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타인을 쉽게 판단하는 습관을 줄이는 연습이 결국 나를 지키는 일”이라는 메시지가 오래 남았어요. 인간관계 때문에 자주 소모되거나, 내 반응 패턴이 궁금한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긴 이번 설 연휴나 주말에 천천히 정주행하기 좋은, 생각보다 단단하게 마음을 정리해주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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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뇌과학 #에이미뱅크스 #리앤허시먼 #인간관계 #뇌과학 #관계의신경생물학 #4가지감정 #4가지신경경로 #CARE #자기계발 #책추천 @hdjsbooks
#현대지성 으로부터 #도서제공 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이 책이 외로움과 우울과 슬픔 그리고 위축과 피폐를 모조리 감당하면서도 타인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에게 관계를 형성하고 무리 없는 거리에서 관계를 지속할 방법을 알려주는 매뉴얼이 되리라 기대해서 선택했다.
+ 간략 소개
이 책의 저자 중 메인인 에이미 뱅크스는 정신과 의사, 학자, 작가인 사람으로 ‘관계 문화 이론’과 ‘신경과학’을 최초로 결합한 학자라고 한다. 이 “관계의 신경생물학” 분야에서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분야의 기관으로 “국제 연결성 성장 센터”를 창립한 학자이기도 하다.
많은 연구가 “외로움은 사람을 가장 빨리 죽이고, 쉽게 병들게 하는 감정”이라고, “우리는 어떻게든 타인과 함께 살아가도록” 만들어져있다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기본 입장이다. 저자는 ‘인간은 관계를 맺도록 태어났다’는 “관계-문화 이론”을 주창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로 인간의 관계가 주는 기능을 연구하며 그 유익과 역할을 원활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창안했다. 그것이 [CARE 프로그램]이다. 본서는 “인간관계의 필요성과 CARE의 역할을 설명하는 책”이다.
+ 핵심 내용
본서의 내용을 기억만으로 아주 간략히 정리하겠다. 저자가 말하는 CARE는 “Calm 평온함”, “Accepted 수용감”, “Resonant 공감”, “Energetic 활력”, 이 4가지 감정을 말한다. 이 “4가지 감정”은 “4가지 신경 경로”에 기능과 작용으로 인한 것이다.
“평온함”은 “스마트 미주신경”의 작용으로 인한 것인데 스마트 미주신경은 ‘투쟁-도피 반응을 불러오는 교감 신경’과 이 분야의 다른 번역본들에서는 때론 마비라고 번역되기도 한 ‘경직을 불러오는 부교감 신경’의 작용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어린 시절 ‘타인과의 관계를 불필요하게 여기도록’ 하거나 ‘타자를 경쟁 상대로만 여기도록’ 조성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인간관계 자체에서 스마트 미주신경이 기능하지 않아 교감 부교감 신경이 과잉활동해 늘 스트레스 상태”에 놓인다. “위험한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유아기뿐 아니라 아동이나 성인의 미주신경도 망가진”다.
“수용감”은 “배측 전대상피질”의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어린 시절 심각한 학대와 방임을 경험한 사람들은 인간관계 자체에서 친밀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타자와의 관계 자체를 위협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공감”은 “거울 신경계”의 기능이다. 인간은 이 “거울 신경의 작용으로 타자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 “타인의 말을 이해하는 것 역시 뇌의 부위 가운데 자신이 말할 때 기능하는 부위가 작용해야” 타인의 말을 경청하며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타인의 말을 이해하는 건 뇌가 타인의 말을 따라 하며 스스로 의미를 각성해야 가능”한 것이다.
