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룰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구간이다. 단순해 보이던 설정이 점점 여러 방향으로 활용되면서 흐름이 만들어진다. 인물들 선택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는 점도 흥미롭고, 생각보다 다양한 경우의 수를 보는 재미가 있다. ㅎㅎ |
| 갑자기 두령이? 하게 되는 전개였습니다. 생각 외로 다방면으로 스케일을 키워 놓은 에피소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쿠가 대체 뭘 위해서 가진 걸 다 날리고 두령과의 승부에 나섰던가, 어떤 걸 믿었고 진의가 무엇이었나 생각하게 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두령이 진짜로 바쿠의 모든 걸 다 가져갔기 때문에 생겨나는 긴장감이 팽팽하네요. 역시 서스펜스에는 클리프 행어가 최고인 것 같아요. |
|
사다쿠니와의 승부에서 이긴 바쿠가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기 위해, 승부 시작 전부터 계획해놓은 마루코의 움직임이 펼쳐집니다. 미사일을 쏘기 위한 테러리스트 측과, 이것을 확보하여 새롭게 등장한 두령과의 승부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은 바쿠 측이 맞붙습니다. 로뎀과 마루코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마루코가, 더이상 본인의 아픔을 로뎀에게 미루지 않음으로써 한층 더 성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