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이 <사물인터넷 IoT>의 두번째 편, 실천과 상상력 편이어서 그런지, 사물인터넷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나와있지 않다. 첫 책에서 사물인터넷의 개념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야기되고 있던 모양이라서 그런지, 이 책에서는 실제 사물인터넷의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총 네 사람이 공저한 이 책은 3부러 나누어져 있는데 3부가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어 마치 네 개의 다른 책을 같이 붙여 놓은 듯 일관성이 없고, 별도의 주제를 다룬다. 1부는 사물인터넷과 함께 언급되는 미래의 IT 기술로서, 내용 자체는 흥미롭지만 사물인터넷이란 것의 실체를 확실히 모르는 단계에서 읽어보면 뭐야 이게 사물인터넷이야? 아무데나 다 갖다 붙이네 라는 생각이 들만큼, 선도하는 IT 기술 및 서비스들에 대한 개념들을 소개한다. 모바일 환경, 공유경제, 인공지능, 센서 등과 관련된 기술을 다루는데, 이런 것들이 직접적으로 오리가 굳이 '사물인터넷'이라고 따로 명명한 것과의 관계를 알 수는 없다. 2부부터 4부까지는 실제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기기, 기술, 시장전망 등을 다루는데, 기기는 스마트홈 제품군, 헬스케어 제품군, 스마트 카 제품군, 스마트 시티 서비스군의 네가지 별로 제품과 서비스들의 구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앞에서 내가 일관성이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이유는 1장에서 제시한 그 팬시하고 환상적인 IoT라는 것의 드러난 실체가 1장에서 설명한 것과는 달리 매우 실망스럽다는 것이다. 간단히 정리한다면 2장에서 보여주는 IoT 기기들은 센서를 부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혹은 자잘한 기기들이 블루투스 같은 통신망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스마트 폰에 보내고, 스마트폰의 앱에서 해당 데이터를 처리하여 여러가지를 보여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만보계보다는 훨씬 폭넓은 범위의 센서를 활용하여 상상하지 못한 부분에까지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IoT가 마치 신세계인양 이야기했던 1장과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갭만큼 서로 닿지 못할 공간을 갖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시장전망이라든가 뭐 그런 산업 현장의 이야기에는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지만, 전체적으로 IoT에 대해 가장 적절한 전망을 해주고 이해를 높여준 챕터는 가장 짧은 3장의 3-1 시장 전망 부분이다. 여기서는 IoT를 바라보는 업체의 시각과, 한국의 IoT 현황을 외국과 비교해서 이슈들을 잘 정리해서 알려준다. 즉 미래의 IoT라고 하는 기술 속에서 한국 내 기업들이 가진 어려움과 기술적이고 정책적인 이슈들에 대해서 다루는데 다른 자잘한 문제들을 이리저리 통합해서 크게 분류한다면, 표준화와 센서 기술로 요약할 수 있다. 표준화 기술은 업체들끼리의 이익과 직결되고 또한, 앞으로 한국의 IoT 산업이 얼마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한 주요 요소이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의 표준은 아직 과도기에 있고 그것은 크게 삼성이 이끄는 OIC 그룹, 구글의 Thread, 애플의 킷, 그리고 7개 국가의 전자제품표준기관이 힘을 모은 윈엠투엠, 퀼컴 등의 울신얼라이언트가 있다. 누가 먼저 플랫폼의 표준을 선도하느냐는 누가 먼저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느냐와 관련되어 있고, 그것은 누가 더 많은 동맹들을 모으고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파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IoT는 한 두 가지 기술이 결합된 것이 아니라, 통신망과 제품, 서비스 회사, 등 수많은 회사들의 이익이 상호 맞물려 있기 때문에 국내 업체들은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 지 혼란스러운 상태이고 이익을 위해 뭉친 동맹들은 상호간의 이익 배분 문제 때문에 제대로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는 형편이다. 이런 여러 단체들의 기술적 특성을 스마트 홈의 예를 들어 살펴보면, 삼성이 주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방형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늦게나마 잘 포착한 OIC의 플랫폼 스마트씽즈는 집 안에 허브를 두고 이 허브에 연결된 다양한 기기들이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원격 제어된다. 스마트씽즈에 연결될 수 있는 기기는 무한하고, 센서만 부착한 기기들이 스마트씽즈에서 인증받기만 하면, 스마트폰 앱에 인증된 기기들이 보이고 제어가 가능한데, 허브, 모션센서, 습도센서, 온도와진동 그리고 움직임으로된 2개의 복합센서로 된 스타터 킷을 구성해 이를 원하는 제품에 부착할 수 있도록 판매함으로써 어떤 제품이라도 허브에 붙일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두번째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완벽주의자 애플의 폐홰형 플랫폼 홈킷이 있다. 