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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 해도 괜찮은 마음이 오늘 가슴 한쪽에 조용히 앉아 있네요' 책 속 중간 부분쯤에 있는 내용입니다. 책에 집중되어 읽던 와중 이 문구를 보고 문득 위로를 받게 됐어요. 우연한 기회로 작가님 이전 시집도 구매해 읽었었는데 따듯한 문구로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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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들이 모여 삶은 반짝이는 보물이 된다> 2026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필적확인 문구에 실린 지서희 시인님의 글이다. 학생 시절로 돌아가 모의평가 날 이 문장을 만나봤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오늘 이 하루가 나에게는 꽤 의미가 있는 날이었음을. 결과만이 전부가 아니라 지금 이 시간이 나의 인생의 반짝이는 순간이라고 느끼게 되지 않았을까? <순간들이 모여 삶은 반짝이는 보물이 된다>는 세상으로 나아가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가기 시작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에세이다.✨️✨️ 성적과 학교생활, 학업과 친구 관계, 흔들리는 내면, 사랑과 갈등, 행동들 모두. 순간순간 마다의 의미를 부여하여, 그 모든 시간이 성장을 위한 과정이자 나다움을 찾아가는 길이라고 말해준다.☘️ 🌸‘정답을 몰라도 마음에 질문을 남겨 두는 순간마다 조금씩 자기 길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지금 품고 있는 물음표들이 언젠가 가장 나다운 답으로 돌아올 거예요.‘ P.175 🌸'꿈을 묻는 질문 앞에서 잠시 멈춘 입술도 괜찮아요. 모르겠다고 숨을 고르는 그 시간마다 하고 싶은 삶이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니까요.‘ P.147 고등학생과 예비중학생이 되는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 부모의 말보다, 시인님의 말이 더 따뜻하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될 것 같은 마음에서였다.☘️ 이 책을 읽는 나 역시 학창시절로 소환되었다. 나의 불안했던 미래와 내면의 과정을 떠올리면서, 만약 그 시절로 돌아가 이 책을 선물 받았다면 나는 어떻게 그 시절을 받아들였을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마도 이 책이 많은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사를 하기에도 참 좋은 책이다.🖊 마음에 닿는 문장을 조용히 적어내려 가기에 좋다. 성인인 나에게도 아름답고 공감 가는 구절이 많아 나의 문장수첩에 적어가며 읽어나갔다. 시인님의 다른 작품 <꽃이 지는 동안 우리는>이라는 아름답고도 힘이 느껴지는 글이 담긴 시집도 함께 읽으면 시인님의 작품세계에 푹 빠져들 수 있을 것 같다.🌹💜 @gbb_mom @seo.lines #순간들이모여삶은반짝이는보물이된다 #꽃이지는동안우리는 #에세이 #청소년 #수능모의평ㄱ아필적확인문구시인 #바른북스 #도서협찬 #단단한맘서평단 #서평단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