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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마음먹고 행동해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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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돈요일? 왜? 왜 금요일이 아니지? 아이는 제목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표지의 느낌도 어둡고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란다. 그래서 조금은 읽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지만 궁금해 하기도 한다.   이 책은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관한 이야기이다.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진정한 우정을 통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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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돈요일? 왜? 왜 금요일이 아니지?

아이는 제목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표지의 느낌도 어둡고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란다. 그래서 조금은 읽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지만 궁금해 하기도 한다.

 

이 책은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관한 이야기이다.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진정한 우정을 통해 서서히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려놓고는 있지만 책을 읽는 내내 아이도 나도 마음이 불편했다.

이런일들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싫기 때문이었다. 함께 어울리면서 마냥 즐겁기만 해도 모자를 시간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어떻게 하면 없어질까...

 

이 책을 보며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두 아이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이어진다.

동현이와 영기... 두 아이는 서로 다른 상처를 갖고 있다.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하는 학교폭력 속에 놓여있었다.

 

돈요일은... 나의 예상대로 일주일에 한번 돈을 주어야만 하는 날이었다. 덩치 큰 아이에게 주눅이 들어있는 아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 모자라자 또 다른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돈을 모아야만 했다. 심지어 남의 저금통에 손을 대는 일까지 할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살기 위해서...

 

동현이의 모습을 읽으면서 아이도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느꼈다. 그만 끝을 내었으면 좋겠는데 자꾸만 반복되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갖고 지내고 있으니 그마음이 어땠을까...

 

큰 아이에게 주눅들어 있던 동현이의 모습을 보고 있던 아이 또한 다른 친구들에게 상처를 준 아이였다. 다른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그 친구와 싸움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아이는 사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자신이 괴롭힌 친구와 다투다 본인이 사고가 났지만 함께 있던 친구는 자신의 탓이라며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이런 친구의 모습을 보는 영기도 편치 않다. 영기는 친구에게 용서를 빌고 친구의 마음을 달래준 뒤 떠난다.

 

영기는 마음의 짐을 덜고 떠나고 동현은 이제는 더이상 돈을 줄 수 없다고 강하게 말을 한다.

동현의 곁에는 마음의 힘을 지닌 또다른 친구가 다가온다. 이 친구로 인해 동현은 점점 더 많이 변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었다.

 

이 책의 작가는 이런 말을 한다.

"네가 가만히 있으면 돈요일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네가 마음먹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용기를 내. 돈요일을 없앨 사람은 바로 너야. 돈요일을 없애는 건 네 힘으론 힘들겠지만, 적어도 그 시작만큼은 네가 해야 해."

친구들이 겪는 학교 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무겁고 답답하게 다가올 수도 있어요.

이 책이 여러분에게 견디기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용기를 낼 수 있는 예방접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나의 학교 폭력이 또 다른 폭력을 낳고 상처받는 친구들이 점점 더 많아 지는 현실이 참 아프다.

하지만 힘과 용기를 주는 여러 친구들이 그곁에 있기에 희망이 보인다.

 

 

YES마니아 : 로얄 s******o 2015.06.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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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 용기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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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 용기가 필요한 때....   * 저 : 한아 * 그림 : 배현정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돈요일이 뭘까? 왜 금요일이 아니라 돈요일?이게 어떤 단어인지 아이랑 저랑 이 책을 보면서 정말 궁금했습니다.어떤 내용일지 전혀 감이 오질 않았죠.그래서 더 집중하면서 살펴보게 된 책입니다.       두 명의 소년을 통해 본 현실의 모습 일부.... 이야기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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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 용기가 필요한 때....

 

* 저 : 한아
* 그림 : 배현정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돈요일이 뭘까? 왜 금요일이 아니라 돈요일?
이게 어떤 단어인지 아이랑 저랑 이 책을 보면서 정말 궁금했습니다.
어떤 내용일지 전혀 감이 오질 않았죠.
그래서 더 집중하면서 살펴보게 된 책입니다.

 

 

 




두 명의 소년을 통해 본 현실의 모습 일부....


이야기는 크게 2축으로 움직입니다.
동현이와 태수, 그리고 영기와 동현이가 축이 됩니다.
그리고 진우, 오성이가 등장합니다.
동현이는 초등 5학년, 중학생 태수에게 금요일마다 돈을 뺏깁니다.
처음엔 형하고 친하게 지내고픈 마음에 함께 하다가 간식도 얻어먹고
그리고는 간식을 사주는게 바뀌면서 돈을 빼앗기게 되죠.
그러다 보니 돈이 없는 동현이도 자기보다 약한 이들한테 돈을 빼앗고 맙니다.
하지만 동현이는 모범생으로 비춰집니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공부만 잘하면, 별 문제만 없다면 넘어가니까요.
스스로는 계속 한없이 내려가고 친구도 없어지고 마는데.....
그때 우연히 본 창문에서 하얼(=하얀 얼굴, 영기)을 만나게 됩니다.
어쩌면 하얼이와 친구가 될수 있을지 모른다면서....


