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2%
  • 리뷰 총점8 18%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4)

리뷰 총점 종이책
노아의 방주 / 어린이 작가정신, 제리 핑크니가 그려내는 한 편의 영화.
"노아의 방주 / 어린이 작가정신, 제리 핑크니가 그려내는 한 편의 영화." 내용보기
기독교 또는 카톨릭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누구나 '노아의 방주' 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보게 됩니다.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속 홍수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나무도령 신화', 수메르 신화의 '길가메쉬 서사시', 중국 쓰촨 지방의 홍수 신화, 인도의 '마누신화' , 그리스/로마신화의 '데우칼리온 이야기' 등에 등장하는 홍수 설화와 유사하다고 하지요. 모든 문명에 물의 범
"노아의 방주 / 어린이 작가정신, 제리 핑크니가 그려내는 한 편의 영화." 내용보기


기독교 또는 카톨릭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누구나 '노아의 방주' 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보게 됩니다.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속 홍수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나무도령 신화', 수메르 신화의 '길가메쉬 서사시', 중국 쓰촨 지방의 홍수 신화, 인도의 '마누신화' , 그리스/로마신화의 '데우칼리온 이야기' 등에 등장하는 홍수 설화와 유사하다고 하지요. 모든 문명에 물의 범람을 모티로 한 이야기가 등장하는 이유에 대해 학자들은 문명의 발생 지역과 관련하여 문명의 발생과 발전이 강을 끼고 일어났다는 점에서 그 공통점을 찾기도 하고, 빙하기가 끝나고 빙하가 녹으면서 일시적으로 해수면이 크게 불어나 겪게 되었던 사건 때문이라고도 이야기 합니다.


 극적인 이야기 구조와 예술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소설,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지거나 모티브로 많이 차용되었습니다. 그림책에서도 마찬가지로 세계 여러 작가의 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재탄생되었죠.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조금만 찾아봐도 꽤 많은 그림책들이 검색되더군요. 제리 핑크니, 제인 레이, 피터 스피어, 캐롤라인 제인 처치, 이모토 요코 등 많은 작가들이 그림책으로 만들어냈더라구요. 그 중에서 국내에 최근에 출간된 제리 핑크니의 그림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2003년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노아의 방주

제리 핑크니 글/그림

40쪽 | 418g | 242*268*8mm

어린이작가정신


우선 그림책을 주욱 읽고 난 후 작가에 대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림책을 살펴 보았습니다.

제리 핑크니 작가 소개 : http://blog.yes24.com/document/8052709


앞 면지의 그림이 장엄한 느낌을 줍니다. 태초에 신이 창조한 생명들은 땅 위를 달리고, 하늘을 날았고, 바다를 헤엄쳤지요. 성경의 구절을 인용하며 시작되는 그림책은 영화의 프롤로그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 칼데콧 아너상에 빛나는, 페이지를 꽉 채운 수채화의 화려함은 이 책을 감상하는 하나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속 표지의 헌사. 크든 작든 살아 있는 생명을 모두 돌보시는 분들께 바치는 그림책. 거미줄에 영롱하게 맺힌 이슬이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군요.


 

 

 


이 그림책의 도입부는 제게는 영화적으로 느껴집니다. 자그마한 거미와 거미줄을 클로우즈업하여 가깝게 잡았던 카메라는 롱숏(long short)로 조물주가 창조한 세상을 넓게 보여줍니다. 지식백과에 따르면 「롱숏은 전체적인 상황이나 인물 간의 상호관계, 인물과 주변환경의 관계를 한눈에 보여주므로 신(scene)의 도입부에서 설정숏으로 쓰이기도 하며 사실주의 영화나 미장센을 중시하는 영화에서 즐겨 사용된다. 」라고 하네요.


 

 


서로를 보살피지 않는 사람들, 땅도 돌보지 않고 사악한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의 모습에 실망한 하느님은 땅 위에 살아있는 모든 것을 쓸어내버리기로 합니다. 하느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한 노아에게는 방주를 만들라고 말씀하시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충실히 방주를 만드는 노아. 방주는 어느 덧 키 큰 나무의 우듬지보다 높아졌습니다.


 

 


'우듬지' 라는 말이 낯설어 찾아보아야 했습니다.


