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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골에서 태평농법으로 농사짓고, 직접 거둔 식재료로 요리하고, 농사와 요리에 대한 글을 쓰는 산골농부 자운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짓는 태평농은 봄이 되면 땅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거름을 주며 키우는 일반 농사법과는 다르다. 태평농은 말 그대로 무농약, 무비료, 무시비, 무경운으로 자연의 힘을 믿고 인간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자연농법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자운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저자 : 자운 목차추천하는 글| 농사에서 요리까지, 출판사 서평태평농법으로 심고, 키우고, 거두고, 요리하는 책속으로무경운으로 농사를 지으면 작물의 자생력이 강해져 장마나 가뭄, 태풍, 병충해 등 자연재해의 영향을 덜 받는다. 반면 갈아엎은 땅에서 자란 작물은 뿌리가 약해 태풍이나 장맛비가 지나가면 맥을 못 춘다. 땅을 갈면 지표면에서 숨 쉬던 흙이 밑으로 한꺼번에 가라앉고, 흙보다 가벼운 자생초 씨앗들이 위로 올라온다. 원치 않는 풀한테 발아하기 좋은 자리를 내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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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골에서 태평농법으로 농사짓고, 직접 거둔 식재료로 요리하고, 농사와 요리에 대한 글을 쓰는 산골농부 자운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짓는 태평농은 봄이 되면 땅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거름을 주며 키우는 일반 농사법과는 다르다. 태평농은 말 그대로 무농약, 무비료, 무시비, 무경운으로 자연의 힘을 믿고 인간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자연농법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자운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저자 : 자운 목차추천하는 글| 농사에서 요리까지, 출판사 서평태평농법으로 심고, 키우고, 거두고, 요리하는 책속으로무경운으로 농사를 지으면 작물의 자생력이 강해져 장마나 가뭄, 태풍, 병충해 등 자연재해의 영향을 덜 받는다. 반면 갈아엎은 땅에서 자란 작물은 뿌리가 약해 태풍이나 장맛비가 지나가면 맥을 못 춘다. 땅을 갈면 지표면에서 숨 쉬던 흙이 밑으로 한꺼번에 가라앉고, 흙보다 가벼운 자생초 씨앗들이 위로 올라온다. 원치 않는 풀한테 발아하기 좋은 자리를 내주는 것이다. [출처] 산골농부의 자연밥상 |작성자 11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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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심고 키운 작물로 밥상 차려내기는 저의 로망이에요. 자운님 블로그 갈 때마다 어쩜 이렇게 건강한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보여 주시는지 책 내시면 좋겠다 했는데 정말 책을 출간하셨어요. <산골농부의 자연밥상>은 자운님이 태평농으로 심고 키우고 거두고 요리하는 건강한 농사법과 소박한 밥상 이야기가 얼마나 맛깔난지 두꺼운 분량의 책인데도 단숨에 읽게 되요. 이 책을 보고 나도 어서 내 밭에 태평농으로 손수 작물 거두고 맛있는 요리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먹는 맛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기에 그 꿈이 더 커졌습니다.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별로 심고 수확하는 채소와 과일을 소개하고 월동작물 심는 법도 나와 있어요. 부록으로 채소 말리기, 빵 만들기, 떡 만들기가 실려 있고 산골농부의 농사 달력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엄청 맛있다는 호떡 레시피가 공개되지 않은 것만 빼면 정말 100% 만족스러운 책이에요. 블로그에서 보았던 수 많은 요리 중에 엄선된 요리들이 실려 있지만 이 책에 나온 요리 따라하려면 직접 심어야 하니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저자가 직접 키워먹는 야채에 대한 이야기가 풍부해요. 종자 구하는 법부터 심고 관리하기까지의 과정, 거두고 갈무리하고 먹는 법까지 알차게 소개해 놓았어요. 박은 둥근박 하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나물박도 존재하네요. 다른 텃밭 가꾸기 책을 보면 박은 거의 없고 도시인들이 자주 키워 먹는 종류만 있는데 이 책은 특별하게 소개되어 있고 레시피로는 냉동박 낙지볶음이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매콤하니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박을 넣으면 칼로리 부담이 적다니 꼭 해먹어보고 싶네요. 