하얼, 즉 영기는 조금 독특한 존재입니다.
책을 통해서 그 이유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기는 친구인 진우를 괴롭히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벌어진 사고로 인해서 집안에만 있게 되죠.
그리고 마지막 숙제를 하게 되는데, 그때 자신의 숙제가 바로 동현이를 도와주는것이라 오해를 합니다.
그래서 친해지고 동현이를 강하게 하고자 합니다.
과연 영기는 동현이를 통해 마지막 숙제를 할 수 있을까요?

 

 

 

 

진우와 오성.. 그들의 이야기...


진우는 영기에게 당했던 친구지만,
우연한 사고로 자책감에 빠져 피폐해져 갑니다.
그런 그가 영기를 통한 동현이의 만남으로 인해 변화됩니다.
오성은 우연히 동현이를 만난 전학생인데요.
참 넉살도 좋고 은근히 동현이를 자극하면서 변화시키는 아이네요.
동현이는 첨엔 거부감을 느끼지만 슬슬 오성이가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진우와 오성이.
이 두 친구가 영기와 동현이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어주는것 같아요.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할 때!


결국 동현이의 행동이 탄로가 나고 선생님, 어머니, 할머니가 아시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동현이의 행동이 참 그래도 다행이지요.
자신이 해결해보겠다고 하는 그 마음가짐.
그리고 믿어주는 할머니.
믿지 못하는 엄마 모습에서 왠지 찔리기도 합니다.
관심을 더 가져줘야 할 엄마가 아들을 가장 잘 몰랐던 상황이 되었기에 말이지요.
너무 물질과 성적에만 치중해 버린 엄마의 모습이....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듯하여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결국 동현이는 용기를 내지요.
태수에게 아니다! 라고 말하게 됩니다.
결과는 어찌 되었을까요? 영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5학년인 아들은 아마도 자신의 또래 이야기기에 더 몰입해서 읽은것 같습니다.
저 또한 책 속 주인공과 같은 또래의 아이를 두고 있기에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안타까움, 안쓰럼, 분노, 미안함, 희망 등의 여러 감정을 가지면서 보았지요.
관심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장, 저도 퇴근 후에 아이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해봐야겠습니다~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말이지요~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주니어김영사,학교 폭력,성장동화

 

<리뷰는 주니어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8 2015.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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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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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야기를 다룬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땐 '돈요일이 용돈을 받는 날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엔 책 표지가 좀 암울한 느낌이 들었다. 분명 금요일엔 뭔가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무슨 내용일지 궁금함이 다가왔다. 이 도서는 주변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학교 폭력에 관한 내용이다. 우리 주변에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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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야기를 다룬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땐 '돈요일이 용돈을 받는 날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엔 책 표지가 좀 암울한 느낌이 들었다.

분명 금요일엔 뭔가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무슨 내용일지 궁금함이 다가왔다.

이 도서는 주변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학교 폭력에 관한 내용이다.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학교 폭력이 많지만,

정작 피해자에게만 그 부분이 크게 와 닿을 뿐

가해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다.

어떻게 해야 학교 폭력이 없어질 수 있을까...

 

 

 

 

주인공으로 나오는 동현이는 태수 형에게

매주 금요일이면 3만원씩 돈을 상납하게 된다.

처음엔 친하게 지내는 형이었는데

형과 친해지기 위해  조금씩 돈을 쓰게 되었고

그러다가 형은 동현이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기 시작하더니

동현이는 태수형의 저금통이 되어버렸다.

 

 

 

 

동현이는 태수형에게 줄 돈이 부족하자, 반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게 되고

그 돈을 갚지 못하게 되고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등을 돌리게 된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에게 돈을 빌릴 수도 없고,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아이들의 돈을 빼앗게 된다.

엄마가 아무리 풍족하게 용돈을 줘도

일주일에 3만원을 채우기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동현이는 금요일이 너무나 싫다.

달력에서 금요일이 사라져 버렸으면 한다.

 

 

 

 

그날도 금요일~

돈을 주기 위해 공원에서 태수 형을 만나게 되고

돈이 부족해 태수형에게 맞게 되는 장면을

우연히 한 아이가 목격하게 되고, 그 순간 동현이와 눈이 마주친다.

때마침 경찰차 소리가 나게 되고 동현이는 위기를 모면하게 되는데

경찰차를 부른 게 자기와 눈이 마주친 아이라고 생각하고

대뜸 그 아이를 찾아가게 되고

얼굴이 유난히 하얀 그 아이를 하얼이라고 부르게 된다.

