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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아이] 보이지 않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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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코끼리글_안나 아니시모바그림_율리야 시드네바번역_승주연상상아이 /2026.1.30."사람들은 '장애'를 무언가 부족하여 생겨나는 결핍으로 보는데, 장애는 그저 차이이고 또 다른 능력일 뿐이에요."<보이지 않는 코끼리> 추천사_권용덕 특수교사아이는 엄마와 숨바꼭질을 해요. 아빠와 박물관에 가서 코끼리의 상아를 만져봐요. 할아버지의 지팡이와 친구가 돼요. 집에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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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코끼리

글_안나 아니시모바
그림_율리야 시드네바
번역_승주연
상상아이 /2026.1.30.


"사람들은 '장애'를 무언가 부족하여 생겨나는 결핍으로 보는데, 장애는 그저 차이이고 또 다른 능력일 뿐이에요."
<보이지 않는 코끼리> 추천사_권용덕 특수교사

아이는 엄마와 숨바꼭질을 해요. 아빠와 박물관에 가서 코끼리의 상아를 만져봐요. 할아버지의 지팡이와 친구가 돼요. 집에서 검은색으로 페인트를 칠한 벽에 글씨를 쓰고, 작은 공연장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요. 비밀 암호를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고래를 타고 바다 친구들을 찾아요. 아이들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며 즐겁게 노는 것을 좋아해요. 세상을 배워나가고 행복을 느끼며 가족들, 친구들과 감정을 나누어요.

이런 아이가 시각 장애를 가졌다는 사실에 믿을 수가 없었어요. 이 책에는 놀라울 만큼 책 속 어디에도 아이가 시각 장애인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았거든요. 읽는 내내 아이의 생각과 꿈,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정말 활동적이고 기쁨이 넘치는 아이라는 생각뿐이었어요.


<보이지 않는 코끼리>는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가 감각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즐겁게 탐험해나가는 이야기예요. 아이에게 세상은 소리와 냄새, 촉감으로 가득한 설레는 공간이에요. 또 책 속에는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둘러싼 가족과 다양한 이웃들의 모습도 담겨 있어요. 가족과 친구들, 이웃들은 아이를 응원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탐구하고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 표지를 다시 보니 그제야 제목의 점자 표시가 눈에 띄었어요. 부록에는 시각 장애인을 돕는 방법에 대해 쉽고 구체적으로 안내되어 있고요. 노랗고 파란 색감은 장애가 어둡고 슬픈 느낌이 아닌, 밝고 명랑하고 따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 좋았어요.


여러분, 핀란드 어린이책 작가 안나 아니시모바의 따뜻하고 명랑한 글과 율리아 시드네바의 아름다운 그림이 더해진 <보이지 않는 코끼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느껴보세요. IBBY 장애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 USBBY 우수 국제 도서인 <보이지 않는 코끼리>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a********0 2026.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이지 않는 코끼리) 특별한 능력과 가능성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
"(보이지 않는 코끼리) 특별한 능력과 가능성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 내용보기
<보이지 않는 코끼리>는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가 감각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즐겁게 탐험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에게 세상은 소리와 냄새, 촉감으로 가득 찬 설레는 공간입니다. 아이는 엄마와 숨바꼭질을 하고, 보이지 않는 코끼리와 놀며, 할아버지의 지팡이와 친구가 됩니다. 비밀 암호로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고래와 함께 썰매를 타며 새로운 친구도 만납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코끼리) 특별한 능력과 가능성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 내용보기
<보이지 않는 코끼리>는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가 감각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즐겁게 탐험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에게 세상은 소리와 냄새, 촉감으로 가득 찬 설레는 공간입니다. 아이는 엄마와 숨바꼭질을 하고, 보이지 않는 코끼리와 놀며, 할아버지의 지팡이와 친구가 됩니다. 비밀 암호로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고래와 함께 썰매를 타며 새로운 친구도 만납니다. 눈으로 세상을 볼 수는 없지만, 아이의 마음속 세상은 언제나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전 <보이지 않는 코끼리>에 나온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네 개의 이야기마다 각각 주된 색이 보였고, 작품 전반에는 노란색, 회색, 검은색이 있지요. 그림을 그린 율리야 시드네바 인터뷰 중에 "노란색은 주인공을 상징합니다. 밝고 활기차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노란색은 마치 등대와 같습니다. 햇빛, 움직임, 색깔을 눈으로 볼 수는 없더라도 우리 내면과 곁에 있는 사람들 안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작업하는 동안 이야기에 깊이 몰입했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기 위해서 아이가 그린 코끼리 그림(21쪽)은 저도 실제로 눈을 감고 그렸습니다."라고 나옵니다. 눈을 감고 그렸어도 진짜 잘 그리셨드라구요.