“활력”은 “도파민 보상 체계”의 작용으로 일어난다. 중뇌변연계 경로에 도파민이 유입되면 기분이 좋아진다. ‘성장 촉진 관계를 열정으로 가득차다’고 이야기하는 자체가 도파민의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바람직한 식생활, 섹스, 좋은 인간관계 같은 “성장 촉진 활동을 하면 도파민이 분비”된다. 그로 인해 행복감이 밀려오고 “이와 같은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한마디로 “도파민 분비가 늘어날수록 상호연결이 늘어”난다. “유년기나 아동기”에 “긍정적 관계를 경험하지 못하면 도파민 보상 체계는 인간관계와 분리”된다. 도파민 경로의 본래 목적이 왜곡되면 뇌는 건강하지 않은 활동과 도파민을 연결하는 법을 배운다. 마약, 알콜, 섹스, 도박 중독 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이런 4가지 감정이 순기능을 하지 못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질병에 취약해지며 인체 기능이 악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다량 분비되면서 기억 등 뇌 기능에서도 악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이에 대한 걱정을 놓게 만드는 것이, “뇌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되면 기존 뇌 경로의 일부를 녹이고 새로운 경로를 만들어” “뇌 변화를 촉진”한다. 그리고 “도파민이 학습과 연결되면 새로운 정보와 관련된 신경 경로가 강화되고 유지”된다고 한다.
본서의 중후반부는 4가지 감정과 4가지 신경 경로를 다시 구조화하는 법이 다루어지고 있다.
+ 총평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자기 선언만으로 단념하기에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이점이 너무도 크다. 앞서 말했듯 외로움이 건강을 파괴하고 죽음으로도 이끌며 행복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요소라면 인간관계로 나아갈 방안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성장 촉진의 역할을 해주는 게 관계라면 우리는 이 관계란 것의 이점을 충분히 보아야 할 일”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미 검증받은 “관계 신경생물학”이라는 분야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사교적이던 사람은 관계의 순기능을 더 구체적으로 알아갈 기회”가 되고 “비사교적인 사람들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낄 기회”가 되어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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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간관계가 어려울 때 "내가 예민해서일까?" "원래 나는 혼자가 편한 사람이니까" 말하곤 한다. . 하지만 <인간관계의 뇌과학>은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 관계의 문제는 성격 결함이 아니라 뇌의 연결 방식에 있다는 것이다. . 저자는 관계 중심 치료 이론을 기반으로 인간의 뇌는 본래 연결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 우리는 독립을 위해 진화한 존재가 아닌 연결을 통해 안정과 활력을 얻도록 만들어진 존재라는 전제로 이야기는 출발한다. ㅡ 1️⃣ CARE ㅡ 관계의 네 가지 신경 경로 ✔️C (평온) : 스마트 미주신경 :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경험. : 관계는 긴장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안정을 회복시키는 통로가 될 수 있다. . ✔️A (수용감) : 배측 전대상피질 : 소외감을 느낄 때 우리 뇌는 실제로 '통증' 신호를 보낸다. : 거절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신경학적 고통이다. 반대로, 인정받는 경험은 뇌를 회복시킨다. . ✔️R (공감) : 거울 신경계 : 다른 사람을 '보고' 모방할 때, 공감 경로가 활성화된다. : 공감은 노력 이전에 신경 시스템의 작동이다. . ✔️E (활력) : 도파민 보상 체계 : 좋은 관계 속에서 우리는 열정과 에너지를 얻는다. : 건강한 연결은 뇌의 도파민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회복시킨다. ㅡ 이 네 가지 경로가 건강하게 작동할 때 관계는 부담이 아닌 회복의 공간이 된다. . 반대로 어린 시절의 상처나 반복된 부정적 경험은 이 회로를 위축시키고 "관계는 피곤하다" "혼자가 편하다" 는 신념을 강화할 수 있다. ㅡ 2️⃣ 혼자가 편한 이유 ㅡ 학습된 신경 경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관계를 멀리하는 것이 성격적인 부분이라기보다 과거 경험으로 인해 뇌가 안전을 위해 선택한 결과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 관계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많다면 뇌는 위험을 회피하는 방향으로 회로를 재배선 한다. . ✔ 뇌는 바뀔 수 있다! 신경가소성 덕분에 우리는 반복적이고 의식적인 경험을 통해 관계 회로를 다시 강화할 수 있다. . 3️⃣ 실제 훈련방법 신경 시스템 차원의 재훈련을 설명한다. . ㅁ 안정감을 회복하는 호흡과 신체 조절 ㅁ 판단 대신 경청 연습하기 ㅁ 안전한 관계 안에서 소속감 확장하기 ㅁ 활력을 주는 관계를 의식적으로 선택하기 . 관계를 바꾸는 일은 태도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뇌 회로를 다시 연결하는 과정이다. ㅡ 4️⃣내향인으로서 다시 생각해본 관계 내향인인 나는 사람을 만나고 돌아오면 자주 말하곤 한다. . "사람 만나면 기 빨리는거 같아." "혼자가 편한걸까?" . 관계의 문제가 생길때마다 '나는 왜 이런 성격일까' 스스로 자책했던 날들도 많았다. . 하지만 이 책은 관계는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신경 회로의 문제일 수 있다고 말한다. . 그리고 다행히도 그 회로는 다시 연결 될 수 있다. ㅡ 5️⃣우리는 정말 혼자 살아갈 수 있을까 인류가 탄생한 이래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간 시대는 최근의 현대 사회가 거의 처음이라고 한다 .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조차 깊은 곳에는 여전히 연결을 갈망하는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 관계는 약점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존재의 내장된 기본 설계다. . 그래서 어쩌면 우리를 지치게 하는 것은 관계 자체가 아니라 안전하지 못한 연결이었는지도 모른다. . 적절한 관계 설계는 뇌를 다시 안정시키는 과정이다. . 지금 나의 뇌는 연결을 위협이 아닌 안전으로 느끼고 있을까. . 혼자가 편하다는 말 뒤에 숨겨진 나의 오래된 신경 경로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 ㅡ |