앞으로는 직접 문을 열고 들어오라며 열쇠를 선뜻 내주는 하얼~

그때부터 하얼과 동현이의 만남은 이어지게 된다.

 

 

 

 

하얼은 친구와의 다툼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는 상황인데

마지막 숙제를 풀기 위해 잠시 떠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세 번의 기회를 이용해 마지막 숙제를 해결한 하얼~

그리고 자신이 당한 일들을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는 동현이가 멋지기도 했다.

어쩌면 하얼은 동현이가 아니었으면

자신의 숙제가 뭔지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 매주 돈을 모아야 하는 동현이와

학교 폭력 때문에 말하지 못한 비밀을 가진

하얼이 엮어가는 이야기가 흥미롭지만 안타까운 마음도 크다.

하얼이 그렇게 된 후 전학을 간 진우와

그 이후로 망가진 삶을 살고 있는 진우 이야기가 마음이 아프다.

무심코 던진 말들과 장난으로 했던 일들이

피해자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는 걸 모르는 학교폭력.

이젠 이런 것들이 사라져 아이들이 맘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k****4 2015.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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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야기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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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글 한아 / 그림 배현정 / 주니어김영사 / 2015.04.20 / 페이지 216 학교폭력과 관련한 책은 그동안 종종 읽어보긴 했는데 이 책은 느낌이 사뭇 달랐어요.     금요일 대신 돈요일이 있는 주인공 나. 중학생 형에게 돈을 상납해야 하는 돈요일 때문에 하루하루 힘든 날을 보내는 '나'는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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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글 한아 / 그림 배현정 / 주니어김영사 / 2015.04.20 / 페이지 216



학교폭력과 관련한 책은 그동안 종종 읽어보긴 했는데 이 책은 느낌이 사뭇 달랐어요.

 

 

금요일 대신 돈요일이 있는 주인공 나.

중학생 형에게 돈을 상납해야 하는 돈요일 때문에 하루하루 힘든 날을 보내는 '나'는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입니다. 돈을 마련하기 위해 가족에게 거짓말 하는 것은 기본이고, 자기보다 약한 아이들을 상대로 돈을 뺏어서 상납해야 할 돈을 충당하거든요.


『 진짜 친구가 어떤 것인지 나는 잘 모르지만, 돈이 얽히면 진짜 친구가 되기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다. 』 - p31

 

 

겉으로는 참 평범한 아이입니다.

친구들의 돈을 뺏어야 하기때문에 선생님의 다른 쓸데없는 관심을 받지 않도록 다른 말썽을 피우지 않는 이중성을 보이기도 하지요.


어김없이 돌아온 돈요일. 그런데 돈을 뺏기고 맞는 장면을 목격한 한 아이와 눈이 마주칩니다. 우연이 인연이 된다고 서로 끌리면서 우정을 나누게 되지요.


그런데 그 아이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여기서 생활동화를 가장한 미스터리가 끼어드네요. 그 아이는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식물인간으로 영의 상태로 이 세상에 잠시 머무르고 있던 거였어요. 이 세상을 떠나기전에 마무리 지어야 할 숙제가 있었거든요. 바로 그 아이 역시 사고를 당하기전까지는 친구를 괴롭히던 가해자였던겁니다. 그러다보니 '나'의 입장을 지켜보며 과거를 반성하게 되지요.

 

 

하지만 '나'에게는 여전히 돈요일이 존재합니다.


이 책은 '나'의 심정이 절절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는 그저 그 형이랑 잘 지내고 싶은 바람이 컸을 뿐인데. 누구에게도 이 일을 알리지 못한 건 그 형이 한 일을 말해 버리면 형과의 사이가 끝나버릴 것만 같아서라고 해요. 언젠가는 곧 예전처럼 잘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겁니다. 그러다 결국 계속 질질 끌려다니게 된 거죠.

 

 

상납할 돈을 마련하고자 나쁜 짓을 하며 '나'는 점점 수렁에 빠집니다. 부끄럽고 미안하고 죄책감이 가득합니다.


『 모든 게 뒤죽박죽이 되었다. 나는 사기꾼이고 도둑놈이다. 』 - p54

 

 

잘못된 관계를 어떻게 끊어낼 것인가의 문제가 우리가 찾고자하는 것이지요.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에서는 그 해법으로 '용기'를 말합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라고요. 잘못된 것에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용기. 잘못했을 때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요.


용기있게 행동한다는 것. 우리는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당연히 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실제 닥치면 용기는 쑤욱 들어가버리고 말지요. 말은 쉽지만 정말 어려운 '용기'이기에 주인공 '나'의 마지막 행동은 안타까우면서도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쉽게 말하지요. 누가 괴롭히면 엄마나 선생님에게 바로 말하라고요. 그렇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그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갖는게 얼마나 힘든 일일까요.

