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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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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 클럽황혜진 - 지음 . 김이주 - 그림오랜만에 감동과 재미가 있는 어린이 동화를 한권 읽었어요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 클럽잔망끼 넘치는 아이들의 표정과 그에 못지 않게 귀여운 병아리와 오리 그림표지만 봐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넘넘 궁금한데요 ^^좌충우동 초딩들의 생활!!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께요~~주인공 서우는 아빠와 단둘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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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 클럽

황혜진 - 지음 . 김이주 - 그림









오랜만에 감동과 재미가 있는 어린이 동화를 한권 읽었어요

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 클럽

잔망끼 넘치는 아이들의 표정과 그에 못지 않게 귀여운 병아리와 오리 그림

표지만 봐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넘넘 궁금한데요 ^^


좌충우동 초딩들의 생활!!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께요~~










주인공 서우는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

엄마는 공부를 위해 미국에 살고 있어 늘 밤에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하곤 하죠


서우는 엄마가 자기 옆에 있어주지 않는거에 대해 늘 속상했어요

학교에서는 서우 엄마에 대해 얘기를 할 때면 늘 마음이 아파 눈물을 보이곤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학교 과학시간이 되었어요

동물의 한살이 단원에서 "지구와 함께 살아요" 라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교실에서 병아리와 오리의 한살이를 관찰합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병아리알 오리알을 준비하시고

부화기에 넣어 부화할때까지 기다려요









서우는 평소 새를 좋아하는 친구라

자연스럽게 병아리와 오리에게도 관심이 많았어요

덕분에, 학교도 가기 싫어 하던 서우는 

병아리와 오리를 보기위해 학교에 일찍 등교합니다









오리야~ 병아리야~ 오리야~ 병아리야~

오리야~ 오아리야~


응?

오리와 병아리를 부르다보니 어느새 오아리로 부르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오리 한마리가 탄생했어요

생명의 탄생은 늘 신비롭고 놀라운거지요^^

그리고 병아리도 알을 깨고 나와 건강하게 부화했어요

이렇게 오리와 병아리를 돌보게 된 서우와 서우반 친구들은 

반 명칭을 오아리클럽이라고 지었어요


이 오아리클럽 친구들은 오리와 병아리를 보며 신기하고 귀여워

애정가득 보살펴 주었어요

특히 ,  서우는 반 친구중에서도 제일 아껴주어

오아리들의  돌봄 총책임자가 되었어요







훌쩍 커버린 오아리들은 새로운 문제를 불러왔어요


뾰족한부리에 찔려 다치고, 알레르기까지 있는 친구들,,

학교로 민원이 들어와 결국 오아리들을 농장으로 보내야했어요


헤어질수없는 서우는 오리 두마리, 병아리 두마리를 집에 입양했어요

상냥하고 늘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서우아버지께서 이름을 지어주며 잘 지냈어요


어느 새 건강한 큰 4마리의 새친구

학교에서와 다르지 않게 집에서도 문제는 발생했지요


새벽마다 울어대는통에

아파트에서도 민원은 끊이지 않았어요


서우와 서우아버지는 대화끝에 4마리의 친구들을 농장으로 보내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병아리와 오리를 정말 보내기 싫었지만

함께 하기에는 힘든 현실 ..


잘 보내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서우는 깨달았어요


사랑해도 같이 살 수 없을 수가 있구나

우리 엄마도 나를 사랑하지만 어쩔수가 없었구나


오아리들을 만나면서 

지금까지 잘못 생각했던걸 깨닫고 서우는 다시 씩씩하게 지냅니다


.




처음 이책을 읽고

엄마의 미국살이와 동물의 한살이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역시 끝까지 읽어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바로 생명은 소중하며 

이 생명을 키우는 것은 무슨 의미이며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


처음엔 알이였지만 힘차게 태어난 새로운 생명의 신비로움

이 작은 생명도 소중하게 대해는 책임감 !!