이것은 협력사에게만 홈킷 API를 공개해 애플만의 제품을 생산하게 하는 방식으로 업계의 비주류 업체들과 제휴하는 전략으로 가는 중이다. 애플이 이렇게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는 이유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 때문이며 iOS를 스마트홈의 두뇌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세번째 스마트홈은 구글로 대표되는 쓰레드 그룹이 접근하는 physical web이라는 방식으로, 이미 자동판매기나 버스정류소 등에 웹주소를 할당해 사용자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제품을 사거나 버스운행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기기 중심의 앱이 아니고, 별도의 앱 없이 어떤 기기와도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 홈만 하더라도 세 개의 플랫폼이 치열한 각축전 끝에 어떤 것이 표준의 승자가 될지는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표준화 이슈 외에 IoT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이슈는 센서 문제이다. IoT의 특징은 사물이 감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세계적인 센서 기술은 인간의 오감이 느끼는 모든 감각을 모두 센싱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어떤 제품이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가에 대한 문제에서 제품이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는 인간이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일히 타이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감각해서 수집하는 데이터들이 될 것이다. 센서와 기기가 결합해서 IoT에 필요한 하드웨어가 나오는데 일반 IT 기술과는 달리 하드웨어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데는 초기 아무리 간단한 제품이라도 1~2억이 들고 국내에는(지금은 조금 나아졌다고 하지만) 스타트업 투자를 받기 위해 프로토타입을 먼저 만들어오라고 요구된다는 것이 발전에 지연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생태적 환경에서 우리나라의 센서 기술은 매우 낙후되어 있고 세계시장 점유율은 1% 수준이라서 중국보다도 낮다고 한다. 내나라 산업이 세계시장에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우리의 미래 세대가 더이상 기약없는 알바와 임시직, 비정규직의 굴레에서 빠져 나와 풍족하게 살기를 바라는 이기심일 수도 있다. 사물인터넷이 실제로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지, 그저 만보계 수준의 장난감에서 크게 발전하지 않을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IT로 세계를 평정했던 시절을 돌이켜보고 땅파고 물길을 막아 환경을 저해하는 방식으로는 아무 발전도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인식했다면 미래를 보는 눈을 가져주기를 그들에게 바래보고 싶다는... 엉뚱한 결론은.. |
|
스마트 폰에 이어, 스마트 홈, 스마트 카,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등이 등장한다. 새로운 용어들이 외래어 그대로 사용되는 것이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대체 이들은 무엇인지 의문이 든다. 사물에 센서가 있어, 주변을 느끼고 주변의 자극을 수용하는 사물인터넷의 일종이다. 뇌가 굳이 복잡한 판단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면, 사물인터넷이 자극에 자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 헬스케어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자세를 교정해주는 스마트 쿠션, 다르마.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다보니 구부정한 자세로 있기 십상인데, 스마트 쿠션은 심박수와 압력 센서를 통해 스트레스 상태를 측정하고 몸 상태에 변화가 생기면 알람으로 알려준다. 튼튼한 척추와 허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호코마 발레도, 목 관리에 도움을 주는 파이넥, 달리기 자세를 관리해주는 센소리아 피트니스 양말 등이 다양하다. 한편으로는 알람이나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기 전까지 스스로 인식하지 못 할 정도로 바쁘고 둔감해져야 하는 현대인의 일상이 야속하기도 하다. 1인 가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옆에서 챙겨주고 돌봐주는 사람,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적어질수록 사물인터넷에 의존하는 비율이 증가할 것이라는 짐작이 되기도 한다. 새로운 직업이 계속 생겨나고, 승승장구하던 직업이 사라지기도 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는 직업, 직종, 사업이라면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실제 제품을 기획하고 제조하고 있는 다양한 업계 사람들의 인터뷰도 권말(현장의 인사이트)에 싣고 있다.