잔잔한 스토리가 마음에 울림을 가져다 줍니다. 주인공 아이처럼 예쁜 마음으로 세상을 잘 들여다보는 울꼬맹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눈감고 코끼리 한 번 그려보렵니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j******5 2026.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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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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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서평단오늘의 책은 『보이지 않는 코끼리』 입니다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는 집에서 엄마와 숨바꼭질 하고, 보이지 않는 코끼리를 상상해서 함께 놀고 할아버지의 지팡이와 친구가 됩니다.그리고 비밀 암호를 배우고 고래와 새로운 동물들을 찾아 함께 바다로 뛰어들지요.아이의 일상에는 언제나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합니다.엄마, 아빠는 함께 놀고 요리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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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서평단

오늘의 책은 『보이지 않는 코끼리』 입니다 :)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는 집에서 엄마와 숨바꼭질 하고, 보이지 않는 코끼리를 상상해서 함께 놀고 할아버지의 지팡이와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비밀 암호를 배우고 고래와 새로운 동물들을 찾아 함께 바다로 뛰어들지요.


아이의 일상에는 언제나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합니다.

엄마, 아빠는 함께 놀고 요리도 함께 하고, 할아버지와 산책하며 친구와 비밀 암호를 같이 배우고 씁니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날마다 인사를 건네주시고, 새로 만난 친구는 숲속 공원에서 함께 놀지요.


그 누구도 이 아이를 장애를 가진 불편한 아이로 보지 않아요.

그냥 사랑스럽고 호기심과 꿈 많은 아이지요.


저는 처음부터 주인공 아이가 시작장애인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또또는 중간쯤 되어서야 그 사실을 알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들이 편견없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아직까지도 장애가 있으신 분들을 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안절부절 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아이들은 그냥 별 차이 없이 바라보는데 말이에요.


그 분들이 바라는 것은 안쓰럽거나 불쌍하다는 눈빛이 아닌 있는 그대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바라봐주는 것일텐데 그걸 알면서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장애가 차별이 아닌 차이임을 인정하는 사회로 조금 더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아이의 눈으로 보는 또 다른 세상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상상아이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보이지않는코끼리 • 안나아니시모바 글 • 율리야 시드네바 그림 • 승주연 옮김 • 상상아이

#또또와귀염이의서평단 #어린이문학 

8******m 2026.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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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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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안나 아니시모바그림_율리야 시드네바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책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일지가늠이 가지 않는 분들도 있을거예요.책의 표지를 보면 노란색 옷을 입은 아이가하얀코끼리 풍선을 잡고 있는거 같죠?<보이지 않는 코끼리>는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가 감각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즐겁게 탐험하는 이야기예요.엄마가 구두 한 켤레를 신어 보라고 주는데요.아이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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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안나 아니시모바
그림_율리야 시드네바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책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일지
가늠이 가지 않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책의 표지를 보면 노란색 옷을 입은 아이가
하얀코끼리 풍선을 잡고 있는거 같죠?
<보이지 않는 코끼리>는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가 
감각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즐겁게 탐험하는 이야기예요.