평소 부모와 아이간의 소통이 잘 이뤄져야 조금 수월할테지요. 습관화된 진정한 소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달의 사락 l****5 2015.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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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용서 받지 못한 채 영혼이 되어 떠도는 학교 일진 영기가 엮어 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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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34번째 이야기는 동현이와 영기가 학교 폭력으로 상처 받은 마음을 진정한 우정을 통해 서서히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입니다. 개인적으로 학교 폭력을 주제로 한 스토리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받고 있는 상처를 오롯이 받아들여야 하고, 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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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34번째 이야기는 동현이와 영기가 학교 폭력으로 상처 받은 마음을 진정한 우정을 통해 서서히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입니다. 개인적으로 학교 폭력을 주제로 한 스토리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받고 있는 상처를 오롯이 받아들여야 하고, 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씁쓸함, 어른으로서의 미안함을 모두 느껴야하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학교 폭력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깨달아야 합니다. 학교 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안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지요. 아프고 절망스러운 고통 속에서 이겨낼 수 있는 용기 말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지만 나한테는 금요일이 없다. 대신 돈요일이 있다. 태수 형에게 돈을 상납해야 하는 돈요일. 태수 형은 금요일마다 3만 원을 받아 간다. 금요일을 달력에서 오려 내고 싶다. 달력에서 금요일을 지워서 태수 형을 만나지 않을 수 있다면, 이 지긋지긋한 관계를 끊을 수만 있다면, 나는 세상의 모든 달력을 찾아서 금요일을 오려 냈을 거다. (본문 7,8p)

 

함께 태권도 수업을 받은 태수 형이 왕따를 당하는 걸 알게 된 후 동현이는 형이 가여워 태수 형한테 잘해 주고 싶었습니다. 동현이 역시 태권도장에는 친한 친구가 없었던 터라 태수 형과 금세 친해지게 되었지요. 처음에는 간식을 사주던 형이었는데, 어느 날부터는 동현이가 간식을 사는 날이 많아졌고 점차 돈을 빌려 달라는 일이 생기더니 지금은 동현이는 태수 형의 저금통이 되어 버렸습니다. 매주 금요일, 동현이는 쌈지 공원에서 태수 형에게 3만 원을 줘야합니다. 돈이 조금 부족하면 주먹이 날아오곤 하지요. 3만 원을 모으기 위해 동현이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돈을 뺏아야했고 결국 주위의 친구들이 모두 떠나 동현이는 학교에서 혼자가 되었습니다. 엄마나 사범님, 관장님한테 얘기한다면 이 지긋지긋한 관계를 끊을 수 있겠지만, 형제가 없는 자신에게 진짜 형이 생긴 것 같아서 좋았기에 동현이는 형과의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당장은 형이 이상하게 굴어도 곧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있었으니까요.

 

돈이 조금 부족하자 태수 형은 돈을 팽개치고 멱살을 거머잡아 올렸습니다. 동현이는 태수 형을 똑바로 보지 않고 태수 형 머리 뒤에 있는 아파트를 보았지요. 한 아이가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태수 형이 배를 때리자 동현이가 쓰러집니다. 다행이 공원 앞에서 멈춘 사이렌 소리에 태수 형이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바람에 동현이는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동현이는 아파트에서 자신을 바라보았던 그 아이가 경찰을 부른 것 같아 고마웠지요. 동현이는 그 아이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한편 반년이 넘도록 집에서 마지막 숙제를 생각하며 보낸 영기는 금요일만 되면 공원에 나타나는 두 아이를 기다리곤 했지요. 그런데 그 중 작은 아이가 자신을 찾아왔습니다. 세 번의 기회밖에 없는 영기는 한 번의 기회를 사용해 동현이에게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신고를 한 것이 영기는 아니었지만 두 사람은 그렇게 친구가 되기로 했습니다.

 

째깍거리는 시계 소리만 들리는 빈 집에서 영기는 사고가 났던 날을 떠올렸습니다. 영기가 어떻게 해도 잠자코 있던 진우가 그날따라 영기를 들이받았습니다. 그렇게 서로 들러붙던 중 진우는 독이 오를 대로 올라 영기의 허리를 잡고 밀어붙혔고, 허우적거리며 뒷걸음질을 친 영기는 자동차에 그대로 들이받쳐졌지요. 영기는 식물인간이 되었고, 다음 세상의 안내자는 영기가 이 세상에서 풀어야 할 마지막 문제를 해결해야 다음 세상으로 데려갈 수 있다고 했지요. 육체를 떠나 영이 된 영기는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거나 만지거나 할 수 있는 기회가 세 번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동현이에게 현관문을 열어줄 때 한 번의 기회를 사용하게 된 것이지요. 마지막 숙제가 무엇인지 고민하던 영기는 영인 자신을 볼 수 있었던 동현이가 바로 마지막 문제의 열쇠라는 생각이 들었고, 동현이의 고민을 해결해주기로 마음 먹습니다.