우듬지


나무의 맨 꼭대기 줄기. 우죽의 꼭대기 끝. 


'나무초리'는 나무줄기의 뾰족한 끝을 가리키는 말인 데 비하여, '우듬지'는 나무초리를 포함한 부분을 한 덩어리로 나타내는 말이다. 세워져 있거나 쌓여 있는 물건, 사물의 꼭대기를 '우두머리'라고 하는데, 우듬지는 '나무의 우두머리'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나무나 대의 우두머리에 있는 가지를 '우죽'이라고도 부른다. 큰 나무의 우두머리는 우듬지, 작은 나무의 우두머리는 우죽이라고 보면 된다.

 


아름다운 우리말이었네요. 갑자기 번역하신 분에 대해 호감이 갑니다. 찾아보니 평소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책 관련 컬럼을 기고하시는 분이셨네요. '마녀의 그림책 작가 앨범' 과 '마녀의 어린이 책 요리하기'등의 컬럼은 제가 좋아하는 컬럼이기도 했네요. '위치 쿡'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림책도 번역하셨군요. 그림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분이 쓰신 수필집(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 "그림책, 영화를 만나다") 도 개인적으로 추천해봅니다.


방주가 완성이 되고, 동물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동물들이 모이는 장면을 묘사한 글은 멋진 묘사로 가득합니다. 평소 민담이나 이솝 우화를 펴내며 아프리카의 자연을 닮은 색을 보여줬던 작가인지라 이 책의 동물들의 모습 또한 자연을 닮은 색으로 아름답게 그려져 있지요. 연필선이 드러나는 채색에도 눈이 갑니다.


 

 


비는 사십 낮, 사십 밤동안 내리고 그치지요. 올리브 가지를 부리에 물고 온 비둘기에 땅이 마르기 시작한 것을 알게 됩니다. 
 

 

 

 

 


얼마 전 리뷰했던 '양철곰'의 장면이 떠오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노아의 방주' 생각을 떠올렸었죠. 비둘기가 '평화' 와 '희망'을 상징하게 된 시작일테니까요. 그러고보니 이기훈 작가의 다른 그림책「빅피쉬」는 '노아의 방주' 와 유사한 이야기이기도 하죠.


▷ '양철곰' 의 장면 중, 이기훈/리젬

 


사람과 동물은 마른 땅에 내려오고, 이제 하늘에는 무지개가 뜹니다.


  

 


기독교적인 전통에서 무지개는 대지를 온통 물에 잠기게 한 노아의 홍수 이후 다시 그 같은 가혹한 벌을 내리지 않겠다는 신과 인간의 엄숙한 약속(창 9:11-15절) 이기도 합니다. 이후 무지개는 초월적인 '너머(Beyond)' 의 '약속'을 상징하며 인간사에 대한 신의 개입이자 신성한 은총의 표명으로 여러가지 작품에 등장하게 되었다고 해요.


 

 

▷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0&contents_id=4864


다시 카메라는 점점 뒤로 물러나 지구를 비춰 줍니다. 지구의 곳곳에서는 약속의 무지개가 솟아올라 있어요.  


씨 뿌리는 봄날과 곡식 거두는 가을날,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

밤과 낮은

지구가 계속 되는 동안

끊이지 않고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오래전부터 전해진 이야기에 담긴 희망 그리고 믿음 끝에 주어진 구원과 평화에 대한 영속적인 약속은 우리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데 더없이 소중한 힘과 용기를 심어 줍니다. 그럼요. ' 지구가 계속 되는 동안 , 우리의 삶은 이어질 테지요. 그러나 마지막 장면은 책 너머의 다른 이야기들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우주로 확장한 그림책도 떠오르네요. 영국 3대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노아 박사의 우주선」.


 

 

▷ 노아 박사의 우주선 / 현북스,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동물들은 이번에는 우주선을 타고 새로운 별로 떠납니다.

