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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음~~ 이제 개나소나의 의미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개나 소나 : 아무나 사실 긍정적인 문장보다는 부정적인 문장에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은데... 이제는 귀하고 귀하고, 알맞고 알맞은.ㅎㅎ 병주의 강아지 뭉치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할아버지의 소에 대한 사랑 비록 이름은 없지만 소는 아우야~~ 라고 불릴 만큼 가족같은 존재! 다큐 같은 것을 통해 똑똑한 소나 가족 같은 소 이야기를 본 적은 있으나 소에 대해서 잘 모른다. (도시녀.ㅋ) 그런데 내 목숨을 구해 준 소라면 두말하면 입 아픈 거 아닐까? 과거 할아버지를 구해 준 소 아우라 불리우던 그 소는 할아버지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궁금~궁금~~ 소는 늘 할아버지 마음속에 뭉치는 늘 병주 마음속에 개하고 병주, 소하고 할아버지! 개나 소나.. 이제 귀하디 귀한 존재를 일컫는 말로 쓰임이 지당하다.👍 #개나소나_금민아 #금민아그림책 #계수나무출판사 #세대공감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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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개와나(병주), 소와나(할아버지) 강아지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 간 병주는 할아버지의 어린시절 소를 함께 한 이야기를 들으며 상상을 하게 됩니다. 병주의 상상 속에 나오는 소는 병주와 함께 온 강아지와 같아요. 개도 소도 병주에겐 사랑으로 이어진 가족입니다. 병주가 상상한 할아버지 어린시절의 모습입니다. 장면 장면이 너무 재미있고 기발해서 배꼽 빠지게 웃으면서 가족의 사랑을, 마음을 생각합니다. "안 보이면 얼마나 걱정하는지 뭉치나 소는 우리 마음을 알까요? " 이 문장이 뭉클합니다. 우리 부모님도 이런 생각을 하셨을 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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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금민아_글_그림 #계수나무
<개나 소나>, 제목부터 친근한 그림책을 만나고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이 관용구에 대해 정확한 해석이 궁금해서 포털에서 검색을 해봤다.
『대한민국의 관용 표현으로, 알맞은 사람이든 알맞지 않은 사람이든(즉, 아무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오래 전부터 쓰이던 관용적인 표현이기에 정확한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과거의 개는 천한 동물의 대명사였고, 소는 비싸고 귀한 동물 중 하나였기에 두 개의 상반되는 가치의 것을 묶음으로써 현재의 뜻을 만들었다는 해석이 있다.(나무위키)』
이런 의미를 생각하며 책을 열었는데 내용은 저 관용구와는 거리가 멀었다. 도시에서 강아지 뭉치를 키우는 손주 병주와 무을면에서 듬직한 소와 생활했던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개나 소나> 속에 담겨 있었다. 지금이야 농사의 기계화로 소가 농삿일을 하는 장면을 보기 어렵지만 예전의 농촌에서는 소가 아주 든든한 일꾼이자 자가용이 되기도 했고 귀한 소득원이기도 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성난 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소가 할아버지를 보호하며 용감하게 멧돼지를 물리쳤다는 이야기를 들은 병주는 아직도 소에게 고마워하고 있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느꼈다.
반려동물을 기르며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과 아끼는 마음들이 서로 맞닿아 있어 할아버지와 병구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통로가 되었다. 소(뭉치)를 잃어버렸을 때의 불안하고 초초한 마음이나 이미 곁에 없지만 늘 마음 속에서 살고 있는 고마운 존재에 대한 기억이 평화로운 시골 풍경과 함께 다정스럽게 펼쳐지는 이 책은 책 속 주인공들처럼 할아버지가 무릎에 손주를 앉혀놓고 읽어주기 딱 좋은 책이다.