 

한편 동현이는 태수 형에게 돈을 주기 위해 어린 아이들의 돈을 뺏다가 새로 전학온 오성이를 만나게 됩니다. 이후 오성이는 사사건건 동현이의 일에 참견하지만 동현이는 그런 오성이가 싫지 않습니다. 이제 이야기는 영기의 사고가 있은 후 전학을 갔지만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이상해졌다는 진우의 소식을 들은 영기, 영기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과 아이들의 돈을 빼앗는다는 사실을 들켜버린 동현이가 학교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용기를 보여줍니다.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은 동현이와 영기의 이야기가 중첩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현이는 피해자, 영기는 가해자의 입장인 셈이지요. 동현이는 영기와 진우를 통해 태수 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용기를 냅니다.  가해자였던 영기 역시 진우에게 진정으로 용서를 구하게 되지요. 이 동화책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심리가 두 사람을 통해 잘 보여지고 있는 작품이라 여겨지네요. 두 주인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학교 폭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가해자가 안고 가야하는 고통이나 피해자가 받게되는 상처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를 통해 학교 폭력을 해결할 수 있는 근원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도 이해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동현이가 태수 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힘들게 용기를 내어 맞서는 모습이 너무도 멋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당당한 모습이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거 같네요.

 

 

 

저는 이 책을 부모도 함께 보기를 권합니다. 처음 돈을 훔치다 걸린 동현이에게 했던 동현 엄마의 행동을 통해 어른들이 저지르기 쉬운 과오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만약 엄마가 동현이에게 좀더 관심을 갖고, 동현이가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려 했다면 동현이에게 돈요일이 존재했었을까요? 어른들의 무관심, 소통의 부재가 학교 폭력을 더욱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봅니다.

 

(이미지출처: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본문에서 발췌)

s*****2 2015.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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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우정으로 치유해 가는, 무겁지만 꼭 해야 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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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마지막 말이 진심으로 공감이 갑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무겁고 답답하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용기를 낼 수 있는 예방접종이 되도록 이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살짝 다시 정리를 해봤는데요. 드러내자니 상처가 되고 무거워지는 이야기이지만   앞으로 학교폭력으로 인해 상처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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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마지막 말이 진심으로 공감이 갑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무겁고 답답하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용기를 낼 수 있는 예방접종이 되도록 이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살짝 다시 정리를 해봤는데요. 드러내자니 상처가 되고 무거워지는 이야기이지만

 

앞으로 학교폭력으로 인해 상처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예방접종 같은 책이 되었음 하는 작가의 소망이 진심으로 마음에 와닿습니다.

 

 

 

 

주니어김영사의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이라는 책은

 

학교폭력으로 상처를 입고 있는 동현이와 진우, 그리고 그 상대자인 가해자 태수와 영기가

 

얼켜서 학교폭력을 직접적으로 책속에서 맞닥드리게 하고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어린이들의 창작동화인만큼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서

 

살아있는 존재가 아닌 식물인간이 된 친구가 영혼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기가 있고,

 

영기가 치유해주고자 하는 친구 동현이를 통해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전에는 친했는데 언제부턴가 자신의 돈을 뺏기 시작하는 아는 형에게 돈을 주기 위해서

 

자신도 점점 다른 아이들의 돈을 뺏거나 거짓말이 아무렇지 않게 늘어가는 아이....

 

이 현실속에서 누구보다 벗어나고 싶지만 가족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아이....

 

아이의 가족들은 이런 사정까지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해서 자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데

 

방법은 아이의 용기만이 필요해요.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도와달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학교폭력과 우정을 통해서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지만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주니어김영사는 이렇듯 독자대상과 교과연계를 알려주는데요.

 

 관련도서로 읽혀주면 좋을만한 가이드를 늘 제시해줘서 좋아요.^^

 

 

 

 

 

동현이같은 피해자가 있는가하면 영기와 같은 가해자 학생의 이야기도 들어야겠지요.

 

누구나 자신의 입장에서 할말은 있을 거예요.

 

그 행동이 설령 나쁘다 하더라도 결과만 놓고 보기엔

 

그렇게 되기까지 말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처음부터 나쁜 사람은 없으니까요.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지만 영혼은 집에 머물면서

 

자신이 "다음 세상" 으로 갈 수 있으려면 다른 친구를 도와야 하는데

 

그 친구가 바로 동현이였고

 

진정으로 동현이에게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피해자 동현이와 가해자 영기는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영기는 영혼인데도 동현이는 그걸 모르고 그냥

 

똑같은 친구인듯 대하네요.

