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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능력을 인정해 주세요!
"아기들의 능력을 인정해 주세요!" 내용보기
이제 임신 3개월이니 이 책을 읽기에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하지만, 그냥 '워밍업' 하듯 훑어보자는 생각으로 책을 펴들었다. 정작 아기를 난 후엔, 젖 먹이랴 우는 아이 달래랴 책을 제대로 못 볼지도 모른다는 염려도 있었고...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아기들의 숨겨진 능력을 어떻게 개발할 것이냐'에 관한 책이다. 출판사에서는 "어떤 엄마라도 스스로 자신의 아이를 영재
"아기들의 능력을 인정해 주세요!" 내용보기
이제 임신 3개월이니 이 책을 읽기에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하지만, 그냥 '워밍업' 하듯 훑어보자는 생각으로 책을 펴들었다. 정작 아기를 난 후엔, 젖 먹이랴 우는 아이 달래랴 책을 제대로 못 볼지도 모른다는 염려도 있었고...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아기들의 숨겨진 능력을 어떻게 개발할 것이냐'에 관한 책이다. 출판사에서는 "어떤 엄마라도 스스로 자신의 아이를 영재로 만들 수 있다"라는 문구를 표지에 당당히 적어놓았지만, (아무래도 '영재'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책이 잘 팔릴 테니까) 이 책은 무리한 영재 교육에 관한 책은 결코 아니다. 이 책의 저자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내용은 '아기들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린 아기들은 손짓 발짓도 자유자재로 하지 못하고, 성대가 발달하지 않아 말도 제대로 할 줄 모른다. 이처럼 아기들이 자기 표현을 하지 못하고 울어대기만 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들은 아기들이 '아무 생각이 없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아기들의 머릿 속에는 수많은 정신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다양한 지적 자극에 목말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예의 하나는 아이들의 '유머 감각'에 관한 것이다. 어른들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지만 이제 막 2돌이 지난 아이도 나름의 유머 감각을 구사할 줄 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건포도를 보면서 일부러 '땅콩'이라고 말하는 것도 아기들 나름의 유머일 수 있다. '땅콩'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지만, '땅콩'이라고 말하면 엄마가 놀랄 것을 예상하고 일부러 그래 보는 것이다. 아기들의 유머 감각을 인정하는 엄마라면 금새 아기의 장난을 눈치채겠지만, 그렇지만 못한 엄마라면? 그건 '건포도'이지 '땅콩'이 아니란 걸 제대로 가르치려고 열을 올릴 것이다. 아기는 유머도 모르는 엄마가 야속할 뿐이고...다시는 유머놀이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할지도 모를 일이다. 이 책에서는 그 밖에도 여러가지 예들을 통해, 엄마가 과소평가하고 지나칠 수 있는 아기의 숨겨진 능력들을 알려줌과 동시에 그 능력들을 개발할 수 있는 지적 자극의 방법들을 제시한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들이 대단히 유별난 것들은 아니다. 위에 예를 든 '유머 감각'의 경우라면, 엄마는 아기들과 '엉뚱한 짓하기'놀이를 하면서 아기의 창의력을 개발시켜줄 수 있다. 6개월 이전, 12개월 이후, 30 개월 이후 등 발달 시기별로 적절한 놀이와 지적 자극의 예들이 제시되어 있어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깜짝 깜짝 놀라곤 했다. 아직 아기를 길러보지도 못하고, 가까운 곳에서 아기 기르는 걸 지켜본 일도 없어서 너무 무지했던 탓도 있었을 것이다. 난 어린 아기들은 그저 젖먹고 잠자고 젖먹고 잠자고, 그러는 줄만 알았는데... 요람에 누운 갓난 아기도 눈앞에서 뱅뱅도는 모빌을 바라보면서 '쟤네들은 서로 다르네?(비교)', '요놈은 이쪽으로 움직일거야(예측)' 온갖 생각을 다하고 있을 걸 상상하니, 아기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신기하기만 하다. 또한 이처럼 쉬지 않고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아기들에게 적절한 자극을 주려면, 정말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기를 낳을 예정이거나, 지금 어린 아기들을 기르고 있는 엄마들이라면 한번 꼭 읽어 볼만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절대로 돈이 드는 것도, 대단히 어렵고 유별난 것들도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아기들의 능력에 대한 엄마들의 '인정', 그러고 약간의 상상력과 관심이 필요할 뿐!