그 외에 박잎까지 알뜰하게 해먹는 요리법이 소개되어 있어 실로 알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확한 칡콩으로 요리를 해먹으라고 한다면 언뜻 생각나는게 칡콩밥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자운님의 레시피는 무궁무진한 듯 합니다. 칡콩 꼬투리로 만드는 탕수라니 이색적이면서도 고소하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원래부터 건강한 음식을 해먹던 분이 아닌데 새로운 식재료로 건강요리를 만들어내는 마치 산골의 셰프같은 느낌이에요. 오늘은 뭐 먹지가 내 주관이 아니라 밭에서 거둔 작물에 의해 정해진다는 말도 참 공감되더라구요. 옛날엔 다 그렇게 살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동아 물김치는 처음 보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요. 동아라는 채소를 먹어본 적도 없고 판매하는 것도 보지 못해 이 책에서 보는게 처음인데요. 도시에서는 귀한 재료도 시골에서는 심어 먹고 장 볼 필요 없으니 저도 어서 텃밭을 가꾸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참외 생채 비빔국수 사진을 보고 놀랐어요. 초록색 풋참외를 사진 속에서 보여주지 않았다면 아니 달콤한 노란 참외를 왜 이렇게 먹지 반문했을 거에요. 노란 참외만 보다가 초록색 참외도 있다는 것을 알아서 신기해요. 보통 텃밭 가꾸기 책은 과일은 방울토마토, 딸기 정도이고 참외는 키워먹지 않던데 이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더라구요. 땅콩 찰떡은 어찌나 고소하고 맛있어 보이는지 자운님네 가서 먹어보고 싶을 정도에요. 산화된 땅콩 맛이 늘 아쉬웠는데 직접 키운 칡콩호박고지소 수수떡은 소박해 보이지만 찰지고 쫀득하다는 말에 궁금증이 일더라고요. 떡집의 떡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자운님의 떡은 사진만 보고도 자꾸만 손이 갈 듯 하네요.
콩나물 옥수수 짜장면에 콩나물콩 현미전이라니 처음부터 끝까지 건강한데다 고소한 맛을 살려 일품일 것 같아요. 특히 짜장면은 직접 옥수수면 반죽 비율까지 알려 준답니다. 요즘 세상에 이렇게 누가 만들어먹나 싶지만 저는 꼭 해보고 싶어지네요. 정성도 갸륵하고 맛도 있으니 같이 먹는 사람은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상추 물김치 쑥갓 국수에는 쑥갓이 안보이는데 왜 이름이 쑥갓 국수일까 생각했죠. 그런데 쑥갓을 넣어 면을 만든다는 레시피를 보고 대박이다 싶었어요. 언제나 그냥 밀가루를 사용하기 보다는 자연의 재료를 넣어 색도 곱게 하고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한 것 같아요. 날이 갈수록 병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건강함을 느낀다니 저자를 본받고 싶더라구요. 이래서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네요.
제일 끝장에는 산골농부의 농사달력이 실려 있어요. 모든 작물을 언제 파종하고 수확하는지 표시해 놓아 알기 쉬워요. 내 손으로 자급자족하는 삶을 꿈꾸는 분들이 꼭 봐야 할 책이에요. 무농약, 무비료, 무시비, 무경운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고 건강이 안 좋던 분이 강원도 산골에서 500평 텃밭에 600명의 작물을 키운다고 하시네요. 이 책에 등장하는 왜소한 체격에 어찌 그리 큰 일을 하실까 싶지만 태평농법이라면 저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농사도 요리도 손수 해먹고 싶은 꿈이 있다면 <산골농부의 자연밥상> 책 꼭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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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농부의 자연밥상
건강에 좋은 자연밥상과 농사법을 배워요
별명이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었던 저자가 자연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토착종 씨앗을 심어서 가꾼 제철음식으로 차리는 산골밥상을 차려 먹으며 건강을 되찾은 이야기가 저를 흥미롭게 했어요. 안그래도 농사를 지어 손수 밥상을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소망해 왔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소망이 더욱 커져만 갑니다. 이 책은 태평농으로 심고, 키우고 거두는 건강한 농사법과 소박한 밥상 요리 레시피가 나와 있어요. 산골농부의 태평 농사법은 물론 자연밥상 레시피를 많이 배울 수 있어 농사 짓는 법과, 요리 레시피를 동시에 알고 싶었던 분들의 목마름을 해소시키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요리책을 고를 때 요리레시피가 흔한가, 흔하지 않은가 보게 되는데요. 이 책에는 다른 요리책에서 볼 수 없는 요리레시피가 가득해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저자가 먹어보고, 연구한 레시피가 많아서 소장가치가 있고, 요리할 때 자주 찾을 듯 해요.