 

이 부분을 보면서는 동현이 역시 뭔가 현재 정상적인 상황의 아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혼뿐인 아이지만 친구로 대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이

 

이 책 속에서 다뤄지면서 동현이와 영기의 마음을 번갈아가며 들여다 보게 되요~~!!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다른 사람들과 달리 금요일이 되면 돈을 준비해서 빼앗겨야 하는 요일이어서

 

힘들어했던 동현이가 마지막에는 용기를 내려고 스스로 결심하면서

 

맑은 하늘이 그대로 보이고, 시원한 바람도 느껴지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이제 돈요일이 아닌 금요일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희망적인 생각으로 마무리되는 책....시작은 우울하고 슬펐지만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해서

 

학교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얻은거 같아서

 

 독자도 힘을 낼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실제로 학교폭력으로부터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이

 

용기를 낼 수 있는 힘을 주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brown_and_cony-94

 

h*******1 2015.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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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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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금요일도 아니고 왜 돈요일일까 궁금했어요. 돈요일이라고 해서 언듯 돼지를 생각한 제가 머슥해더라구요. 돈요일은 바로 돈, 즉 머니를 말하는 것이네요.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입니다. ​ ​동현이는 금요일마다 태수형에게 돈을 바쳐야 합니다. 그것도 3만원이나 말이죠. 동현이는 정말이지 달력에서 금요일을 지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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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금요일도 아니고 왜 돈요일일까 궁금했어요.

돈요일이라고 해서 언듯 돼지를 생각한 제가 머슥해더라구요.

돈요일은 바로 돈, 즉 머니를 말하는 것이네요.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입니다.

​동현이는 금요일마다 태수형에게 돈을 바쳐야 합니다.

그것도 3만원이나 말이죠.

동현이는 정말이지 달력에서 금요일을 지우고 싶습니다.

​태수형에게 줄 돈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엔 용돈을 쓰고

곧 저금통까지 깨서 주었는데 그게 잘못된 것일까? 태수는 생각했어요.

태수형하고의 관계를 위해서 이상하게 굴어도 예전처럼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지요.

돈 때문에 친구들도 잃고 저학년 아이들을 건들이고, 나중에는 같은 학년 아이들도 골랐어요.

친구집에가서 친구의 저금통까지 손을 댓으니 친구가 남아있지 않지요.

참 악의 연결고리는 참 끈기가 어렵지요.

 

 

 

 

 

 

 

영기는 진우와 다투다 교통사고가 났고 식물인간이 되었어요.

진우가 영기를 밀었기 때문인데 그럼 영기는 어떤 친구였을까요?

영기는 영이 되어 자신의 모습을 바라봤고,

문제를 해결하고 떠나자는 다음세상안내자를 만납니다.

영기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하얀얼굴, 그래서 '하얼'이라 부르자 했습니다.

태수형은 매주 금요일 공원에서 만나 돈을 바치는데 아파트에서 누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녀석은 아파서 학교에 못간다는 하얼이었지요.

열쇠를 가져가라며 아무때나 오라고 하는 하얼,

뭔가 이상한 구석이 많은 녀석입니다.

영기가 진우를 찾아갔을 때 전 울고 말았네요.

자책감에 전학을 갔고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든 아이, 맘이 너무 아팠어요.

학교폭력은 가해자도 피해자도 아픔만 있을 뿐입니다.

진우는 이제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겠죠.

동현이는 돈요일이 아닌 누구나 행복해하는 금요일이 될 수 있겠죠.

 

s*****1 2015.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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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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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봤으면 하는 책이였어요. 제목이 좀 특이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읽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은 아이.. 그리고 이 책의 제목처럼 월화수목 그리고 금요일에 돈요일이 되어 버린 아이의 이야기..그리고 그 주변의 아이들의 이야기랍니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금요일만 되면 아는 형에게 돈을 빼았깁니다. 그런 아이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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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봤으면 하는 책이였어요.

제목이 좀 특이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읽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은 아이.. 그리고 이 책의 제목처럼 월화수목 그리고 금요일에 돈요일이 되어 버린 아이의 이야기..그리고 그 주변의 아이들의 이야기랍니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금요일만 되면 아는 형에게 돈을 빼았깁니다.

그런 아이를 지켜보는 어떤 아이..그리고 어쩌면 둘은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나중에 그 아이가 사고로 죽은 아이라는 것과

그 아이가 세상에 남아 해야 했던 일을 알게됩니다.


요즘.. 아이들 동화를 보면

그리고 청소년 책을 읽으보면 왕따와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읽어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우리때완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단 이야기인데요.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몰입했던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었던거 같아요.