*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1. '사람 싫어, 동물만 좋아'하시는 분들 2. 인간 관계가 힘들고 진 빠지시는 분들 3. 인간관계에 대해 회의감 느끼시는 분들 4. 나는 인간 관계를 다 끊어도 잘 살 것 같은데? 생각하는 분들 5. 인간관계 다 부질없다. 결국 인생은 혼자다 하시는 분들 5. 나는 왜 그럴까? 나에 대해 궁금한 분들 6. 회사에서 일 보다는 사람들이랑 교류가 더 힘든 분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느끼고 있을 법한 그런 생각들이라기엔,, 저는 위에 6개 다 해당되어버리는 ^_^ 저 같은 분들 은근 많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 책을 가볍게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번에 읽은 <인간관계의 뇌과학>은 “인간관계가 힘들다”는 감정을 그냥 성격 문제로 보지 않고, 뇌와 신경계의 작동으로 풀어줘서 인상 깊었어요. 저처럼 인간관계에 지치거나, “세상 혼자 살아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특히 와닿는 책이었습니다. 읽다 보니 왜 어떤 상황에서 유독 예민해지고, 왜 관계에서 상처가 오래 남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우리가 사회적으로 단절될 때 뇌가 실제 신체적 고통과 비슷하게 반응한다는 점이었어요. 또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 현상도 거울 신경계로 설명해주는데, “내가 왜 이렇게 쉽게 지치지?”라는 질문에 꽤 설득력 있는 답을 줍니다. 결국 인간은 독립만으로 건강해지기 어렵고, 관계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얻는 존재라는 메시지가 명확했어요. 실용적인 점도 좋았습니다. 이 책은 C.A.R.E(평온함·수용감·공감·활력) 프레임으로 관계를 진단하고 점검하게 도와줘요. 막연한 위로가 아니라, 내 상태를 구체적으로 돌아보고 조정할 수 있게 안내해줘서 “읽고 끝”이 아니라 “읽고 적용”이 가능한 느낌이었어요. 필요할 때 다시 펼쳐보며 체크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인을 쉽게 판단하는 습관을 줄이는 연습이 결국 나를 지키는 일”이라는 메시지가 오래 남았어요. 인간관계 때문에 자주 소모되거나, 내 반응 패턴이 궁금한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긴 이번 설 연휴나 주말에 천천히 정주행하기 좋은, 생각보다 단단하게 마음을 정리해주는 책이었어요. #인간관계의뇌과학 #자기계발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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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점에서 『인간관계의 뇌과학』은 발표를 넘어 인간관계 전반을 다시 보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문제를 성격이나 태도가 아니라 뇌와 신경계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이를 C.A.R.E.라는 네 가지 요소로 정리합니다. Calm, Accepted, Resonant, Energetic. 관계 속에서 내가 편안한지,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감정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에너지를 얻고 있는지를 점검하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얼마 전 아내와 대화를 나누며 ‘서운하다’라는 감정을 이제서야 더 정확하게 이해하게 됐다는 사실이 인상 깊게 겹쳐졌습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39년 살면서 ‘서운해’라는 말을 거의 안 하고 살았더라고요.) 좋다 싫다 같은 거친 감정이 아니라, 더 세분화된 감정 언어로 소통하니 관계가 분명히 달라지더군요. 뇌는 이미 그 미묘한 차이를 알고 있었던 거죠. 뇌를 이해하면 인간관계도, 삶도 한 단계 나아질 수 있다는 걸 이 책이 잘 보여줍니다. C.A.R.E. 네 가지를 한 번쯤 점검해볼 만합니다. #인간관계의뇌과학 #자기계발 #서평 #누구나쉽게배우는3단계발표공식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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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인간관계 때문에 지치고, 차라리 혼자가 편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런 생각조차 우리 뇌가 보내는 '생존을 위한 신호'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거울 신경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타인의 슬픈 이야기를 들을 때 내 손이 따뜻해지거나, 누군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만 봐도 내 뇌의 특정 부위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이 신기했습니다. 우리가 타인의 감정에 이입하는 것은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뇌가 이미 상대방의 경험을 내 것처럼 시뮬레이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거죠.