 

 


 


이야기 자체의 소재가 극적이고 흥미로운지라 종교를 떠나서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수설화에서부터 끊임없이 노아의 방주를 찾겠다고 나서고 찾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이야기. ( 몇 년에 한 번씩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죠. 가장 최근에는 구글 어스에 페루 지역에서 노아의 방주 사진이 찍혔다는 주장도 있었고, 2010년에서는 터키에서, 2006년에는 이란에서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 세 권짜리 길가메쉬 그림책을 좋아하는 녀석에게 메소포타미아 신화 이야기를 들려주며 비교해주어도 좋을 듯 하네요.

 



다른 작가의 그림책들이 궁금하시다구요?

같은 주제, 다른 그림책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5.05.23.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노아의 방주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성경 내용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이야기 '노아의 방주'에 대한 동화책이다.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명작이다.풍부하고 감성적인 그림과 함께, 사실적이면서도 교훈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인 동화로도 꽤나 가치가 있어 보이는 책이다.하나님이 아니고 하느님으로..개신교적인 관점이 아닌 중립적인 관념에서 쓰여진 점이 맘에 들었던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성경 내용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이야기 '노아의 방주'에 대한 동화책이다.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명작이다.
풍부하고 감성적인 그림과 함께, 사실적이면서도 교훈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인 동화로도 꽤나 가치가 있어 보이는 책이다.

하나님이 아니고 하느님으로..
개신교적인 관점이 아닌 중립적인 관념에서 쓰여진 점이 맘에 들었던 책이다.
성경 이야기를 동화책으로 낸 책들 중에 많은 책들이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으로 되어 있는데 난 그게 불만이었던 독자다.
하나님은 개신교에서 다른 종교나 신앙을 허용하지 않는 유일신을 표현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작가가 의도했던 바는 아닌듯하고 작가가 종교가 없는게 아닐까 싶다ㅎㅎ

하느님의 말씀을 어기고 비웃으며 멋대로 살아가려는 인간들에게 깨달음을 주려고 단호한 심판과 응징을 내리시고 다시 한번 살아나갈 희망을 주신다.
하느님의 말씀을 오롯이 따르며 착하게 살던 노아에게는 살아남을 방법을 알려주시며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라고..
두번다시 땅위에 생명을 멸하지 않으마 약속하신다.
대홍수가 휩쓸고 가버린 지구에는 다시 새싹이 돋고 희망의 씨앗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착하게 살아 하느님의 심판에도 살아남은 노아와 가족들은 다시 무지개빛 희망을 일구어 나간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마치 우리네 긴 인생살이를 말하는 듯하다.
노아같은 사람은 복을 받고 자기 멋대로 사는 사람은 벌을 받는다.
그게 거역할 수 없는 우리의 삶이고 아주 오래전 쓰여진 성경 속에서의 가르침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 그저 놀랍다.

e********8 2015.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아의 방주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노아의 방주   제리 핑크니 글, 그림 김영욱 옮김 어린이 작가정신 출판   나는 기독교인이다. 그래서 이 책에 아주 많이 관심이 갔다. 그리고 이 책은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그래서 더욱 궁금했다. 어떤 책일까 기대가 컸다. 나는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땄기 때문에 이 칼데콧 아너상이 아주 위대한 상이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과연 이 책은 나를 실망시키지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노아의 방주

 

제리 핑크니 글, 그림

김영욱 옮김

어린이 작가정신 출판

 

나는 기독교인이다. 그래서 이 책에 아주 많이 관심이 갔다. 그리고 이 책은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그래서 더욱 궁금했다. 어떤 책일까 기대가 컸다. 나는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땄기 때문에 이 칼데콧 아너상이 아주 위대한 상이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과연 이 책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하드커버를 넘기자마자 웅장한 스케일의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감동이다.

그림이 정말 한 장 한 장 참 감동적이다. 뭉클하다. 그리고 특히, 사람 그림이 참 인상적이고 아름답다. 노아의 그림이 참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

저자 제리 핑크니는 1939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이 시대 뛰어난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칼데콧 상을 여섯 차례 수상했으며, 코레타 스코트 킹 상을 다섯 차례 수상한 유일한 삽화가이다. 50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섬세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옮긴이 김영욱은 교육학과 영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그림책을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 멋진 동화 작가이자 훌륭한 그림책 연구자가 되는 꿈을 키우고 있다.