할아버지 마음속에 살아있는 소와 병주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뭉치가 세대를 이어주는 또 하나의 귀한 끈이 되어준 것처럼 이 책이 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많은 고마운 존재들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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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소를 찾게 되는 책입니다. 시골집 할아버지가 보고 싶어 지는 책이기도 하고 요즘 우리 곁에서 보기 어려운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에요. 개나 소나 라는 제목을 보았을때의 웃음은 책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 풉! 귀여운 소의 모습에 핫! 마지막 뒷 면지까지 이어져요. 덕분에 옆에서 함께 책을 보던 아이도 엄마의 웃음 속 이야기에 자연스레 녹여져 도란도란 이야기했네요 : )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까지 올라가는 책 덕분에 설 연휴 할머니와도 할아버지와도 즐겁게 보았습니다. 계수나무 출판사의 책가방 속 그림책을 넘어 가족 속에 그림책이 되었네요!! 풀향기 나는 그림책, 힙한 그림책!! 꼭 읽어보라 주변에 추남기고 가요 : ) #계수나무출판사 #금민아작가 #그림책 #개나소나 #세대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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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병주는 반려견 뭉치와 함께 할아버지 댁에 갑니다. 할아버지를 만난 병주는 할아버지도 어릴 때 강아지를 키웠는지를 물어봅니다. 할아버지는 어린 시절 강아지를 키우기는 했지만 강아지보다 소를 더 좋아했다고 말합니다. 소는 너무 커서 귀엽지 않다고 생각하는 병주는 할아버지의 말에 깜짝 놀랍니다 그런 병주에게 할아버지는 어린 시절 소와 함께 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힘든 농사일도 척척해내고, 할아버지를 등에 태우고 다녔으며 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할아버지를 보호하려고 멧돼지에게 돌진한 이야기를 해주지요. 또 소를 잃어버려서 울면서 찾아다녔다는 이야기는 뭉치를 잃어버렸던 경험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반려동물'하면 제일 먼저 강아지나 고양이가 떠오릅니다. 농촌에서 키우던 가축과는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네요. 잃어버렸을 때 불안한 마음, 마음속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존재. 동물을 대하는 마음은 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나 소나! 동물의 종류는 다르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는 것을 확인하며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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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금민아 그림책 🍀계수나무 ✔️표지를 보면 할아버지와 소가 아이와 개를 흐뭇한 시선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정겹고 따스한 온기가 배어나옵니다. . ✔️면지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병주는 꿈속에서도 강아지 뭉치와 할아버지 할머니 댁으로 달려가요. 무의식의 세계에서도 그리운 사랑💕 . ✔️병주는 뭉치와 함께 무을면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댁으로 갔어요. “할아버지도 어릴 때 강아지 키웠어요?” 병주의 질문에 할아버지는 키우긴 했지만 개보다 소가 더 좋았노라고 뜻밖의 대답을 들려주십니다. 강아지 뭉치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인 병주에게, 너무 커서 안 귀여운 소가 더 좋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할아버지는 서두르지 않고 그 이유를 들려주십니다. ✔️할아버지에게 들은 소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할아버지에게 소는 단순한 가축이 아니라 삶을 함께 일구어 온 든든한 식구였습니다. 어디서 배워왔는지 모르지만 소는 농사도 다 짓고, 힘든 일도 척척해 주고 일이 끝나면 할아버지를 등에 태우고 다녔어요. . ✔️어떤 날은 멧돼지에게서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맞섰고 소를 잃어버린 줄 알고 온종일 찾아 헤매던 날에는 정작 소가 먼저 집에 돌아와 기다리고 있었다는 이야기까지... 