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누군가를 이해하려 애쓰는 제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위로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우리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지만, 마음이 외로운 건 참고 넘기려 합니다. 하지만 뇌과학적으로 볼 때, 따돌림이나 소외로 느끼는 고통은 신체적인 고통과 동일한 뇌 영역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가 왜 그렇게 아팠는지,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나니 비로소 제 상처를 객관적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가 단순히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의 영역임을 명확히 짚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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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6th #서평단 #인간관계의뇌과학 #에이미뱅크스 #리앤허시먼 🎀301번째도서제공 서평단 이벤트로 현대지성 출판사로부터 @hdjsbooks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더 나은 관계를 위한 4단계 뇌 최적화 전략 *・゜゚・*:.。..。.:*:.。. .。.:*・゜゚・* 🍀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나는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뇌에서 벌어지는 일이 참으로 우려스럽다 현재 우리는 아무래도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에 살고 있다. 저자는 그런 인간관계가 우리 성격이 아니라 뇌에 달려있다고 말해준다 뇌의 사고패턴을 어떻게 바꾸고 해결할지 뇌에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데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 💬습관과 관계의 패턴을 바꾸기 위해 자기를 통제하거나 긴장을 완화 하고 수용하는 단 두 가지 방법만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첫 번째 이유는 사람들 대부분이 관계 신경과학에 관해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 문이다. 상담사들 역시 마찬가지다. 두 번째 이유는 수 세기 동안 뇌는 고정되어 있어서 바뀌지 않는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뇌가 변할 수 있다는 압도적인 근거가 있다. 사실 그냥 변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넘쳐난다. 뇌의 사고방식이 고정적이라고 하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 우리의 뇌는 사회관계에서 더 많은 평온함, 수용감, 공감 그리고 활력까지 신경과학을 통해 더 강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변화를 유도하는 가장 강력한 신경화학물질은 도파민이다. 성장 촉진 관계 역시 도파민을 분비한다. 앞서 도파민 보상 체계는 매우 강렬해서 도파민 경로가 엉뚱한 활동과 연결되면 중독까지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건강한 인간관계에서 도파민을 얻으면 강화하고 싶은 활동과 몸이 갈망하는 대상 사이에 강력한 연결 고리가 생겨난다. 뇌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도록 보상을 제공하는 셈이다…도파민이 학습과 연결되면 새로운 정보와 관련된 신경 경로가 강화되고 유지된다고 설명한다. 사회관계에서 부적응하게 되면 우리는 회피나 도피를 일삼고 도파민을 찾아 갈 수 있다. 부정적으로 도파민만 충족하는 단순한 일탈이 아닌 학습과 연결되면 뇌건강에 더 좋아진다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시작한다. 우리는 서로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치유할 수도 있다. 최고의 성장은 언제나 관계 안에서 이루어진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일을 잘하는 것은 좋지만 관계의 중요성이 이 책이 전하는 바가 아닐까? 우리가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우리가 받기도 하면서도 그 관계에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뇌 사고 패턴을 바꿀 수 있다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부정적으로 습관적으로 굳어지던 관념에서 벗어나서 좀 더 긍정적으로 사고하게 해준다 인간관계에 지쳐 숨고 싶을 땐 이렇게 과학적 사실이 위로를 해줄 수 있다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일이 햇볕을 쬐는 것이다. 햇빛은 단순히 피부 표면에서 반사되어버리거나 피부를 태우기만 하지 않는다. 햇볕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캄캄한 겨울을 지나 맞이하는 긴 여름은 뇌 혈류를 개선하며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라는 핵심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한다. 세로토닌은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고 차분하고 집중력 있는 삶의 태도를 갖게 한다. 그뿐 아니라 감염, 염증, 자가 면역 반응, 암 예방에 도움이 되고 수면에 유익한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전구체이기도 하다. 잠시 후에 살펴보겠지만, 건강한 뇌 기능을 위해서 수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율신경계를 균형 있게 유지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CARE 신경 경로, 즉 평온함, 수용감, 공감, 활력 경로를 모두 강화하는 데도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요가와 명상이 하나의 훈련이듯 연결된 뇌를 회복하는 것도 일종의 훈련이다. 