엄마가 구두 한 켤레를 신어 보라고 주는데요.
아이는 계속 코끼리를 생각하느라
오른쪽 구두에 왼발을 넣고,
왼쪽 구두에 오른발을 넣어요.
소녀는 또 헷갈렸다며 자기 손은 구두의
오른쪽과 왼쪽을 절대 구분하지 못할거라 했어요.
<보이지 않는 코끼리>를 읽으며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의 소소한 일상을
알아가는데요.
엄마는 아이와 숨바꼭질, 단어 맞히기 놀이를 하고, 
같이 집안일도 합니다.
할아버지는 아이와 함께 동네 산책을 하면서 
바깥세상의 이모저모를 알려 줍니다. 
또 이웃집 아줌마는 날마다 안부를 물어주고, 
미술 학교 친구는 같이 놀며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가 점자를 배우기 시작할 때 
가족과 친구들은 곁에서 응원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탐색하고 
발견해 가는 과정을 함께 지켜봅니다.
<보이지 않는 코끼리>는 장애인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법을 담은 책이예요.
이 책을 천천히 넘기며 읽으면서
저희 아이들 또한 주인공 아이가 시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바로 알아채지는 못했어요.
아이의 시선으로 책을 읽다보면
상상력이 풍부하거나 호기심이 많고
부모님을 사랑하는게 먼저 느껴졌거든요.
그림을 보면 현실 세계와 상상 세계를 
조화롭고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란 것도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방식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을때
불편하지 않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도와주고 싶다고 무조건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부탁하는 것만 도와주기)는
아이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되는거 같아 
바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책 표지 제목을 
시각장애인들이 책을 보는 방법으로
점자를 손으로 만지며 읽어 보기도 했는데요.
보이지 않는 세상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짧은 시간도 가져보고
책을 읽고 덮는게 아니라 잔잔한 여운이
남는 <보이지 않는 코끼리>였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k*****9 2026.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이지 않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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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 걸까 궁금하지만 상상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는 시각에 많이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시각을 잃었을 때 공포감이 많이 크기는 하지요. 하지만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시각으로 보는 세상은 그저 일부분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손으로 코로 뒤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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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 걸까 궁금하지만 상상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는 시각에 많이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시각을 잃었을 때 공포감이 많이 크기는 하지요. 하지만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시각으로 보는 세상은 그저 일부분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손으로 코로 뒤로도 세상을 볼 수 있는 소녀가 보는 세상이 더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말해줍니다.

책은 소녀의 이야기를 네 가지 에피소드로 엮어서 풀어 나갑니다. 보이지 않는 코끼리,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다리, 딱따구리의 노래, 고래와 친구들 이렇게 네 가지 이야기예요.
보이지 않는 코끼리에서 소녀는 엄마와 숨바꼭질을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소녀가 숨었는데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못 듣고 엄마가 찾았을 때 표정을 보지 못하니 손끝의 감촉으로 말투로감정을 파악하는 소녀는 앞을 볼 수 없는 아이였답니다. 그래서 박물관에 가서도 보통은 만지면 안되지만 이 아이는 만질 수 있고요. 그렇게 알게 된 코끼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일상을 지내면서 계속 코끼리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를 하면서 보낸답니다.

어느날 부모님이 모두 일을 하게 되어 할아버지께서 함께 지내게 되었어요. 지팡이를 짚으며 걸으시는 할아버지여서 다리가 세 개라고 생각하는 아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공원산책도 다니며 새로운 세상도 또 알아가게 되지요. 후딱이라는 이름의 지팡일 다양한 도움을 주게 되고 사건이 생기면서 아이만의 후딱이가 필요함을 인식하게 되기도 하죠.


점자판을 익히는 과정도 딱따구리와 함께 익히는것처럼 느끼며 열심히 해보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이죠. 그래도 친구 파시카와 함께 소통하면서 조금씩 익혀나가며 아이의 세상이 더 넓혀지네요.


