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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동생과의 남자친구와 사이를 벌어놓게 하기 위해 육상부장은 요코데라를 유혹한다. 그래도 넘어오는 기색이 없자 절망감을 느끼며 이런 세상따위 부서져 버리라고 소리친다. 근데 하필 그게 거대 고양이상이 있는 창고 안이라서 그 소원이 들어져 버린다. 창고가 무너져 버리고 다음날, 태풍이 몰려온다. 날씨의 변화가 점점 심상치 않더리 우찌끈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도 들리고 밖을 보니 물이 범람해 마당이 전부 잠겨있는 상태로 심각하다. 집까지 잠길 듯한 위기감에 모두 2층으로 옮겨가고 부장방의 숨겨진 계단에 숨자고 밀고한 요코데라에 의해 츠키코의 사진들이 발각되고 부장은 모두 압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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