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사 둔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하얀 먼지가 앉았지만 여전히 읽을 엄두를 못내다가, 박상진 교수가 쉽게 풀어 써준 단테 <신곡> 인문학을 읽고 너무 쉽게 단테의 <신곡>에 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인간은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스스로를 만들어가야하는 존재라는 에필로그의 작자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이 책이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이 책은 단순한 해설서가 아니라, 단테의 여정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돌아보게 만드는 인문학 에세이이자 사회비평, 철학적 성찰이 담긴 책이었다. 간만에 오래 붙들고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보낸 책 |
|
아주 예전에 "신곡"을 읽었었던 기억만 있었는데(지옥에서 연옥을 거쳐 천국으로 가는 여정만 기억나는...) 다시 읽어보고 싶어 큰 맘 먹고 열린책들의 벽돌책을 구매 하였었습니다. 받아본 파란색의 벽돌책의 위용에 "아. 이걸 어떻게 읽지?" 하고 차일 피일 미루던 중에 이렇게 좋은 해설서를 만나게 되었네요. 신곡을 읽으며 받는 느낌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마치 같이 읽고 있는 친구가 있는 듯한 이 책을 만나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제 신곡 이라는 대작을 같이 읽어 줄 이 책이 있기에 자신있게 다시 한번 도전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