이야기 속에서는 아이가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직설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그 아이의 주변 상황을 통해서 짐작할 수 있게 하는데 요. 하지만 아이가 장애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삶을 자연스럽게 살고 있기 때문에 불편함 보다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는 것은 느낄 수가 있는 책이었어요.



l******i 2026.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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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결핍'인 것은 아니다. 새로운 감각을 느끼게 하는 책.
"'다름'이 '결핍'인 것은 아니다. 새로운 감각을 느끼게 하는 책. " 내용보기
『보이지 않는 코끼리』는 시각장애가 어떤 장애인지 어떤 불편함이 있으며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저 주인공이 일상 속에서 겪는 소소하고 발랄한, 쾌활하면서도 섬세한 순간들을 옮겨놓고 있어요. 이 작품은 시각장애를 말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의 상상력, 주인공을 둘러싼 공간과 사물의 매력을 보여줄 뿐입니다. 주인공은 공간과 사물의 매력을 누구보다
"'다름'이 '결핍'인 것은 아니다. 새로운 감각을 느끼게 하는 책. " 내용보기
『보이지 않는 코끼리』는 시각장애가 어떤 장애인지 어떤 불편함이 있으며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저 주인공이 일상 속에서 겪는 소소하고 발랄한, 쾌활하면서도 섬세한 순간들을 옮겨놓고 있어요. 이 작품은 시각장애를 말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의 상상력, 주인공을 둘러싼 공간과 사물의 매력을 보여줄 뿐입니다. 주인공은 공간과 사물의 매력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느끼고, 주인공에게는 그러한 것을 창출해내는 힘이 있습니다. 독자는 주인공의 체험기를 따라가며 작품 밖, 자신의 몸 주변에 놓인 세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감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재미로 가득 차있습니다. 
표지에는 제목이 점자로 들어가 있습니다. 아마 에폭시 후가공으로 만든 것 같아요. 더불어 띠지에 책 내용을 들려주는 3분 영상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서 장애아동에게도 접근성 좋은 책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게 느껴집니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만듦새로도 이렇게 드러내는구나 생각했습니다!

t********6 2026.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이지 않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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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아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하였습니다>처음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아빠와 함께 만져보고 듣고 상상 하고 생각 하는 모습들이 보여서아~  눈이 안보이는 아이의 이야기구나 생각 했지요읽어가면서 침울하거나 슬픔이 없어서 따뜻함이 가득함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있다면이해 하고 공감 할 수있을 책이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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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아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하였습니다>

처음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아빠와 함께 
만져보고 듣고 상상 하고 생각 하는 모습들이 보여서
아~  눈이 안보이는 아이의 이야기구나 생각 했지요
읽어가면서 침울하거나 슬픔이 없어서 따뜻함이 가득함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있다면
이해 하고 공감 할 수있을 책이라 아주 맘에 든답니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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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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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아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하였습니다>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코끼리' 책의 표지에는 특별한 것이 숨어있다.정말 코끼리가 보이지 않게. 하지만 그곳에 있는 상태로 표지 안에 있다.이렇게 제목과 숨어있는 또다른 '코끼리'가 딱 맞는 표지 구성이라니.이 책은 시각장애인을 다룬 동화이다.아이의 집, 학교, 외부 공간들을 따라가
"보이지 않는 코끼리" 내용보기
<상상아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하였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코끼리' 책의 표지에는 특별한 것이 숨어있다.

정말 코끼리가 보이지 않게. 하지만 그곳에 있는 상태로 표지 안에 있다.


이렇게 제목과 숨어있는 또다른 '코끼리'가 딱 맞는 표지 구성이라니.



이 책은 시각장애인을 다룬 동화이다.

아이의 집, 학교, 외부 공간들을 따라가며 그 곳에 있는 사람들과의 일화를 관찰하는 형태로 풀어나간다.

억지스런 감동을 요구하지도, 깨달음을 주고자 의도하지 않지만 그 따라가는 시선 자체로 읽는 사람의 눈에 따라 해석을 달리 할 수 있게 비워준다.


아이는 특별한 표지에서부터 손끝을 더듬으며 책을 펼쳤다.

손가락으로 코끼리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라던가, 딱딱이에 박힌 개의 이빨을 보는 장면이라던가, 딱딱이로 나무를 헤쳐 나가는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책을 읽었다.