요리레시피를 보면 만드는 방법만 나온 것도 있고, 과정사진이 함께 실린 것도 있는데 대부분 사진 없이 만드는 방법이 글로만 나와 있습니다. 읽어보니 만드는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아 과정 사진이 없어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갓끈동부 떡빙수, 갓끈동부콩잎 설기 등 식재료부터 남다르고 조리법도 몸에 부담이 없고 건강에 이로운 레시피가 많아서 마음에 듭니다.
사계절별 심는 농산물 소개는 물론 심고 가꾸기, 거두고 갈무리하기, 먹는 방법, 자운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니까 좋더라구요. 오이를 심는 때, 심는 법, 거두는 때, 관리포인트가 보기 좋게 나와 있을 뿐 아니라 저자가 농사 지으며 실패했던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이 다음에 이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다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옥수수는 밭에서 갓 딴 것을 바로 삶으면 굉장히 꿀맛이라고 해요. 이 이야기를 언젠가 텃밭가꾸기 책에서도 읽은 적이 있는데 옥수수는 수확 후 바로 쪄먹으면 굉장히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읽고 옥수수 농사를 하게 되면 갓 따서 바로 삶아먹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더욱 이루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자운 농사 TIP도 알려줘서 좋아요. 농약을 사용하면 편하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 몸에도 해롭게 되지요. 벌레 퇴치를 할 때 친환경으로 물엿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용 분야의 책을 읽으면 이런 지혜를 터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책은 읽을거리가 참으로 많은 책이라서 몇날 며칠을 두고 읽었는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비료를 쓰지 않고 밭을 갈아 엎지 않고 태평농으로 농사를 하는 저자의 농사법 이야기를 읽으며 무릎을 탁 쳤답니다. 저도 제 밭을 갖게 되고 농사 지을 때 태평농을 해보렵니다.
메주콩 크림 케이크 이름도 특이하지 않나요? 어느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건강한 케이크 레시피여서 좋아요. 제과업계 종사자들은 사람들의 달콤한 입맛을 맞추느라 요런 건강한 케이크는 개발하지 못하는데 저자는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이라서 이런 좋은 레시피를 잘 개발하는 거 같아요.
대파 짜장볶음면과 대파카레 계란말이는 비주얼이 참으로 먹음직스럽니다. 이 책에 건강한 자연밥상 레시피가 나왔다고 해서 맛없을 거란 편견은 NO. 요렇게 짜장면과 계란말이 등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많답니다.
채소 말리는 법을 알려주는 물것은 물론 말린 채소로 요리하는 법을 알려주니 참 좋아요! 말린가지 떡볶이와 고추부각 맛간장조림 등 요리법도 신선하네요.
보리가래떡 만들기가 나와 있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보통 떡만들기 책은 가래떡을 집에서 만드는법까지 알려주지 않는데 <산골농부의 자연밥상>책에서는 가래떡을 손수 집에서 만드는 법을 알려주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밭을 갈지 않아 농사법도 더 편하고, 농산물이 맛도 훨씬 더 좋다고 해요. 저자의 태평농사법과 소박하지만 맛있고 건강한 자연밥상을 배울 수 있어 유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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