상상하던 것이 현실이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
|
현대인들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 있다면 단언컨대 '스마트폰'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늘 손에 들고 사는 그 스마트폰이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온 것은 채 10년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없던 그 시절이 까마득한 옛날로 느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만큼 세상이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스마트폰의 탄생은 혁신, 혹은 혁명과도 같은 일이었다. 스마트폰 이후, 우리는 과거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무수한 일들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집에 앉아서 내가 타는 버스가 몇분 후에 오는지,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다 알 수 있고, 한글 파일, ppt 파일을 폰으로 담아서 걸어다니며 볼 수 있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사진을 찍고 위치를 표시하고 글을 올리며 그에 따른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떤 세상이 펼져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발전한다면 어벤져스에서나 볼 법한 '인공지능'이라는 분야가 현실이 되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지 않을까. 스마트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아닐까. 스마트폰과 연결된 착용가능한 기계들. 그 대표적인 예가 스마트 워치이다. 시계로 전화도 받고 문자도 확인하고 이제는 심지어 내 맥박수로 건강까지 체크할 수 도 있다. 여기서 언급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바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다. 사물인터넷은 일상의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출처: 네이버 사전)을 일컫는다. 용어가 생소할지는 모르나, 사물인터넷은 이미 우리의 일상 곧곧에 퍼져있다. 사회에서 한 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세상을 이루고 움직이는 요소들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가 기반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번에 책<사물인터넷 : 실천과 상상>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사물인터넷의 7대 핵심 분야를 홈, 가전, 의료, 교통, 환경, 재난, 제조, 건설, 에너지로 꼽고 있다. 이 말인 즉슨, 우리 생활 전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하리라는 전망이다. 환경을 전공하며 기계와 전자, 전기 분야와의 연관성을 거의 생각지 못했었다. 하지만 현재 어떤 분야도 사물인터넷과 연관이 없는 분야가 없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그 중, 내 눈길을 끌었던 것은 헬스케어 상품들이었다.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조정해주는 침대와 몸의 상태에 따라 물을 먹도록 권장하는 컵 등 일상에서 쉽게 놓치는 건강문제를 제어해주는 시스템은 정말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헬스케어 서비스는 발전 가능성이 더욱 크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재 사물인터넷 시장은 발전가능성이 풍부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은 가지지만, 그 규모가 크지 않아 가격 경쟁력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과거 휴대전화가 처음 나왔을 때 100만원을 호가하는 금액에 일부 사람들만이 사용했었다. 하지만 경쟁업체가 양산되고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가격이 적정 수준으로 하락하게 되었던 선례가 있다. 나는 사물인터넷 시장도 점차 그 수순을 밟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현대인들은 스마트 제품에 대한 수용이 매우 자연스럽기 때문에 그 속도가 더 빨라지지 않을까 싶다. 책에서 많은 스마트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일상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인터넷과 결합하여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은 아이디어가 곧 하나의 제품이 되기 때문에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다. 또한, 클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그 발전 가능성 더 높아질 수 있다.
