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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를 위한 한중일 역사 평화 수업을 읽으며 초댕, 고등 자녀를 둔 엄마로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역사는 과거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선택하는 기준이 된다”고 말한다. 한중일의 갈등을 단순한 사건 나열이 아닌 ‘서로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점이 좋았다. 초등학생에게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중고등은 읽어보며 학교 역사수업과도 연계하여 생각할꺼리를 많이 얻을 것 같다. 가족이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고 대화하다 보면 좀 더 폭넓은 시각으로 우리나라와 이웃나라의 역사를 바라보고 함께 발전해나갈 방법을 생각하는 세계시민의 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