내용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고 중요했던 오아리클럽' 이예요

초등학생 친구들이 읽으면 정말 많은 배움이 있을거 같아요 ^^







이 책을 지으신 저자께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셔서 그런지 

읽는 동안 저도 오아리클럽 친구들과 한 반에있는 듯한 기분

집중력에 더 큰 힘을 넣어주는 김이주 님의 귀여운 그림까지


어린이 생활 동화로 애정가득 추천합니다 



#오아리클럽 #생명존중 #우정 #다양성 #동물복지

#우리교육 #서평 



YES마니아 : 골드 r********8 2026.02.2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명을 돌보며 단단하게 성장하는 이야기
"생명을 돌보며 단단하게 성장하는 이야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었던 시기부터 지금까지도 자주 하는 말이 "강아지 키우고 싶어! 햄스터 키우고 싶어! 물고기 키우고 싶어!"이다. 그럼 나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 키우기도 힘들어. 생명이 있는 동물을 키우려면 끝까지 잘 돌봐야 하는 책임감이 있어야 해. 한번 가지고 놀고 마는 장난감이 아니야."<
"생명을 돌보며 단단하게 성장하는 이야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었던 시기부터 지금까지도 자주 하는 말이 "강아지 키우고 싶어! 햄스터 키우고 싶어! 물고기 키우고 싶어!"이다. 그럼 나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 키우기도 힘들어. 생명이 있는 동물을 키우려면 끝까지 잘 돌봐야 하는 책임감이 있어야 해. 한번 가지고 놀고 마는 장난감이 아니야."
<햇살 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 클럽!>에서는 3학년 1반 교실에서 동물복지 프로젝트로 잠시 오리알과 달걀을 부화시켜 키우면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의 의미와 그에 따른 책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인 서우는 유학 간 엄마를 그리워 하지만 표현하는 것에 서툴고, 주위의 시선과 말로 인해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런 서우가 작은 생명인 오아리들을 돌보며 책임감을 키워나가는 동시에 학교 생활의 즐거움과 엄마에 대한 이해심도 가지게 되는 성장 이야기이다.
이 책은 동물을 키우는 데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이 필요한지, 어떤 즐거움과 어려움이 따르는지, 소중한 생명은 동물이 살아 있는 동안 잘 살도록 도와주는 동물 복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준다.
우리 아이는 챕터의 마지막에 나오는 관찰일기와 부록에 있던 오아리의 사진에 큰 흥미를 가지면서 실제 있었던 일이라 더 재미있는 것 같다는 표현을 했다. 그리고 치킨을 덜 먹는 것이 왜 동물의 복지를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을 돌보면서 스스로를 단단하게 키우는 경험을 실제로 해 주지는 못할 것 같지만, 이 책을 마중물 삼아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 동물 복지의 중요성 등을 꾸준히 이야기하게 되길 기대한다.
#리뷰어클럽리뷰
#동물복지

YES마니아 : 로얄 m********7 2026.02.2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아리 클럽
"오아리 클럽" 내용보기
< 초3 10살 아들의 서평 > 오리와 병아리가 귀엽고, 키워보고 싶다고 느꼈고, 오리ㆍ병아리를 줄여 말한 '오아리'도 잘 지은 것 같다.나도 오리가 수영하는 모습을 봐보고 싶다.또 '오아리 클럽'도 잘 만든 것 같다.수리가 아파트 난간에서 떨어질뻔 했을때 놀랐다. 그리고 난 이 책을 생명을 존중해야 한다고 느꼈다. 3학년 1반 아이들이 교실에서 오리와 병아리의 알을 부화시켜 실제
"오아리 클럽" 내용보기
< 초3 10살 아들의 서평 >
 오리와 병아리가 귀엽고, 키워보고 싶다고 느꼈고, 오리ㆍ병아리를 줄여 말한 '오아리'도 잘 지은 것 같다.
나도 오리가 수영하는 모습을 봐보고 싶다.
또 '오아리 클럽'도 잘 만든 것 같다.
수리가 아파트 난간에서 떨어질뻔 했을때 놀랐다. 
그리고 난 이 책을 생명을 존중해야 한다고 느꼈다.