급속히 변하는 시대에 우리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였다. '아는 것이 힘이다.'는 그냥 그런 말이 아니다. 정말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이고 아는 만큼 세상을 변화에 빠르게 발맞추어 앞설 수 있다. 새로운 시장은 새로운 경쟁을 만들고 그 속에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진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사물인터넷이 곧 핵심 시장이며 이를 선도하고 표준이 되는 것이 미래의 중심으로 우뚝서는 일임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
|
참으로 다양한 제품이 사물인터넷의 센서와 인터넷 연결망으로 배경으로 생활 깊숙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책에 등장하는 제품은 마치 신제품 카테고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너무나도 창의적이고 색다른 제품으로 넘쳐난다. 헬스케어에 접목한 제품이 익숙해진 까닭에 눈에 확 와닿는 걸 보면, 신제품은 역시 생활에 접목해 이미 체험해봐야 그 효용을 직감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식물, 동물을 아우르는 교점을 만들어내는 사물인터넷을 보며, 굳이 사물인터넷이라고 칭하기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생활 조합으로 가능케 된 신제품 군으로 명명해도 될 듯 싶다. 블루투스나 내부 저장 등으로 드론이 찍어내는 사진은 사물 인터넷이라기보다 기술의 확장 쯤으로 해석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개념보다는 책에 소개된 각종 새로운 사고와 제품이 엄청나게 매력적이다. 킥스타터가 이들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는 정황을 보자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왜 강대국이고 앞으로도 강대국일 수밖에 없는지 사람들의 참여의식과 관심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화장실 휴지가 줄어드는 것을 빔의 공간 통과 여부로 스마트폰에 전공하는 시스템은 사실 나도 이미 기획해서 진행했던 기술이다. 물론 누가 먼저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내 범주는 그걸 포괄하는 기술이라 안도의 한 숨을 내쉬는 한편, 킥스타터의 3000만원 모집에 실패를 보며 아이디어의 제한적 성격도 다시 확인했다. 자세 교정 방석, 뇌진탕 방지 혹은 측정 기술 등도 눈에 띤다. 스마트 시티, 스마트 자동차 등 스마트폰과 맞닿은 기술은 어느 곳에서도 공간적 제약을 벗어난다. 안전 제품에 신경을 쓴다면 더욱 사회적 안정화를 강화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며 책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렇게 많은 기술이 집적된 책, 게다가 최근 기술이 많이 집약된 책은 아직까지 드물다. 정말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었고, 새로운 접근법과 자세도 얻을 수 있었다. 상상력과 실천은 둘 다 너무나도 중요하다.미국에서도 팔찌형 웨어러블 기기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애플워치도 기대 이상의 관심을 모으며 사물 인터넷의 생활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구글이 온도 시스템 기업을 인수한 것만 봐도 사물인터넷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교점이 만들어낼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할 수 있다. 책에서 얻은 지식을 실천으로 옮겨 더 나은 상상력을 발휘해보겠다.