그만큼 작가의 이야기도 연결되어 "나라면 난 어떻게 했을까?~~"이런 생각도 하게되고,

또,, 읽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주인공 아이의 이야기에

어쩌면 지금 왕따,은따,,,등 우리가 모르는 여러 따를 당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조금 힘을 얻어 스스로 지켜되는 힘을 가졌음 좋겠습니다.

 

책한권이 전해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겠다고 생각한 책이에요. 요즘 아이들의 고민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게 하고, 우리 아이와도 많은 대화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h********o 2015.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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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김영사]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학원폭력 비밀을 가지고 있니?
"[주니어 김영사]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학원폭력 비밀을 가지고 있니?" 내용보기
주말이 기다려지는 금요일 누구나 살짝 두근 두근 설레이기도 하겠죠.여기 동현이는 즐거워야 할 금요일이 전혀 즐겁지 않고 끔찍하고 싫어지는 날이 바로 금요일이랍니다.왜 그럴까요.동현이는 금요일일 마다 태수형에게 돈을 상납해야했기 때문에 끔찍이기도 싫어하는 날이였답니다.그래서 월화수목 그리고 금요일이 아닌 돈요일이 되어 버렸어요.학교폭력 정말 답이 없을까요.저도 사
"[주니어 김영사]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학원폭력 비밀을 가지고 있니?" 내용보기








주말이 기다려지는 금요일 누구나 살짝 두근 두근 설레이기도 하겠죠.

여기 동현이는 즐거워야 할 금요일이 전혀 즐겁지 않고 끔찍하고 싫어지는 날이 바로 금요일이랍니다.


왜 그럴까요.

동현이는 금요일일 마다 태수형에게 돈을 상납해야했기 때문에 끔찍이기도 싫어하는 날이였답니다.


그래서 월화수목 그리고 금요일이 아닌 돈요일이 되어 버렸어요.



학교폭력 정말 답이 없을까요.

저도 사실 너무 많은 걱정이 됩니다. 저희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지만 서서히 커가면서 꼭 거쳐야할 통과의례이기도 하고 왠만하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어요.

어른이 나서서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어른이 나서면 더 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아이들이 일은 아이들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어른이 나서야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도 가지고 있죠.

아이를 키우는 대부분의 부모들의 소망이기도하고 소원이기도 한 바램이죠.


동현이의 월화수목 그리고 금요일이 아닌 돈요일이 된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동현이는 처음부터 태수형한테 돈을 상납하지 않았다.

동현이가 4학년때 태수는 6학년 같이 태권도 수업을 들었다. 동현이는 어느날 사범님이 전화통화로 태수가 또래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해서 또래와 같이 수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고 그때부터 태수가 가여워서 잘해주었고 금새 친해졌다.

작년에 태수가 어묵을 사주고 함께 군것질를 하면서 태수가 내던 돈을 동현이가 내면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간식값을 내기 시작하더니 그 다음에는 태수는 동현이에게 돈을 빌려가더니 이제는 동현이는 태수의 저금통이 되어버렸다.


동현이의 용돈에게 한계가 있자 동현이는 다른 아이들의 돈을 빼앗았다.

일은 그렇게 점차 점차 동현이를 헤어나오지 못하는 구덩이로 빠뜨렸다.

더 깊게 더 깊게 더 깊게 반아이들도 학교 아이들도 다 알고 있지만 공부도 잘하고 숙제도 잘하고 준비물도 문제 없이 챙기는 동현가 하는 행동이라고 선생님은 물론이고 동현이의 부모님들은 꿈에도 몰랐다.

 

 



태수의 악랄한 돈요구에 지칠대로 지친 동현이에게 친구가 생겼다.

태수와 동현이가 만나는걸 지켜보는 영기! 영기를 눈치챈 동현이.

동현이는 영기가 사는 아파트로 찾아가면서 둘은 그렇게 친구가 되었다.


사실 영기는 학급 친구를 많이 놀리고 괴롭히던 아이다.

어느날 학급친구인 진우가 더이상은 영기의 괴롭힘을 참을 수 없어서 교문에서 다투다가 그만 진우가 영기를 밀었는데...

그만 영기가 차에... 사고가 일어나서 영기는 식물인간이 되었다. 


그럼 지금 영기는 .... 저승사자가 3번의 기회를 준다고 해서 열쇠가 되는 친구를 만나면 사람의 모습으로 보인다고 한다. 

열쇠가 되는 친구를 돕게 되면 영기는 저세상으로 편히 가게 된다는 사실! 

예전에 자신이 그렇게 친구를 괴롭혔는데 지금은 영이 되어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돕는다니 참 아이러니하죠.


영기는 동현이를 태수에게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건강한 체력을 가지게 도와주죠. 





영기는 동현이와 함께 학교에 갔다가 우연히 친구를 만나서 자신을 그렇게 만든 진우 소식을 듣게 되는데.