 3학년 1반 아이들이 교실에서 오리와 병아리의 알을 부화시켜 실제로 키우며 겪는 좌충우돌 우당탕탕 동물복지 프로젝트~!!
처음 해보는 일이라 서툴러서 실수도 많고, 허둥지둥 완벽하지 않아도 용기있게 이리저리 부딪치며 배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성장하는 성장동화 같다.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동물을 키우는데 고려해야 되는 사항, 예를 들어 주변 이웃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자신의 반려동물은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는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b*******1 2026.02.2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재미있게 읽으며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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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아이에게 이 책을 주었을 때에 아이는 제목과 표지를 보고서는 엄마 얘는 3학년인가봐~ 오아리 클럽이 머야? 오리들이 있어서 오아리야? 이러면서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아이에게 주기 전 제가 먼저 책을 읽어보았어요, 재미있는 내용 뒤에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 아이가 생각해볼 수 있
"아이와 재미있게 읽으며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에게 이 책을 주었을 때에 아이는 제목과 표지를 보고서는 엄마 얘는 3학년인가봐~ 오아리 클럽이 머야? 오리들이 있어서 오아리야? 이러면서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아이에게 주기 전 제가 먼저 책을 읽어보았어요, 재미있는 내용 뒤에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 아이가 생각해볼 수 있고,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떤 마음과 의미를 가질 수 있을지 알 수 있겠다 싶었어요. 아무것도 키우지 않는 저희 부부는 왠만하면 아이에게 생명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강아지 키우고싶어, 토끼 키우고 싶어 등의 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것에 대해서 어렵다, 힘든거야 이러면서 이야기를 해주었을 뿐 이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서 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책임을 가져야하며 어떤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지, 그 어려움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책이여서 더욱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귀함, 그리고 책임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아이들에게도 정말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자연스럽게 동물의 한살이와 관련되어 알에서부터 어떻게 태어나 어떻게 되는지를 과학 내용도 함께 배우면서 동물복지, 생명의 존엄성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책이예요.  초2 아이가 읽어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제가 읽고 아이에게 주어서 읽은 후에 아이가 어떤걸 느꼈는지 들어보기도 하고, 아이가 고양이나 강아지 등 키우고 싶다고 했던 것과 연관지어서 키울 때의 어려움이 어떤게 생기게 될 거고 그런걸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그 모든 책임과 문제를 해결하고 이겨내면서 과연 책임지고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니 좋더라구요. 




#리뷰어클럽리뷰
n****3 2026.02.1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닭의 한살이 / 오리의 한살이 알아볼까요?
"닭의 한살이 / 오리의 한살이 알아볼까요?" 내용보기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클럽! (우리교육) 황혜진 지음 / 김이주 그림 현재 24년차 초등교사인 황혜진 작가의 첫 동화이다. 첫 동화작품임에도 군더더기 없이 이야기가 오롯이 잘 담겨져 있다. 초등 3학년 과학 / 국어를 접목했던  <동물복지 프로젝트>를 통해 오리, 병아리와의 교실에서 보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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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클럽! 
(우리교육) 
황혜진 지음 / 김이주 그림 

현재 24년차 초등교사인 
황혜진 작가의 첫 동화이다. 

첫 동화작품임에도 군더더기 없이 
이야기가 오롯이 잘 담겨져 있다. 

초등 3학년 과학 / 국어를 접목했던 
 <동물복지 프로젝트>를 통해 
오리, 병아리와의 교실에서 보냈던 
한 달간의 이야기를 담아낸거라 하는데,  

아이의 초등 과학 교과과정에서 
동.식물의 한살이 단원이 기억이 났다. 

근데 닭과 오리의 한살이를 
학교에서 프로젝트로 실행을 했구나! 
싶은 마음에  놀라움이 먼저 들기도..