|
|
사물인터넷 IOT라는 글자가 더 익숙해진 지금은 2015년입니다. 물론 IOT의 등장은 2014년부터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이 등장이 휴대폰 제조사 즉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 워치의 등장부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의도야 어쨌든 간에, 지금 사물인터넷은 단지 불난집 불구경처럼 막연히 바라보던 때를 지나서, 지금은 마치 KTX열차를 바라보는 것처럼, 지금 막 처음 접한 것인데, 이미 저만큼 훅.. 지나간 현상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론상에 이런 IOT의 등장에는 대한민국은 초고속 정보화 시대 1등 국가라는 타이틀아래 당연히 이 분야에서도 대한민국이 1등, 아니 1등은 아니지만 2등쯤 아닐까 생각을 했지만 말인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이 늦었다는 아쉽고도 조금은 불쌍한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물론 저희는 열심히 이 분야에서 1등을 위해 선점과 선전을 했다고 하지만, 책에서 나온 사례에서도, 관련 표준화분야에서도 그렇게 뚜렷한 결과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남이 차린 밥상에 늦게 숟가락을 얹을 듯 하거나, 마라톤의 2등군에서 1등으로 뛰고 있다는 것과 같은 사례에서 더더욱 갈길이 먼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무서운 돌파력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이 아마도 우리에게 많은 정보와 더불에 채찍질을 더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선 사물인터넷은 단순히 컴퓨터라는 실체와 네트워크 그리고 그것을 활용한 컨텐츠로 나눠졌다는 것은 이제 그 대상이 컴퓨터 즉 CPU를 가진 휴대가능 또는 고정형 장치에서 벗어나, 그 대상이 CPU로 연산 및 계산이 가능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네트워크가 부족분을 모두 채워주는 기술력이 발전함에 따라서 이제는 IOT 의 영역이 없는 부분이 어디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는 전기와 통신로 별개로 관리 운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IT의 발전은 통신쪽 즉 네트워크 쪽으로 발전을 거듭했다면 이제는 전기처럼 단지 조그맣고 소형이지만, AnyTime, Anywhere, AnyDevice의 역활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개인화된 역활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IOT에는 늘 빅데이터라는 말이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는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요? 혹, 이렇게 발전되면, 예전에 기억하고, 계산하고, 판단하는 뇌의 능력이 퇴화되지는 않을까요? 그럴 때마다 손목에 차고 입고, 신고, 먹고, 착용하는 IOT가 모든 정보를 결정한다면 정말 요즘은 인간이 감정만 없는 기계라고 칭하는 것이 더 빨리 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생각도 합니다. 너무 나갔나요? ^^ 지상의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모든 기계들이 스스로 살아서 돌아다닌다면 징그럽고, 무섭지만, 그것이 지금까지 단순히 생각하면 없어도 그만인 영역보다는 그 모르는 분야에서는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하나의 여지로 인간과 함께 같이 잘 발전했으면 합니다. 머나먼 미래의 예기도 좋지만, 이책에서는 정말 IOT가 우리가 앞으로 먹고 살 먹거리로 될 것인지를 후속책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아쉽다면, 사물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센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센서 소자는 우리나라는 정말 갈 길이 멀다고 합니다. 이래서 인지, 기초과학이 왜 중요한지 한번쯤 더 생각해 보네요. 이런 소자들이 모두 외국기업에서 독점,선점 상태입니다. 정말 이런 기업들을 뛰어넘는 기업이 없다보니까, 삼성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센서도 최근에서야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것도 아직은 기술 우위의 소리도 듣지 못했다는 예기도 같이 하네요. IOT는 정말로 단순 IT처럼, 뭔가 기발한 제품 하나만 반짝 뜨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모든 것이 골고루 즉 제품도, 기술도, 컨텐츠도, 정부 등의 각 분야에서 정말로 최상의 조합으로 최상의 결과물이 나와야지만 성공할 수 있는 복합적인 먹거리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사물인터넷에서 '전에 없던' 세상을 만들고 누리는 세상이 얼른 왔으면 합니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
방 안 침대가 수면습관을 감지해 교정해주고 숟가락이 내 음식의 염분을 측정해 짜게 먹지 않도록 도와 준다면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이는 더 이상 영화속 이야기가 아니다.IT기술의 발달로 TV부터 자동차까지 우리 삶 속에 모든 사물들은 한층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이런 진화의 중심에 사물인터넷이 자리잡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정보통신기술( ICT)분야에서 ICT융합의 핵심키워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자동차 의료 가전 기계설비 등 기존의 전통산업에 ICT가 빠르게 융합되는 오늘날 사물인터넷은 ICT환경의 변화를 넘어서 세계경제 및 생활환경의 새로운 패러자임 창조를 이끌고 있다. |
|
[사물 인터넷 실천과 상상력]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구현은 이제 현실이다.