 

 

 

 

나는 특별히 위 두 그림이 참 마음에 들었다. 첫 번째 그림은 노아의 얼굴이 참 인상적이어서 마음에 들었고, 두 번째 그림은 그 방대한 스케일이 마음에 들었다. 마음까지 넓어지는 느낌이었다.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은 다음의 몇 가지이다. 첫 번째는 하느님으로 번역한 것이다. 개신교(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하고, 카톨릭(구교)에서는 하느님이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공동번역본에서 하느님이라고 하니,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저 개인적으로 개신교 신자이기에 하나님이라고 번역하지 않고 하느님이라고 번역된 것이 참 아쉽다. 그리고 처음에 보면 크든 작든 살아 있는 생명을 모두 돌보시는 분들께라고 나온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분들이라는 말이 걸린다. 말 그대로 하나님은 한 분이시기에. 물론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인데 분들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한 것 같다.

노아의 방주는 모두 아시다시피 성경에 나온 이야기이다. 사람들의 악이 극에 달하자 선하신 주님께서 노하시어 노아의 가족만 방주에 타게 하여 살리시고 다른 사람들은 다 죽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줄거리는 매우 참혹하지만 기독교 신자로서는 하나님의 권능과 선하심을 드러낸 것이라 이해하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말이다. 내가 신학교를 나온 것은 아니기에 잘은 모른다. 그저 성경을 몇 번 읽고 이해한대로, 또 이 책을 읽고 이해한대로 쓰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참 그림이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그림들이었다.

이런 귀한 책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독후감이 늦어 매우 죄송합니다.

 

이 독후감은 출판사에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c***h 2015.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아의 방주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고전미가 물씬 풍기는 그림이 노아의 방주를 제대로 표현해 주는 책인것 같아요..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책이라 그런지 뭔가 더 멋져 보이는것 같기도 하구요..&^^ 한없이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한 세상.. 하느님의 눈에도 그러하셨겠죠... 그렇지만 인간의 욕심과 죄로 말미암아 점점더 세상은 어둡고 암울해져만 갑니다.   하지만 노아는 그렇지 않았죠... 하느님의 말씀대로 말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고전미가 물씬 풍기는 그림이 노아의 방주를 제대로 표현해 주는 책인것 같아요..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책이라 그런지 뭔가 더 멋져 보이는것 같기도 하구요..&^^

 한없이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한 세상.. 하느님의 눈에도 그러하셨겠죠...

그렇지만 인간의 욕심과 죄로 말미암아 점점더 세상은 어둡고 암울해져만 갑니다.



 

하지만 노아는 그렇지 않았죠... 하느님의 말씀대로 말씀에 따라 열심히 일하고 가족을 돌보고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런 노아에게 하느님은 곧 대홍수가 닥칠것이고 그 홍수를 대비하여 큰 방주를 만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던 노아는 그 말씀에 따라 정말 큰 방주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동물들을 한쌍씩 방주에 태우고 먹을 양식도 싣고 모든 준비를 마치죠...

 

 

하느님의 말씀대로 큰 재앙은 닥치고 방주에 타고 있는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 외에는 아무도 살아남을수 없게 되었어요.



 

그렇게 사십밤 사십날은 지나게 되고 드디어 비가 그치고 날씨가 조금씩 맑아지기 시작했어요. 
 



 

노아는 마른땅을 찾기 위해 비둘기와 까마귀를 날려보내고 비둘기는 나뭇가지를 꺽어 와서 물이 점점 말라가고 있다는것을 가르쳐 주었죠...



 

그렇게 해서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다시 땅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평화를 찾은 그들은 다시 씨를 뿌리고 수확을 하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크리스찬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고전중의 고전....

그래서 인지 그림과 글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우리 시대에도 노아의 방주가 필요하다면 정말 지금이 그런때가 아닌가 싶어요...

온갖 사악함과 죄들로 가득찬 요즘이 머지않아 우리 스스로 그런 대재앙을 불러오지 않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종교의 의미를 뛰어 넘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줄수 있는 그런 책인것 같아요...

9*****5 2015.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아의 방주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노아의 방주. 참으로  친숙한 이야기입니다. 신앙 유무를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야기 인데요. 저희집 꼬마들도 교회에서 말씀으로 영상으로 책으로 많이 보아온 성경속 이야기라  책을 보자 마자 반가워 합니다. 많이 들었던 이야기 이지만 멋진 그림과 함께 만나는  제리 핑그니의 [노아의 방주]는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이고  생동감있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노아의 방주. 참으로  친숙한 이야기입니다.

