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세 피디의 팟캐스트를 즐겨 듣곤 했는데
세 분이 공동으로 쓴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접하게 되었다.
박학다식하면서 맛깔진 세 분 입담의 원천이 풍부한 독서였나보다.
<빨간 책> 속에는 내가 읽은 책도 몇 권 들어 있었지만
대체로 낯선 분야의 다양한 책들이 고루 포함되어 있었다.
이 책이 아니었으면 알지 못했거나 그냥 지나쳤을 법한 서적들을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