과학과 기술은 얼마나 더 발전할까. 세상은 얼마나 더 편리해질까. 기계나 사물이 알아서 척척 일을 하는 사물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기에 더욱 스마트해질 미래가 궁금해진다. 앞으로 얼마나 더 달라질까.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기술을 말한다. 물건에 센서 칩이 들어 있기에 사용자인 인간을 매개체로 하지 않고 사물과 사물이 직접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기술이다. 사용자의 이용패턴이 센서에 저장되어 사용자의 패턴을 파악하기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기술이다. 이러한 사물인터넷 시대를 연 주인공은 스마트 폰이다.
2014년 세계 인구 74억 명에 모바일 유심 74억 대 이상 보급될 정도로 모바일 인프라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모바일 인프라의 완성은 모바일 메신저 등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활성화를 가져오면서 사물인터넷 시대를 활짝 열었다. 사물인터넷 서비스 사례들은 점점 늘고 있다.
예를 들면, 2015년 출시 예정인 IT 브라는 장착된 센서를 통해 모세혈관에 생긴 아주 작은 종양까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세포의 온도 변화를 체크하고 자체 DB에 있는 정보와 비교해 이상이 있으면 스마트 폰으로 알려준다. 메이드 오븐은 음식 조리법을 제공하고 조리 영상까지 보여준다. 프라이팬의 센서와 블루투스를 결합시킨 팬텔리전트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도록 프라이팬 온도와 시간을 알려준다. 아리스트카페는 사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 맛을 제공한다. 슬립 넘버 베드는 사용자의 평균 호흡 속도, 평균 심박 수를 측정하고,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침대 모드로 전환한다. 스카나우 스카우트는 10초 정도면 낸 몸 상태를 스캔하고 건강 체크한다. 큐 헬스 트래커는 혈액이나 체액 샘플을 제품 막대기로 채취한 뒤 제품 본체에 넣으면 3~5분 만에 15가지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의사와의 영상 통화 기능도 제공한다.
어디 그뿐인가. 사물인터넷 시대엔 스마트한 사물들이 가득하다. 수분량을 체크해 물을 마시라는 알림 기능이 있는 스마트 물병, 내 몸의 근육 상태를 체크하는 아토스 헬스 의류, 팔자걸음을 잡아주는 아키, 싱크홀 신호등, 스마트 스쿨, 드론을 이용한 셀카 등...... 이미 스마트 홈,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카, 스마트 시티는 우리 곁에 와 있다. 이제 사물인터넷은 현실이자 미래다.
모바일이 바꿔놓은 세상의 이야기, 사물인터넷이 가져올 더 많은 변화, 앞으로의 사물인터넷 시장 전망에 대한 이야기가 신기할 따름이다. 사물과 사물끼리 네트워크를 이뤄 소통하는 세상, 똑똑한 센서와 모바일 인터넷의 결합으로 더욱 스마트해질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어떻게 미래 사회를 대비해야 할까. 발명할 만한 물건은 다 발명했다지만 아직도 발명의 끝은 보이지 않기에 궁금해진다. 인간의 창의력은 끝이 없는 걸까. 언제까지 발전이 지속가능할까. |
|
미국 아마존에서 나온 ‘에코’를 통해서 내일의 날씨를 알려주고, 모닝콜로 나를 깨워주며, 필요한 사항을 검색해주고, 오늘 일정을 말해준다. 이젠 누구나 이런 비서를 하나쯤 옆에 둘 수 있는 세상이 왔다. 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가 내놓은 감성인식 인공지능 로봇 ‘페퍼’는 사람의 표정과 목소리 톤을 분석해서 그 사람의 감정을 판단하며 인간과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여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노인들에게 반가운 존재가 될 것이다. 여성들에게 유방암은 조기발견하면 치료가 어렵지 않지만 사전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IT브라’안에 센서를 넣어 모세혈관이 성장할 때 세포에서 발생하는 미묘한 온도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데 착용만 하면 유방세포의 온도변화를 체크하고 자체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유방암 정보와 비교해 이상이 있을 경우 이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이 책은 휴대폰 오픈마켓 이사, 증권투자 애널리스트, 사물인터넷 전문가 등 다양한 저자가 모여 국내외 사물인터넷 시장 참여자들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그들이 만들어낸 변화를 감지한다. 또한 23개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 및 단체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향후 사물인터넷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며 시장의 전개 방향을 알아본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사물인터넷을 바라보는 네 가지 시선’에서는 사물인터넷과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는 개념들을 먼저 살펴보려고 한다. 