신앙 유무를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야기 인데요.

저희집 꼬마들도 교회에서 말씀으로 영상으로 책으로 많이 보아온 성경속 이야기라  책을 보자 마자 반가워 합니다.

많이 들었던 이야기 이지만 멋진 그림과 함께 만나는  제리 핑그니의 [노아의 방주]는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이고  생동감있는 그림이 글과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제리 핑그니는  칼데콧 상을 여섯번이나  수상했고  코레타 스코트 킹 상을 다섯번이나 수상한 유일한 그림책 작가라고 하네요.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과 사람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세상은 악으로 가득찼습니다.

그 중 단 한사람 노아는 하나님 보기에 옳았는데요.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말씀하십니다.

노아는 왜요? 라고 반문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께 순종하며 방주를 만듭니다.

사람들이 술마시고 놀며 노아를 향해 손가락질을 해도 노아는 아랑곳 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희여진 머리에 수염 , 노아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과 가정에 충실하며 하나님께 순종했는데요.

노아의 가족과 온갖 짐승들이 한쌍씩. 또 먹을 음식들이 들어갈 만한 커다른 방주를 상상해 보면 정말 놀랍다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는것 같아요.

방주가 완성 되고 노아의 가족과. 각색 짐승들은 방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요.

비는 그치지 않고 40일 동안 내립니다.

불어난 물은  나무도 들도 다 덮어 버렸습니다.

노아의 방주만 제외하고 말이죠..

 

비가 그치고 노아는 비둘기를 날려보내 물이 얼마나 말랐는지 알아 보았는데요.

물은 점점 마르고. 하나님은 다시 노아에게   밟을 수 있는 땅을 주십니다.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무지개를  보여 주셨구요.

노아는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다시 밭을 갈고 씨를 뿌립니다.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작품을 통해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현된  [노아의 방주]는 그런 점에서 두고 두고 보아도 좋을 그림책 인듯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노아의 방주)를 제공받았습니다]

 

l***7 2015.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노아의 방주'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노아의 방주 글/그림 제리 핑크니  ​ ​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제리 핑크니의 노아의 방주입니다.​ ​ 하느님이 만들어주신 땅도, 서로도 보살피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못마땅한 하느님,땅 위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쓸어내버리기로 결심하신다.그러나 노아만은 옳은 일을 했고 하느님은 그런 노아를  사랑하셨다 하느님은 노아에게 말하셨다'참나무로 방주 한 척을 지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노아의 방주

글/그림 제리 핑크니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제리 핑크니의 노아의 방주입니다.​

하느님이 만들어주신 땅도, 서로도 보살피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못마땅한 하느님,
땅 위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쓸어내버리기로 결심하신다.
그러나 노아만은 옳은 일을 했고 하느님은 그런 노아를  사랑하셨다

하느님은 노아에게 말하셨다
'참나무로 방주 한 척을 지어라, 내가 곧 대홍수를 일으킬것이다
그리고 모든 생명을 한 쌍씩 방주안으로 들여라, 방주에 실은 모두는 살아남을 것이다'



노아는 방주를 완성했고 먹을거리를 가득 실었다.
마른땅에 방주를 짓는 노아를 사람들은 비웃었지만 노아는 하느님을 믿었다.

동물들은 둘씩 짝지어 방주 안으로 들어갔고 하느님이 방주의 문을 닫았다.

 

 


큰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바다는 땅을 뒤덮고 높은 산도 덮쳤다.
그러나 방주 안에서는 모두가 무사했다.
사십 낮,밤이 지나자 비는 그쳤지만 방주 바깥 어디나 물뿐이었다.

다행히 땅은 서서히 마르기 시작했다.
노아와 세 아들과 세 며느리는 씨앗을 심었고 하느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정성껏 살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두 번 다시 뭍으로 큰물을 보내 땅 위의 것들을 멸하지 않으리니,
이제 앞으로는 세상 모든 생명이 자라나 번성하리라'

+

성경을 통해 역사나 인류를 이해할수 있어 아이들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이땅의 모든것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도서라 더욱 좋았습니다.