처음에는 평온함, 수용감, 공감, 활력을 느끼는 신경 경로를 강화하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인상적인 구절 𝕀𝕞𝕡𝕣𝕖𝕤𝕤𝕚𝕧𝕖 𝕡𝕒𝕣𝕒𝕘𝕣𝕒𝕡𝕙𝕤 💬'관계 신경과학'이라는 새로운 과학 분야의 연구에서 인간의 뇌와 신체 곳곳에 다른 사람과 만족스러운 감정적 연결을 맺는 데 도움이 되는 신경 회로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이 책에서 소개할 네 가지 주요 신경 경로가 이 신경 회로에 포함되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의 뇌 자체가 서로 보살핌을 주고받는 인간관계 속에서 제대로 기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거울 신경계는 인간의 실존적 조건과 타인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곧 인간은 혼자가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서로 깊이 연결되도록 진화해왔다는 사실을 뜻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관계에서 떨어지지 않고 매일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더 나은 관계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CARE 프로 그램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심리학과 관계 신경과학 을 함께 활용해 원치 않는 신경 경로를 지우고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신경 경로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현재 맺고 있는 인간관계 목록을 작성해 어떤 관계를 둘러싼 신경 경로가 건강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어떤 신경 경로를 강화해야 할지 살펴볼 것이다.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관계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CARE 신경 경로를 훼손하고 관계 형성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드는 관계가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런 통찰력은 단절에 서 비롯된 신체적•정서적 손상을 치유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평온함: 스마트 미주신경이 조절하는 신경 경로 • 수용감: 배측 전대상피질이 지배하는 신경 경로 • 공감: 거울 신경계 • 활력: 도파민 보상 체계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스트레스를 덜 느끼는 이유가 바로 스마트 미주신경의 존재 덕분이다. 💬상대가 안전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 스마트 미주신경은 자동으로 기능을 멈춘다.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에 아무런 신호도 보내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두 신경계가 마음대로 스트레스 반응을 표출하게 된다 💬우리 사회는 냉정하고, 치열하며, 끝까지 버텨내야 하는 곳이다. 그런 탓인지 일부 상담사는 거절이나 외로움 때문에 고통을 겪는 사람을 치료할 때 오히려 독립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격려한다. 그러나 전문가도 사회적 고통과 신체적 고통 간의 연관성을 지적하는 이 연구 결과를 접한 뒤에는 기존의 전략을 재고하는 경향이 있다. 전문가라면 신체적 고통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계속 되는 신체적 고통은 중대한 의학적 결과를 초래한다. 💬대신 상대의 고통을 인정하고 그 사람이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누구에게든 소속감을 느끼는 일은 단순한 삶의 특전, 그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생물학적으로 모든 인간에게는 소속감이 필요하다. 💬"치유를 위해서는 우리의 도파민 보상 처 계를 인간관계와 다시 연결해야 한다"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도파민 보상 체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고 꾸준히 연습하면, 엉뚱한 곳에서 도파민을 얻지 않도록 뇌를 훈련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타인과 어울리는 것이 기분이 좋아지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다. 과학은 분명히 경고한다. 사회적 단절은 뇌의 고통 경로와 스트레스 반응계를 자극해 건강하지 않은 방식으로 도파민을 좇게 만든다. 그분 아니라 인간의 경험, 감정과 기분의 깊이 및 넓이와 복잡하게 얽혀있는 공감 관계에서 맛볼 수 있는 풍요를 놓치게 된다. 💬더 좋은 방향으로 뇌를 수정하는 방법에 관한 과학적 근거를 살펴보자. 💬뇌가 변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이 책의 목적과 걸맞은 가장 중요한 사실은 뇌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패턴도 얼마든지 바꿔놓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새롭게 태어난 당신의 뇌를 더 평온하고, 수용감을 느끼고, 공감하고, 활력이 넘치도록 가르칠 수 있다. 그래야 성장 촉진 관계와 관련된 네 가지 신경 경로를 모두 강화할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CARE 프로그램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보자. 💬인간관계에서 끝없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스마트 미주신경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스마트 미주신경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한 기분을 느끼기 어렵다.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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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살핌을 통해서,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오직 혼자서,독립적인 삶을 유지하는 이들도 존재한다.