사실 학교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에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성장 속도가 빠른 조류들이라 
키우는게 만만치 않을거라 예상했었는데, 
이후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도 한마디 했다.  

"학교 운동장에 미리 닭장을 만들어놓고 
키우기 시작했던 걸까? 금방 크는데다 
분명히 온 곳에 똥 밭이 될텐데"라고.. 

현실적인 아이는 시작부터 걱정이던데, 
아이의 걱정이 곧 현실이 된다는 걸 
책을 통해 알게 되겠지.ㅋㅋ ㅋㅋ


작품 속 인물과 사건은 
허구가 더해졌지만, 
주인공 '서우'의 시점에서 작성된 
병아리와 오리 친구들의 성장을 
관찰일지에 차곡히 기록한 것은 
현실이니 첨부된 사진과 함께 보면 
재미난 과학시간이 된다.   

무엇보다 현재 초등 자녀들이라면  
책 속 관찰일지를 통해 
올바른 관찰일지 작성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
.
.
최근 개정된 초등3-4 교과과정에서 
결손단원이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 중 한살이 단원도 포함되는 것 같은데, 
초등 자녀들과 과학 학습하는 중이라면 
<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 클럽> 
개인적으로 강추하고 싶다!  

단순하게 책에서 외운다는 개념보다 
오리와 병아리들의 부화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해할 수 있으니까. 










#리뷰어클럽리뷰 
#햇살초등학교3학년1반오아리클럽 
#오아리클럽 
#우리교육

m******3 2026.02.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같이 살지 않아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
"같이 살지 않아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 내용보기
“서우야, 우리 이제 보내 주자. 오아리에게도 여기보다 농장이 좋은 환경일 거야. 다행히 아빠 친구 중에 귀농한 녀석이 있어. 닭도 키우는데 그 친구라면 믿고 보낼 수 있어. 이렇게 사는 건 우리 욕심인 것 같아.”보낼 곳이 있는 건 다행이었지만, 이별을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서우도 알았다. 서우는 낮에 고개를 들이밀던 오리를 생각하며
"같이 살지 않아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 내용보기

“서우야, 우리 이제 보내 주자. 오아리에게도 여기보다 농장이 좋은 환경일 거야. 다행히 아빠 친구 중에 귀농한 녀석이 있어. 닭도 키우는데 그 친구라면 믿고 보낼 수 있어. 이렇게 사는 건 우리 욕심인 것 같아.”


보낼 곳이 있는 건 다행이었지만, 이별을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서우도 알았다. 서우는 낮에 고개를 들이밀던 오리를 생각하며 마음이 아팠다.


어쩔 수 없이 엄마 생각이 났다.

서우는 엄마가 아무리 멀리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가끔 서운함이 불쑥 올라오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한편으로는 엄마를 응원하면서도 이런 마음이 자꾸 솟아오르는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나는 엄마가 미국 갈 때 나를 덜 사랑해서 놓고 간 줄 알았거든.”

“무슨 소리야.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게 우리 딸인데!”

“엄마, 같이 살지 않아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

울먹이는 서우를 보며 엄마도 눈물을 흘렸다.


한 생명을 키운다는 건 정말 위대한 일이야.

어쩌면 나 자신보다 그 존재를 더 사랑하게 되나봐.

서우는 오아리를 떠나보내며 그때서야 비로소 엄마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된거야. 정말 사랑해도 잠시 헤어져야 할 때도 있다는 걸.

나도 학교 처음 간 1학년 초반에 엄마가 너무 바빠서 학교 앞에 데리러 못오고, 혼자 학교 가고, 그 때는 사실 좀 서운했거든.

그런데 엄마가 매일매일 너무 미안해 하고 속상해 하길래 괜찮다고 나 스스로 잘한다고 말했어. 엄마 마음 괜찮아지라고.

나는 알아. 엄마가 퇴근하고 길에서 만나 내가 뛰어가서 안기면 너무 좋아하면서 활짝 웃어주잖아. 난 그 순간이 그렇게 행복하더라.


