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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소설은 몇년전 카카오페이지에서 참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달콤하진 않지만 나름 작가님의 글이 따뜻하고 가볍지 않아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최근에 우연하게 다시 보게 되었는데 왜 이렇게 재미난지요..그냥 바로 종이책 구매했어요.. 사생아로 태어나 구박 받다 요정의 축복을 받고 집을 탈출해 꽃집을 운영하는 여주인공 웬디 왈츠와 무뚝뚝한 남주인공 라드 슈로더 공작의 사랑? 얘기..ㅎㅎ 달달한 연애를 기대하면 좀 실망할지 모르지만 전 오히려 담담하게 서서히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내용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작가님 후속 작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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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중 나름 소재가 특이해서 끌렸습니다. 요정을 도와줌으로서 얻은 특별한 검지의 능력을 갖게 된 여주인공 웬디~ 사랑에 배신 당하고 얼음처럼 차가운 맘을 녹일 남주인공 라드~ 바른 사나이의 표본 같아요~ 좀 느린 감이 있는 둘의 로맨스와 웬디의 특별한 능력의 가치를 더욱 발하게 해주는 사건들로 글이 대체로 잔잔했음에도 가독성 또한 나쁘지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