아이는 학교에서 점자를 배운 적이 있다.

고작 1-2시간 정도의 배움이라 '숫자' 정도만 배웠던 모양이지만 책에서 엘리베이터 장면이 나오자 아는 게 나왔다며 반가워한다. (아이는 학교에서 배운 이후로 엘리베이터를 탈 때 마다 층수의 점자들을 내게 알려주곤 했었다.)


아이는 "나는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이 아이는 '귀'와 '손'으로 세상을 보는 차이만 있을 뿐 다를 게 없어."란다.

먹는 것도, 냄새를 맡는 것도, 상상하는 것도. (아 상상할 때도 보이지 않는 걸까 하는 질문은 있었다.)


예전에 그런 내용을 본 적이 있었다.

시각장애인들은 그들을 다르게 보고 '무조건 도와줘야하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을 내켜하지 않는다고.

모르는 타인의 허락 없는 친절이 그들에겐 오히려 불편한 상황이라며.


그런 마음까지 잘 헤아렸는지 책의 말미에는 그들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다.


배려라는 건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할 때'라는 걸 아이들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다.


다양한 인식 개선 동화책들이 많지만 이 책처럼 주인공의 '나' 시점에서 담담하게 풀어내는 책은 잘 접하기 힘들다. 초등 중학년부터 무리 없이 읽히면서도 따스하고 '다르지 않으면서 다른' 그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보이지않는코끼리 #상상아이 #시각장애 #장애 #장애인식 #인권감수성 #점자 #감각 #편견 #다름 #이해 #다양성 #공존 #책세상맘수다


s********3 2026.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상아이 / 보이지 않는 코끼리
"상상아이 / 보이지 않는 코끼리" 내용보기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상상아이 / 보이지 않는 코끼리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자신만의 감각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오늘 아이와 읽은 도서는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의 일상을 담아낸다른나라 그림책 유아창작동화랍니다~잠시 정전이 되어 암흑이 되어도 한발 내딛기가 힘든데태어날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았던
"상상아이 / 보이지 않는 코끼리" 내용보기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상상아이 / 보이지 않는 코끼리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자신만의 감각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

오늘 아이와 읽은 도서는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의 일상을 담아낸

다른나라 그림책 유아창작동화랍니다~

잠시 정전이 되어 암흑이 되어도 한발 내딛기가 힘든데

태어날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았던 아이는

도대체 세상을 어떻게 느끼면서 살아가게 되는것일까?

시작은 궁금증이였어요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방문을 조심스레 잡고

시계소리, 냉장고소리가 나는 주방으로 향하는 아이

거실에서도 여기저기 엄마를 찾는데요

엄마와 함께 하는 숨바꼭질 시간

앞을 볼 수 없는 아이에게 있어서 가장 안전하고 친숙한 공간

아이는 손의 감각으로 물건들을 만지면서 엄마의 감촉을 찾아요

앞을 볼 수 있는 우리보다 더 뛰어난 감각을 가진 아이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는 그렇게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풍부한 감각과 상상력으로 온세상과 소통하고 있답니다



시각장애라고 하면 눈을 뜨지 못한채

까만 썬글라스를 항상 쓰고 있는 모습만 봤다면서

아이가 책을 보며 시각 장애인데도 눈동자가 보인다고

질문을 하더라구요

눈의 모습이 우리와 다를 수 있지만

그냥 보기에 장애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이야기해줬답니다

장애, 장애우에 대한 것은 사실 주변에서 보고 아이가 물어보지 않으면

평소 잘 모르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

요즘은 장애인 유튜브도 있어서 같이 보면서

이런 불편한 점이 있겠구나 이야기한적 있거든요

이렇게 책을 통해서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상황이 되면 어떻게 도와주는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것인지 그림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엘리베이터 숫자버튼 아래에 찍힌 볼록한 점

이걸 어떻게 숫자로 알고 읽을 수 있는걸까?