사물인터넷과 모바일, 사물인터넷과 공유경제, 사물인터넷과 인공 지능, 사물인터넷과 센서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준다. 2부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에서는 현재 판매 중이거나 출시 예정인 사물인터넷 상품에 대한 소개와 관련 시장 동향, 해당 상품에 쓰인 기술이나 동작 원리 등을 소개한다. 여러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자들이 스스로 사물인터넷에 대한 자신만의 감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3부 ‘시장 전망과 현장의 인사이트’에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5(CES 2015)에서 중요하게 소개된 스마트 홈 플랫폼을 중심으로 시장 전망을 다룬다. 사물인터넷 상품을 시장에 내놨거나 준비 중인 기업들을 인터뷰한 내용도 담고 있다. ‘사물인터넷’이란 말 그대로 모든 사물을 인터넷과 연결하는 기술이다. 여기서 사물은 자동차나 가전제품, 각종 모바일과 웨어러블 기기 등 실로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모두 망라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고유의 아이피를 가져야 하고, 데이터 취득을 위한 통신 센서를 내장하면 된다. 현재 사물인터넷에 대해 가장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센서의 중요성’, ‘스마트 홈’ 카테고리의 약진이다. 사물인터넷의 기반이 결국 네트워크로 연결된 센서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사물인터넷에 대한 자신만의 감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5(CES 2015)에서 중요하게 소개된 스마트 홈 플랫폼을 중심으로 사물인터넷 시장 전망을 다뤄냈다. 이 책을 앞서 미래를 보고 성공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
사물인터넷. 다소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미 현실화가 우리의 눈 앞에서 실현되고 있다. 이제 세상이 바뀌고 있다. 과거 SF영화에서 보던 것들이 우리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세상이 열릴 것이다. 이 책을 내 놓은 커넥팅랩은 주요 IT기업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모바일 전문 포럼. 통신사, 포털, 커머스, SNS, 금융사, 증권사, 제조사, 결제사, 게임사, 시장조사기관, IT관련 협회,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IoT, 용어는 생소할지 모르지만 지금도 우리의 실생활에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있는 중이다. 위에 소개해 놓은 멤버가 다가 아니다. 앞으로 수 많은 기업들이 여기에 동참할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사물인터넷을 바라보는 네 가지 시선, 사물인터넷. 실천과 상상력, 시장전망과 현장의 인사이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스마트 홈, 스마트카,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로 이어지는 향후 발전 방향까지 자세하게 분석,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내 놓은 커넥팅랩에는 23개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 및 단체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향후 사물인터넷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고, 사물인터넷 시장의 전개 방향이 어떨지 등을 심도있게 설명하고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5에서 소개된 스마트 홈 플랫폼을 중심으로 사물인터넷 시장 전망을 다루고 있다. 과거에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얘기를 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1년이면 모든 게 변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우리의 일상 생활이 바뀌고 있으며, 여기에 기술이 더하여 빠르고, 효율적으로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 10년이면 무엇이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른다. 이에 따른 시장 규모도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그 변화의 중심에서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는 물론 지자체나 기업들, 나아가서는 우리 국민들은 준비해야 한다. 넓고 무궁무진한 세계 시장을 향해서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때다. 인터넷 강국이라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아이디어, 기술 등이 융합되어 세계 속에 대한민국이 우뚝 서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미래를 보고 성공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다. 특히나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의 필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