진우는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지만 죄책감에 제정신이 아니라고 해서 영기는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동현이와 함께 진우를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고 저승사자와 함께 편안하게 다른 세상으로 떠나게 되요.

 


 



동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동현이는 새로 전학생 권오성의 미워할 수 없는 행동으로 다른친구들의 돈을 빼앗는걸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다른 친구들과 다투다가 그만 선생님한테 모든 행동들이 알려지게 되고 ..결국 집에서도 알게 되는데.


학교 성적만 중요시하던 엄마도 알게 되었고 동현이의 든든한 지원자인 할머니 덕에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기다려달라고 부탁하죠.


동현이와 태수형이 돈요일에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동현이는 태수형에게 돈을 주었을까요? 돈을 주었다면 이런 악순환되는 일이 다시 다시 다시 되풀이 되겠죠.

영기가 태수에게 대항할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주었고 영기와 진우의 이야기들, 오성이가 만들어준 다시 안올 기회이겠죠.

동현이는 태수에게 돈을 주지 않았어요.

나쁜 일은 다시 다시 다시 되풀이되는 악순환이니까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아야한다는 걸 동현이는 이제 알게 되었답니다.


 

"없어요. 형에게 줄 돈은 1원도 없다고요.  오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없을 거예요."

"이제 형을 만나러 여기에 오는 일은 없을거예요. 앞으로는 안 올 거라고! 절대로! "...본문중


가장 마지막에 나온 말들이랍니다. 분명히 어려울거예요. 하지만 상대가 강하면 불안하고 나의 나약함을 생각하겠지만 용기를 가지고 해줄 수 없는 일은 분명한 어투로 안된다고 말해야 합니다. 

용기란 아주 큰게 아니예요. 난 용감해 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이고 말해보세요. 그럼 용기가 아주 조금은 일어날거예요.

항상 작은 불씨가 가장 중요하죠. 작은 불씨는 점차 힘을 받아서 점차 커지는 큰 불이 된답니다.


학원폭력이나 왕따, 차별, 불평, 괴롭힘등등 이런 대우를 받고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처음에는 장난이였지만 당하는 아이는 장난이 아닐겁니다.

피해학생의 정신적 신체적으로 사후치료도 중요하죠. 하지만 가해학생의 사회적 관심이나 가정에서의 관심등 더 많은 교육과 선도가 더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애는 장난이였데요가 아니라 더 많은 이야기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고 세상에 어떤 아이도 아프고 슬프고 불안해하지 않고 나약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희망을 품고 살아가야 할 소중한 아이니까요.






[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b****8 2015.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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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지만 사실적인 초등학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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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유년시절은 항상 행복했었다고만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친구들과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뛰어놀던 생각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하지만 내 아이의 지금과 근미래의 삶 즉 유년시절 역시 마냥 미소가 지어질수가 있을까요? 고민이 되지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왕따 문제로부터 우리 아이는 안전할 수 있을까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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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유년시절은 항상 행복했었다고만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친구들과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뛰어놀던 생각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하지만 내 아이의 지금과 근미래의 삶 즉 유년시절 역시 마냥 미소가 지어질수가 있을까요? 고민이 되지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왕따 문제로부터 우리 아이는 안전할 수 있을까요?

질병처럼 왜 왕따를 당하는건지 원인을 알 수만 있다면 대비도 할 수 있을텐데... 원인를 알 수 없어 더 두렵고 걱정되는 거 같습니다.

 

비가 곧 쏟아질 것만 같은 흐린 날, 오늘은 태수형에게 돈을 상납해야만하는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입니다.

매주 돈요일이 되면 3만원씩 상납해야하는데 오늘 동현이에겐 돈이 모자랍니다.

여지없이 주먹이 날아와 동현이의 배에 꽂힙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보고 있던 하얀 얼굴의 아이. 때마침 경찰차가 나타나자 동현이는 하얀 얼굴의 아이가 신고를 해주었다고 생각하게되어 집을 찾아가지만 사실 그 아이와는 상관없는 일어난 일이였답니다.

 

동현은 태수형에게 바칠 상납금을 바치기위해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고, 가족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저금통을 깨고, 심지어 친구의 저금통도 훔치게 됩니다. 이런 자신의 모습이 싫지만 어쩐 일인지 태수형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된 하얀 얼굴의 아이는 마지막 숙제라며 동현을 돕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어지는 둘의 이야기

그런데 충격적인 건 이 아이들이 초등학생들이라는 겁니다. 잔인하지만 너무나도 사실적인 이야기. 그 충격은 평소 나는 어떻게 친구들을 대하고 있는가 다시 한번 반성하게 만들어주는 책인 거 같습니다

n*******e 2015.05.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