-우빈 왈-


현직 선생님이 제자들과 병아리, 오리를 키우면서 겪은 일과 깨달음을 여러 아이들과 공유하고 싶으셨다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행동으로 옮겼고, 의견 충돌이 있던 친구들도 동물복지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동안에는 마주 보고 눈웃음을 지으며 힘을 모았다고 한다.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고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 클럽!>


@kcpc__2022 @urikyoyuk1993

#한국어린이출판콘텐츠협회 #우리교육 #햇살초등학교3학년1반오아리클럽 #서평단 #동물복지


YES마니아 : 로얄 k*****g 2026.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햇살초등학교3학년1반오아리클럽!
"햇살초등학교3학년1반오아리클럽!" 내용보기
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클럽 < 서평>황혜진 지음김이주 그림우리교육 출판사이책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3학년과학과 국어를 접목해 실행한 < 동물복지프로젝트>수업을 동화로 엮었다고 해요작가님께서는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어떤 책임이 따르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세요생명을 돌보는것은 결국 우리 자신을 더 단단하게키우는 일이었습니다 - 작가의
"햇살초등학교3학년1반오아리클럽!" 내용보기
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클럽 < 서평>
황혜진 지음
김이주 그림
우리교육 출판사
이책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3학년
과학과 국어를 접목해 실행한 < 동물복지프로젝트>
수업을 동화로 엮었다고 해요
작가님께서는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세요
생명을 돌보는것은 결국 우리 자신을 더 단단하게
키우는 일이었습니다 - 작가의말 -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난 엄마가 그리운 서우
학교도 재미없고 슬퍼해요
그런 서우가 지구에 함께 살아요 프로젝트를 통해
작은 생명을 키우고 돌보며 점점 적극적이고
웃음이 많아지는 내용이 그려져요
" 구겨졌던 마음이 쫙 펴지는것
"책을 읽다보면 그 말이 나오는데
이책을 읽으면 구겨졌던 마음이 쫙 펴져요
그리고 생생하고 생동감 넘쳐요
책에서 서우반 친구들의 소리도 나는거 같고
서우반에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 수업을 하는거 같아요
책에 나오는 관찰일지는 책에 흥미를 배로 올려주고아이들과 함께 뭔가 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요
글을 읽으면 초등학교 교사이신 작가님의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그 소중한 시간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동화적 상상력을 더해 어린이 생활 동화를 썼다는
마음이 너무 부모로서 감동이예요
서우반 친구들이 의견이 맞지 않았던 친구들과조금씩 마음을 맞추고 힘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작가님께서 던져주신 질문의 해답을
찾을수있어요
딸 아이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자주 말했었는데
이책을 통해 생명소중함과 그에 따르는 책임감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생명을 돌보는 것은 우리를 단단하게 키우는 일이라는이말을 듣는데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 엄마로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말이었어요.
아이를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함께 단단해지고
성장하고 있었네요
작가님의 말씀이 꼭 아이들의 마음에 새겨지길 바래요
서우의 재미있게 쓴 그림일기를 읽은 듯한 느낌의
햇살초등학교 3학년1반 오아리 클럽!
보다 많은 친구들이 서우네반친구들이
오리와 병아리를 키우는 과정을 꼭 봤으면좋겠어요
이건 책의 내용과는 무관한 이야기인데
책을 다 읽은 딸이 부록 오아리와 함께한 시간을
보고 다이어리를 꺼내들어요.
그리고 한참 이것저것 기록을 하고
진짜 찍은 실제 사진을 한참을 읽고 또 읽으면서
자신도 앞으로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기록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책의 내용으로 배우고 느끼는것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쓴
관찰일지와 달력과 사진 기록을 보면서 뭔가를 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는 여러면에서 유익한책
읽고 서평할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d******1 2026.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교실에서 피어난 작은 생명이 아이의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요?
"교실에서 피어난 작은 생명이 아이의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요? " 내용보기
교실에서 피어난 작은 생명이 아이의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요? 요즘 우리 아이들, 빡빡한 학원 일정과 디지털 매체에 둘러싸여 정작 '생명의 소중함'이나 '타인에 대한 공감'을 깊이 체감할 기회가 참 부족하지요.부모로서 지식 전달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마음 그릇이 단단하고 따뜻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거예요.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진짜 공부'이 책은 단순히 상상
"교실에서 피어난 작은 생명이 아이의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요? " 내용보기
교실에서 피어난 작은 생명이 아이의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요?
요즘 우리 아이들, 빡빡한 학원 일정과 디지털 매체에 둘러싸여 정작 '생명의 소중함'이나 '타인에 대한 공감'을 깊이 체감할 기회가 참 부족하지요.