최근 영화로도 '노아의 방주'가 나왔더라구요
책으로 즐겁게 만나본만큼 영화로도 보러 가야겠네요 ^^

1*****i 2015.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작가정신 [노아의 방주]
"어린이작가정신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어린이작가정신  노아의 방주고전적인 느낌의 그림동화 '노아의 방주'많은 사람들이 읽고 또 읽히고 있는 성경이야기 중 노아의 방주는어린이의 동화, 영화등 많이 각색이 되고, 또 유명한 이야기이죠..칼데콧 아너상을 받았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집니다.사람들에게 실망한 하느님은 땅 위에 살아있는 모든 것을버리기로 결심하는데 그 중 노아에게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십니다.곧 땅
"어린이작가정신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어린이작가정신  노아의 방주




고전적인 느낌의 그림동화 '노아의 방주'

많은 사람들이 읽고 또 읽히고 있는 성경이야기 중 노아의 방주는

어린이의 동화, 영화등 많이 각색이 되고, 또 유명한 이야기이죠..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집니다.






사람들에게 실망한 하느님은 땅 위에 살아있는 모든 것을

버리기로 결심하는데 그 중 노아에게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곧 땅 위에 홍수가 일어날 것이니 참나무로 방주 한 척을 지으라고요~

그리고 모든 생명체를 한 쌍씩 방주 안으로 들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그리하여 노아는 하느님의 말씀대로 가족들과 함께 방주 짓는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노아의 가족과 모든 동물 한쌍씩을 태우려면 방주가 커야하기 때문에

엄청난 방주를 튼튼하게 만들었지요...

그리고 방주 안에  가족들과 동물들이 먹을수 있게 먹을거리고 방주 가득 실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마른 땅에 방주를 짓는다고 비웃었지요~

하지만 노아는 하느님을 믿고 방주를 만들고 음식을 나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답니다.

곧 무서운 폭우가 닥치고 동물들은 둘씩 짝지어 노아가 기다리는 방주로 갔지요..

모두 들어갖 하느님은 방주 문을 닫았답니다.

엄청난 비로 모든 것이 물에 잠겼지만 방주 안은 모두가 무사했답니다.






비는 멈추고 땅이 마르고 노아는 모든 동물들과 함께 땅으로 발을 내딛었지요..

노아는 세 아들과 함께 하느님께서 다시 만든 세상을 

정성껏 살피며 첫 수확을 거두기 위해 씨앗을 심었습니다.

성경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노아의 방주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아요..

그림도 고전스러워서 고학년아이들이 읽어도 손색이 없답니다.

s*******3 2015.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서속의 이야기를 만나다
"성서속의 이야기를 만나다" 내용보기
성경동화책으로도 유명한 노아의 방주 큰아이가 요즘 관심있어하는 분야여서 함께 읽어봤는데 내용도 괜찮았어요   평소 알고있던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림책으로 만나니깐 또 새롭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읽으니 다시한번 뭔가를 느끼게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
"성서속의 이야기를 만나다" 내용보기

성경동화책으로도 유명한 노아의 방주

큰아이가 요즘 관심있어하는 분야여서 함께 읽어봤는데

내용도 괜찮았어요

 

평소 알고있던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림책으로 만나니깐 또 새롭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읽으니 다시한번 뭔가를 느끼게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



 

c*****8 201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시! 칼데콧 아너상을 받을만 하네요.~^^
"역시! 칼데콧 아너상을 받을만 하네요.~^^" 내용보기
노아의 방주   제리 핑크니 글 그림 김영욱 옮김   어린이 작가정신       이 책을 보는 순간 아이도 저도 제리 핑크니라는 저자의 책을 본 기억이 났어요. 경쾌한 수채화의 느낌으로 다양한 색상속에서 우러나오는 깊이는 그림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무채색의 계열로 색상을 통일시켜 표현하고 대상을 돋보이게 하는 기법, 주로 잔잔한 베이스로 배경을 깔아주고
"역시! 칼데콧 아너상을 받을만 하네요.~^^" 내용보기

 

노아의 방주

 

제리 핑크니 글 그림

김영욱 옮김

 

어린이 작가정신

 

 

 

이 책을 보는 순간 아이도 저도 제리 핑크니라는 저자의 책을 본 기억이 났어요.

