트 에디터 등 작업을 도와주는 여러 장치들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 또한 일인 세상이 되어 버렸다. 이런 장치들은 익숙해 지면 생산성을 정말 높여주지만 잘 모르면 짐일 뿐이다. 아마도 이 책은 이러한 작업을 도와주려 나왔겠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전혀 필요 없는 책이다. 이 정도 지식은 인터넷에 다 있을 뿐더러 아직 나온지 1년 밖에 안된 책이지만 지금 시점에서 이미 올드패션이 됐을 확율이 높기 때문이다. 나도 잘 모르고 샀다가 후회하는데 걍 인터넷 서칭해도 충분히 이정도 지식은 얻는다. 더 최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