대체적으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강한 사람, 단단한 자아를 유지하는 사람으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우리는 관계가 단절되면, 만성적인 과민반응, 분노, 우울 , 중독 등의 질환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배우자, 친구, 동료, 가족 등, 따뜻하고, 안전하게 연결되어서 살아갈 때, 건강한 마음과 평온한 삶 뿐만 아니라, 자극을 얻을 수 있다. 그동안 우리는 다른 사람과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상식처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구시대적인 발상이다.이제는 좀더 안전하고, 평온한 연결을 통해서, 서로 따뜻하고, 행복한 연결이 필요하다. 인간의 뇌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학습하고, 감정과 행동을 모방하며 성장하기 때문이다.자율신경계 도한 그 연속성을 품고 있다.초거우신경계는자동차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며, 주변 사람들의 감정과 행동을 쉽 새 없이 감지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인간관계에서,가족 친구들로만 함께 살아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직장 내에서,사회생활을 하고,동료와 함께 일하며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생각의 차이가 서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Calm( 평온함),Accepted (수용감),Resonant(공감),Energetic(활력)에 따라서, 지표화하고 있다. 내 마음의 상태 뿐만ㅇ 아니라,강정의 정도에 대해서, 나의 현재 상태를 일수 있으며,나 뿐만 아니라 타인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수용감을 높임으로서, 소외감을 막을 수 있고, 공감을 통해, 타인과의 경계를 허문다, 활력을 통해서, 일상생활의 도파민을 얻고,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나에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사회적으로 건전한 연결과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내 마음 속의 날뛰는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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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인간관계의 뇌과학은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심리보다 먼저 연결을 봐야 한다는 사실을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설득하는 책이다. 저자 에이미 뱅크스는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과학 연구자로서, 인간의 뇌가 본질적으로 관계를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을 임상 사례와 과학적 연구를 통해 풀어낸다. 책은 인간관계를 잘하는 기술을 가르치기보다, 우리가 왜 관계 속에서 흔들리고 상처받고 다시 회복되는지를 뇌의 작동 방식으로 설명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읽으며 가장 깊이 남는 메시지는 인간에게 관계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 시스템이라는 주장이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신경계 안정과 직결된다는 설명은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기준을 완전히 바꿔 놓는다. 특히 관계 단절이 불안·우울·스트레스 반응을 강화한다는 대목에서는, 그동안 개인의 성격이나 의지 문제라고 여겼던 감정들이 사실은 뇌의 생물학적 신호였음을 깨닫게 된다. 덕분에 타인뿐 아니라 자신을 대하는 태도까지 조금 더 부드러워진다. 문체는 학술적이기보다 상담실에서 이야기를 듣는 듯 차분하고 다정하다. 전문 용어가 등장하더라도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의 예시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읽는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독자를 평가하지 않는 시선이다. 관계에서 서툰 사람도, 상처가 많은 사람도, 쉽게 지치는 사람도 모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 ‘연결이 부족했던 뇌를 가진 사람’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그 관점의 변화만으로도 이미 치유가 시작되는 느낌을 준다. 책을 덮고 나면 인간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압박 대신, 연결을 회복해야 한다는 이해가 남는다. 관계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신경계의 언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사람을 대하는 방식도, 스스로를 돌보는 태도도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그래서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해답을 주기보다 질문 자체를 바꿔 주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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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북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서적을 제공 받아재미있게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만나 본 책은 '인간관계의 뇌과학' 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일보다 더 어려운 게 바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주제를 다룬 자기계발서나 관계서들이 “마음을 넓게 가져라”,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라”처럼 조언 중심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다면, 이 책은 왜 우리가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지를 뇌과학으로 설명합니다. 