경쾌한 수채화의 느낌으로 다양한 색상속에서 우러나오는 깊이는 그림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무채색의 계열로 색상을 통일시켜 표현하고 대상을 돋보이게 하는 기법,

주로 잔잔한 베이스로 배경을 깔아주고 주제가 되는 사물들을  포인트를 주는 그림,

푸른 계열의 바다색을 표현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지더라고요.^^

이렇게 명도 단계를 길게내여 통일감과 명시성을 높여 눈길을 끌게 한 그림,

정말 말로 나타날 수 없는 아름다운 색감과 형태들이 어우러져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내용과 더불어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보기 드문 그림책중에

하나 였어요.

특히 유아,유치원부터 초등학생 시절에는 이런 그림들이 아이들의 정서에 큰 영향을

끼치겠죠.

 

기독교 창세기편에 나오는 이야기는 영화나 책으로 많이 나와

널리 알려진 이야기중 하나이지요. 그러나 구체적으로 잘 알지

못해 아이에게 이야기해 준적이 없었는데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나

아이는 오히려 그 이야기가 궁금해졌나봐요.

 

"모든 생명을 한 쌍씩 방주 안으로 들여라.

그들과 네가 먹을 음식도 가져다 놓아라.

네게 약속하겠다.

너와 네가족, 네가 방주에 실은 동물은 모두 살아남을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착실히 실천하며 살아간  노아와 노아의 가족,

동물등을 보호하시고 악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무서운 경고가

보여지는 내용이였죠. 반드시 하느님이 원하시느대로 따르면 밝은 구원을

약속해 주신다는 메세지가 강하게 담겨있는 이야기입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해 아는 친구들이 많겠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거나 어린 친구들에겐 생소할 것 같아요.

저희아이는 교회를 다니지 않아 사실 이 이야기를 잘 모릅니다.

오히려 이 책을 통해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 대해 알고 싶어졌던

계기가 되였어요.그래서 자료들을 찾아 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칼테콧 아너상이 무엇인지 얼마나 대단한 상인지?

아이가 궁금해 찾아 보기도 했어요.~

칼데곳 아너상은  매년 여름 미국 도서관 협회 분과인 미국 어린이 도서관 협회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쓴 사람에게 주는 문학상으로 문학부분에서

수상되는 뉴베리상과 함께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린다고 하네요.

영국의 그림작가인 칼데곳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상이라고 하니

저희 아이는 신기해 했어요.~

칼데콧 메달과 칼데콧 아너 상으로 나뉘어 수상하고 있다는 것도

합니다. 그리고 미국 거주자나 미국 국적인자로 창작품 이여야 하고요.

 

 

정말 아름다운 그림책은 너무 많은 시대에 우리아이들은 살고 있습니다.

그림책 만큼 책과 친해질 수 있게 징검다리 역할을 잘 해주는건 드물겠죠.

그런맥략에서 이 책은 그림책중에 최고의 작품성을 자랑하는 책중에 하나였어요.~^^

 

k***e 201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아의 방주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칼데콧 아너상 수상했네요 어린이 작가정신 제리 핑크니 글그림 김영욱 옮김 그림책 그림들이 참 예쁘네요.. 노아의 방주 지금 성당에서 첫영성체를 하고 있고 영화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보고 그림책까지 보니 좋네요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동물들이 주인공인데 반전이 있어요 정교한 노아의 방주 사람들은 비웃었지만 하느님을 믿고 따랐지요.. 요즘
"노아의 방주" 내용보기

칼데콧 아너상 수상했네요

어린이 작가정신

제리 핑크니 글그림 김영욱 옮김

그림책 그림들이 참 예쁘네요..

노아의 방주

지금 성당에서 첫영성체를 하고 있고

영화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보고 그림책까지 보니 좋네요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동물들이 주인공인데 반전이 있어요

정교한 노아의 방주

사람들은 비웃었지만

하느님을 믿고 따랐지요..

요즘 우리의 생활은 어떨까요?

뒤돌아 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d***l 201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