[인상깊은구절]
우선은 아이의 성격, 관심, 그리고 'ZPD'(근접 발달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아이가 마음 편히 학습할 수 있도록 임시 보호막으로 감싸 줘야 하고, 아이가 학습이 부담스러워 부모의 눈을 피하거나 화를 내고 있지는 않은지 주의 깊게 살펴 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편안하고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헌신적이며 사랑이 넘치는 '좋은 부모'는 있어도, 결코 '완벽한 부모'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YES마니아 : 로얄 s***a 2001.05.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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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몰랐던 아가의 숨겨진 능력!!!
"엄마도 몰랐던 아가의 숨겨진 능력!!!" 내용보기
잠재력! 이 말은 참 기분 좋은 말이다. 그 짧은 단어에는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이 들어 있고, 꿈이 있고, 희망이 있다. 이 책은 이 단어의 주인공인 아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엄마 아빠 조차도 그냥 보아 넘겼던 하나, 하나의 행동들에 숨은 의미를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그래서인지, 두 아이를 기르고 있는 나도, 이 책을 넘기며 무릎을 탁 치며 "아~ 그거였구나"하며 탄성을 지르기
"엄마도 몰랐던 아가의 숨겨진 능력!!!" 내용보기
잠재력! 이 말은 참 기분 좋은 말이다. 그 짧은 단어에는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이 들어 있고, 꿈이 있고, 희망이 있다. 이 책은 이 단어의 주인공인 아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엄마 아빠 조차도 그냥 보아 넘겼던 하나, 하나의 행동들에 숨은 의미를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그래서인지, 두 아이를 기르고 있는 나도, 이 책을 넘기며 무릎을 탁 치며 "아~ 그거였구나"하며 탄성을 지르기도 하고,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을 후해하기도 했다. "그때 이렇게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우리 아기가 이걸 원했던 거였구나."하고... 우리 나라의 엄마들에 비해 미국의 엄마들은 아이를 하나 기를때 작은 도서관이라고 표현할 정도의 많은 지침서를 구입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외국 서적 코너에서는 양육에 대해 무수히 많은 책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엄마들은 지금까지 주윗사람의 말, 웃어른의 말에 좀더 귀를 기울여 왔다. 그것이 결코 틀린 것은 아니였다. 나 역시도 우리 아이들을 기르며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까... 하지만, 그들이 알려주지 못했던 좀더 과학적인 정보는 보다 많은 책들에 의존해도 좋을 듯하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 그리고 3세 이전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 모두에게 권해 주고 싶다. "어떻게 하지?"하는 양육 중의 의문이 생길때 시원한 해결책이 이 안에 담겨져 있으니까...

[인상깊은구절]
아기에게 새로운 노래를 들려주면 바로 그 순간, '빠지직!' 하고 두뇌 조직에 새로운 연결 고리가 생긴다. 아기의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순간 '빠지직!'하며 새로운 연결 고리가 생긴다. 유모차를 태워 마당에 나가면 아기는 누나가 장난감 차를 끌고 마당을 돌아다니는 걸 보게 된다. 그 순간, '빠지직! 빠지직! 빠지직!' 이런 식으로 아기의 두뇌 회로는 점점 더 복잡하게 발달한다.
r*******4 2001.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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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인 3살이 지났는데 어쩌죠?
"우리 아인 3살이 지났는데 어쩌죠?" 내용보기
엄마가 꼭 알아야 한다는 것들을 읽으니 대부분 0~3살까지 이루어지는 일이어서 마음이 찜찜한네요. 우리 아인 이미 3살이 지났는데 시기를 놓친걸까요?아니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늦게나마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 진작에 이런 책들을 읽어 두면 좋았을것을. 이제야 읽으니 대부분 3살이 끝이더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아기땐 그저 침대에 가만히 눕혀두고 조용조용히 지내고 안
"우리 아인 3살이 지났는데 어쩌죠?" 내용보기
엄마가 꼭 알아야 한다는 것들을 읽으니 대부분 0~3살까지 이루어지는 일이어서 마음이 찜찜한네요. 우리 아인 이미 3살이 지났는데 시기를 놓친걸까요?아니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늦게나마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 진작에 이런 책들을 읽어 두면 좋았을것을. 이제야 읽으니 대부분 3살이 끝이더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아기땐 그저 침대에 가만히 눕혀두고 조용조용히 지내고 안 다치게 보살피고 병에 안걸리게 사람 많은 곳엔 안데리고 다녔는데 그야말로 우리 아인 전혀 자극 없이 지낸셈이더군요. 이런 책을 왜 진작에못 봤을까요. 후회막급이네요. 아직 아이가 어린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저도 늦었지만 한번 해볼랍니다. 우리나라 어머니들. 어른들 말씀도 중요하겠지만 시대에 맞게 책 좀 보며 기릅시다.

[인상깊은구절]
이 아기들은 출생시의 실험에서 발달 정도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런데 한 살 무렵이 되자 지적 발달 및 정신 운동발달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 차이는 두 살까지 계속되었다. 그렇다면 두 살 무렵에 남보다 앞선 발달 정도를 보인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이었을까? 바로 아기의 '주위인식 능력'시작시기가 '일찍 시작'된다고 대답했던 산모들의 아이들이었다. 발달 속도의 차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그러나 부모가 아기의 지적 활동이 빨리 시작된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아기의 지적 능력이빨리 발달한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l*****4 2002.05.03. 신고 공감 0 댓글 0