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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만화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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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그림체도 그렇고 칸나누기도 그렇고 정신없다. 깔끔함에선 쳐지지만 여러번 보다보면 재밌는 표정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모두 개성있는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미츠루와 시노부가 나에겐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극과 극이지만 서로 너무 잘 어울리는 그야말로 "친구"다. 정말 힘든 시기, 돌아보면 누구나 편하게 회상할지 모르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라면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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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그림체도 그렇고 칸나누기도 그렇고 정신없다. 깔끔함에선 쳐지지만 여러번 보다보면 재밌는 표정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모두 개성있는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미츠루와 시노부가 나에겐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극과 극이지만 서로 너무 잘 어울리는 그야말로 "친구"다. 정말 힘든 시기, 돌아보면 누구나 편하게 회상할지 모르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라면 정말 싫다. 그 고등학교 시기를 무사히 넘어올 수 있었던 것은 아마 옆에서 같이 겪고 있는 선배,친구,후배들 덕분이었을 것이다. 난 미츠루와 시노부 같은 친구관계를 늘 꿈꾸어 왔는데 글쎄... 모르겠다. 살아가다보니 이런 친구관계 현실에선 참 어렵다고 생각한다. 얼굴에 상처가 나도 놀랍게 회복되는 치유력을 가진 미츠루와 거물의 아들인 시노부. 옛날엔 십리마다 그것을 알리는 커다란 나무가 있었다고 해. 거기서 땀도 씻고 쉬어가기도 하고... 좀 더 머무를 수 있다면... 아마도 이런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시노부는 냉담하게 굴지만 실은 미츠루를 머무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음에 부럽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레즈비언인 두 소녀들이 녹림원, 그린우드에 찾아왔을 때 남학교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온천에서 만난 귀신들, 종전 후에야 찾아온 교장선생님의 유령친구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가득찬, 그리고 분명 감동도 있는 좋은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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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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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별 아래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주인공 카즈야. 우상이었던 형에 대한 동경이 깨진 충격에 울고, 아름다운 형의 부인을 짝사랑했지만 말 한번 못해 보고, 앞만 보고 석양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 소년이 그린 듯한 그의 이미지이다. (너무 재밌다! ^^;) 나온지는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여기는 그린우드'의 OAV를 본 것만도 벌써 10년 전 일이다. 여기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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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별 아래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주인공 카즈야. 우상이었던 형에 대한 동경이 깨진 충격에 울고, 아름다운 형의 부인을 짝사랑했지만 말 한번 못해 보고, 앞만 보고 석양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 소년이 그린 듯한 그의 이미지이다. (너무 재밌다! ^^;) 나온지는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여기는 그린우드'의 OAV를 본 것만도 벌써 10년 전 일이다. 여기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나온다. 주인공 카즈야는 머리는 좀 딸리지만 정직한 열혈, 한방을 쓰는 슌은 요정주인의 아들로 여자애들이 울고 갈 만한 미인이지만 건강한 소년. 거기에 카즈야를 마음에 들어하는(놀리기 쉬운 성격이라 그럴 지도..) 기숙사장인 미츠루와 그와 묘한 우정관계인 재벌 후계자 시노부. 싱가폴 출신의 프레드, 그 외에도 자기방을 게임장으로 바꿔 돈을 버는 무리들 등등 매력 만점의 기숙사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 뿐이 아니다. 카즈야를 끔찍이 귀여워하는 그의 형, 체력 부족의 아이돌 미에코, 시노부를 질투시기하는 그의 형제, 카즈야의 귀염성 없는 여자친구.. 끊임없이 나오는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요절복통 재미있는 사건을 터뜨린다. 만화를 읽고 나서 확실하게 반해 버린 나는 그 후에 OAV, song collection에 푹 빠져 버렸다. 하지만 그 후로도 10여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재미있다. 아마 지나버린 청소년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해 주기 때문이랄까. 기숙사 생활을 해 본 적은 없지만 그린우드를 보면서 기숙사 생활을 동경해 보기도 했던 것 같다. 요즘같이 학원물 = 연애물이 많은 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린우드를 한번 보자.
p*****a 2001.1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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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서려있는 안식처 그린우드..
"추억이 서려있는 안식처 그린우드.." 내용보기
그린우드는 애니메이션으로만 보았었는데 만화책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재빨리 보았다. 오래된 만화이고 애니메이션을 본지도 오래된지라 반가운 느낌이었다. 그린우드는 기숙사이름으로 주인공과 더불어 여러 괴짜들이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추억과 사랑, 우정이 펼쳐지는 푸르고 싱그러운 느낌이 담겨있는 그린우드....얼마전에 한 만화잡지의 기사를 보니까 답답한 가정상황이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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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드는 애니메이션으로만 보았었는데 만화책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재빨리 보았다. 오래된 만화이고 애니메이션을 본지도 오래된지라 반가운 느낌이었다. 그린우드는 기숙사이름으로 주인공과 더불어 여러 괴짜들이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추억과 사랑, 우정이 펼쳐지는 푸르고 싱그러운 느낌이 담겨있는 그린우드....얼마전에 한 만화잡지의 기사를 보니까 답답한 가정상황이나 다른 문제들로부터 그린우드는 일종의 안식처같은 것이라는 말이 적힌 것을 보았는데 정말 그만큼 멋진 곳이라는 것이겠죠? 첫사랑의 상대가 형과 결혼하자 그린우드로 오게된 카즈야와 완전히 여자같은 남자 슈운과 카즈야를 늘 괴롭히는 미츠루, 시노부등 여러 개성적인 인물들이 너무 재미있다.
a***a 2001.03.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