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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 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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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야구를 하는 건 아니지만, 야구를 하는 지인들 덕분에 한창 캐치볼과 피칭에 빠져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제대로 된 폼습득 없이 무리하게 던지다가 어깨도 아파보고, 팔꿈치의 중요성(?)도 나름 느껴보는 등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놀란 라이언의 피처스바이블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삼진을 잘잡았던 전설적인 투수의 피칭 참고서다. 여타 참고서들과 다른 점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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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야구를 하는 건 아니지만, 야구를 하는 지인들 덕분에 한창 캐치볼과 피칭에 빠져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제대로 된 폼습득 없이 무리하게 던지다가 어깨도 아파보고, 팔꿈치의 중요성(?)도 나름 느껴보는 등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놀란 라이언의 피처스바이블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삼진을 잘잡았던 전설적인 투수의 피칭 참고서다. 여타 참고서들과 다른 점은, 강한 어깨를 키우는 것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 젊은 투수들이 너무 기교에만 매진해서 어깨강화를 등한시하고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우리나라에도 강속구투수가 예전보다 많이 줄긴 했다. 특히 한창 어깨가 성장하는 청소년기에는 타자들이 상대하기 힘든 변화구를 습득하는게 성적에 더 유리하기 때문에 더 그런 경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투구 동작의 설명에서도 전설적인 대투수다운 느낌이 든다. 균형과 방향, 체중이동 등 여러 각각의 포인트마다 군더더기없는 코칭이 이어진다. 개인적으로 코칭에 있어 실제 유명한 투수들이 이렇다 라고 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왠지 신뢰감이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속 고민하던 체중이동 부분에서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수월했다.


 몸만들기 부분도 좋았다. 투수에게 맞춰진 트레이닝, 단련법이 여러 가지 소개되어 있다. 사진자료와 도해도 꽤 충실하다. 따라해보는 중이다.


 전체적으로 책값이 아깝지 않을 책이다. 대투수가 자기 경험을 토대로 평생 느껴온 것들을 한권의 책으로 쏟아낸 느낌이었다. 야구를 좋아하거나 캐치볼을 시작하는 사람, 또는 야구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후회하지 않을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l 2015.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놀란 라이언의 피처스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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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수들 사이에서도 강속구 투수로 유명세를 오랜 기간 떨친 놀란 라이언의 투수 교과서이다. 라이언을 잠시 소개하자면 메이저리그 역대 탈삼진 1위(5714K)이자 노히트 노런(7회) 1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빅리그에서만 324승에 26시즌이나 뛴 철완에 가까운 투수이다. 메이저리그 팬이라면 익숙한 이름이겠고 박찬호 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뛰던 시절 야구를 본 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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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수들 사이에서도 강속구 투수로 유명세를 오랜 기간 떨친 놀란 라이언의 투수 교과서이다. 라이언을 잠시 소개하자면 메이저리그 역대 탈삼진 1위(5714K)이자 노히트 노런(7회) 1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빅리그에서만 324승에 26시즌이나 뛴 철완에 가까운 투수이다. 메이저리그 팬이라면 익숙한 이름이겠고 박찬호 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뛰던 시절 야구를 본 팬분들도 놀란 라이언이라는 이름을 낯설지 않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하여 26시즌 동안 라이언이 마운드 위에서 강속구를 뿌려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관리와 웨이트 프로그램, 그리고 투구 기술들이 롱런을 할 수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허구연 해설위원이 감수한 책으로 놀란 라이언 외에 여러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투구폼, 키킹 동작 비교등이 삽화를 포함하여 이야기 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자주 쓰시는 용어인 메카니즘!!! 분석에, 테이크백에서 팔로스루, 디셉션까지 많은 투수 용어로 표현 된다. 가령 박찬호는 라이언' 처럼 발 키킹이 위로 많이 솟구치는 동작을 초반에 선보였는데 이러한 키킹의 높낮이는 구속과 연관성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제구 불안의 노출을 겸할 수 있다는 점. :) 라이언이 가장 비중 높게 여기는 부분은 아무래도 웨이트의 중요성이었다. 트레이너와 상의하고 자기만의 프로그램을 짜서 투구가 없는날도 웨이트에 중독되다시피 하여 매진하였다. 이러한 점이 높게 인정 받는 것은 그가 뛰던 시대에는 감독, 코칭 스탭이 웨이트를 크게 권장하지 않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특히나 튜빙 밴드 및 덤벨, 기구등을 이용하여 자신이 시범을 보이는 사진을 넣어 이야기 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이러한 근력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다양화 되고 발전되어서 더욱이 프로 선수라면 한번 읽어 볼 가치는 있는 것 같다. 부상 방지를 위해서도  프로 선수들이 많은 유연성과 웨이트를 병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웨이트 부분에 대한 내용 차지가 조금 많은 듯 하고, 일반 라이트한 야구팬이라면 조금은 진부할 수 있는 내용일 것 같다. 마지막으로 좋은 투구 폼에 대한 결론은 대부분 예상하고 있겠지만 투수들은 저마다 다르기에 완벽한 투구폼은 없다고 하였다

 

P.64

 

체격도, 재능도, 정신력도, 신체 협응력도 전부 제각각이다.

하지만 투수들은 개인 스타일을 논하기 전에 먼저 보편적인 투구의 원리를 익혀야 한다.

투구가 무엇인지 이해한 후에 타고난 개성을 적용하는 것이 바른 순서다.

o*******4 2016.07.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