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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으로서의 그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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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천주교 가정에서 태어나 저역시 천주교를 믿고있고, 유아영세까지 받은 천주교인입니다. 당연히 어려서부터 성당과 친하고, 교리공부도 어린나이에 많이 했었습니다. 성서는 초등학교5학년때 전체를 훑어 볼 정도로 저는 저의 종교를 사랑하고,믿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어쩌면 제가 신이된 남자를 선택하여 읽어보게 된것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전 6권이나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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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천주교 가정에서 태어나 저역시 천주교를 믿고있고, 유아영세까지 받은 천주교인입니다. 당연히 어려서부터 성당과 친하고, 교리공부도 어린나이에 많이 했었습니다. 성서는 초등학교5학년때 전체를 훑어 볼 정도로 저는 저의 종교를 사랑하고,믿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어쩌면 제가 신이된 남자를 선택하여 읽어보게 된것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전 6권이나 되는 보기에도 두터워 보이는 이책이 제겐 성서처럼 느껴졌고, 다시한번 그때(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때)의 느낌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1권에서부터 저는 책 표지의 앞뒷면의 글들부터 빨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신은 우리에게 이성을 주셨다.나는 부조리한것은 믿지 않는다" 는 메사디에의 인터뷰가 처음부터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진정 이책은 이성을 보여줄수 있을것이라 생각했고, 역시...이책은 생각보다 훨씬더 이성적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책은 우리가 기독교,천주교등에서 지극히 높으신분으로 추앙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책입니다. 이책을 아는 사람은 모두 이책이 얼마나 날카로운지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정확한 추리와, 역사적 기록들(비록 그것들이 모두 믿을수 있는지는 신만이 아실지도 모르지만) 을 바탕으로 정교하게 재조각한 그분의 생애를 통해서, 저는 처음으로 그분을 마음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신이아닌 인간으로서의 그를 본 순간,이것이 바로 내가 사랑하며 존경하는 그분의 진정한 모습이라는 것을 느꼈으며, 진정 이러한 분이었기에 내가 그분을 따를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항간에는 이책이 반 기독교적이라고 펄펄뛰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로 눈을 뜬다면, 그분을 신으로서가 아닌 인간으로서도 사랑할수 있게 되지 않겠습니까.그분의 종교적 권위를 부정하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사람을 사랑하시어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신 그분을, 인간적으로 사랑할수 있게 되는것이 참 신앙이 아닐지...신앙을 떠나서도 그분을 사랑하게 될수 있을때. 진정한 신앙을 가지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이제는 제가 따르는 분이 더욱더 인간다웠다는 것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진정 인간으로서의 그는 너무나도 멋진 분이었습니다. 꼭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그분을 사랑할수 있게 될것 같은 책, "신이 된 남자" 였습니다.
d********a 2002.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십자가에서 내려온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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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된 남자"를 권유받고 이곳에서 주문해서 이제 2권을 거의 다 읽은 상태다. 이 책에 대한 출판사 리뷰에서도 지적했듯이, 이러한 성격의 책이 한국에서 번역, 출판된 것 자체가 내 생각에도 엄청난 충격이다. 이러한 책이 출판되도록 기독교계가 보고만 있었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당시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시대적 상황에 대한 풍부한 설명은 이 책의 또 다른 압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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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된 남자"를 권유받고 이곳에서 주문해서 이제 2권을 거의 다 읽은 상태다. 이 책에 대한 출판사 리뷰에서도 지적했듯이, 이러한 성격의 책이 한국에서 번역, 출판된 것 자체가 내 생각에도 엄청난 충격이다. 이러한 책이 출판되도록 기독교계가 보고만 있었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당시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시대적 상황에 대한 풍부한 설명은 이 책의 또 다른 압권이라고 생각한다) 속에서 예수의 출생 당시의 가정 상황과 하나님을 추구했던 예수의 흔적에 대한 스토리는 항상 무언가 부족했던 예수에 대한 부분에 대해 어떤 실마리를 주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늘날 박제화된 예수, 도그마가 되어버린 예수에 대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예수의 모습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살려 놓은 저자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비록 군데군데 그 한계(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넘지 못하는 벽)를 보이고 있기도 했지만, 그리고 스토리 상의 비약도 있음을 느끼지만, 전반적으로 구도(기독교에서 이러한 단어를 쓰던가?)의 길을 걸으면서 예수가 보여주는 신앙에 대한 고민, 신앙과 현실의 모순에 대한 예수의 고민을 읽으면서, 그러면서도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는 그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신앙인으로서의 예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예수에 대한 어떠한 신학적 설명서 보다 더욱 설득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이러한 점에서 오늘날 기독교를 믿고 있는 신자들과 목사들 그리고 기독교 또는 예수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화석화 되어버린 오늘날의 기독교 또는 예수에 대한 의문 또는 반발심을 가지고 있는 젊은 신앙인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점은 이 책을 대할 때,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점이다. 가지고 있던 모든 생각 또는 관념을 잠시 접어두고 열린 마음을 가져야 이 책의 진가를 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인상깊은구절]
"당신은 간단히 몇 마디 말로 도덕률이 인간의 법률임을 말해주었소. 인간을 보호하기 위한 계명임을 말입니다."
m*****8 2001.05.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