관계를 잘하기 위한 방법을 막연한 태도 문제가 아니라 CARE 프로그램이라는 구조로 정리해 준다는 점입니다. 감정은 왜 쉽게 상처받는지 관계에서 피로가 쌓이는 이유는 무엇인지 갈등 상황에서 뇌는 어떤 선택을 하는지 이런 질문들에 대해 ‘성격 탓’이 아니라 ‘뇌의 작동 방식’으로 풀어내니 스스로를 조금은 덜 탓하게 됩니다. 요즘은 형제자매가 많은 환경보다 외동이 늘고, 혼자 있는 시간이 익숙한 시대이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 자체를 버거워하는 분들도 점점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care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사람들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는 혼자 살 수 없고 관계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것을요. 단순히 “잘 지내야 한다”가 아니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응할지 거리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너지지 않고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까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른 관계서들과의 가장 큰 차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주기보다 ‘이해하면 조금 편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가 가장 크게 와 닿은 책이었습니다. 인간관계가 늘 어렵게 느껴지는 분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관계가 피곤한 분 감정 소모 없이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분이라면 우리의 뇌와 인간관계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꽤 현실적인 해답을 주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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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인간관계의 뇌과학 지은이 : 에이미 뱅크스, 리 앤 허시먼 옮긴이 : 김현정 펴낸이 : 현대지성
저자 에이미 뱅크스는 뇌과학 연구자이고 리 앤 허시먼은 논픽션 작가입니다. 아마도 전문분야에 대한 내용을 에이미 뱅크스가 쓰고 작가인 리 앤 허시먼이 내용을 다듬는 식으로 본 책이 출간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메타인지심리학연구자로도 유명한 김경일교수님의 추천작이라고 되어 있어서 읽었어요.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하시는 교수님이시죠. 김경일교수님이 추천한다고 하는 심리학이나 이런 뇌과학 책들은 내용이 꽤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읽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1장 인간은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없다. 2장 건강한 관계에 꼭 필요한 4가지 요소 3장 당신의 뇌를 바꾸는 3가지 규칙 4장 관계를 변화시키는 CARE 프로그램 5장 편온함 : 날뛰는 신경계 진정시키기 6장 수용감 : 소외감을 막고 소속감을 느끼기 7장 공감 : 타인과의 경계 허물기 8장 활력 : 건강한 관계로 도파민 얻기 9장 뇌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비결 이렇습니다. 사실 인간관계에 대해서 8장까지 쭉...내용이 서술되어 있다가 9장 마무리장에서 음?하고 의문이 드는... 갑자기 뇌를 쉬게하기 위해 물마셔라 잠을 자라 라는 둥의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얘기로 마무리 지어서 끝맺음이 좀 아쉬운 책입니다.
내용 중에서 인간관계가 뇌를 통해 작용하는 전대상피질이라는 수용감 경로가 평온함, 안정, 소속감 등의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고 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네요. 이성과 감성이라고... 사실 뇌라고 하면 이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보이지만 뇌의 일정부분이 훼손되면 감정을 느끼지 못하잖아요. 뇌를 통해 감성과 이성이 조절되고 몸도 움직이고 말도하게 하고 생각도 하게 하고 참 인체의 신비입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감정도 결국 뇌의 과학적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인가 봅니다. ㅎㅎ 그리고 "관계의 틀"을 얘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절실하게 공감했던 부분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이런저런 일을 많이 겪다보니 인간관계가 어렵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일부러 인간관계를 구축하려고 하거나 그 사람과 관계하는것에 당위성. 필요성이 있지 않는 이상 그다지 노력을 쏟을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관계의 틀 안에 발생된 트라우마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그런 뇌작용이라고 하니 오호라... 하면서 읽었습니다. 아무튼 마지막 마무리장표가 좀 아쉬웠으나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게 읽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