할아버지와 소의 추억은 시간을 뛰어넘어 병주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 ✔️그림책은 장면마다 그림 속 작은 디테일들을 하나하나 발견해가는 깨알 같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그림책을 함께 읽은 아이들과 그림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다 보면 시골의 서정적인 풍경이 한층 더 정겹고 포근하게 다가오는데, 이러한 즐거움은 어느덧 단순한 반려동물 이야기를 넘어 세대와 시대를 넘나드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답니다. . ✔️반려동물 천만시대라고 불리는 오늘날, 할아버지 곁의 소와 아이 곁의 개는 각기 다른 모습이지만 상대를 지켜 주고 싶은 마음과 눈앞에 보이지 않을 때 느끼는 애틋한 걱정은, 서로 다른 두 세계를 하나의 가족으로 묶어주는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끈과 같은 것일 겁니다. . ✔️할아버지에게 소가 평생을 함께해 온 함께해 온 가족이라면, 병주에게 뭉치는 세상을 함께 배워가는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인 것이죠. 이들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풍경은 시대가 변해도 변치 않는 연대와 사랑의 욕구를 조용히 일깨워 줍니다. .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그림책을 통해 생명을 아끼는 다정한 마음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모습을 관찰하며 진정한 가족 의미를 되새겨 보길 바랍니다. . ✔️뒷면지에서 끝나는 이야기 할아버지에게 소 이야기를 들은 그날, 병주가 정성껏 써 내려간 일기로 끝을 맺습니다. . ✔️그림책을 함께 읽은 우리 친구들의 일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적혀 있을까요? 그 소중한 기록 속에 아이들의 마음이 한 뼘 더 따뜻하게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 반려동물이야기에서 가족서사로 확장되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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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동물 소 옛날 농촌 들녘에서 보기 쉬었을까? 할아버지의 반려동물이었던 소 아이의 반려동물 개 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마음이 아닐까? 예전 소는 농사일에 있어서 한 몫을 든든히 해주고도 남았지만 단지 노동력을 제공하는 존재만은 아니었듯 가족이자 친구였던 것 아이의 반려견 개또한 그러하다. 혼자있는 아이에게 친구이자 가족 뒷면지에 등장하는 아이의 그림일기를 보면 아이의 생각을 더 내밀하게 들여다 볼수 있다. 시대마다의 특징, 차이점은 있겠지만 나와 함께 관계를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타생명들에게도 관심을 두기를.. 📚 도서지원 #개나소나#금민아#계수나무 #그림책한권#반려동물 @gesunamu21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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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개나소나 #금민아 #계수나무 #계수나무출판사 #금민아작가 #그림책 #개나소나 #세대공감 #책가방속그림책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사랑 #유대감 처음 제목을 보고는 웃음이 나왔다 개나 소나••• 하면 우리는 흔히 어떤 자리에 알맞지 않은 사람들이 나와서 끼어들때 비꼬듯 말하며 쓰는 말이라 의아한 마음이었다. 그런데, 표지를 보면서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며 미소가 지어졌다. 강아지 목줄을 쥐고 있는 아이와 소 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있는 할아버지의 모습. 《개나 소나》 는 어떤 이야기일까? 병주는 강아지 뭉치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 간다 자기처럼 할아버지도 강아지를 좋아했을까? 할아버지는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소가 더 좋았단다. 어? 강아지처럼 귀엽지도 않은 소가 더 좋다니 이해가 되지 않는 병주.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소 이야기에 병주는 빠져든다. 소는 할아버지를 등에 태워주고, 농사일도 척척 해내고, 멧돼지를 만나도 도망치지 않고 용감하게 맞선다. 어떤 날은 소를 잃어버린 줄 알고 하루종일 찾아다녔는데 집에 갔더니 집에 돌아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을수록 병주는 할아버지의 소가 멋지게 느껴진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병주와 소를 사랑하는 할아버지. 종류는 달라도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잃어버리거나 헤어졌을 때의 마음도 공감하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에 마음이 뭉클해진다. 요즘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 도마뱀 등 작고 귀엽고 집안에서 키울 수 있는 동물들이 많다. 소는 농사일을 돕는 동물이지 반려동물이라고 생각도 못할 거다. 그래서 더 좋았다. 시골에서는 너무 중요한 일꾼인 '소'를 친구로 사랑하고 아끼는 할아버지의 순수한 마음이 너무 소중하다 개보다 '소'를 더 좋아하고 소와의 추억으로 마음이 한가득인 할아버지의 사랑에 내 마음도 뭉클해진다 《개나 소나》 제목처럼 병주에게는 귀여운 강아지 '뭉치'가 있고 할아버지 마음 속에는 '소'가 있다. 개나 소나,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바라보는 마음은 같다. 할아버지와 손주를 연결하고 이어주는 것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대다. 