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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불단에서 기도를 드리던 요코데라에게 어린시절 츠키코와 가족들에 대한 보다 상세한 얘기를 해주던 언니는 한결같이 동생을 지켜주기 위한 마음으로 가득하다. 한편 날씨 상황이 시간이 갈수록 안 좋아지자 요코데라는 그녀에게 어제의 소원을 취소해 달라고 말한다. 그녀는 소원 철회라면 어젯밤 이미 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태풍이 계속해서 몰아닥치고 침수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바깥은 날씨가 좋은 상태라는 걸 알게되고 자신이 머물고 있는 이곳만 기상상황이 안 좋다는 걸 알게된다. 그순간 누군가 이런상태가 계속되길 바라고 있다는 걸 감지하게 되고 그게 츠키코라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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