아이가 언젠가 의문을 가지며 물어본적이 있거든요

보이지 않는 코끼리에는 아이가 점자판을 익히는 과정도 나오는데요

자음과 모음 하나하나 찍는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딱따구리가 콕콕 찌른다는 표현으로 재미있게 해보려고 하지만

사실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찍는 것도

또 찍힌 점자들을 읽어내는 것도 어렵겠더라구요

아이의 어려움을 이해한 아빠가 아이 친구와 함께

비밀암호라는 미션으로 점자와 거리를 좁혀준다는 이야기가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는데요


평소 장애에 대해서 부족함과 불편함으로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코끼리> 그림책은 장애를

부족함이나 불편함이 아닌 다름과 다양함이라는

다른 시선으로 접근하게 해줬어요.

모든 감각기관을 통해 일상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느끼고 있는 아이를 보며

장애인식에 대한 환기시간을 가질 수 있었구요

장애를 회색이나 검정이 아닌 샛노랑으로 그려낸 도서

<보이지 않는 코끼리> 가족이 함께 읽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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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g****i 2026.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IBBY 장애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 <보이지 않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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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IBBY 장애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USBBY 우수 국제 도서로 선정된 책으로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사이의 균형을 완벽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랍니다『보이지 않는 코끼리』는 “보이지 않아도 충분히 즐겁고 풍성하게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걸 아주 따뜻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시각 장애가 있는 아이가 주인공인데, 이야기가 전혀 슬프거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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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IBBY 장애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

★USBBY 우수 국제 도서로 선정된 책으로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사이의 균형을 완벽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랍니다

『보이지 않는 코끼리』는 “보이지 않아도 충분히 즐겁고 풍성하게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걸 아주 따뜻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시각 장애가 있는 아이가 주인공인데, 이야기가 전혀 슬프거나 무겁게만 흐르지 않아요. 오히려 아이의 하루는 소리, 냄새, 촉감으로 가득한 설렘의 연속이고, 그 감각들이 아이만의 멋진 지도가 되어 세상을 탐험하게 해주거든요.

아이의 세상은 정말 살아 있어요. 엄마랑 숨바꼭질을 하고, “보이지 않는 코끼리”와 장난치듯 놀기도 하고, 할아버지의 지팡이와 친구가 되는 장면은 특히 인상 깊었어요. ‘보는 것’이 없어서 비어 있는 삶이 아니라, 다른 감각이 더 또렷해져서 오히려 더 풍부해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읽는 내내 “아, 내가 세상을 너무 눈으로만 보려고 했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또 비밀 암호처럼 읽고 쓰는 법을 배우는 부분(점자 같은 느낌이죠)도 참 멋졌어요. “할 수 없는 것”을 강조하기보다 “다른 방식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니까, 아이가 주체적으로 세상을 넓혀가는 모습이 더 반짝여 보이더라고요. 

고래와 함께 썰매를 타는 상상 장면이나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책 전체가 따뜻한 모험담처럼 느껴졌어요. 

눈으로 볼 수는 없어도 아이 마음속에는 늘 환하고 즐거운 세상이 있다는 게, 읽는 사람 마음까지 밝혀주는 느낌이었고요.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다름’을 설명하거나 가르치려고 애쓰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그냥 한 아이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고, 어떤 감각으로든 우리는 충분히 행복하게 연결될 수 있다는 걸요. 

아이들이 읽으면 “친구는 나랑 달라도 괜찮아”라는 마음이 생길 것 같고, 어른이 읽으면 “내가 놓치고 있던 감각의 세계가 있었네” 하고 시야가 넓어질 것 같아요.

총평하자면 『보이지 않는 코끼리』는 배려와 공감을 “설명”이 아니라 “경험”으로 느끼게 해주는 책이에요.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주변의 소리도 더 귀 기울여 듣게 되고, 바람 냄새나 손끝의 감촉도 한 번 더 느껴보게 될 거예요. 

아이와 함께 읽고 “우리는 어떤 감각으로 세상을 느낄까?” 이야기 나누기에도 정말 좋은, 따뜻하고 명랑한 그림책이었습니다.



r*******4 2026.02.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