지켜주고 싶고, 잃어버렸을 때의 불안, 마음 속에 오래 남아있는 소중하고 사랑하는 개나 소나 반려 동물을 대하는 마음이다. 함께 한 시간만큼 추억도 사랑도 한가득이다. 시골 풍경에서 전해지는 여유와 사랑이 잔잔하게 흐른다 @gesunamu212019 에서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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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강아지를 잃어버린 아이의 마음과, 🐂소를 찾던 할아버지의 기억이 만났어요 📚도서정보 👉도서명: <개나소나> 👉지은이: 금민아 글,그림 👉펴낸곳: 계수나무 @gesunamu212019 @gesunamu212019 🐂한 줄 평 사랑했던 존재는 사라져도, 마음속에서는 늘 함께 걷고 있다는 걸 조용히 알려주는 그림책. 🐾🤍 📚책소개 소중한 존재에 대한 내용을 그린 그림책 한 권을 만났어요. 🐶🐮🍃 병주에게는 사랑하는 강아지 뭉치가 있고, 할아버지에게는 오래전 가족처럼 함께했던 소가 있습니다. (인간극장을 보는 듯 했어요!) 시대도, 동물도 다르지만 두 마음은 이상하게 닮아 있어요. ▫️ ▫️ 🥲잃어버렸을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던 순간, 혹시 다치진 않았을까 밤이 되도록 걱정하던 마음, 그리고 다시 만났을 때 말로 다 못 할 안도감까지. 병주가 뭉치를 찾으며 울던 기억은 할아버지가 멧돼지를 따라 사라진 소를 찾아 헤매던 기억과 겹쳐집니다! 보이지 않아도 마음속에서 계속 불리던 이름처럼요. 🤍 이 책이 참 좋았던 건 ‘반려동물 이야기’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누군가를 지켜 주고 싶었던 마음, 그리고 그 존재가 내 삶의 한 부분이었던 기억을 아이와 할아버지의 시선으로 함께 이야기 들려줘요! ▫️ ▫️ 평화롭개 펼쳐진 논길과 동물들이 함께하는 장면은 아이에게는 새로운 세계가 되고, 어른에게는 마음속 고향처럼 다가왔어요. 🌾 그래서 읽는 내내 마음이 바쁘지 않고, 자꾸만 한 박자 느려져요. “안 보이면 얼마나 걱정하는지, 그 마음을 동물들은 알까요?” 이 질문이 책을 덮은 뒤에도 오래 남았습니다. 사랑했던 존재는 결국 지금도 우리 마음 안에서 함께 걷고 있다는 걸, 이 그림책이 조용히 알려줘요. 아이와 함께 읽어도, 부모의 자리에서 읽어도, 조부모의 마음으로 읽어도 각자의 기억을 불러오는 책. 📖✨ 오늘은 마음속에 있는 그 존재를 살짝 떠올려 보게 되는 날이에요. 🌙 🖊밑줄긋기 👦"그런데 소는 지금 어딨어요? 👴"지금은 할아버지 마음속에 있지." 👦"어 ,뭉치도 늘 내 마음속에 있는데~ 개하고 나! 소하고 할아버지!" 📚계수나무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유익한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계수나무🤍 #계수나무출판사 #금민아작가 #그림책 #개나소나 #세대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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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강한 비하와 펌하의 뉘앙스를 풍기는 말로 많이 쓰이죠? 하지만!!! 계수나무 신간그림책 <개나소나> 가 주는 의미는 달라요. “할아버지도 어릴 때 강아지 키웠어요?” 🐕 “키웠지. 그런데 할아버지는 개보다 소가 더 좋았단다.” “개보다 소가 더 좋았다고요?” 할아버지는 소를 키우셨고 병주는 개를 키우고 있어요. 무을면 농촌에 살고 계시는 할아버지댁에 간 병주는 할아버지와 소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시골의 정겨운 풍경과 두런두런 주고 받는 이야기로 꽃피우는 세대공감! 빈려동물은 가족이에요. 잃어버렸을 때 불안하고 지켜주고 아껴주고 보호해주고 싶어요. 헤어지게 되더라도 언제나 마음 속에 남는 존재! 뭐든 잘하는 척척박사 소의 모습에서 🐂 너무 웃음이 났어요. 🤣 힘도 세고 똑똑한 소. 특히 소가 쓰~윽 걸어가니 밭고랑이 줄줄이 생기는 모습, 혼자 농사일을 척척하는 모습, 먼저 집에 와서 대문을 열어주는 모습. 곳곳에 깨알 재미가 숨어 있어요.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만나는 시골의 정겨운 풍경과 유쾌한 소의 모습.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푹 빠졌어요. 실제 이 그림책의 배경이 경북 김천시 무을면이라고 해요. 앞표지 하얀 꽃을 만져보았어요. 오돌도돌 엠보처리된 꽃. 메밀꽃 같아서 검색해 보았어요. ‘무을면 메밀꽃‘ 정말 있더라고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오래 머물렀어요. 무을면 마을의 메밀꽃, 논, 들꽃들, 두루미, 멧돼지 그리고 소. 농촌 배경은 아이들에게는 낯설지만 새롭고 어른들에게는 추억 그자체였어요. 개나소나. 제목 타이포디자인이 눈에 확 띄더라고요. 개와 소를 강조한 리듬감과 입체감이 느껴졌어요. 할아버지에게 있어서 ’소‘는 농사일을 돕고 위험에서 지켜주고 추억을 만들어 준 존재였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현대 아이들과 과거 소를 가족처럼 여기며 살았던 할아버지의 경험을 비교하면서 세대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요. 세대를 이여주는 마음을 이야기하는 세대공감 가득한 그림책! “그런데 소는 어디에 있어요?” ”지금은 할아버자 마음속에 있지.” “어, 뭉치도 늘 내 마음속에 있는데~ 개하고 나! 소하고 할아버지!“ 곁에 있어서 너무 소중한 존재. 서로의 마음을 안아주는 따뜻한 이야기에 몽글몽글해졌어요. <계수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