부모로서 지식 전달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마음 그릇이 단단하고 따뜻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거예요.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진짜 공부'
이 책은 단순히 상상력이 가미된 동화가 아니라, 3학년 과학과 국어 교과를 접목한 '동물복지 프로젝트'의 생생한 결과물이에요.

책 속 아이들이 알을 품고 부화를 기다리는 과정은 교과서 속 글자가 아닌, 살아있는 경험으로 아이들의 기억에 남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부화 과정 관찰은 간적접으로 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yes24서평단으로 읽고 기록합니다.
s******0 2026.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햇살초등학교 3학년 1반 오아리 클럽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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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로서 이 책은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래 친구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라 그런지 우리 아이도 책을 펼치자마자 “이거 우리 반 이야기 같아”라며 금세 빠져들었습니다.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에게도 “만약 네가 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는 처음엔 장난스럽게 대답하다가도 점점 진지해지더니,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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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로서 이 책은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래 친구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라 그런지 우리 아이도 책을 펼치자마자 “이거 우리 반 이야기 같아”라며 금세 빠져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에게도 “만약 네가 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는 처음엔 장난스럽게 대답하다가도 점점 진지해지더니, “같이 도와줘야지”라고 말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며 이 책이 단순한 재미를 넘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은 친구 관계가 점점 복잡해지고, 작은 일에도 상처를 받기 쉬운 시기입니다. 이 책 속 아이들 역시 오해하고 다투기도 하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해 갑니다. 그 과정이 현실적이어서 더 공감이 되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지 조금은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초등 3학년 또래 아이들에게는 공감과 재미를, 학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힌트를 주는 따뜻한 동화였습니다. 친구와의 관계, 책임감, 배려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y*******n 2026.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햇살초등학교 3학년1반 오아리 클럽 강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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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오아리라는 책 제목을보고 초등 둘 자녀들이 책에 관심을 가졌어요. 병아리 오리 합성어 아니겠냐며 의기양양하게 말하길래 어떤 이야기일지 너무 궁금하다며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제목과 목차를 보고 이야기를 유추해보며 책을 읽게하는 저의 방법입니다. 안그래도 작년에 가정에서 부화기로 병아리를 부화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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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아리라는 책 제목을보고 초등 둘 자녀들이 책에 관심을 가졌어요. 병아리 오리 합성어 아니겠냐며 의기양양하게 말하길래 어떤 이야기일지 너무 궁금하다며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제목과 목차를 보고 이야기를 유추해보며 책을 읽게하는 저의 방법입니다.
 안그래도 작년에 가정에서 부화기로 병아리를 부화해 키운 경험이 있어 아주 흥미롭게 단숨에 읽었어요.
 마지막까지 지켜주지 못할 텐데 생명을 틔우고 키우는 것에 대한 것, 아이들이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만남과 이별에 대해 고민하는 작가님의 생각이 제가 가지고 있던 걱정과 고민이라 너무 공감했고 책을 통해 교훈을 얻고 표현하기 어려웠던 생각을 아이들에게 의미있게 전해줄 수 있어 좋은 책이었어요.
#리뷰어클럽리뷰
p*******g 2026.02.2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